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8일 월요일

아마디네자드(이란 대통령)가 New World Order를 요구하다

 

이란의 대통령 아마디네자드가 세계는 지금 정의, 형제애, 진보 그리고 복지에 기반을 둔 새로운 질서(new order)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국가들의 의지 그리고 모든 나라와 정부들이 공정한 조건 속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정한 세계 질서’ 만들어야 한다. 세계는 지금 정의, 형제애, 진보 그리고 복지에 기반을 둔 새로운 질서(new order)가 필요하다.”라고, 아마디네자드가 지난 토요일 테헤란에서 열린 아프리카 대사들과의 모임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공정한 세계 질서 건립에 대한 요구가 점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러한 목표는 연합된 노력을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몇 몇 작은 그룹의 사람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는 세계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구조들은 다른 나라들에게 유익을 주는 세계질서의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몇 몇 지배적인 국가들이 세계를 통제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 전 세계적인 문제를 결정하는데, 모든 나라들과 정부들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이 땅에 신세계질서(NWO-세계정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방세계와 대척점에 서있는 이란의 대통령 아마디네자드가 New World Order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물론 그가 주장하는 New World Order는 현재 서방 세계가 중심이 된 기존의 세계 질서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결국 온 세계가 연합하여 모든 국가들이 참여하는(혹은 하나되는) New World Order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이란을 비롯한 아랍세력들도 New World Order 실현에 또 다른 한 축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앞으로 세워질 세계정부, 성경의 표현대로라면 '짐승의 정부' 혹은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7년 대환난의 기간 동안 많은 성도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하고 잔멸하려고 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현재, New World Order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그리고 이란의 대통령을 비롯한 아랍세력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이스라엘과 기독교인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심이다.   이들이 지금은 서로 대립하는 듯 보이지만, 언젠가는 ‘적그리스도(반기독교, 반이스라엘)’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어서 이 땅에 New World Order(세계정부) 를 실현하고,  이스라엘과 성도들을 핍박하고 잔멸하려할 것이다.   NWO를 요구하는 이란 대통령의 발언에 그런 숨은 배경이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2012년 5월 24일 목요일

UFO에 대한 믿음을 전파하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숨은 의도

요즘 들어 부쩍 언론을 통해 UFO에 관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UFO 혹은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헐리웃의 단골소재가 되어왔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오래전부터 작동하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외계인 어젠더가 결실을 맺고 있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 된다.
 
헐리웃 영화를 통해서 묘사되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은 대체로 두 가지로 나눠지고 있다. 지구와 인류에게 큰 애착을 가지고 도와주기 위해 애쓰는 선한 이미지를 가진 외계인과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무자비한 공격을 서슴지 않는 악한 이미지를 가진 외계인의 모습이 그것이다. ET라는 영화가 선한 이미지를 가진 외계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면, 최근에 상영되었던 Skyline, V라는 영화에서는 무자비하고 교활한 외계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UFO 혹은 외계인에 대한 믿음을 퍼뜨리는 데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목적이 있다고 본다.
 
먼저, 휴거 사건을 호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세계정부)를 세우려고 애쓰는 어둠의 세력들(세계정부주의자들)은 저들의 나라가 세워지기 전에 먼저 교회의 ‘휴거 사건’이 있을 것을 잘 알고 있다. 사탄 마귀 자신이 뛰어난 성경학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휴거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발표를 해 버린다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 땅에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려고 애쓰고 있는 저들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인 것이다. 그래서 휴거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이것을 외계인이 납치해 간 것이라고 속이기 위해서(Skyline이라는 영화가 바로 휴거 사건을 외계인의 납치로 묘사하고 있다)  미리 각종 언론과 영화들을 통해서 외계인에 대한 믿음을 심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스카이라인의 한 장면 - UFO가 우주선으로 사람들을 끌어올리고 있다.  
휴거(rapture)라는 단어 자체가 '끌어올린다' 뜻인 것이다. 
 
