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신전 건축의 비밀결사, 프리메이슨

신전 건축의 비밀결사,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단을 단순한 석공 동업조합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16세기까지는 그렇다고 보아도 좋다. 숙련된 석공(메이슨)의 조합은 이미 고대부터 여타 동업조합 가운데서도 특권적 위치에 있었고, 특히 중세에 이르러 교회와 성곽 건축을 담당하면서부터는 사제와 귀족의 비호를 받았다. 각종 면제와 면죄, 특별재판 등을 누리게 된 이들 석공들은 ‘면제 석공’이라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라고 불렸다. 순수한 의미에서의 동업조합이 신비주의적 비밀결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영국에서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장미십자회였다.즉 1650년경, 로버트 플러드의 제자들이 런던에 집결하여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면서 장미십자회와 프리메이슨단이 결합하는 단초가 마련된다. 이들 가운데 한사람인 연금술사 엘리아스 에슈몰이 프리메이슨단의 ‘승인 석공 으로 영입된다. 입단한 에슈몰은 지부에서 많은 신학자와 학자들과 친분을 맺게 되고, 이들과 더불어 ‘학문의 이상적 신전인 솔로몬왕의 거처’를 건축한다는 목적을 띤 단체를 결성한다. 이 단체는 장미십자회에 속하는 모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슈몰은 프리메이슨의 지부에서 집회할 수 있다는 허락을 얻어낸다. 프리메이슨단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친 것이 바로 이 장미십자회였고, 그 영향하에서 실질적 동업조합의 색채는 퇴색하고, 사변적 프리메이슨단이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마치 삼투압의 작용처럼 이 과정에서 연금술 성당기사단 그노시즘 등의 영향이 프리메이슨단에 흘러들어갔고 신비주의적 비밀결사로서의 면모도 갖춰지게 된다.


각 나라마다 몇 개의 본부가 있고 본부 밑에 작은 단위의 자치 그룹이 있는데 이것을 지부 혹은 아틀리에라고 한다. 본부 가운데 프리메이슨단을 비교적 색채로 완전히 변형시키는 역할을 맡았고 더구나 현대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승인된 고대 스코틀랜드 의식’이라는 이름의 본부에는 제 1 계급인 도제로부터 최고위인 제 33계급의 최고 총 대감독관에 이르기까지 도합 33단계가 있다. 최초의 기본 세 단계(도제, 숙련공, 장인)를 제외한 나머지 30단계는 스코틀랜드 상위계급이라고 불리는데,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즉 제 4단계부터 제 14단계까지는 구약, 즉 유대 카발라와 관련을 갖고 주로 ‘쉐키나(신의 임재)’를 관심사로 한다. 나머지 단계들은 기사도 전통 및 헤르메스 전승과 관계되어 입문의식에 비중을 둔다. 또한 앞서서 지적했던 그노스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제 17단계도 있다. '동서양의 기사'라고 불리는 이 단계는 기독교적 그노시즘의 비의와 유사한 장엄한 의식을 행한다. 의식에서 사용되는 기사의 십자가에는 요한 계시록의 일곱 개의 봉인이 그려져 있다. 프리메이슨단의 입문의식의 목적을 애초에 석공이었던 그들의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가공되지 않은 돌’을 신전에 사용할 ‘입방체의 돌’로 다듬기 위한 것이다. 입방체의 돌은 솔로몬 신전의 양 기둥 사이, G자가 새겨진 별 밑에 그려져 있다.
 
세속인이 일단 도제가 되고 숙련공이 된 다음 마침내 장인이 되면 입문의식은 종결된다. 입단할 생각을 굳히면 세속인은 우선 ‘성찰의 방’으로 인도된다. 방에는 창문이 없고 벽은 온통 검은 색으로 도배되어있다. 책상, 의자가 하나씩 있고 책상 위에는 잉크병, 물병, 빵, 유황과 소금이 담긴 잔 두 개가 놓여있다. 벽에는 낫 모래시계, 수탉, 그리고 V.I.T.R.I.O.L. 이라고 쓰여진 단어 등 여러 가지 상징이 붙어있다. 신참자는 그 방안에서 자신을 성찰한다.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간 그는 연금술 대작업의 원초물질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찰의 방은 연금술사의 작업에 쓰이는 철학의 알에 해당되고 신참자는 거기서 “죽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원초물질은 책상 위에 놓여있는 유황과 소금, 그리고 벽에 그려진 수탉에 의해서 표현된다. 수탉은 고대의 상징에서 메르쿠리우스 신, 즉 수은을 상징한다. 성찰의 방에서 나온 신참자는 띠로 눈을 가리고 신전이 그려진 큰 그림 앞으로 인도된다. 거기서 신참자는 ‘우주의 위대한 건축가’인 신에게 맹세를 한다. 잉크로 종이에 쓰여진 서약은 붙태워지는데, 이것은 4원소의 영향을 입었음을 보여준다. 즉 종이(고체)는 대지를, 잉크는 물을, 말하기는 공기, 소각은 불에 해당한다. 형제단원들은 그에게 칼끝을 겨누고 입문의식에 작용한 좋은 기를 그에게 모아준다. 그리고 눈을 가렸던 띠가 풀려나가는 순간, 신참자는 ‘빛’을 받게 되고 동시에 그는 입문한다. 이 태양 빛을 거처로 신은 우주에 생명을 부여한다.

장미십자회의 로버트 플러드에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프리메이슨 철학자들에게도 태양신학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신은 세계에 대해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 물질을 지배하는 힘이자 감각적 발현을 통해서 감지할 수 있는 우주의 법칙이다. 우주의 법칙에 대한 사변에도 역시 비교 전통의 영향이 깊이 숨어 있어서, 우주는 남성원리와 여성원리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본다. 그렇다면 세속인에서 도제로 입문하여 장인 계급까지 승급하고, 이어서 제 33등급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에서, 이들 프리메이슨이 추구하는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것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상적인 사원을 건축하는 기술’, 다시 말해서 예루살렘 사원의 상징적 재구축이다. 위대한 건축가인 신이 우주를 창조했듯이, 인간은 신의 명령을 따라 자연에 대하여 작업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식인데, 상위 계급의 프리메이슨에 따르면 원초적 전승의 발자취를 다시 발견하고 ‘잃어버린 말씀’을 되찾을 때 그 인식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단의 비교(秘敎) 이론은 당시 많은 철학 이론 및 종교적 독트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프리메이슨단에 입단한 저명한 작가나 예술가도 적지 않았고, 프리메이슨단의 영향을 표출하고 있는 문학 작품과 예술 작품이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오늘날 괴테의 파우스트와 모차르트의마술피리 같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현대인도 잠시나마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사상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메이슨단에 관계되는 그림은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상징을 이해하기만 하면 대부분이 설명된다. 중요한 상징 몇 가지만 여기에 소개하겠다.우선 빛나는 삼각형은 신성의 상징이자, 연금술 작업의 3대 물질(유황, 수은, 소금)을 나타내기도 한다. 삼각형 한가운데에는 여호와를 의미하는 헤브라이어 네 글자(테트라그람)가 새겨져 있는 경우도 있고 신의 눈이 새겨져 있는 경우도 있다. 단원들 사이에 사용되는 그 유명한 세 개의 점이 바로 이 신성한 삼각형을 나타낸다. 한편 히람이 세운 솔로몬 신전의 그림에 두 개의 기둥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각각 ‘야킨’과 ‘보아즈’로 불리며, 빨간색(태양)과 흰색(빛)으로 칠해져 있다. 이 두 기둥은 능동과 수동, 빛과 어둠, 우주의 생산력과 파괴력 등 남성원리와 여성원리의 대립을 상징한다.두 기둥 가운데에는 별이 휘황하게 빛을 발하면서 도해 정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황금 분할에 의해 그려진 이 별은 호운을 부르는 작용을 한다. G는 그노스를 의미하며, 그림을 통해 드러나는 그노시즘의 단편을 읽을 수 있다. 또 다른 별 형태로 육각성이 있다. 흔히 솔로몬의 인장으로 불리는 육각성은 이미 고대 훨씬 이전부터 비교 전통에서 사용된 상징으로, 흰색의 정삼각형은 신, 대우주를 나타내고 붉은 색의 역삼각형은 인간, 소우주를 나타낸다. 한편 불꽃 모양의 칼은 빛나는 ‘말씀’을 매개로 하는 창조의 상징인 동시에 입문 후보들이 시련에 의해 정화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프리메이슨단의 특이한 입문의식에 접근하려면 우선 계급체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계급의 기본 단계는 동업조합 때의 세 계급으로 이루어지고, 그 위에 상위 계급들이 덧붙여졌는데 여기에 영향을 미친 것은 고대 기사단, 성당기사단, 헤르메스주의, 장미십자회, 그노스, 비밀법정 등이다.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세계 지배를 위한 유엔의 계획들 : 탄소세, 국제적인 안보 네트워크



 

여러분은 UN이 세계를 지배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이제 그것이 막 실현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소위 “지속가능한 계발(sustainable development)”이라고 불리는, 그러나 들리는 것과는 달리 꽤나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사실 UN이 진행하고 있는 이 계획은 거의 모든 인간의 행동들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균형 있고 포괄적인 그린 경제를 실현한다. UN의 시스템 확장 전망”이라고 제목이 붙여진 204페이지에 달하는 “지속가능한 계발(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보고서가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열리는 ‘Rio + 20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회의에 앞서 출간되었다. <보고서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는 광범위한 전 세계적인 탄소세 부과 시스템과, 거대한 국제적인 안보망들, 그리고 one world 그린 경제 이행에 대한 생각들을 담고 있다.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계발(sustainable development)”계획을 밀어붙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지구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204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에서조차 “그린 경제를 실현하려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마지막에나 가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알아야 될 것은 현대사에 등장한 독재권력은 언제나 이것이 처음 소개될 때는 (독재 권력에 충성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나치 정권에 충성하던 이들은 자신들이 독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었고 그렇게 유태인 학살에 동참한 것이다. - 역자 주)
 
