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유엔(UN)은 새로운 기축통화를 원하고 있다!/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은밀한 계획



유엔(UN)은 새로운 기축 통화를 원하고 있다!
2011 1 23, Telegraph

달러는 다른 기축통화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2차 대전 후 최대 통화 개편을 제안하며 유엔은 말했다. 대담한 보고서에서 유엔 무역개발회의는 말하기를 세계 경제를 결합하고 있는 통화 체제와 자본 법칙은 적절히 작용하지 않고 있으며, 금융과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이 많다고 했다. 달러가 기축 통화인 현재 체제는 전반적인 재고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록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나라들이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를 제안해 왔지만, 유엔 무역개발회의 보고서는 그런 제안을 한 주요 국제기구의 첫 번째 보고서이다.

사실상 보고서는 환율관리의 새로운 브레튼우즈 체제를 원하는 것이며, 세계의 나머지 경제가 행동하는 것에 의존하는 통화들을 중앙 은행들이 개입하게 하여 지지하거나 밀어내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이 제안들은 또한 현재 체제에서 미국과 영국 같은 적자국들이 재조정의 부담을 안기보다는 중국과 독일 같은 흑자국들이 그들의 불균형을 줄이기 위하여 경제를 더욱 자극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달러를 인위적인 통화로 교체하는 것은 대대적인 적자를 운영하는 나라들의 잠재력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줄 것이며,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이 보고서를 작성한 필자의 한 사람인 Detlef Kotte가 말했다.

그러나 관리되는 환율체제가 필요하기도 하다. 나라들은 환율을 안정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개입할 것이며, 만약 개입하지 않는다면 IMF와 같은 국제 기구로부터 그렇게 하라고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이 제안은 기축 통화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가장 대담한 제안을 하고 있다. 경제 위기는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 기능불량에 더 많은 책임이 있다고 지적함에도 지금까지 G20을 포함하여 어떤 주요 기구도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은밀한 계획 -

비밀 결탁 세력은 각종 비밀 단체들과 조직을 정보망으로 활용하여 은밀하면서도 대대적인 캠페인을 한창 벌이고 있다. 그들은 이 캠페인을 통하여 세계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복잡하고도 위험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가 결집하여 하나의 지구촌을 형성하고, 인류는 국경과 민족과 종교의 벽을 넘어 지구촌 시민으로 재편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서서히 주입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세계질서 (New World Order)에 대한 하나의 전인류적 세뇌 과정으로써 이를 통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결탁 세력 내의 엘리트 군(群)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유일한 지도자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장차 비밀 결탁 세력이 전 세계 경제 통합뿐만 아니라 종교 간 타협과 일치를 이루고 결국 세계 권력을 장악하게 될 날을 대비하여 일부 예상되는 저항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사전 공작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전무후무한 대규모 결탁 음모가 아닐 수 없다.
 
이 음모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각 분야에 걸쳐 세계가 유례없는 위기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야 하고, 전 인류를 이러한 위기감에 휩싸이도록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런 위기에는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파탄'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전 세계 금융계를 지배하고 있는 결탁 집단 내 핵심 세력인 거대 재벌들은 자신들의 현재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경제를 장악하기 위하여, 그리고 전 세계 지배 권력을 한 손에 쥐기 위하여, 먼저 세계 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가야 한다.

세계 금융계의 거물들이 세계 금융을 뒤흔들고, 재계 거물들이 세계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만, 이것이 음모 집단의 전략이고, 이 전략이 현재 세계 도처에서 현실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사방에 널려 있다.

머지않아 사람들은 사상 유례없는 경제 공황과 금융 위기에 허덕이면서 하루 빨리 문제를 해결해 줄 "전문가 집단"을 갈구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이들은 비밀 결탁 세력의 전위조직 단체들과 기구들 내의 엘리트들 가운데서 찾아내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병주고 약주는" 그들의 전략이 기막히게 먹혀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결탁 세력의 역설적, 변증법적 음모 전략이다. (註 - 현재,, 세계 경제에 대한 소식들이 심상치 않다.)