2. 세계를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오월동주’라는 말이 있다.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사람들도, 공동의 적(혹은 문제)을 만나게 될 때 함께 뭉칠 수 있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인 것이다. 이념과 종교적인 갈등으로 사분오열된 세계를 하나 되게 만들기 위해선 모든 사람들이 걱정해야 할 공동의 문제, 혹은 공동의 적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는 것이다.  탄소가스 배출이 지구 온난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이비 과학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염려해야 할 공동의 문제를 만들어낸 세계정부주의자들이, 또 다시 외계인이라고 하는 공동의 적(가상의 적)을 만들어 세계를 통합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3. 적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언론과 영화를 통해 묘사된 외계인의 모습에는 잔인한 침략자의 모습과 함께, 인류를 사랑하고 돕기 위해 애쓰는 선한 이미지가 공존한다고 했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휴거 사건'과 연관해서 전파하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이 잔인한 침략자의 모습이라면, 적그리스도와 연관된 외계인의 모습은 인류를 사랑하고 돕기 위해 애쓰는 하늘로부터 온 ‘초인적인 존재’, 바로 후자에 묘사된 외계인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라고 해서 외계인을 인류 탄생의 기원이라 믿고, 또 앞으로 세상이 혼란에 빠졌을 때 다시금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와서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 적그리스도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온 신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외계인 어젠더가 활용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일루미나티의 외계인 어젠더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철과 진흙이 섞인 유럽연합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아테네에서 계속되고 있는 정치적 위기로 인해 (유로존에서의) 그리스 이탈이라는 망령이 떠오르자 ‘유로의 결속’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스 사태가 최악의 경우엔 유로존 붕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오랜 계획 속에 탄생한 유럽연합은 다니엘 2장에서 느브갓네살이 꿈에서 본 신상 가운데 철과 진흙이 섞인 발에 해당하는 마지막 제국으로 이해되고 있다. 철로 된 종아리로 묘사되는 로마제국에서 파생되었으나, 여기에 진흙이 섞여 서로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과 연합을 반복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로마제국의 부활을 목표로 탄생한 유럽연합이 그리스 사태로 인해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는 다니엘 2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신성로마제국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 2장 41-43절)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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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 같이 유럽연합이 연합과 분열을 반복할 것으로 예언되어 있다.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신지학회 창설자 블라바츠키


블라바츠키는 당시 서양의 과학적 풍조와 기성 종교에 맞서 동양 사상을 전파하였다. 1873년 7월 뉴욕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42세로 드문 영적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영매로서의 탁월한 능력 덕분에, 그녀는 심령술에 심취해 있던 헨리 스틸 올코트, 윌리엄 콴 저지 등과 교류하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1875년 9월 신지학회를 창설했다. 신지학(Theosophy)이란 '신적 지혜' 내지는 '신적인 것에 대한 지혜'를 뜻하는 말로, 고대의 신플라톤주의, 영지주의 등 신비주의 유파들 및 동방의 신비 종교들이 한결같이 추구했던 진리를 추구하고 있음을 표방했다. 1877년에 발표된 그녀의 첫번째 저서 <베일 벗은 이시스 Isis Unveiled>는 비학의 역사와 발전을 소개하고, 기독교를 비판하며, 과거의 비이성적 전통들에 면면히 이어지는 영적 지혜들을 역설한 책으로, 발간 열흘 만에 초판 1만부가 매진되는 놀라운 호응을 얻었다. 신지학회의 목표는 세 가지였다. 첫째론 인류 보편의 형제단을 조직하는 것, 둘째는 비교 종교 및 철학의 연구를 진작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자연의 숨은 법칙들과 인간의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 1879년 이들은 활동의 본거지를 인도의 봄베이로 옮기고, 최초의 신지학회보인 신지학자(Theosophist)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학회는 급성장했고, 인도는 물론이고 타 지역에서도 주목할 만한 인물들이 신지학회에 가입했다. 그 중 한 사람이 아일랜드 시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이다.