UN이 그들의 보고서에 얼마나 친절한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진실은 그들이 (이것들을 통해) 전 세계적인 규모의 절대적인 독재 권력을 세우려는 숨은 어젠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 얼마 전에는 유엔이 주도하는 탄소세가 부과될 경우 우리나라 해운업계에서는 한 척당 ‘수 십억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기사가 난적이 있다. 관련기사>>
사실 이 ‘탄소세’라는 것이 도깨비 방망이와 같아서, 인간의 모든 활동에 세금을 부과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의 매연 우리가 쓰는 에너지 뿐 아니라, 농장에서 기르는 소들이 끼는 방귀, 심지어 사람들이 호흡하면서 내 뿜는 이산화탄소도 탄소세 부과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소개한 ‘보고서’처럼 “그린 경제를 실현하려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한다면 저들이 추진하고 있는 '그린 경제라는 어젠더'가,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규제하는 강력한 통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와 탄소세, 그린 경제와 테러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국제적인 안보망 구축, 듣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유엔이 추진하는 이 모든 어젠더에 ‘세계정부 수립(NWO)’을 위한 저들의 음모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예레미야 -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삼성, 뇌에 칩 이식-인간제어 美 특허

사람의 뇌나 손가락에 칩을 이식하는 시대가 좀더 가까이 다가왔다. 조만간  사람 몸 속에 칩을 심어 심리적, 임상적 정보를 외부시스템과 교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보안성이 강화된 와이파이 라우터를 사람 뇌나 손가락에 이식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술에 취했을 때, 졸릴 때를 외부 기기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특허를 미 특허청에 출원했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 미특허청 특허출원 등록 내용을 인용, 삼성전자가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의료기기와 이를 제어하는 방법(IMPLANTABLE MEDICAL DEVICE AND METHOD OF CONTROLLING THE SAME)’이라는 내용의 특허를 지난 12일자로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9월자로 출원이 돼 있다.   
▲ 삼성은 몸 속에 칩을 심어 외부 기기를 통해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는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삼성은 이를 통해 당장 인공심장 박동기 조절용으로 활용하며 그 이상의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내용에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것처럼 뇌파를 추적하는 것 외에 손가락 끝에 칩을 이식해 칩을 이식한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쪽으로도 응용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 삼성전자가 뇌에 칩을 이식해 그의 행동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칩을 특허등록했다. 외부와의 시스템 연계도 가능하다는 것. 사진은 뇌화동을 인지하는 fMRI영상.
심지어는 이러한 기술을 발전시켜 생각만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삼성은 특허를 통해 내용을 공개했다.

사람의 머릿속에 칩을 심어 기기와 연동하는 작업은 보안에 대한 위협이 따른다. 이에 대해 삼성은 허가받지 않은 누군가가 칩을 통해 기기에 접근하려고 할 때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엔진기술도 특허에 포함시켰다.

이를 이용해 영화 매트릭스에 등장하는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는 방식의 활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씨넷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러한 시스템이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곧 뇌 속을 해킹하는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이 시스템을 사용할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26101452&type=xml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유럽이 슈퍼 대통령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

 


EU의 외무장관들이 유럽의 대통령과 유럽의회 의장의 기능을 합친 슈퍼 대통령(EU super-president)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 관련기사>>
 
민주주의 국가에서 삼권분립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 것은 서로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권력의 집중으로 막고자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나라에서 파견한 EU의 외무장관들이 행정부의 권한을 대표하는 유럽 대통령과 입법부의 권한을 대표하는 유럽 의회 의장의 권한이 합쳐진 슈퍼 대통령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그야말로 유럽에서 히틀러와 같이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자가 탄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는 것이다.
 
종말의 때에 누가 적그리스도가 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많지만, 그 옛날 로마 제국이 번성하던 땅에서 다시 일어날 ‘신성로마제국’(유럽연합의 탄생 목적이 이것이 아닌가?)의 수장이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런 관측 속에서 지난 번 유럽 대통령의 탄생을 우려 섞인 눈길로 바라보았는데, 이제는 아예 입법부와 행정부의 권한을 합친 유럽의 슈퍼 대통령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먼 이야기가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된다.

                                              - 예레미야 -


맨 왼쪽이 현재 유럽의 대통령인 Van Rompuy이고 맨 오른쪽이 유럽 의회의 의장인 Jose Manuel Barroso 이다.   유럽 각국에서 파견한 유럽 의회 외무장관들이 둘의 권한을 합친 유럽의 슈퍼 대통령(EU super-president)의 탄생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호루스의 눈 -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


이 땅에 NWO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공통적인 특징은 지금까지 그 정체를 파악하기 힘들었던 ‘비밀결사단체’라는 것이다. 그들이 실현하려는 계획(음모)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발생하게 될 파장이 크기에 ‘비밀’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비밀결사단체’라는 특징을 가진 이들 모임에서는 자신들의 존재와 계획들을 알리기 위해 혹은 숨기기 위해 각종 ‘상징’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시안으로 알려진 호루스의 눈이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매의 얼굴을 가진 태양의 신 호루스와 그 눈

매의 얼굴을 가진 호루스는 본래 이집트에서 태양신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창세기 10장과 11장에 보면, 노아의 홍수 사건 이후 시날 땅에 바벨탑 혹은 바벨론 제국을 건설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은 ‘니므롯’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니므롯(Nimrod)에게는 세미라미스(Semiramis)라고 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남편이 죽은 뒤에 황후로서의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웠던 세미라미스는 몇 년 뒤 사생아를 낳아 그를 니므롯의 화신(化身)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그 아이가 담무스(Tammuz)이다.   훗날 이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바벨론 종교에서 각각 태양과 달의 신으로 숭배를 받게 되고, 담무스는 태양의 아들로 숭배를 받게 된다.  이런 바벨론 종교가 이집트로 넘어와 오시리스(Osiris), 이시스(Isis), 호루스(Horus)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태양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오시리스가 광명의 천사인 루시퍼(Lucifer)를 예표하고 있다면, 그의 아들 혹은 그의 화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호루스가 바로 루시퍼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인물인 것이다.  1달러짜리 화폐에 새겨진 피라미드 위에 있는 전시안이 바로 ‘호루스의 눈’인데,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예수회,프리메이슨)이 세우려고 애쓰는 나라가 바로 호루스(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세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호루스가 다스리는 나라, 적그리스도의 나라, 세계정부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  호루스의 눈이 새겨진 피라미드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워질 세계정부는 호루스(적그리스도)와 그를 추종하는 일부 세력(세계정부주의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계급 사회(hiearchy)의 모습인 것이다.  이 세계정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예와 같이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베리칩을 이식 받고 전시안으로 알려진 호루스에 의해서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를 당하게 될 것이다.





피라미드의 모양을 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조직도 그 꼭대기에 바로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호루스의 눈이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Eagle Eye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Eagle Eye라는 이름을 가진 지능형 컴퓨터에 의해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앞으로 전개될 세계정부도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Eagle Eye라 함은 ‘독수리의 눈’이라는 뜻인데, 매의 눈을 가진 호루스의 눈을 연상시키지 않는가?). 빅브라더의 시대, 매트릭스와 같은 세상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NWO)의 궁극적인 목적지인 것이다.

                                                                   - 예레미야 -

호루스의 눈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의 연예인들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뮤직 비디오에는 유독 전시안(호루스의 눈)이 자주 등장한다

인천 CGV의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호루스의 눈, 한국 사회 곳곳에 이미 세계정부주의자들(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blog.naver.com/esedae/90129900262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뉴에이지의 단일세계종교 계획

뉴에이지의 단일세계종교 계획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현대인들에게 대단한 매력을 가진 종교이다. 뉴에이지 저술가이자 연구가이며 "두뇌/정신 학술지" (Brain/Mind Bulletin)의 편집인인 마릴린 퍼서슨(Marilyn Ferguson)은 뉴에이지 신봉자들은 소득 및 교육 수준이 매우 다양하다고 말한다. 그들 가운데는 "교사, 사무원, 유명한 과학자, 정부 고관, 입법가, 예술가, 백만장자, 택시 기사, 유명 인사, 약학계나 교육계, 법률계와 심리학계의 유명 인사" 들이 있다고 한다. 퍼거슨은 또 기업이나 대학, 공립 학교, 심지어 백악관 안에도 이 운동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인다. 퍼거슨이 말한 대로,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우리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가수 존 덴버나 우주인 에드가 밋첼, 노틀담 대학장을 역임한 디오도어 베스버그, 독일 연방 공화국 수상을 역임한 빌리 브렌트, 공상 과학 소설가 이삭 아시모프, 물리학자 프리초프 카프라, <메가트렌즈>의 저술가 존 나이스빗, 여배우 셜리 맥클레인 등의 명사들도 있다. 히틀러가 지성인 엘리트 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던 것처럼, 뉴에이지 운동의 정신은 모든 경제, 사회 계층 및 생활 환경에 속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사로잡았고, 그 중에는 심지어 기독교 신앙을 가진 "목사들"도 있다. 뉴에이지 운동은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졌든지 상관하지 않으며,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받아들인다.

   
<아마겟돈으로의 돌진, Rush to Armageddon>이라는 책에서 언급했듯이, 뉴에이지 교리는 현대 심리학 및 소위 "진보적 교육", 의학, 과학, 경제학 등에서 가장 나쁜 부분만을 조합해 놓은 것으로, 이방종교와 신비종교의 가증스러움과 완벽하게 양립될 수 있는 것이다. 뉴에이지 신봉자들은 뉴에이지야말로 "고차원적인 종교"이며, "사고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기독교보다도 더 잘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종교라고 자랑하는 한편, 기독교는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고상하지 못하다고 평가한다. 그들은 인간 자신이 진화하는 신이며, 가장 위대한 사랑은 자기 사랑이라고 가르치는 뉴에이지 교리를 신봉한다. 뉴에이지 종교 교리의 핵심은, 인간은 죄로 가득찬 존재가 아니며 전혀 악하지 않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치러진 예수님의 희생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에 따르면 인간은 죄에서 구속해 줄 구세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은 수천 년 동안 완전함과 신성을 향해 진화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간을 신격화하고 절대적인 도덕 기준을 철저히 배제하는 종교 철학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극히 매력적인 종교가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죄악이 관영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거부하는 세상에서 나르시스적 종교인 뉴에이지는 쉽게 개심자들을 얻게 된 것이다. 새 시대(뉴에이지)를 위한 계획 이것은 뉴에이지 리더들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 을 분석해 보면 이 패역한 종교가 마귀적이라는 끔찍한 결론에 도달하지 않을 수 없다. 놀라운 것은 뉴에이지 세계 종교가 마지막 때의 바빌론 음녀 교회와 모든 면에서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계시록 17장은 이 교회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사탄의 종교로서,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을 통치할 것이며, "가증스러운 것들과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고 말씀한다.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올라온 짐승이 이끌게 될 이 종교의 실상은 고대 바빌론을 건설한 자들이 만들어 내었던 신비 종교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나타날 것으로 성경이 예언한, 이 反하나님적인 종교를 실현하기 위해 사탄은 13개 조항으로 이루어진 전체 계획을 이미 세워 놓았다. 뉴에이지 리더들은 이것을 간단하게 "계획"(the Plan)이라 부르는데, 세계 지배를 목표로 하는 그 섬뜩한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계획의 일차 목표는 단일 세계 종교, 즉 뉴에이지 종교와 단일 세계 정치 및 사회 체제를 수립하는 것이다.

