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지구상의 주요 도시에 핵테러가 자행되고 `세계정부`가 들어선다?

오페레이션 블랙잭(Operation Blackjack)이라 불리는 만화게재물이 2009년 갑자기 영국의 인터넷 신문인 텔레그래프(Telegraph)에 올라왔었다.

내용인즉, 지구상의 주요도시(런던, 워싱턴, 뉴욕, 토론토, 포틀랜드, 멕시코시티 등)들에 같은 날짜(6월22일)에 핵테러가 자행되자, 그 이후에 이미 준비하고 계획했었다는 듯이 계엄령하에 '세계정부'가 들어서고 사람들을 마이크로칩(생화학 무기의 공격에 대해 면역백신을 주입한다는 미명 아래)으로 통제하고, 언론까지 통제하기 시작하는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들어선다는 내용이다.



From the ashes of these great nations a new power arises -  The union of North America

이런 위대한 나라들의 잿더미에서 새로운 권력이 부상하는데  -  북미 연합

세계정부의 새로운 대통령 왈: 우리의 새로운 수도인 이곳 덴버(Denver)에서, 저는 북미연합 군대의 사용을 재가하였습니다. 이런 고의적이고, 끔찍한 만행(핵테러)을 저지른 나라들에 대항한 즉각적인 반격을 수행하기 위해서 육,해,공군의 병력을 동원하여

  
(텔레그래프지 '오퍼레이션 블랙잭' 싸이트)



The events portrayed in this slide show are entirely fictitious
(역) "이곳 슬라이드쇼에 그려진 사건들은 완전한 허구(꾸며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떤 슬라이드쇼의 그림에서는 이상하게 암호화된 문자들이 나타난다!




북미연합의 시민(citizen of the Union of North America)이라고 한 ID카드 아래 있는 코드화된 문자들:

                                                           
                                                        
74686973206973206e6i742073696d70
6c7920658e7465727461696e6d656e74
  
위의 코드를 16진수(hexadecimal)를 푸는 아래와 같은 변화기에 넣어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this is n?t simp?ly e?tertainment

즉, this is not simply entertainment. 
다시 말해, "이것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The events portrayed in this slide show are entirely fictitious
(역) "이곳 슬라이드쇼에 그려진 사건들은 완전한 허구(꾸며낸 이야기)입니다."
         라는 말과는 정반대의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핵 테러 이후에 발급되는 id카드 위에 쓰여진 내용을 살펴보면,        
All purchases,business and financial transactions across the UNA must now be supported by presentation of your UNA biometric identification Card. UNA oversight has the authority to close businesses that fail to demand sight of the crad from all clients and customers. Citizens who fail to carry their card and present it upon demand could face unlimited jail terms.

(역) 북미연합 전지역에서 행해지는 모든 구매, 사업, 금융거래는 이제 반드시 당신의 북미연합 생체(biometric)확인 카드를 제시해야만 합니다. 북미연합 감독국은 구매고객들에게 북미연합 생체확인카드의 제시를 요구하지 못하는 모든 사업장을 폐쇄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아이티 카드를 소지하지 않거나, 요구에 즉각 카드를 제시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은 오늘서부터 그 유명한 덴버(Denver) 지역에서 'Operation Mountain Guardian'에 들어간다. 대통령인 오바마도 오늘 Denver를 방문한다. 그리고,미국의 콜로라도주 덴버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의 본부가 있다.


참고: 엘레닌 혜성 지구와 정렬 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덴버에서 '오퍼레이션 마운틴 가디안' 테러 예행연습 실행.


암튼 덴버엔 섬뜩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 NWO 공항 외에도 뭔가가 더 있는게 분명하다!
  

 


<싸이트에 나타난 다른 암호들>
 

 

(역) 모든 시민들은 금일로 발효되는, 각종 생물학적 화학 공격인자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일회용 백신접종을 위하여 공인된 의료공급자와 접촉할 것을 의무화합니다. 체내 이식(implant)을 위한 비용은 없습니다. 협조하지 않을 땐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덴버(Denver)로 귀결되는데...