1882년에는 인도 남부 마드라스 근교의 아디야르에 광대한 영지를 사서 신지학회 세계본부를 마련했고, 그녀는 각처의 지부들을 순회하고 광범한 서신교류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1884년 그녀가 주재하는 심령 현상이 사기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제기되었고, 런던의 심령연구협회에서 그녀의 활동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그 해 연말에 나온 이른바 호지슨 보고서는 그녀를 러시아 스파이자 사기꾼으로 간주하고 '그녀의 스승들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신지학이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신지학회 간부들까지 그녀의 활동에 제동을 걸자, 그녀는 환멸을 느끼고 유럽으로 돌아갔다. 1887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그녀는 영국의 신지학회 회원들이 마련해 준 런던의 조그만 집에서 집필에 주력하며, 소수의 추종자들과 함께 활동을 계속했다. 자신이 편집진에서 밀려난 신지학자 대신 새로운 회보 계명성을 창간하고, '비밀 교의'를 집필했으며, 1890년에는 신지학회 유럽 본부를 창설하는 등 마지막까지 분투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후 신지학은 황금새벽회와 뉴에이지에 큰 영향을 끼친다.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법원이 10계명을 6계명으로 줄일 것을 제안하다

 

십계명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시민 자유 연합(the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이하 ACLU) Virginia 지부에서
Virginia Narrows 지역에 있는 Narrows High School에서 십계명을 전시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Narrows High School이 포함된 Giles County 학교 지역에서는 기독교 법률 그룹을 통해
십계명을 전시하는 것이 완전히 합법적인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논쟁은 2010년 종교재단으로부터의 자유(the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라는 명칭을 가진 단체가 십계명에 관한 불평을 접수하면서 시작되었다.
물론 이 일에 ACLU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십계명이던 아니면 다른 종교적인 문서이던, 정부가 하나의 믿음을 조장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다른 믿음들을 억압하는 것이다”라고 ACLU는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십계명을 전시할 권리가 있다는 학교 측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Mathew Staver는 '독립선언문'과 '권리 장전'과 같이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는 미국의) 위대한 역사적인 문서들을 통해서 살필 때 이 권리는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양측의 팽팽한 주장을 조정하기 위해 나선 법원이 10계명 중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1계명에서 4계명까지의 내용을 삭제한 6개의 계명만을 전시할 것을 제안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 기독교에 대해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한가지이다.
기독교(하나님)의 유일성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제 1계명)하셨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하셨다 (사도행전 4:12).  
십계명(특히 1-4계명)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가 섬겨야 할 유일하고 참되신 신(God)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선언되는 것을 세상이(마귀가) 싫어하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http://blog.naver.com/esedae/90142909896

2012년 5월 7일 월요일

기독교 입장에서 본 오컬트

오컬트는 우리가 모르는 신비로운 기술을 통한 초자연적 결과를 만들어 내는 행위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마귀/악령을 통한 접신과 그로 인한 결과를 통틀어 일컫는 것이다. - 블로거
오컬트는 "감춰진" 또는 "비밀"이라는 뜻이며 "감춰진 지식"을 지징하는 라틴어 오쿨투스occultus에서 나왔다. 감취진 지식이 진짜로 뜻하는 것이 "영지"gnosis임을 알아차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따라서, 오컬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기독교적이고 영지주의적인 마귀의 산물로 보아 마땅하다. 따라서, 크리스천들은 기본적으로 오컬트에 크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종말이 다가옴에 따라 마귀의 미스테리 종교의 秘傳esoteric 교리와 행위들이 지상으로 드라나고 있으며 또한 점점 오컬트가 사회문화 속으로 침투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기초적 지식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기독교 입장에서 본 오컬트는 "신접"을 통한 마법/마술 또는 마귀 숭배 행위를 말한다. 모든 오컬트는 마귀와 악령과 관련되어 있다. 다음은 성경에서 언급하는 오컬티스트들이다.

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출애굽기 7:11)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신명기 18:10-11)

오컬트는 겉으로는 밝혀지지 않은 과학과 기술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에소테릭/비전적 의미로는 미스테리 종교의 교리와 수행을 담은 것이다. 고대로부터 미스테리 종교에서는 오컬트 의식이 수행되어져 왔으며, 여기에는 피의 제사와 섹스를 비롯한 어둠의 의식들이 수반된 것으로 안다. 기독교적으로 말하자면, 오컬트는 마귀숭배 행위와 이로 인해 나타난 결과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또는,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마귀나 악령에 접신하는 행위와 그 얻어진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마법, 연금술 등과 유사한 의미로도 사용되는 오컬트는 (일반인들에게는) 결국은 초자연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수행법을 의미한다. 오컬티스트가 주장하는 오컬트 마법의 원리는 간단히 말해서, 헤르메스주의의 시조(?)로 불리는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말한 유명한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로 요약된다. 여기서 "위"란 초자연적 세계인 "영계"를 뜻하며, "아래"는 우리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를 뜻한다.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위/영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아래/물질계"에 그대로 반영되며, 따라서 위/영계에 영향을 미치면, 그 결과가 아래/물질세계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오컬트는 고대 에소테릭 미스테리 학당들로부터 중세 연금술 장미십자회, 카발리스트, 프리메이슨 등의 비밀마법단체들을 통해 이어져 왔다. 하지만, 황금새벽회의 비밀이 공개되고 카발라와 뉴에이지 교설들이 널리 퍼지게 됨에 따라 지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오컬트 자료를 구할 수는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자료를 구한다고 해도 그 속의 에소테릭(비전적) 의미를 알아내는 것은 또다른 문제이다.