2.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우상을 숭배하는 고대 바빌론 종교가 부활한 것으로서, 그 종교로 인해 모든 신비종교와 마술, 부도덕이 판을 치게 될 것이다.

3. 계획은 뉴에이지 메시야인 적그리스도가 그의 숫자 666을 가지고 육신을 입고 나타나서 뉴에이지 단일 세계 종교와 통합된 세계를 다스릴 때 완전한 성취를 이룰 것이다.

4. 인도자 영들(마귀들)이 인간을 도와 새 시대(뉴에이지)를 열게 하고, 전 인류로 하여금 사람인 동시에 신인(god-man) 적그리스도를 위대한 세계의 교사로 추앙하도록 만들 것이다.

5. 뉴에이지 세계 종교가 사람들을 모으는 데 사용하는 구호는 "세계 평화", "사랑", "연합"이 될 것이다.

6. 전 세계 모든 사회의 모든 국면에서 뉴에이지의 가르침이 가르쳐지고 전파될 것이다.
 
7. 뉴에이지 리더들과 신도들은 예수가 하나님도 아니요, 그리스도도 아니라는 엄청난 주장을 퍼뜨릴 것이다.
 
8.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들은 뉴에이지 세계 종교의 한 부분으로 합병될 것이다.

9.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 교리에 대한 신뢰를 없애고 그것을 버리도록 만든다.

10. 아이들은 영적으로 현혹되고 세뇌될 것이며, 학교 교실은 뉴에이지 교리를 전달하는 데 이용될 것이다.

11. 온갖 긍정적인 말을 동원해서 세상으로 하여금 인간이 신이라고 믿도록 만들 것이다.

12. 과학과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하나가 될 것이다.

13. 이 "계획"을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필요하다면 그들은 제거되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 속한 사람들까지도 초청하는 이 운동은 세계 유일의 종교적 중재자로 자처한다. 즉 모든 종교가 연합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이라는 것이다. 뉴에이지는 다른 모든 종교를 향해 이렇게 외친다. "오라, 우리가 하나 되자."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확실히 놀라울 정도로 성장했으며, 이는 우리가 마지막 때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실감하게 해 준다. 십 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운동을 잡다한 얼간이들과 기괴하고 히피 같은 사람들이 벌이는 운동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지금까지 뉴에이지는 다른 모든 종교와 철학 및 사회 체계를 위협하고 집어삼키려 하는 거대한 종교 및 사회 운동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이색종파나 신비종교, 기독교 분파들은 배타적 성격을 띄었으며 선택된 소수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뉴에이지 세계 종교는 초대 교회 이후로 기독교계가 대결한 그 어떤 배교한 교회나 이교도 종파와도 같지 않다. 뉴에이지는 범세계적인 종교이며, 어떠한 종교도 허용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한 인격적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배제한다. 불교, 신도교, 사탄종교, 인본주의자, 마녀, 마술사, 무당 등 기독교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은 뉴에이지에서 신임받는 가족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종교와 교파에 속한 사람들을 하나의 공통된 목표 아래 연합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목표는 바로 인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뉴에이지 안에는 이교도들과 신비종교 신봉자들처럼 노골적으로 자신들이 뉴에이저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종교는 가장 인정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포함시킬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기반을 갖고 있다.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온난화로 몸살앓는 지구 "대재앙이 다가온다"

온난화로 몸살앓는 지구 "대재앙이 다가온다"


온실가스 주범…2060년 평균기온 2도 상승 전망
이상기후·질병 등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 악영향

지난주 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토네이도는 대형 트레일러를 마치 장난감처럼 공중으로 날려 수십m 떨어진 곳에 곤두박질 친 뒤 납작하게 찌그려 뜨렸다. 북극에서는 빙하가 녹아 1900년대 이후 해수면은 1년에 2㎜ 정도씩 올라가고 있다. 강수량의 변화로 2001년 차드호의 면적이 가뭄 때문에 95%가 줄었다. 증발하는 바닷물이 많아져 허리케인의 위력이 강해지고, 홍수가 일어나며, 숲과 농경지가 건조해져 산불과 들불이 일어나고, 열파(며칠 또는 몇주 동안 아주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현상)가 자주 길게 일어나 어린이, 노인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지구에서 일어나는 많은 재앙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영향 들이다.

  
 
   
 

이산화 탄소(CO₂)와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는 말 그대로 지구가 더워지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더우면 옷을 입거나 그늘에 앉아 쉴 수 있지만 지구는 벗을 옷도 없고 더위를 피해 쉴 곳도 없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단순히 지구가 더워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상 기상과 기후를 변화시키는 것이 두려워지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가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는 온실가스가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온실가스는 마치 담요처럼 지구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체인데 이산화탄소( CO₂)도 포함돼 있다. 편리한 삶을 위해 공장을 지어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공기중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물론 이산화탄소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있어야 하고,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면서 성장해 간다. 이산화탄소는 공기나 바다 뿐만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탄소를흡수하고 내보내면서 각자 적절한 양을 유지하고 있다. 식물이 낮 동안 광합성을 할 때에는 공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 호흡할 때는 이산화탄소를 공기중으로 내보낸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후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와 폐수,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공기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져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온실효과와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지 알기 위해서는 '온실효과'를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온실은 통상 지붕과 벽면 모두 투명한 유리로 덮여있는데 이는 온실에 햇빛이 잘 들어오게 하고 온실 안의 열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투명한 유리로 온실을 덮어야 실내 온도가 올라간다. 지구를 덮고 있는 공기중에는 수증기, 이산화탄소, 오존, 메탄 등의 가스가 온실의 유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지구를 아주 커다란 온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이다. 지구는 태양에너지를 흡수해 온도를 높이지만 반대로 그 온도에 대응해 에너지를 우주공간에 보내는데 이것을 복사라고 한다. 태양에서는 태양 복사에너지가, 지구에서는 지구 복사 에너지가 나오는 등 온도가 있는 모든 물체에는 복사 에너지가 나온다. 지구의  온도는 지난 수십억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다. 지구에서 흡수하는 태양 복사에너지 만큼 지구 복사 에너지를 우주 공간에 내보내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가 많아져 온실효과가 커지면 지구의 표면 온도가 올라가 주변에 있는 대기온도를 높인다. 왜냐하면 지구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 표면으로부터 나오는 지구 복사에너지가 커지고, 대기는 더 많은 복사에너지를 흡수하게 된다. 숯불이 온도를 높이면 그 주위가 더 따뜻해 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중에 더 많은 수증기가 생기니까 수증기에 의한 온실 효과도 커진다. 수증기에 의한 온실 효과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온실효과보다 훨신 크다.
결론적으로 지구 온난화는 많아진 이산화탄소로 인해 대기 온도가 높아지고 높아진 대기 온도로 인해 수증기가 많아져 온실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라고 착각하는 것 가운데 '엘니뇨'가 있다. 엘니뇨는 열대지역에 속해있는 열대 중태평양과 열대 동태평양의 바닷물 온도가 수년에 한번씩 예년보다 높아지는 자연현상이다. '라니냐'는 엘니뇨와 반대로 그 지역 바닷물의 온도가 내려가는 현상이다. 엄청난 규모의 에너지가 열대 해양에 모이면 공기중으로 더 많은 에너지가 전달돼 공기의 흐름도 바뀌게 된다. 엘니뇨가 일어나는 해는 보통때와 다른 형태의 대기 순환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이상 기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엘니뇨가 기후 변화를 불러온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엘니뇨와 라니냐는 수년에 한번씩 반복되는 자연 현상일 뿐이다. 공기중 온실가스 증가는 온실효과를 증가시키고 이는 지구 복사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또한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온도 상승은 에너지 교환의 복잡한 변화가 생겨 대기 순환의  큰 변화로 나타나고 이는 기후 자체를 바뀌게 하여 기후 변화가 일어난다.
태풍은 온도가 매우 높은 열대 지역에 있는 바다에서 발생한다.
대개 바닷물의 온도가 섭씨 26.5도 이상되는 곳에서 발생한다. 지구 온난화에 의해 열대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면 현재 26.5도 보다 낮은 지역에서도 26.5도로 높아진다. 그만큼 태풍이 생기는 지역도 넓어지고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러나 날씨 변화는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다.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바닷물의 온도 변화로만 일어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래의 지구와 온난화 
전문가들은 온실가스가 지금처럼 계속 늘어간다면 2060년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지금보다 섭씨 2도 높아질 것이라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지구 온난화가 단순히 평균 기온만 높이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온실효과가 커지면 우주로 나가는 지구복사 에너지는 줄고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 복사에너지는 늘어나 그 둘 사이에 균형이 깨진다. 그 균형을 맞추려면 지구 복사에너지를 더 많이 보내든지 태양 복사에너지를 더 적게 흡수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이론처럼 간단하지 않다. 왜냐하면 균형을 다시 맞추려면 공기의 흐름이나 해양의 흐름이  변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대기 순환과 해양순환에 변화가 생겨서 극심한 기후 변화가 일어난다. 당연히 우리 일상 생활에도 막대한 피해가 있고 수십, 수백년 동안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구 온난화는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더 많아지게 하고,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 증발양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강우량도 많아진다. 비가 많아지면 바닷물의 소금기 농도가 옅어지게 돼 해양순환이 바뀌고, 바다에서의 이산화탄소 순환도 바뀌게 한다. 그러면 해양에서 이산화탄소 흡수가 줄어들어 공기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투모로우'라는 영화는 갑작스런 기후 변화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에서 기후변화가 북대서양에서 처음 나타난다. 바닷물이 거대한 흐름의 하나인 멕시코 난류가 갑자기 정지하고 따뜻한 멕시코 난류가 북대서양으로 들어오지 않자 북미와 유럽사람들은 갑작스런 추위를 맞게 된다. 영하 100도보다 더 낮은 추위가 몰려와 모든 생명이 일순간에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멕시코 난류가 갑자기 멈춘 이유가 바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지역의 빙하가 녹아 내렸기 때문이다. 북대서양에 소금기가 없는 빙하물이 들어가자 바닷물의 소금기가 옅어져 바닷물이 가벼워졌고, 가벼워진 바닷물이 북대서양에서 가라앉지 못하게 되자 결국 그 자리로 들어오려던 멕시코 난류는 북대서양에 들어오지 못하고 멈추게 된 것이다, 물론 거대한 멕시코 난류가 한순간에 멈춘다는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영화를 본사람들은 기후 변화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됐을 것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는 야생식물이나 곤충, 동물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생태계 파괴로 인해 결국 사람들이 키우는 작물이나 가축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에 없었던 질병이 발생하고 곡식과 가축의 생산성도 낮아질 것이다. 전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식량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뿐만아니라 옛날에 전세계 인구의 수십퍼센트를 죽게 했던 흑사병이나 콜레라와 같은 질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지도 못할 것이다. 사막화를 부르고 섬을 가라앉게 만드는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은 없는 것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온실 가스 양을 줄이는 것이지만 현재 우리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화석연료에 의존해 살기 때문에 아무런 대비도 없이 갑작스럽게 중단한다면 큰 혼란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 피해를 줄이는 방안
단순한 일들이지만  생활용품 아껴쓰기와 자전거 여행,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잘 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에어콘과 히터는 적정온도이하로 유지하며 겨울에 내복 입기, 전자제품 전원플러그 뽑기, 비닐봉지 사용양 줄이기 등이 있다.
지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우주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그런데 산업혁명 이후 지구촌 사람들은 200여년 동안 지구의 많은 곳을 오염시켰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구가 얼마나 황폐해졌는지 잘 알지 못했다. 그 심각성도 잘 모르고 있었다.
늦긴했지만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직접 겪으며 지구를 잘 보호해야 미래의 삶이 보장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오염된 것만으로도 우리 후손은 큰 피해를 볼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구는 우리 것만이 아닌 우리 후손, 또는  그 후손으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감귤사랑동회장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505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유대 신비주의 카발라의 쉐키나(Shekhi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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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쉐키나(Shekhinah/Shekinah 셰키나/쉐카이나)"는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나타낼 때 "쉐키나의 영광"이라며 신사도들이 애용하는 히브리(탈무드) 단어로서, 성경에는 없는 단어다. 쉐키나를 말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머물다(abide/settle 거주하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shakan<<"에서 유래된 (여성)명사라고 말한다.(출애굽기 40:35<<) 그래서인지 신사도들은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를 "쉐키나의 영광"(때로는 "구름덮임의 영광")으로 표현하는데, 그들의 "쉐키나의 영광"에는 구름, 깃털, 향기, 기름, 금가루 등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참고<<) 신사도들이 "다윗의 장막"을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쉐키나"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쉐키나에는 단순히 "임재"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쉐키나가 진짜로 의미하는 것은 뉴에이지적 신의 개념인 "힘(포스)"의 개념으로서, 그 유래는 신비종교와 카발라에서 찾을 수 있다. 신비주의 전문가들은 쉐키나를 유대신비주의에서 발생한 개념으로 보며, 또 쉐키나를 유대신비주의와 전통적 유대교를 구분해 주는 개념으로 본다. 그렇다면, 쉐키나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카발라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블로거는 두 개의 문서 인용을 통해 쉐키나가 카발라에서 나왔음을 보여 주려고 한다.