(역) 세계가 혼란에 처함에 따라,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하고 있는 새로운 서방 통합정부가 부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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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Blackjack full slideshow
(오퍼레이션 블랙잭 전체 슬라이드)



출처 : 프.연.모 / 데이빗안

                     (북미연합 시민 통행증(permit to travel) 밑에 '암호화'된 숫자들)

  

- 암호화된 숫자를 16진수 변환기에 넣은 결과,
  이 사이트에서의 마지막 경고(the final warning)라고 한다.

- "All further warnings will be given on jackblack12.info" 
(역) "앞으로의 모든  경고는 jackblack12.info 싸이트에서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골드만삭스가 세상을 지배" 발언에 英 '발칵'


"골드만삭스가 세상을 지배" 발언에 英 '발칵'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개인 트레이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밤 리세션 기원"]


"골드만삭스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트레이더는 매일 리세션(경기침체)를 꿈꾼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 개인 트레이더가 BBC방송과 나눈 '거침없는' 인터뷰 내용이 영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그가 트레이더가 맞는지를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BBC방송에 출연한 알레시오 라스타니(34·사진)는 유럽의 구제안이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에 대해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증시는 붕괴할 것이다. 대부분의 대형 투자자들, 헤지펀드 등은 자금을 미 국채와 달러와 같은 좀더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이들은 증시에 작별을 고했다"며 "구제안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말하면, 나는 이 순간을 지난 3년 동안 꿈꿔왔다. 나는 매일 밤마다 잠들기 전에 리세션이 또 다시 발생하길 기원해왔다"고 밝힌 뒤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각국의 정상들이 경제를 어떻게 고쳐놓을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의 일은 돈을 버는 것이다"고 말했다.



라스타니는 또 "경제위기는 종양과 같다. 그냥 이것이 없어질 것으로 믿고 기다리면 종양은 더욱 자란다.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며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준비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할지를 알고 계획을 잘 세운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스타니는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각국 정부가 (부채 위기를) 해결해줄 것이란 희망적인 생각을 할 때가 아니다"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골드만삭스다. 골드만삭스는 구제금융안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BBC측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내 전망으로는 12개월 이내에 수백만명의 예금이 사라질 것이다"며 "지금이 시작 시점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라스타니의 인터뷰가 담긴 유튜브 동영상은 27일 오후까지 42만여명이 조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일부 성난 사람들은 그의 페이스북에 항의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는 "대단한 인터뷰였다", "진실을 말했다"는 의견도 남겼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온라인판에서 "한 트레이더가 금융권은 경제난을 사랑한다고 말해 BBC를 충격으로 내몰았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라스타니를 "금융가가 진정 생각하는 것을 폭로한 트레이더"라고 전했다. 미 인터넷 매체 고커는 그를 사이코패스라고 혹평했다.



그는 28일 뉴욕타임스(NYT)에 BBC와의 인터뷰는 "맥락을 다소 벗어났다"고 말했다. 경제 불황기에 돈을 버는 방법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단지 용기를 주려는 의도였다는 게 그의 설명했다.



라스타니는 "한 인간으로서 나도 리세션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트레이더로서는 리세션은 돈을 벌 수 있는 호기다"며 "트레이더인지 아니면 한 인간의 관점인지에 따라서 나의 생각은 다르다"고 전했다.



그는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는 "1930년대의 대공황은 단지 시장의 붕괴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 붕괴로부터 돈을 벌 준비를 하고 있던 일부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누구나 이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기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부 매체들은 라스타니가 기업명의로 허위 보도자료를 작성한 뒤 언론사에 배포, 해당 기업을 골탕 먹이는 것으로 유명한 단체인 '예스 멘(Yes Men)'의 회원이라고 보도했지만 그는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개인 트레이더로 지난 6년 동안 스프레드베팅과 트레이딩을 해왔으며 투자와 트레이딩에 관해 세미나도 연다고 설명했다. BBC방송 측 역시 AFP에 "라스타니는 개인 트레이더로, 리세션에 대해 방송을 통해 발언할 수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02845&iid=320999&oid=008&aid=0002617957&ptype=011

"당신 지금 이런 생각 하지… 다 보여"

사람이 무슨 장면 봤는지 뇌에서 나오는 신호 분석해 실시간 동영상 재현 성공,

'다른 사람 생각 읽기' 첫 단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는 미래 예지력을 가진 돌연변이 쌍둥이의 꿈을 이용해 범죄를 사전에 막는다. 쌍둥이가 꿈을 꾸면 바로 스크린에 영화처럼 범죄 현장의 영상이 뜨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영화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기 시작했다. 미국 버클리대 잭 갈란트(Gallant) 교수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호에서 "사람이 영화를 볼 때 뇌의 변화를 포착해 무슨 장면을 봤는지 실시간으로 동영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흐릿하기는 하지만 사람이 본 영상과 전체적인 윤곽은 거의 일치했다.