오컬트에서 "위/영계"에 영향을 미치는 접근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접적으로 영계의 사자(악령)들을 직접 부르고 부리는 기술이다. 이것을 보통 마법이라고 부르며, 이 과정에서 영들의 초환invocation과 소환evocation이 이루어진다. 이 방면의 대표적인 오컬티스트로 흑마법사 알리스터 크롤리를 들 수 있으며, 마법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펜타그램을 들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의 예를 들자면, 해품달에 나오는 것 정도??

또 하나의 방법은 원칙/원리(?)들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오컬트 입문자들이 영계에 영향을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오컬트 학문이 심령과학, 신사상, 사이언톨로지, 신지학/인지학 등의 뉴에이지 과학(?)들이며, 이것들은 정신 에너지를 사용해서 영계를 움직이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 세부 원리로는 "끌어당김의 법칙", "카르마의 법칙", "사차원의 법칙" 등으로 대표되는 여러 뉴에이지 법칙들이 인용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수행 방법으로는 명상/구상화, 아스트랄 투사/여행, 요가/기수련/진언, 심령기법, 텔레파시 등이 사용된다. 그런 점에서 론다 번의 시크릿 류와 남묘호렌겟교, 호오포노포노, 기수련/마음수련 (그리고 긍정적 번영신학) 등도 오컬트의 범주에 넣어야 할 것이다.

무서운 사실은 뉴에이지 오컬티스트들이 이런 오컬트 법칙을 사용함으로써 자신들에게 창조의 능력이 있다고 믿게 된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는 당연히 진리가 아니며, 사실은 모두가 마귀의 장난일 뿐이다. 이런 오컬트의 소위 법칙들은 "너희가 신과 같이 되리라"는 오래된 마귀의 미혹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주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덧붙이자면, 문화 속에도 오컬트는 많이 침투해 있다. 문신, 피어싱, 헤비메탈 등은 원래는 마귀가 자신을 숭배하도록 고안해 낸 오컬트 문화이다. 또한 많은 판타지 소설이나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에도 항상 등장하는 것이 오컬트이다. 판타지를 보면 보통 기/포스/에너지를 사용해서 적을 죽이거나 상해하는 것이 빠질 수 없는 내용으로 등장한다. 오컬트 문화로 꼽을 수 있는 고딕문화의 자취를 이미지검색<<을 통해 한번 살펴 보아도 좋겠다.

강조한다. 모든 오컬트는 마귀의 가르침이며, 마귀의 힘을 비는 기술이며, 마귀를 숭배하는 통로이다.

참고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오컬트의 구상화/심상(화)<<
헤르메스주의 (Hermeticism 헤르메티시즘) 1부<<  2부<<
장미십자회 신비주의 기독교<<
http://blog.naver.com/yoochinw/130137752375


2012년 5월 5일 토요일

대규모 시민 전쟁을 준비하는 미국 DHS

이 기사는 알렉스 존스가 운영하는 infowars.com에서 오늘(미국은 하루전) 올려진 내용으로 기사의 내용은 5월 2일 있었던 트루뉴스(TruNews Radio) 인터뷰에서 Doug Hagmann 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적인 신뢰보다 이런 기사가 있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는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고위직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DHS(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국내 보안부라고나 할까요)라는 기관에서 대규모 시민 전쟁의 발발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군대의 움직임인나 경찰의 군대화, 그리고 비 상식적인 탄약의 수입 등이 달러의 폭락과 함께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이루어질 시민 폭동을 예비하여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의 문제가 중요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들이 앞으로 닥쳐올 긴박한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난해 셀렌트가 예측했듯이 올해 달러의 폭락과 함께 시민들의 폭동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언급하고 있는 내용은 아마도 올 해 있을 대통령 선거는 그 폭동으로 인해 못 치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선거를 치르든 못 치르든 오바마가 다시 대통령으로서의 권좌에 오르겠지만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미국에 더 이상의 선거는 존재 하지 않을 것이라는 스콧 월킹톤의 예언이 생각나더군요.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과 휴거의 발생에 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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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Preparing For Massive Civil War’ Says DHS Informant