"카발라: 유대교 신비주의(조지프 댄 저)"가 말하는 쉐키나 

첫번째 인용은, 유대 신비주의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는 히브리 대학 게르숌 숄렘 석좌교수 "조지프 댄"(Joseph Dan<<)의 "카발라: 유대교 신비주의<<"라는 책에서 쉐키나를 언급하는 부분이다.

신성한 세계의 여성적 힘을 가리키는 "셰키나"는 카발라와 기타 유대교 세계관을 구분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 개념은 카발라의 이론과 실천을 형성하는 데 굉장한 영향을 끼쳤다. 카발라 문헌에서 셰키나는 수백 가지 정도는 아니더라도 수십 가지의 명칭으로 불렸고, 무수한 성경 구절이 셰키나와 관련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셰키나의 작용은 [조하르]에서 아주 자세히 서술되었고, 셰키나의 정신적 유대를 갖는 것은 카발라의 중요한 요소였다. 셰키나는 신성한 세계의 열번째 세피트로인 가장 낮은 힘이므로, 창조된 물질 세상과 인간에게도 가깝다. 셰키나는 예언자들이 환상 속에서 보았던 신성한 힘었다. 의로운 자들이 사망하면 셰키나의 영역에서 거주하게 된다. 가장 낮은 세피로트인 셰키나는 이스라엘 민족의 고통에도 가장 가깝고, 음모를 꾸미는 악의 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 악의 힘은 셰키나를 지배하려고 끊임없이 음모를 꾸민다. 여성이기 때문에 셰키나는 신성한 힘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사탄의 힘들은 그녀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따. 그녀의 남편(남성을 가리키는 제6세피로트인 티페레트나 혹은 다른 아홉 가지 세피로트 전부)에게서 그녀를 떼어 놓을 수 있으며, 그 결과 신성한 세계의 조화를 어지럽힌다. 그녀는 위에서 흘러나오는 신성한 빛에 의존한다. 그녀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달과 비슷한 존재로, 햇빛을 반사할 수 있을뿐이다. 유배를 떠나 고통을 당하는 셰키나를 구원하며, 그녀를 남편과 재결합시키는 것이 많은 카발라 의례의 목적이었다.

카발라의 특징을 이루는 다른 많은 현상들과 다르게, 셰키나의 역사는 꽤 잘 알려져 있다. 학자들은 이 개념이 꾸준히 발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여성적 힘이라는 개념의 원천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셰키나의 용어는 성경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예루살렘 신전 안의 하나님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shkn을 풀이하는 탈무드 문헌에서는 찾을 수 있다. 셰키나는 랍비 문헌에서 하느님을 가리키는 많은 추상적 명칭들 중 하나이며, 랍비 문헌의 명칭들은 성경에서 사용되는 하느님의 이름들을 대체하는 것들이다. 가령 "찬양받아 마땅한 거룩한 분ha-kadosh baruch hu" "하늘shamayim" "이름ha-shem" "땅ha-makom" 등이 그런 것들이다. 하느님의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면서 하느님을 자칭했고, 또 그런 용어들은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된다. 실제로 탈무드-미드라시 진술에는 셰키나를 사용한 부분이 있고, 또 그와 유사한 이름을 사용한 부분도 있다. 이 용어는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민족 안에 거주하는 신성한 힘이라는 뉘앙스를 가지며, 또한 하느님을 자칭하는 동의어의 하나였다. 히브리어에서 셰키나라는 단어는 여성형이지만, 고대 문헌을 살펴보면 셰키나와 하느님의 다른 명칭들을 구분하는 특별히 여성적인 특징은 발견되지 않는다.

중세 초기에 하나의 변화가 발생했다. 후대의 미드라시 편찬본은 하느님과 떨어져 있는 별도의 실체를 가리키기 위해 셰키나를 사용했다. 바빌로니아 유대인들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라브 시디아 가온은 10세기 전반기에 그런 취지의 신학적 진술을 했다. 930년경 그가 아랍어로 집필한 철학책 [믿음과 사상]에서 그는 유대교 합리주의 신학을 포괄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여기서 사디아는 성경에서 하느님을 신인동형으로 묘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셰키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합리주의자인 사디아는 무한하고 완벽한 하느님이 형체를 갖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이런 지칭들은 하느님 자신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창조된 천사, 즉 지고지순하지만 그래도 피조물인 존재를 가리킨다고 설명한다. 성경에서 카보드KAVOD(영광, 명예)라고 하고, 랍비들이 셰키나라고 한 존재가 바로 그것이다. 사디아 이후 셰키나는 유대 전술에서 하느님과 분리된 낮은 힘으로 인식되었고, 그 주된 기능은 예언자들에게 계시를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형체의 특징을 갖출 수 있고, 따라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다.

셰키나의 그 다음 발전 단계는 11세기와 12세기의 주석가, 철학자, 신학자들의 저술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고대 예언자들이 해 놓은 하느님의 묘사가 실제로는 창조된 천사를 가리킨다는 주장을 거부한다. 가령 12세기 중반에 활약했던 랍비 아브라함 이븐 에즈라와 같은 몇몇은 "카보드-셰키나"를 유출된 신성한 힘으로 파악하며, 이 힘은 계시도 할 수 있고 신인동형의 묘사도 허용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라인란트의 비교주의자와 경건주의자, 그리고 다른 저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12세기 후반에 이르러 셰키나는 유출된 별도의 신성한 힘으로 인식되었다. 이 힘은 예언자들에게 계시되고, 또 기타 세속적 기능을 담당한다고 여겨졌다. 이런 모든 자료들에서 셰키나가 여성적이라는 어떠한 암시도 없다.

최초의 카발라 저작인 [바히르 서]는 셰키나를 여성적 힘으로 인식하는 가장 초창기의 자료이다. 이 자료의 저자는 카보드와 셰키나가 유출된 별도의 힘이라는 아브라함 이븐 에즈라의 개념을 사용하지만, 특히 우화들의 맥락을 비롯해 많은 부분들에서 이 힘을 여성적 관점으로 지칭한다. 그녀는 아내나 신부, 남성적 힘의 딸로 묘사된다. [바히르 서]는 이와 관련하여 에로틱한 내용을 명백하게 암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후대의 카발리스트들은 [바히르 서]의 애매한 지칭들이 실은 세피로트 영역에 들어 있는 신성한 여성적 힘을 가리킨다고 해석했다. 헤로나와 카스티야의 13세기 카발리스트들과 아브라함 아불라피아는 아주 조심스럽고 절제된 방식으로 셰키나는 여성적 힘이라는 인상을 받아들였다. [조하르]를 비롯해 13세기 말과 14세기 초에 나온 카발라 저서들은 여성적 셰키나를 신성한 세계 묘사의 핵심 개념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셰키나를 의례와 종교적 체험의 목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이것을 카발라 세계관의 아주 뚜렷한 요소로 정립했다.