음모 집단의 경제 청사진

대표적인 뉴에이저 '앨리스 베일리'가 창설한 <루시스 트러스트, Lucis Trust>가 출간하는 책들은 한결같이 뉴에이지 계몽도서들로써, 이들 도서들을 통하여 베일리가 밝히고 있는 결탁 세력의 3대 거점은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 뉴에이지 단체와 각종 기관들 그리고 교육 기관들이다.

이들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을 통하여 세계 종교의 통합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교육계를 통해서는 "자아 발견"과 "상대적 가치 규명" 내지 "자기 계발"을 수단으로 하여 인간의 신격화를 추진하는 한편, 종교적 신비주의 사상을 고취, 확산시키며, 프리메이슨을 위시한 전 세계 비밀 단체들은 종교 지도자들과 정계 및 경제계 지도자들을 흡수하여 뉴에이지적 사회 개혁과 경제 체제의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새로운 지구촌 경제 운용 모델을 제시하고 이른바 구조 조정을 통한 기업 합병과 금융 독재 체제를 형성함으로써 세계 경제를 통합해 나가는 급격하면서도 치밀한 전략을 구사한다.
"장차 세계 경제를 통합, 조정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물이 등장할 것이고,
새로운 형태의 단일 국제 통화가 도입될 것이다."
교회 시대가 막을 내리고 성도들의 휴거 후, 세상은 적그리스도 체제로 운영되어질 것이다.

이것은 베일리가 밝힌 바 있는 결탁 세력의 목표들 가운데 한 부분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베일리는 또 이렇게 설명한다. "각종 물자와 자원들, 개별 국가 내지 기업들의 모든 자산과 자본 등, 현재 개인적으로, 또는 국가별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들은 머지않아 국제적 단일 기구의 감독하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 혁명적인 계획이 성공을 거두려면 현재의 모든 체제들이 먼저 전복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계 경제의 장악은 곧 세계 권력의 장악을 의미한다. 반대로 세계 권력의 지배는 세계 경제의 지배를 의미한다.

앨리스 베일리 같은 뉴에이저들이 경제적, 정치적 권력이 하나로 모아져 있는 장래 세계의 모습에 대한 정보들을 단편적으로 미리 흘리는 것은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에 따른 것이다. 반면, 이들은 또 세계 경제의 몰락을 통한 참담한 붕괴 현상에 대해 입을 모아 예고한다.

호세 아구엘(Jose Aeguelles)은 1990년 <지구의 날, Earth Day>이라는 행사에서 장차 세계 경제 붕괴의 도래를 예고하면서 이에 대비하여 "수천의 뉴에이지 조직과 단체 및 교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작업이 이제는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하는 한편, 증권 거래소의 소멸과 새로운 국제통화의 등장, 그리고 세계 경제 체제를 조정, 총괄하는 새로운 국제 기구의 탄생을 암시했다.
 
현재 미국을 위시한 세계 경제 대국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식 시장의 불안과 불투명한 경제 전망 등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위에서도 예를 든 것처럼 뉴에이지 지도자들이 벌써 오래 전부터 의도적으로 예고해 왔던 현상이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 붕괴를 외치는 앞잡이

예컨대, 전 농무성 장관 프리먼(Orville Freeman), 유명한 뉴에이지 저자의 한 사람인 바바라 막스 허바드(Barbara Marx Hubbard), 세계은행 전 총재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McNamara), 세계 굴지의 화학회사인 뒤퐁(DuPont)의 전 회장 어빙 샤피로(Irving Shapiro) 같은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는 <세계 미래협회, World Future Society>는 수천 명에 달하는 회원들에게 보낸 한 서한에서 "앞으로 25년 이내에 세계경제는 붕괴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위기는 미국이 과거 남북전쟁을 예기치 못했던 것처럼 전세계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을 때 갑작스럽게 도래할 것이다." 라는 경고를 담고 있다.

전 콜로라도 주지사로 현재 뉴에이저들의 우상이 되고 있는 리챠드 램(Richard Lamm)도 그의 저서 <공화국, A Republic>에서 이 섬뜩한 예고에 동의하며, 이 파국이 경제 분야에서부터 시작되어 이것이 즉각 전 세계 경제의 파국으로 확산될 것을 예측한다.