Dominique de Kevelioc de BailleulBefore It’s News
May 4, 2012
In a riveting interview on TruNews Radio, Wednesday, private investigator Doug Hagmann said high-level, reliable sources told him the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is preparing for “massive civil war” in America.
“We have problems . . . The federal government is preparing for civil uprising,” he added, “so every time you hear about troop movements, every time you hear about movements of military equipment, the militarization of the police, the buying of the ammunition, all of this is . . . they (DHS) are preparing for a massive uprising.”
Hagmann goes on to say that his sources tell him the concerns of the DHS stem from a collapse of the U.S. dollar and the hyperinflation a collapse in the value of the world’s primary reserve currency implies to a nation of 311 million Americans, who, for the significant portion of the population, is armed.
Uprisings in Greece is, indeed, a problem, but an uprising of armed Americans becomes a matter of serious national security, a point addressed in a recent report by the Pentagon and highlighted as a vulnerability and threat to the U.S. during war-game exercises at the Department of Defense last year, according to one of the DoD’s war-game participants, Jim Rickards, author of Currency Wars: The Making of the Next Global Crisis.
Through his sources, Hagmann confirmed Rickards’ ongoing thesis of a fear of a U.S. dollar collapse at the hands of the Chinese (U.S. treasury bond holders of approximately $1 trillion) and, possibly, the Russians (threatening to launch a gold-backed ruble as an attractive alternative to the U.S. dollar) in retaliation for aggressive U.S. foreign policy initiatives against China’s and Russia’s strategic allies Iran and Syria.
“The one source that we have I’ve known since 1979,” Hagmann continued. “He started out as a patrol officer and currently he is now working for a federal agency under the umbrella of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he’s in a position to know what policies are being initiated, what policies are being planned at this point, and he’s telling us right now—look, what you’re seeing is just the tip of the iceberg. We are preparing, we, meaning the government, we are preparing for a massive civil war in this country.”
“There’s no hyperbole here,” he added, echoing Trends Research Institute’s Founder Gerald Celente’s forecast of last year. Celente expects a collapse of the U.S. dollar and riots in America some time this year.
  • A d v e r t i s e m e n t
Since Celente’s ‘Civil War’ prediction of last year, executive orders NDAA and National Defense Resources Preparedness were signed into law by President Obama, which are both politically damaging actions taken by a sitting president.
And most recently, requests made by the DHS for the procurement of 450 million rounds of hollow-point ammunition only fuels speculation of an upcoming tragic event expected on American soil.
These major events, as shocking to the American people as they are, have taken place during an election year.
Escalating preparatory activities by the executive branch and DHS throughout the last decade—from the Patriot Act, to countless executive orders drafted to suspend (or strip) American civil liberties “are just the beginning” of the nightmare to come, Hagmann said.
He added, “It’s going to get so much worse toward the election, and I’m not even sure we’re going to have an election in this country. It’s going to be that bad, and this, as well, is coming from my sources. But one source in particular said, ‘look, you don’t understand how bad it is.’ This stuff is real; these people,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they are ready to fight the American people.”
TruNews Wiles asked Hagmann: who does the DHS expect to fight, in particular? Another North versus South, the Yankees against the Confederates? Hagmann stated the situation is far worse than a struggle between any two factions within the U.S.; it’s an anticipated nationwide emergency event centered on the nation’s currency.
“What they [DHS] are expecting, and again, this is according to my sources, what they’re expecting is the un-sustainability of the American dollar,” Hagmann said. “And we know for a fact that we can no longer service our debt. There’s going to be a period of hyperinflation . . . the dollar will be worthless . . . The economic collapse will be so severe, people won’t be ready for this.”
Source: Full TruNews interview, May 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