셰키나의 출처에 대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이론이 있다. 첫째로 게르숌 숄렘은 [바히르 서]에 나오는 여성적 셰키나의 개념을 초기 카발라에 깃든 영지주의의 개념의 출현으로 보았다. 그것은 고대 유대교 영지주의의 개념이었으며, 여러 세기 동안 은밀하게 전승되다가 중세의 카발라에서 출현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신성한 세계의 여성적 힘을 강조하는 그리스도교 영지주의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많은 학자들이 숄렘의 설명을 받아들며 자웅동체의, 젠더-이원적인 신성한 세계의  이미지가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보았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 여러 학자들이 다른 이론을 내놓았다.

둘째로 셰키나의 여성성은 12세기에 절정을 이루었던 그리스도교적인 마돈나(그리스도의 어머니)숭배 사상이 흘러든 결과라는 것이다. 그 학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12세기 후반 프로방스 지방이나 북부 스페인에서 생겨난 개념이므로, 고대 유대교 영지주의와는 상관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에 큰 영향을 주었던 "제3의 종교(영지주의)"가 있었다는 믿음이 최근데 쇠퇴하는 현상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의 성모 마리아 개념이 초기 카발라의 용어와 사상에 영향을 주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나 여러 세부적인 내용, 혹은 문구들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셋째로 위의 두 이론은 결정적 증거가 없는 상황이므로, 셰키나의 여성성은 [바히르 서] 저자의 개인적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이론을 제기할 수 있다. 이 책은 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의 우화들을 거의 강박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독특한 신비 체험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것이 얼마든지 저자의 영감에 기인할 것일 수 있다. 방법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문헌에 의해 뒷받침되는 최소한의 결론을 가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타당한 문서 증거를 갖춘 또 다른 이론이 제기되기 전까지는.
쉐키나? 임마누엘?

이상으로 카발라를 통해 발전한 "여성적 힘" 또는 "여신"의 개념인 "쉐키나"에 대해 살펴 보았다. 뉴에이지 대지의 여신 가이아, 그리고 카톨릭의 성모 마리아, 그리고 힌두교 신의 여성적 에너지를 가리키는 "샥티(shakti)"와도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무언가 공통점이 있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쉐키나는 아람어로 된 영지주의 문서들에서도 신의 "숨겨진 측면"을 표현한다고도 한다. (Wiki<<)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여성적인) 임재를 나타낸다는 용어인 쉐키나는 비성경적일 뿐 아니라, 유대신비주의 카발라를 통해 발전되어 온 미스테리 개념이라는 점이다. 예수께서 오심으로 임마누엘(God with us)의 하나님은 "장막(지성소)"과 "구름" 속에 임하지 않으며, 신사도들의 용어처럼 특별한 장소를 "방문"하지도 않으며, 다만 성도들의 심령 속에 항상 함께 계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1서 3:24)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사도행전 7:48)
(동의하지 않지만 한발짝 양보해서) 설령 지금도 특별한 "임재의 영광"이 있다고 하더라도, "쉐키나의 영광"이라는 표현은 "신성한 세계의 여성적인 힘의 현현"을 나타내는 뉴에이지/카발라적 표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구약)성경에도 없는 카발라의 "쉐키나"의 영광을 애써 구할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임마누엘"의 함께 계심을 지금 누릴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분별이 있는 성도에게는 너무나도 명확할 것이다.
 
http://blog.naver.com/yoochinw/130135948303

2012년 4월 9일 월요일

석유 달러 체제가 붕괴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석유 달러 체제가 붕괴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러시아, 사람 좀비만드는 무기 개발…‘충격’

인간을 ‘좀비’처럼 변하게 하는 무기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NBC등 해외언론은 최근 “러시아가 전자파를 사용해 인간의 중추신경 계통을 마비시키는 새로운 무기를 개발 중”이라며 “최근 대통령에 당선된 블라디미르 푸틴이 개발을 승인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일명 ‘좀비 건’(zombie ray gun)으로 불리는 이 무기는 인간에게 고통 뿐 아니라 운동 능력 자체를 잃게 만들어 버린다.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최근 “2020년까지 전자파 병기를 포함한 복수의 신병기가 러시아 군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자파 무기는 냉전시기 미국과 구 소련에서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돼 상당한 수준까지 연구가 진척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파 무기는 인간에게 장기 손상 등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81714211&code=930401

2012년 4월 8일 일요일

작지만 큰 왕국 '바티칸 시국'(The Vatican City State)

작지만 큰 왕국 '바티칸 시국'(The Vatican City State)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는 '바티칸 시국'( http://www.vatican.va/ )이다. 이는 주권 국가로서의 공식 명칭이며, 주로 '교황청'(The Holy See)이라고 불린다. 걸어서 60분이면 국경을 일주할 수 있는 정도의 면적인데, 총 0.44㎢로 우리 나라의 창경궁만한 크기이다. 지리적으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바티칸이다(바티칸은 ‘미래를 점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인구는 약 천 명인데(2001년 11월 현재) 95%가 남자이다. 또한 전 세계 로마카톨릭의 모든 추기경들은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든지 예외 없이 바티칸 시민으로 등록된다. 이 국가의 수반은 현재 로마카톨릭의 교황 베네딕토 16세이며, 그가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다. 교황청은 국무성(國務省)을 중심으로 9개 성(의회), 3개 법원, 11개 평의회, 3개 사무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무성은 교황의 총비서실격인 국무원과 외무부격인 외무평의원이 있고, 각 장관은 추기경이나 대주교들이 맡고 있으며, 여타의 모든 국가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교회국가”이다.
  
Coat of arms of the Holy See
  
이렇게 교회국가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국가와 교회의 분리라는 원칙을 정면으로 거역한 행위이다. 교황청은 면적과 인구에 있어서는 가장 작지만 세계 각국에 가장 많은 대사들을 파견한 국가이며[각국에 파견된 대사를 ‘눈시오’(nuncio)라고 부른다], 177개국과 수교했고, 171개의 해외 공관을 가졌으며, 22개의 정부 및 비정부 기구에 가입했고, UN에 옵서버로 참여하고 있다.  교황청은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을 포함해서 세계의 그 어떤 나라들보다도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이다. 로마카톨릭 전문가인 아브로 맨하탄은 이런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힌다. 「육군, 해군, 수소 폭탄 없이도 바티칸은 최고의 병력을 보유한 나라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갖고 있다. 교황의 통치는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정부와 동일한 중요성을 띠며, 오히려 영토나 영적 영향력 면에서 이들 강대국보다 훨씬 더 많은 영토를 확보하고 있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이 세 나라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이다」이렇게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주관해 오신 것을 사탄이 모방하여 사탄도 지상에 그의 ‘신정국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교황청은 이 세상의 신이 직접 관장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나라보다 실제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교황은 로마카톨릭이라는 종교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치력을 발휘하여 세계사를 죄지우지하는 세력으로 활동해 왔다. 교황은 전 세계를 2,806개의 교구로 나누어 지배하는데, 총 416,884개의 성당(공소 및 본당)이 있으며, 178명의 추기경들과 894명의 대주교, 4,267명의 주교, 405,509명의 신부와 809,351명의 수녀들을 포함해서 약 10억 명의 신도들이 있다(세계 인구의 17.3%에 해당한다)
  전 세계 각 국가에서 소위 이들 성직자들과 지도층에 있는 카톨릭 신자들이 정치, 경제, 군사, 교육, 문화, 예술 등 그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교황의 종교적 지휘체계 아래 교황의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는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어떤 국가의 힘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교황청의 경제 수입원은 전 세계에서 보내지는 헌금, 바티칸 소유의 부동산 임대, 바티칸 은행의 투자사업, 우표와 출판물 판매, 관광수입 등인데, 이러한 표면적인 경제 상황은 내부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다. 최근에도 교황청은 세계적인 불경기로 재정이 적자라고 밝혔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고 엄청난 규모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로마카톨릭 전문가들의 일치된 평가이다. 로마카톨릭의 부를 측정하려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는데, 1983년 기준으로 아브로 맨하탄이 제시한 내용은 이렇다. UN의 세계 연감은 바티칸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금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이는 바티칸이 누리고 있는 부의 극히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바티칸이 미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만 해도 영국의 5대기업의 자산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 거기에 부동산 및 토지, 증권, 해외 주식을 합하면 카톨릭의 부란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양에 달한다. 또한 다른 카톨릭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들에 따르면, 교황을 비롯한 카톨릭 교회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 위원들(주교들, 추기경들, 대주교)이 매년 4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교황은 이와 같은 엄청난 경제력을 통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로마카톨릭 산하의 여러 조직들, 즉 예수회, 오푸스 데이, 콜럼버스 기사단, 말탄 기사단, 예루살렘의 성 요한 기사단, 템플라 기사단, 그리스도의 군단, 청색 군단 등을 통해 암암리에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들 조직뿐만 아니라 프리메이슨을 포함해서 장미십자회나 일루미나티 등의 다른 비밀 조직들도 로카카톨릭과 연관을 갖고 교황의 힘을 더해 주고 있다.

  

2012년 4월 7일 토요일

생각을 읽는 기계 개발…호킹 박사도 극찬

머릿속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스캐너가 미국 의료장비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임상 실험에 참여한 천체물리 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도 이 장비를 극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뉴로비질 사는 뇌파해독장비 '아이브레인(iBrain)' 개발을 완료하고 정확성을 확인하는 최종 실험 단계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브레인은 장비에 부착된 세 개의 전극을 통해서 특정 개념을 떠올릴 때만 나타나는 단일전극뇌파의 패턴을 기록한 뒤 이를 해독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는 기능을 한다고 개발을 주도한 뉴로비질 사의 회장인 필립 로우가 설명했다.