이처럼 미국 경제 내지 세계 경제의 붕괴를 외치는 사람들이 모든 비밀 결탁 집단의 앞잡이들이란 사실은 이들이 한결같이 내놓고 있는 문제 해결책이 이른바 하나의 "새로운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신(新)경제 체제"란 점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들만이 알고 있는 것
 
앨리스 베일리나, 벤자민 크렘, 리차드 램 그리고 <세계 미래 협회>와 같이 영향력 있는 단체의 지도자들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언론은 백악관이나 크렘린 궁의 분위기를 소개하면서 "밝은 미래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 이제 유래없는 실질적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절정을 이룰 것이다."라고 예고했었다.

그러나 지금 뉴에이저들은 세계 경제의 붕괴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그들은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들은 기침 한번으로 세계 경제의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융계 최고의 상류층에 있는 극소수 부유 자본가들이 독재적 국제 통치 기구의 수립을 목표로 모든 일들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현대 국제 사회의 돈이 정치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최고의 무기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 비밀 결탁 조직은 히틀러에게 자금을 대주며 그가 경제 파탄 지경의 독일 국민들에게 행했던 것을 통해, 경제 혼란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기회의 창출 가능성과 돈의 위력이 갖는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실험해 볼 수 있었다. 경제 위기가 닥칠 때가 그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는 확신, 이것이 바로 핵심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해답도 갖고 있다.
 
자, 주식시장은 붕괴되고, 주요 기업들의 도산이 줄을 잇고, 국가 기반 산업들이 무너진다. 돈의 가치는 폭락하고, 인플레는 극에 달하는가 하면, 금융계의 공황은 끝없이 이어진다. 드디어 찬스가 온 것이다. 재빨리 결탁 세력은 전위 조직과 기관들을 앞세운 캠페인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도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정부는 모든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나라. 그리고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권력을 이양하고 새로운 체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 우리가 나서면 금융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세계 인류의 번영은 곧 회복될 것이다!" 
앨리스 베일리의 <루시스 트러스트>가 내놓은 책 <비전(秘傳) 심리학, Esoteric Psychology>은 이렇게 암시했었다. "새로운 문명의 건설자들은 위기가 발생한 직후에 자신들의 존재를 인식시켜야 한다. 이들 위대한 지도자들은 기업계와 금융계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확언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그들의 목표 전략에 대해서는 슬그머니 꼬리를 감춘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그들의 계획과 방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새로운 위기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일반 대중의 호응과 지지를 등에 업고 기존의 정치 권력을 몰아내는 것, 그리고 자신들의 세계 왕국 건설의 꿈을 실현하는 것, 바로 이것 말이다. 물론 여기까지 이르는 데에는 밟아야 할 몇 가지 수순이 있을 것이다.

미국 달러는 철폐되어야...
 
결탁 세력에 의하면, 경제 파탄을 해결하고 번영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조치가 새 화폐의 발행이다. 달러는 철폐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교관계 위원회(CFR)라든지, 삼각통치 위원회(TC)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 회원들을 통해 국제 연합에 개입하고 있는 <아스펜 기구, Aspen Institute> 견해이기도 하다. 이 기구는 록펠러 그룹, 카네기 그룹, 포드 재단 및 기타 기업들이 지원하는 자금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맥나마라, 헨리 키신저 같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있다.

이 <아스펜 기구>가 재정 분야에서 휘두르고 있는 막강한 권력은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가 없는데, 가령 조지 부시 대통령과 영국의 대처 수상이 한 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 경제 및 정치 현안들을 논의하도록 한 바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빨리 급변해가는 요즈음 시대는 지구촌의 정세를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베리칩이며 달러의 붕괴조짐, 이집트의 민란, 아랍권 나라들의 이스라엘을 둘러싼 내전과 대립,
러시아와 이란, 아랍에미레이트 국가들의 연합은 곡과 곡의 동맹으로 깨어있는 많은 성격학자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정세를 알아야 하나님의 때와 뜻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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