연구진은 3명의 연구원에게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장치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동영상을 보게 했다. 그러면서 특정 영상을 볼 때 뇌의 어느 부위에 피가 몰리는지를 알아냈다. 이를테면 뾰족한 물체를 볼 때와 둥근 물체를 볼 때 각각 달리 나오는 뇌신호를 파악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뇌신호가 오면 미리 입력된 동영상 데이터베이스(DB)에서 비슷한 모양의 물체가 나오는 영상을 골라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스냅샷으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선닷컴
DB로 활용된 것은 유튜브에서 무작위로 고른 1800만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DB에서 뇌신호에 가장 잘 맞는 100편의 동영상을 추려내 그것을 합성해 하나의 영상을 만들었다. 컴퓨터가 만든 동영상이 번져 보이는 것도 여러 동영상을 합쳤기 때문이다. 정확도는 75% 이상이었다.

갈란트 교수는 "기초 자료로 입력된 1800만초의 영상은 사람이 일생 눈으로 보는 것의 아주 적은 부분"이라며 "입력된 영상 자료가 많아질수록 재현 영상도 더 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가 발전하면 사지가 마비돼 말을 하지 못하는 환자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영상으로 나타낼 수 있다. 목이 마르면 스크린에 물컵이 나오게 하는 식이다. 좀 더 기술이 발전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영상으로 훔쳐보는 일도 가능할지 모른다. 김학진 고려대 교수(심리학과)는 "뇌 연구가 초래할 문제점을 미리 논의하면 바람직한 연구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영화속 바이러스의 진실



무조건 만지지 말라고? 영화 속 바이러스에 대한 진실

[컨테이젼 트레일러 배경으로]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SF 스릴러 영화 컨테이젼.

전염이란 영어 제목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60억 인류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트레일러 :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배경으로]

영화 속 바이러스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단 한 번의 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

[관객 인터뷰1]
“바이러스가 손이 닿는 것만으로 옮겨진다는 게 놀라웠어요”
[관객 인터뷰2]
“한 사람이 감염됐는데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게...”
[관객 인터뷰3]
“늘 먹는 돼지의 바이러스가 옮는다는 게 무서워요.”

바이러스는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며 영화의 단골 소재로 등장합니다.

실제로 병원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의 경우 단 한 번의 접촉도 위험합니다.

피부 상처를 통해 전염되기도 하고, 감염된 사람과 손을 접촉한 뒤 얼굴을 만져서 옮기도 합니다.

일단 감염되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한 사람이 하루에 두 명에게 옮기면 한 달 만에 전 세계에 퍼질 수도 있습니다.

돼지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았다는 영화 속 설정도 근거가 있습니다.

[인터뷰 :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실제로 인간에게 옮는 바이러스의 70% 이상이 주변 동물에서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주 관객 26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혹성탈출’에는 약물 투여를 위해 이용되는 바이러스가 등장합니다.

알츠하이머를 치료하기 위해 신약을 개발한 주인공.

실험동물인 유인원의 뇌까지 신약을 침투시키기 위해 바이러스에 약물을 실어 투여합니다.

유인원의 지능은 발달하지만, 이를 인간에게 투여하자 면역체계가 교란돼 죽음에 이릅니다.

[인터뷰 :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약물을 침투시키는 데 바이러스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치료에 많이 쓴다. 보통은 감염성이 없는 바이러스를 사용해....”

두 영화 모두 과학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극적 재미를 위해 바이러스 전염성이나 위험을 과장한 면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http://etv.donga.com/view.php?idxno=201109260047341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러시아 뉴스에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니비루를 100% 인정!|

러시아 뉴스에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행성 X '니비루'를 100% 인정하다!