로우 회장은 2007년 뇌파패턴의 해석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논문을 통해 발표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발진은 장비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날아가 호킹 박사에게 시험착용을 권유했다. 루게릭 병의 악화로 얼굴근육의 움직임을 통한 의사소통이 여의치 않아진 호킹 박사는 이 제의를 받아들였다. 호킹 박사는 첫 시험착용 후 정확성에 만족해하며 "이번 개발이 루게릭 병뿐만 아니라 파킨슨 병 같은 중추신경계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브레인은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면증, 우울증, 자폐증, 정신분열증 등의 뇌질환 치료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뉴로비질 사는 올해 여름 호킹 박사와 다시 만나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7월 초 초기 연구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혁의 기자 hyukeui@kmib.co.kr

2012년 4월 6일 금요일

루시퍼의 복음(?) - 루시퍼의 미혹

성경에 묘사된 사탄 마귀 루시퍼의 모습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럴듯한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결국엔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이다. 이런 성경의 묘사대로라면 오늘날 루시퍼를 추종하며 이 땅에 루시퍼가 다스리는 세상을 만들려고 애쓰는 세력들(예수회,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는 루시퍼는 적어도 저를 추종하고 따르는 자들 앞에 나타날 때는, 저들을 멸망이 아니라 구원의 길로 인도할 자인 것처럼 속이곤 한다. 놀랍게도 루시퍼는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을 믿게 만들기 위해 그 옛날 뱀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소위 ‘루시퍼의 복음’ 혹은 성경에 대한 루시퍼의 version인 것이다.
 

‘루시퍼의 복음’은 창세기 3장의 사건을 왜곡하면서 시작되고 있다. 창세기 3장은 ‘타락 장’이라고 해서 에덴동산에 머물던 아담과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6,17)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심판을 받고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이 때 뱀의 모습으로 나타난 루시퍼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할 때 했던 말이 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바로 이 말에 속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다가 결국 심판을 받고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루시퍼의 복음’에서는 이것이 인간에게 불행과 심판을 가져온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게 ‘신’이 될 수 있는(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 ‘깨달음(지식)’을 준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덴이란 감옥에 갇혀서 자신이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알지 못한 체 ‘여호와’의 노예처럼 살고 있던 인간들에게 루시퍼가 뱀의 모습으로 찾아와 지식의 열매인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깨달음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처럼 인간에게 빛(불)을 주었다가 신에게 핍박을 받는 존재로 자신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루시퍼의 복음에서 ‘여호와’는 항상 인간을 괴롭히고, 억압하고, 학대하는 악한 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에 반해 루시퍼 자신은 인간에게 빛과 깨달음을 주는 선한 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런 루시퍼의 복음에서는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주신 구세주가 아니라, 루시퍼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리스도(神의 경지에 이른 인간이라는 의미에서 사용)의 경지에 이른 神人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누구나 루시퍼의 도움을 얻으면(루시퍼가 주는 빛 - 깨달음을 얻으면) 그리스도(인도에선 구루, 불교에선 부처, 도교에선 도사)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루시퍼의 복음인 뉴에이지 사상인 것이다.
 

루시퍼를 추종하는 프리메이슨의 맨 상위 단계에 일루미나티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루미나티’ - 광명회(光明會)라는 말자체가 바로 루시퍼로부터 빛을 받아 깨달음을 얻은 자들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옛 뱀인 사탄 마귀 루시퍼는 오늘도 ‘내가 주는 빛을 받으면(깨달음을 얻으면) 너희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말로 미혹하여, 인생들로 하여금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떠나 배도의 길, 멸망의 길을 가게 만들고 있다.   문제는 이 세대의 사람들, 심지어 뉴에이지 영성에 물든 교회들도 바로 이런 루시퍼의 복음에 매료되어 진정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루시퍼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 예레미야 -



예전엔 루시퍼를 섬기는 자들(프리메이슨, 예수회, 일루미나티)만 비밀스럽게 알고 있던
 '루시퍼의 복음'을 이제는 대놓고 선전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esedae/90131171455

2012년 4월 3일 화요일

공산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두 명의 유대인이 있다. 예수와 카를 마르크스(사진)다. 2005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설문조사를 통해 마르크스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선정했다. 철학자·사상가이자 경제·역사학자로 19세기 중반 공산주의란 새로운 이념과 사상 체계를 창시한 인물이다. 마르크스는 유럽의 오랜 구체제를 과학적 사회주의혁명으로 개조한다는 급진적 이론을 내놓았다. 그의 이론은 1917년 러시아 공산혁명으로 계승되고 이후 공산주의는 70여 년간 맥을 이었다.

카를 마르크스라는 이름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금기였다. 한국전쟁 이후 멸공·승공·반공을 국시로 삼았던 한국에선 일개 경제학 서적에 지나지 않는 마르크스의 자본론마저도 한동안 금서였다. 90년대 중반 이후에야 국내 마르크스 연구가 정치·경제 담론의 주제로 발전했다.

학창 시절 괴테·베토벤 좋아한 낭만주의자
마르크스는 1818년 독일 프로이센 지역인 라인란트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대대로 유대교 목회자인 랍비 가계다. 외가도 네덜란드 랍비 집안이다. 변호사인 그의 부친은 루터교로 개종했다. 가문의 성(姓)인 모르데카이는 마르쿠스(Markus)에 이어 마르크스(Marx)로 바꿨다. 유대인 혈통의 마르크스는 유대교와 개신교 사이에서 정체성의 혼돈을 겪으며 차차 종교를 혐오하게 됐다.

학창 시절 마르크스는 괴테·셰익스피어·뒤마의 문학과 베토벤을 좋아한 낭만주의자였다. 본 법대를 다니긴 했지만 문학·역사·철학에 관심이 더 많았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으로 옮겨 당대 독일 최고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의 변증법과 철학 혁명론에 심취했다. 다만 헤겔 좌파에 속한 그는 헤겔의 관념론에 대해 해석을 달리했다. 즉 정신적 상황이 물질을 결정한다는 헤겔의 학설을 물질이 정신적 상황을 결정한다고 반대로 해석했다. 유물론의 태동이다. 이 시기부터 마르크스는 종교를 “민중이 현세에 겪는 고통을 내세의 환상으로 도피시키려는 민중의 아편”으로 폄하했다.

1841년 에나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마르크스는 반프로이센 체제 성향의 신문을 창간하고 기자와 주필로 활동했다. 그는 당국에 요주의 인물로 찍혀 파리로 이주해 프랑스 급진 사회주의의 태두인 오귀스트 블랑키와 어울렸다. 혁명가로 변신한 마르크스는 파리 한 카페에서 그의 평생 지기인 프리드리히 엥겔스를 만났다. 마르크스는 파리 시절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본산인 ‘대 동방종단’에도 입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1845년 프랑스는 그를 기피 인물로 추방했다. 마르크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2년 체류하다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후 엥겔스와 공저로 많은 책을 저술했다. 1848년 공산당 선언을 시작으로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그리고 자본론을 집필했다. 1867년 제1권이 출간된 자본론의 2,3권은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가 완성시켰다. 4권 잉여가치 학설사는 카를 카우츠키가 편집·출간했다.

1864년 국제노동자협회인 ‘제1 인터내셔널’의 창설과 더불어 마르크스는 유럽 사회주의혁명의 정신적 지도자로 자리매김했다. 러시아 아나키스트 미하일 바쿠닌과의 주도권 경쟁도 있었다. 이 운동의 영향으로 1871년 3월 세계 최초의 노동계급 투쟁인 ‘파리 코뮌’ 혁명이 일어났다. 혁명은 두 달 만에 실패로 돌아갔지만 마르크스는 공산혁명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말년에 영국에서 빈한한 생활을 하던 마르크스는 1883년 기관지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후 추종자들은 유럽 각지에서 공산혁명을 도모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생전에 마르크스는 공산혁명이 서유럽에서 성공하는 것은 시기상조임을 깨닫고 대신 러시아를 혁명의 최적지로 보았다. 마르크스 이념의 추종자인 블라디미르 레닌과 레온 트로츠키 등은 1917년 러시아의 차르 체제를 무너뜨리고 세계 최초의 공산혁명을 성공시켰다. 초기 혁명 주역 대부분이 유대인이었고 일루미나티 계열 비밀결사 단원이었다. 레닌은 외가가 유대 혈통이고 트로츠키는 우크라이나 유대인이다.

공산주의 붕괴시킨 자본주의도 시험대에
이후 공산주의는 세계로 확산돼 동서 냉전기 45년간 세계를 호령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각종 변형된 형태로 나타났다. 스탈린주의, 마오주의, 수정사회주의 등으로 변질돼 피지배층을 고통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이름으로 피의 숙청과 동족상잔이 자행됐다. 종교를 부정한 공산주의는 종교를 대신했다. 각국의 공산독재자는 현세의 메시아를 자처했다. 계급타파 투쟁은 새로운 공산당 귀족을 탄생시켰다. 인민의 낙원은 인민의 지옥으로 변했다. 인민의 삶을 도외시하고 자본주의 진영과 소모적인 경쟁만 일삼다 기력이 쇠진한 공산진영은 80년대 초부터 체제의 한계를 드러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무력대결 없이 공산권을 안락사시켰다. 많은 옛 공산권 국가들이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했다. 마르크스의 혁명론은 90년대 초 이렇게 종말을 고했다.

공산체제는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해 자멸했다. 승리에 도취된 자유진영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야말로 지고의 가치라고 자만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 후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의 세계는 새로운 난제에 직면했다. 세계 도처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는 해소불능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본가의 탐욕도 도를 넘었다. 그래서 자본주의와 시장체제를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한동안 용도 폐기됐던 마르크스의 경제이론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재선 전 외교부 대사 jayson-p@hanmail.net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780

국제 비밀결사 일루미나티 창시자 바이스하우프트

인류 역사엔 권력을 쟁취하고 수호하기 위해 시대별로 무수한 음모가 횡행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포된 음모론으론 프랑스 대혁명·러시아 공산혁명·케네디 대통령 암살·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9·11 테러 자작설 등이 있다. 현대인은 음모론에 열광한다. 우선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권력을 가진 자에 대한 생리적 거부감과 원천적 불신 때문에 권력자들의 주장이나 발표는 아예 믿지 않는다. 그래도 음모론은 아직도 ‘불법 체류자’ 신세다. 공론에 부쳐지지 못한 채 인터넷 언저리를 맴돌 뿐이다.