 




 

희미하고 약한 붉은 점으로 보이는 새로운 물체 하나가 이번주에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천문 학자들에게만 관측되었던 것인데 2011년 5월 이후 육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검은 행성은 우리 태양계에서 신비한 것인데 니비루라고 부릅니다.

 

나사에서는 1982년에 이 행성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수메르인들은 5000년 전 이 행성을 날개 달린 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이 니비루의 출현은 여러 논란을 야기했었는데 하늘로 부터 소행성 대가 지구로 지구에 떨어진다는 얘기는 더이상 관련되지 않습니다.

 

다른 행성인 니비루는 지구에 너무 가까이 근접하게 되어 인간과 전 지구에 대한 그 영향은 재앙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행성X 라고 이름 붙여진 니비루 행성은 지구에 비해 너무나 크기 때문인데 그 중력장은 지구 중력장보다 훨신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구와 가장 근접하게 되는 2012년 말에는 니비루 중력장의 초토화 싹쓸이 영향을 우리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기울기와 극점이 바뀔 것입니다.

 

지구 표면의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킬 대홍수와 전 지구적 신 빙하기를 맞을 것입니다. 지구상 전 인류의 대부분 혹은  2/3가 사멸할 것입니다.

 

이 니비루는 파충류 (렙타일)신들의 행성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고대의 수메르어를 번역한 책들에서는 그들을 아나누키라 부르는데 하늘에서 왔다고 합니다. 니비루는 이 태양계의 지구에 3600년에 한번 접근합니다.

 

미국 천문학자들이 태양계 내에서 다른 행성의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2012년에는 지구의 남반구에서 이 검은 행성 니비루가 육안으로 보여질 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21일날 니비루는 지구에 근접하게 되고 2번째 붉은 태양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고대 마야 달력으로 종말의 날과 일치합니다.

 

이 행성에 대하여 고대 수메르인들과  현시대의 미국 우주항공국 나사의 지식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상부의 지시에 의하여 함구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에 대한 단 한마디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 니비루는 이 지구에 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 니비루를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지구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72년도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조세프 브래디는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행성을 발견했는데 이 행성이 할리 혜성의 궤도를 방해하는 중력을 발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천문학자들이 계산해본 결과 이 행성은 지구보다 5배나 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정보는 연구 기계장치의 착오였다는 발표와 함께 바로 사라졌습니다.

 

 

나사의 직원들은 오랫동안 니비루의 존재를 은폐했습니다. 니비루 관련 정보는 엄격히 통제되었고 출판될수 없었습니다. 나사는 그들의 연구 결과인 니비루 관련 정보나 다큐필름이나 프로그램 등 그 어떤 것도 발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엄청나게 큰 니비루 행성에 관한 정보가 조용하게 표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2012년 4월이면 남반구에서 육안으로 보여질 것이고, 2012년 9월이면 니비루는 둘째 태양으로 육안 관찰이 될 것입니다. 2012년 12월 21일~25일에 니비루는 지구와 가장 근접하게 됩니다.

 

지구의 5배나 되는 천체가 너무 가까이 지구 궤도에 진입하게 되므로 엄청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니비루의 중력이 너무나 강력하여 지구는 그 축의 기울기가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지구 자극점이 바뀌고 축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되면 우리 행성 지구는 전례없는 쓰나미 대홍수, 지진, 토네이도 등 광범위 하고 엄청난 재앙으로 붕괴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인 제카리아 시친 박사는 1978년도에 센세이셔널한 발표를 했는데 이 태양계에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9개의 행성이 아니라 새로운 행성이 하나 더 있어 10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니비루입니다.

 

이 니비루는 믿을 수 없이 긴 궤도로 우주를 운행하다가 3600년에 한번씩 지구를 찾아 옵니다. 학자들은 처음에는 시친 박사의 이론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당시에는 가장 강력한 망원경으로도 우주에서 이 행성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러다가 1982년도에 컴퓨터 모델이 설치되어  긴 연산을 할수 있게 되었을 때에서야 거대 행성 니비루의 존재가 증명되었습니다. 하여 1982년도에 미국 나사는  니비루라 명명되는 거대 행성이 존재한다고 동의했습니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2005년도에서야 이 지구로부터 1광년 거리에 거대한 우주 물체 (대행성)가 있다고 발표는 했는데 그 당시 2005년도에도 이 별은 너무 어두워서 망원경이나 다른 장비로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거대 행성이 지구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학자들이  중요 임무를 띤 최신 적외선 망원경을 궤도에 진입시킨 때인 2년 전에서야 비로소 이 행성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외선 망원경이 포착한 사진을 판독한 학자들은 오랫동안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외계의 공허한 허공에 선명하게 나타난 거대한 행성의 형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니비루입니다.

 

인공위성의 적외선 망원경이 엄청난 물체를 포착했고 그 행성의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이 거대 행성의 궤적과 특질 (매개 변수)를 연구한 결과 학자들은 아주 끔찍한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이 니비루가 우리 지구보다 5배나 크다는 것과 3년 후인 2012-2014년도에 이 거대 행성 니비루는 이 지구로부터 수백 km의 거리에 까지 가깝게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 지구에 너무나 가까이 이르게 되어 지구 대기를 교란시키고 전례없는 광범위한 쓰나미와 지진들과 대홍수를 유발시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옛적에도 한번 이 니비루가 다른 별을 없애버렸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오래전 우리 태양계에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패튼이라는 행성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별이 있었던 자리에 소행성 대 (띠)가 있는데 이 소행성 띠는 파괴된 패튼 행성의 부스러기들입니다.

 

천체물리 학자들에 의하면 한 때 니비루가 태양계에 들어 왔을 때 패튼 행성과 조우했었는데 패튼행성과 충돌하여 패튼이 산산이 부숴져 버린 것이라 합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미국 정부는 공황상태를 유발시킬 것을 두려워하여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정보 기관장들은 이 니비루가 모든 인류를 사멸시킬 정도로 심각한 피해을 일으킬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사의 우두머리들인 특권층 패들과 메이슨 조직은 특권층들과 유태 부유층 144000명을 구하고 싶어하며 다른 모든 인류를 제쳐두려 한다는데 사실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할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출처 : 휴거사모 / 그날이오면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미국 정부보다 더 무서운 ‘21세기의 빅 브라더’ 록히드 마틴

미국 정부보다 더 무서운 ‘21세기의 빅 브라더’ 록히드 마틴



프라이버시의 위기, 또는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논의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나 기관은 어디일까? 페이스북? 구글? CIA? FBI? MI5? 아마도.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 ‘록히드 마틴’ (Lockheed Martin)이라는 대답을 떠올릴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록히드 마틴? C-130 허큘리스 전술 수송기, 역대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받는 F-22 랩터, 트라이던트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 등을 만드는 초대형 군수 회사? 그렇다. 뉴아메리카 재단의 무기 및 보안 부문 책임자인 윌리엄 하텅 (William Hartung) 씨는 “록히드 마틴을 일반 대중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무기 제조사로만 여기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지난해 12월25일 출간한 ‘전쟁의 예언자들’ (Prophets of War, 네이션 북스, 오른쪽 사진)에서, 록히드 마틴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수 회사일 뿐 아니라, 감시 카메라로부터 정보 처리, 인구 센서스, 민간인 사찰, 공항의 신원 검색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개인 정보 수집 및 처리에 관여해 온 명실상부한 ‘빅 브라더’라고 주장한다. “록히드 마틴이 우리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는 것이다.

세금 업무? 모든 납세자들의 정보를 상세하고 종합적으로 담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록히드 마틴이 만들었다. 미국의 인구 조사에 응한다고? 역시 록히드 마틴이 그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관리한다. 2010년 인구조사가 한창일 때는 볼티모어와 피닉스, 그리고 인디애나 주의 제퍼슨빌에 있는 세 개의 데이터 처리 센터로 견인 트레일러 18대 분량의 우편이 매일 쏟아졌다.