“일루미나티가 세계 지배” 음모론 여전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 3부작인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잃어버린 상징’엔 여러 개의 비밀결사체가 등장한다. 가톨릭교단에 침투했다는 ‘시온수도회’와 ‘오퓨스 데이’ 그리고 근대 비밀결사체의 모체로 전해지는 ‘성전기사단’과 ‘일루미나티’(Illuminati·일명 광명회) 등이다. 픽션이긴 하지만 비밀결사체가 대중 미디어에 등장한 것은 댄 브라운의 소설이 처음이다.

고전적 비밀결사체인 프리메이슨(자유석공조합)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 때부터 유래했다. 프리메이슨이란 용어는 중세기 교회와 왕궁을 설계·건축하던 석공(石工·Mason)에서 나왔다. 이들은 교권과 절대 왕권 등 당대 지배세력에 비해 사회적 신분은 낮았다. 그렇지만 그 시대 최고 지식인인 과학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비밀결사체를 만들어 지배층에 대항했다. 12세기 십자군 시대 성지 수호와 순례자 보호를 위해 프랑스 기사단을 중심으로 결성된 ‘성전기사단’과 14세기 독일서 출현한 ‘장미십자회’도 근대 비밀결사체의 기원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결사체 중 오늘날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게 일루미나티다.

음모사가들은 현재의 지구는 일루미나티의 실질적 지배하에 있으며 이들의 목표는 세계 신질서에 의한 세계 단일정부 수립이라고 주장한다. 이 단체는 1776년 독일 종교철학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사진)가 조직한 바이에른 일루미나티가 기원이다. 그는 1748년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모두 유대인이다. 여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읜 소년 바이스하우프트는 대부인 이크슈타트 남작에 의해 양육되면서 가톨릭 예수회 교육을 받았다. 유대인 혈통이지만 타의에 의해 개종한 것이다. 잉골슈타트대학서 종교법과 종교철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한동안 모교에서 종교법을 가르쳤다. 바이스하우프트는 프랑스 계몽사상가 장 자크 루소를 특히 존경했다. 그리고 유대교 신비주의인 ‘카발라’ 사상과 함께 ‘그노시즘’(영지주의)에도 심취했다. 영지(靈智)주의는 창조주와 예수를 부정하고 지식과 과학을 중시하는 일종의 비교(秘敎)였다. 성전기사단 조직체계와 영지주의가 합쳐진 게 일루미나티다.

바이스하우프트는 1775년 뮌헨에 있는 프리메이슨 로지(지부)에 입회했다. 그런데 당시 독일 프리메이슨은 현실 권력체제에 저항하는 본연의 이상을 포기하고 느슨한 친목단체로 변질됐다. 그는 곧 실망감을 느끼고 로지를 탈퇴했다. 그러고는 당대 독일 지식인 100여 명을 규합해 ‘완벽추구자종단’을 만들었다. 통칭 바이에른 일루미나티다. 바이스하우프트는 평등과 인권은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한 천부의 기본권으로 해석했다. 프랑크푸르트의 로스차일드, 함부르크의 오펜하이머 그리고 런던의 골드스미스 등 유대인 재력가의 후원으로 이 단체는 급속하게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영국 등 유럽 주요국에 뿌리내렸다. 일루미나티의 사상기조이기도 한 계몽주의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의 성공으로 ‘앙시앵 레짐’을 밀어냈다.

1778년 일루미나티는 3000여 명의 열성 회원을 확보했다. 독일 문인 괴테·폰 헤르더·크니케 그리고 작곡가 모차르트도 입회했다. 일루미나티는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을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았으며 전제군주 타파와 공화체제 수립을 표방했다. 급진적 행동 강령을 내건 일루미나티는 유럽 각국의 정치·종교 권력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교황 클레멘스 14세는 일루미나티를 불순 단체로 규정했다. 1785년 6월 바이에른 공국의 카를 테오도르 대공은 일루미나티의 해체를 명했다. 외적 압박과 내적 분열로 세력이 약화된 일루미나티는 지하조직화되어 활동하다 1789년 해체됐다. 바이스하우프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스위스로 피신했다. 말년에 독일로 돌아온 바이스하우프트는 1830년 세상을 떠났다.

지하조직원들 프리메이슨과 결합설
일루미나티 음모론 전문가인 영국작가 데이비드 아이크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편다. 일루미나티는 공식적으로 사라졌지만 지하 조직원은 영국·프랑스·러시아·미국 등지로 옮겼다. 이들은 기존 프리메이슨 조직과 결합해 다른 명칭의 조직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러시아 공산혁명은 종교를 부정하는 일루미나티가 배후다. 또 유럽 일루미나티 추종자들이 신대륙에 건너가 미국을 건국했다. 조지 워싱턴 등 수명의 미국 건국 주역도 일루미나티 산하단체 회원이란 것이다.

일루미나티는 아직도 음모론적 야사(野史)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음모론을 허튼소리라고 무시한다 하더라도 한 가지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치·사회체제 그리고 사상 체계의 끊임없는 변천에도 불구하고 인류사는 항상 시대별로 배타적 권력을 행사한 파워 엘리트에 의해 지배돼 왔으며 이 전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교권·왕권·공화정이든 아니면 비밀결사체이든 말이다.


박재선 전 외교부 대사 jayson-p@hanmail.net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4780

"대규모 자산파괴 온다" 마크 파버

각국의 정부부채 증가로 중앙은행들이 돈을 찍어내고, 이것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부추겨 '견실한' 투자자들도 대규모 자산 붕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닥터 둠' 마크 파버가 경고했다.

파버는 2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견실한 투자자들은 정부 부채 문제로 인해 앞으로 수년간 총자산의 절반 정도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재정적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통화 규모를 3조달러(약 3370조원) 늘리는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앞다퉈 통화 팽창에 나서고 있어 다른 무엇보다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파버는 이어 "이 와중에 통상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이나 사회불안 또는 전쟁이나 채권시장 붕괴 등을 거칠때 나타나는 대규모 자산 파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햇다.

한편 주식시장과 관련해 파버는 FRB의 통화정책이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주식시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 송경재 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4030100019580001140&cDateYear=2012&cDateMonth=04&cDateDay=03

2012년 4월 2일 월요일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이 불임 유발하는 극약이라고 폭로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이 불임 유발하는 극약이라고 폭로/큰일났다 우리나라도 백신접종하고 있네

의료혁명[반자본주의의학]

태양계통신 | 조회 23 |추천 0 | 2012.04.01. 14:33
http://blogs.yahoo.co.jp/hazuki73ry/60982512.html




【긴급】 서버 릭스 자궁 경부암 백신에 의한 인종 청소 / 南出 喜久治





서버 릭스 (영국제)가 자궁 경부암 백신으로 후생 성의 승인을 얻고


공비 보조 함께 접종 하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나 터무니없는 얘기다.

이 약물은 애완 동물의 단종 백신으로 개발된 극약이다.

동물 병원에서 수컷 고양이 거세 수술은 1 ~ 20 만원 암컷 고양이 불임 수술은 2 ~ 5 만엔 걸리지만,


이 백신이라고 부작용이 낮은 5 천 ~ 8 천 원


이 아쥬 밴드 대형 동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에 사용되고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보다 사망률이 낮은 신종 플루 대유행과 여파 아이들에게 접종시킨 이는


단종 백신인 것이다.

소년은 정자 수 없으며 여자 아이가 낳을 수 없게된다.

이것을 감안하고 제약 회사, 정당, 의사회가 연계하여 민족 정화를 도모하고있다.

이것을 더욱 완벽한 불임 백신인 것이 서버 릭스 자궁 경부암 백신이지만,


그 표시에 "투여했다고해서 자궁 경부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쓰고있다.

즉 효과가 있는지, 효과가없는 것인지 모르는 것을 11 세 ~ 14 세 사이의 소녀 300 만 투여하면


일본 민족은 멸망하고 만다.

백신 접종을 장려하고있는 민주당 토쿠시마현 비례 선출 미키 히로부미 숨겨진


공산당 단체 (신일본 부인의 회 등) 확신 범, 국적이다.

민주당도 자민당도 모르는 사이에 민족 멸망에 가담하고있다는 것을주의한다.

이상


몇 달 정도 전에 될까 "자궁 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기 때문에 백신 접종 둡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보았다.


우리도 그 아이가있다면 취약 있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은 작년 가을, 딸, 손자가 받고있어 올해도 받는다고 했기 때문에
이것을 황급히 전했다.




추기

영국 의약청 Cervarix 심각한 부작용보고되지 않고
공개 일시 2009/10/15 05:00
영국 의약청 (MHRA)은 영어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GSK)의 자궁 경부암 백신 Cervarix (서버 릭스)에


심각한 부작용은보고되지 않은 것을보고했다.


안전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DrugSafetyUpdate"10 월호에서이 약의 안전성 보고서를


총괄하는 가운데 밝혔다. 덧붙여 이 약은 접종이 시작한지​​ 약 1 년이 경과,


앞으로도 국가의 접종 계획에 변경하지 않는 것이 나타났다.


이것은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부작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보고된 "경고 시스템"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 서버 스의 부작용이 의심되는 것은 2159 건으로, 4830 환자의 부작용보고 · · ·


이상

자궁 경부암 백신의 위험성
http://www.thinker-japan.com/hpv_vaccine.html












14 세, 자궁 경부암 백신 접종 후 사망 ... 국내 최초



 자궁 경부 (けい) 암 예방 백신 접종을 받은 국내 거주 14 세 여중생이 2 일 후에 사망했음을 알 12 일, 후생 노동성의 전문 조 사회에 보고되었다.

 백신은 영어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이 제조했다 "서버 릭스"에서 접종 후 사망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는.

 보고서에 따르면, 중학생은 지난 7 월 28 일 접종을 30 일 아침에 심폐 정지 상태에서 발견되어 사망이 확인되었다. 중학생에게는 갑자기 부정맥을 일으킨다 "심실 빈맥"지병이 직접 사인은 부정맥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서버 릭스는 2007 년 5 월 호주에서 첫 승인, 일본에서는 2009 년 12 월 판매가 시작돼 지금까지 약 238 만 명이 접종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은 이번이 세계에서 5 명 눈. 인과 관계가 뚜렷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 2011 년 9 월 13 일 요미우리 신문)

http://www.yomidr.yomiuri.co.jp/page.jsp?id=4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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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큰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본주의 백신회사가 살인마들인줄 모르고 아무 의심없이 백신접종하고 있단다 이거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41238?docid=1IHuH|ReHf|141238|20120301165711&q=%C0%DA%B1%C3%B0%E6%BA%CE%BE%CF%20%B9%E9%BD%C5




무료접종까지 장려하고 있네 /효과도 검증되지 않는 백신을

위험성과 부작용만 있는데도 장려하는 이유는? 인간실험용!