록히드 마틴은 또 5억달러의 예산으로 ‘10년제 응답 정보 서비스’ (Decennial Response Informaton Services, DRIS)를 개발 중이다. 전화 기록이나 인터넷, 직접 방문 등 온갖 소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게 될 시스템이다. 인구조사국의 프레스턴 웨이트 (Preston Waite) 부국장은 DRIS가 “그 소스가 어디든 모든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는 큰 그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소포를 전국 어딘가로 보내거나 받으려 하는가? 록히드 마틴에서 제작한 카메라가 바코드를 스캔해 주소를 인지하므로 사람이 따로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범죄를 모의한다고? 생각을 바꾸는 게 좋다. 5,500만 세트의 지문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FBI의 ‘통합 자동 지문 인식 시스템’ (Integrated Automatic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 IAFIS)을 록히드 마틴이 개발했다. 홍채를 스캔하거나, 얼굴을 인식하거나, 또는 지문이나 DNA 정보를 통해 개별 인물의 정체를 분별하는 생체 인식 시스템도 록히드 마틴의 작품이다.

이같은 몇몇 사례에다, 모든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개인 데이터를 ‘열린 책’ (open book)처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이 회사의 언명까지 더하고 나면, 록히드 마틴이 미국 정부를 실제로 운영하지는 않지만 종종 그렇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 “생체인식 기술 덕택에 사람들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곤란해 하거나, 여러 형태의 신분증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더이상 겪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록히드 마틴은 강조한다.

그뿐이 아니다.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중 상당수도 여기에서 나온다. 록히드 마틴은 2005년 뉴욕시의 메트로 운송 공사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MTA)와 계약을 맺고 역 곳곳에 3,000개의 보안 감시 카메라와 동작 감지 센서를 설치하기로 했다. 수상쩍은 패키지와, 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감지하기 위한 조처다. 하지만 본래 광고한 대로 작동하지 않은 데다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까지 높아지면서 2억달러 규모의 계약은 2009년 취소되었다.

탄도미사일과 전투기를 만드는 회사가 민간인의 세금 문제를 처리하고, 일반 대중의 지문과 DNA 정보에 접근하며, 그들이 주고받는 소포까지 스캔한다는 사실은 상상만 해도 웬지 으스스하다. 그러나 정보 수집과 온갖 감시망을 통해 개인 정보를 수집, 관리하려는 록히드 마틴의 야심은 더없이 강렬해 보인다. ‘고용 스파이’ (Spies for hire)라는 책으로 유명한 팀 셔록 (Tim Shorrock)은 록히드 마틴이 “세계에서 가장 큰 군수 계약사이자 사설 첩보 기관”이라고 주장했다. 미국민의 모든 개인 정보를 한데 통합하는 미 국가안전보장국 (NSA)의 이른바 ‘통합 정보 인지’ (Total Information Awareness, TIA) 프로그램에도 록히드 마틴은 깊숙이 관여한 바 있다. 전화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모든 개인정보를 한 시스템으로 통합하겠다는 이 프로그램은 2002년 제안되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았고, 이듬해 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NSA에 의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음모론도 만만찮다.


록히드 마틴의 F-22 제작 공장. 구글에서 퍼옴.



TIA 프로그램의 취소, MTA 감시 카메라 프로젝트의 좌절 등에도 불구하고 록히드 마틴의 비즈니스는 여전히 공고해 보인다. 2009년에는 그 해 매출총액 450억달러 (약 50조원) 중 미국 정부와의 계약으로만 380억달러 (약 42조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기업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국방부, 에너지부를 비롯해 농무부, 환경보호국 등 20여 부처와 기구에 서비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중앙정보부 (CIA), 연방수사국(FBI), 국세청 (IRS), 국가안전보장국 (NSA), 국방부, 인구 조사국, 미국 우정(郵政) 공사 등을 위해 감시 및 정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근래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 (TSA)이 공항 검색을 강화하면서 논란이 된 ‘몸 더듬기 검사 (pat down)' 프로그램에도 관여했다.

물론 록히드 마틴의 핵심 사업은 집속탄 (集束彈, Cluster bomb) 생산, 핵무기 설계, 전투기 제작 같은 군수 분야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무기 판매를 넘어 첩보 및 정보경영 분야에까지 손길을 미치고 있다. 쿠바의 관타나모만,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등 미군이 해외에서 관리하는 형무소의 수감자를 심문하기 위한 요원을 선발하는가 하면, 파키스탄에서는 사설 첩보망을 운영하고 있고, 심지어 아프가니스탄의 헌법을 작성하는 데도 관여했다.