저소득층 여학생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실시


2012년 03월 18일 (일) 18:12:04 박길웅.하정현기자 webmaster@kmaeil.com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지난 16일에 「저소득층 여학생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접종비용이 고가인 것이 문제인데, 이번 협약은 지방자체단체 최초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단가로 안정적으로 백신을 제공받아 저소득층 여학생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사업이 이루어졌다.
대상은 현재 저소득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 가정의 94년~97년생이며, 3월 중 대상자에게 무료접종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 내문을 받은 여학생은 4월부터 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을 시작하며, 접종 간격은 1차 접종을 받고, 한달 후 2차 접종, 다시 다섯달 후 3차 접종을 받아 총 3회에 걸쳐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궁경부암은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5대암에 해당되고, 유일하게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암으로 특히, 첫 성경험 이전 나이의 여자 청소년에게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하였으며, 또한 “고가(시중 1회 15만원 이상)의 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접종대상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접종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시흥 박길웅. 하정현기자




박길웅.하정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뉴스: 자궁경부암 백신을 내막도 모르고 장려하는 무책임한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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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21229.html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71647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11122111140640&cDateYear=2011&cDateMonth=12&cDateDay=21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63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9959&yy=2012

남자까지 맞으라고 권하는 개조선일보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3/2012032301972.html
출처: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Im/330

2012년 4월 1일 일요일

유월절 지켜야 구원받는다 하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지켜야 구원받는다 하는 “하나님의교회”
바이블파워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과테말라시티에 생긴 싱크홀을 제시하며 대재앙을 피하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거짓 교리를 퍼뜨리고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땅이 꺼져도 변함없는 약속, 유월절”


이것은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현상인 ‘싱크홀(Sink Hole)’ 중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발생한 100미터 깊이의 싱크홀 사진을 전면광고의 배경으로 사용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의 광고용 캐치프레이즈이다. 이들은 그 광고에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제정된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逾越節). 이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성만찬을 베푸시며 인류에게 죄 사함과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기념일, 대재앙의 유일한 해법, 유월절을 지키러 오십시오.」라며 그들의 “2012년 유월절 대성회”를 광고했고 그 근거 구절로 제시한 것이 마태복음 26:19-28이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서 지시하신 대로 행하여 유월절을 준비하더라... 예수께서 빵을 가지고 축복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고 하시고 또 잔을 가지고 감사를 드린 후에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모두 마시라.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본 기사의 모든 성경구절은 성도들의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인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인용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집단이 신약 교회시대에 지킬 것을 주장하는 “유월절”의 성경적인 기원은 출애굽기 12장이다. 주님께서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 있던 이스라엘을 그 속박으로부터 구해 내실 때 사용하신 열 재앙 중 마지막인 이집트의 모든 첫태생들을 치시는 재앙 때에 이스라엘이 한 집에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양 한 마리씩을 잡아 그 피를 문 인방과 양쪽 기둥에 뿌리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 재앙에서 면제되게 해주셨는데, 주님은 이것을 “이스라엘”이 대대로 지킬 명절이 되게 하셨다. 『내가 이 밤에 이집트 땅을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집트 땅에 있는 첫태생은 다 칠 것이며 이집트의 모든 신들에게도 심판을 행하리라. 나는 주니라.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 피는 너희가 있는 집들 위에서 너희를 위한 한 표가 되리니, 내가 그 피를 보면 너희[이스라엘]를 지나칠 것이며[pass over you] 그 재앙이 너희 위에 내려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날이 너희[이스라엘]에게 기념이 될지니, 너희[이스라엘]는 그것을 너희[이스라엘] 대대에 걸쳐 주께 명절로 지킬 것이며 너희[이스라엘]는 그것을 영원히 율례로 삼아 명절로 지킬지니라』(12-14절).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지키라고 하신 이 명절을 『주의 유월절』(the LORD's passover, 11절)이라고 하셨다. 한글성경에서는 ‘넘을 유(逾),’ ‘넘을 월(越)’을 써서 ‘유월절(逾越節)’이라고 한다.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은 재앙이 넘어갔다는 뜻이다. 이 “주의 유월절”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은 대상은 14절의 『이날이 너희에게 기념이 될지니』라는 말씀에서처럼 “너희” 곧 “구약의 이스라엘”이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지켰던 “주의 유월절”은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속하여 주신 주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명절이었을 뿐 이후로 그 명절을 지킨다고 해서 어떤 재앙을 면한다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유월절을 지켜 재앙을 면하고 구원을 받아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기념”(memorial)이라는 단순한 말도 읽을 줄 모르는 영적 소경들인 것이다.


“주의 유월절”은 세월이 흐르면서 변질되어 갔다. 율법을 저버린 이스라엘의 배교로 인해 거룩한 명절은 인간의 종교행위로 전락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셨을 때 이스라엘에서 지켜졌던 유월절을 가리켜서 『유대인의 유월절』이라고 두 번 말씀하셨는데(요 2:13; 11:55), 이것은 “주의 유월절”이 주님과 무관한 유대인 인간들의 형식적인 절기로 전락했음을 의미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그렇게 형편없는 영적 상태에 있었을 때에 “하나님의 어린양”이 나타나셨다.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표현은 신구약성경 중 요한복음에서만 두 번 볼 수 있는데(1:29,36), 주님을 그렇게 불러드렸던 침례인 요한은 주님을 가리켜서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1:29)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만을 대상으로 했던 구약의 유월절 어린양을 초월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고자 하나님께서 친히 마련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셨던 것이다. 이 어린양이 짐승이 아니라 “사람”일 것임은 이사야 53장에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3절)으로 예언되어 있다. 바로 그 예언되었던 어린양께서 팔레스타인 땅에 나타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그들의 거짓 교리의 근거 구절 중 하나로 마태복음 26:19-28을 제시했는데, 그들이 모르는 것은 주님이 그 구절에서 빵을 떼시며 주님의 몸이므로 받아먹으라고 하시고, 잔을 주시며 죄인들을 위해 흘리시는 새 언약의 피이니 마시라고 하신 것은 “상징”과 “기념”을 위해 하신 말씀이었다는 사실이다. 모친 마리아가 갈릴리 카나의 혼인식에서 포도주(포도즙)가 떨어져 주님께 포도주가 없다고 말씀드리자 주님이 『여인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요 2:4)라고 하셨을 때 『나의 때』란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실 때를 언급하신 것으로, 주님은 포도즙을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실 피와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받아들이신 것이었다. 따라서 주님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유월절 때 나눠 주신 포도즙을 주님이 흘리시는 새 언약의 피라고 하신 것은 그 유월절이 끝난 뒤 붙잡히시어 십자가에서 흘리실 주님의 피를 “상징”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말하자면 주님이 인류의 죄를 위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제물로 드려지시기 전에 지키신 유월절은 주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을 상징하는 의식으로서 치러진 것이었을 뿐 그 의식 자체에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주님은 또한『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눅 22:19. 고전 11:24,25 참조)고 하심으로써 이후로 신약 교회시대 동안 지켜질 주의 만찬 의식에 “기념”의 개념을 부여하셨다. 주님은 결코 유월절을 “구원”의 교리로 언급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곳은 이런 단순한 말씀도 깨닫지 못하여 「마지막 재앙이 내리는 때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크신 진노와 형벌을 당하고 나서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무지한 혼들을 미혹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이 신약 교회시대에 유월절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 했던 자신들을 영원토록 후회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갈 2:16). 『율법의 행위로 난 자들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있느니라』(갈 3:10).


성경은 『그러므로 음식으로나 마시는 것으로나 거룩한 날이나 새 달이나 안식일들에 관해서는 아무도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 이런 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 2:16-17)고 말씀한다. 말하자면 구약의 유월절은 십자가에 제물로 드려지실 『하나님의 어린양』의 “그림자”에 불과했다. 그 그림자의 “몸”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십자가에 제물로 드려짐으로써 더 이상의 구약 의식은 불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곳은 왜 그런 엉터리 유월절 교리를 가르치는 것일까? 그들은 그들의 교주로 “안상홍”이라는 거듭나지 못한 죽은 인물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때 폐지된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로 되어 있는데, 그 재림 예수가 바로 안상홍이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 구절로 이사야 25:6-9을 제시한다. 『또 이 산에서 만군의 주께서 모든 백성에게 영양 많은 기름진 것들과 찌끼가 가라앉은 잘 정제된 포도주로 기름진 것들의 축제와 찌끼가 가라앉은 포도주의 축제를 마련하시며, 그가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을 가리는 덮개와 모든 민족들 위에 펼쳐진 휘장을 파괴하시리라.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그 날에는 “보라,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분이 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이것은 명백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회복된 이스라엘에 관한 말씀이다. 이 말씀의 6절에서 포도주가 나오니까 유월절 포도주 교리를 가르친 안상홍을 재림 예수로 믿어버린 것이다. 성경은 고린도전서 11:26에서 주의 만찬식을 행할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는데, 만일 안상홍이 다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면 그들은 그들의 “재림 예수”가 왔으므로 유월절 의식을 중단했어야 했다. 모순 그 자체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이 빠져 있는 더 큰 모순은, 그들이 안상홍을 “재림 예수”라고 가르치기 위해 제시한 이사야 25:8은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재림 예수”는 “사망을 이기고 영원히 사시는 하나님”이셔야만 하는데 안상홍은 죽어 버린 것이다. 죽은 안상홍을 재림 예수라고 하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단 교리일 뿐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전체 등록교인 수가 전 세계적으로 145만 명이라고 한다. 자칭 “세계 최대 교회”라는 여의도순복음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이처럼 마귀는 거듭나지 못한 한 사람을 이용하여 많은 혼들을 지옥에 보내고 있다. 그런데 그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리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교리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을 다음 관련 기사에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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