도대체 어떻게 록히드 마틴은 군수 회사의 영역을 넘어 웬만한 정부 못지 않은 ‘빅 브라더’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하텅 씨는 1990년대 록히드가 아직 마틴 마리에타와 합병하기 전, 주 정부와 시 정부에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콤 (Datacom)을 인수해 ‘록히드 정보 관리 서비스’ (Lockheed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s, IMS) 부문으로 발전시킨 대목을 그 계기로 본다. 록히드 IMS는 이후 미국내 44개 주와 해외 여러 나라들에서 계약을 따냈다. 그 결과 주차료 징수 프로그램이나 자녀 양육비를 내지 않는 아버지들을 추적하는 시스템, 정부의 실업자 정책에 따른 직업 훈련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으나 몇몇 큼직큼직한 실패를 경험하면서 월가의 압력을 받았고, 결국 2001년 매각했다. 그러나 이즈음 록히드 마틴은 이미 비(非) 무기 사업, 특히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부문의 잠재성과 매력을 간파했고, 연방 국세청, 인구 조사국, 미 우정 공사 등 여러 정부 기관들의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록히드 마틴은 현재 미 정부의 거의 모든 정보 업무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었다.

현재 록히드 마틴은 미국의 실질적 ‘그림자 정부’라는 명성을 곳곳에서, 그러나 조용히, 웅변하고 있다. 록히드 마틴은 펜타곤 (국방부)뿐 아니라 에너지부로부터도 가장 많은 계약을 따낸 ‘넘버 원’ 기업이며, 미 국무부에서는 두 번째, 미 항공우주국에서는 세 번째, 법무부와 주택 및 도시개발부에서는 네 번째로 많은 계약을 따냈다. 그뿐 아니라 농무부, 토지관리부, 인구조사국, 해안경비대, 국토안보부, 교육부, 환경보호국, 연방항공청, 식약청, 교통부, 국립보건원 등 미국의 거의 모든 정부 기관과 하위 부처, 공사 등에까지 발을 들여놓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군산복합체’라는 말을 군과 무기의 영역을 넘어 개인 정보의 영역에까지 확장해 명실상부한 ‘21세기의 빅 브라더’로 자리매김해 가는 록히드 마틴. 이 거대 기업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기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일까?




(엠톡에 기고한 글)

2011년 9월 18일 일요일

알코올은 정말 당신에게 암 일으킨다

알코올은 정말 당신에게 암 일으킨다





술을 들어있는 알코올(에탄올)이 DNA에 손상을 입혀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알코올 중독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on Alcoholism)는 최근 알코올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간이나 유방조직과 비슷한 기능을 하도록 설계된 인간 세포를 알코올에 노출시켰다. 연구에 사용된 알코올의 농도는 보통 사람이 서너 잔 정도 술을 마셨을 때의 혈중 알코올 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췄다.

그 결과 알코올은 유독성 화학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를 만들어냈다. 원래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몸 안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아세테이트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이 변환이 늦어지면 유독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그대로 남아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특히 동아시아 사람들이 서양인에 비해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세테이트로 바꾸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동아시아 사람들 가운데 약 30%가 알코올을 아세테이트로 바꾸지 못한다”며 “동아시아 사람들이 음주를 하면 식도암에 많이 걸리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연구 결과를 접한 영국 암 센터(Cancer Research UK)의 올리버 차일즈 과학정보 책임자는 “알코올이 암을 일으키는 경로는 여러 가지이며 실제 몸에서 나타나는 암의 종류도 다양하다”며 “이번 연구는 특히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 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는 미국 학술지 ‘알코올 중독:임상 및 실험연구(Alcoholism: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8일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296&aid=0000010612





재림의 징조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오존 구멍 커졌다 '한반도 비상'

오존 구멍 커졌다 '한반도 비상'




내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입니다.

지구의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 오존층이 파괴될 경우, 그 재앙은 실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오존층 보호를 위해 범지구적인 노력을 쏟고 있지만 지금도 오존층은 계속 파괴되고 있습니다.

먼저 조문기 기자입니다.

◀ 기 자 ▶

과학자들은 앞으로 10년쯤 되면 오존층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의 상공은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갈수록 오존 구멍이 많아지고 그 면적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오존층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김승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남극 상공에 또다시 거대한 오존 구멍이 나타났습니다.

짙푸른 색으로 보이는 구멍이 남극 대륙 전체를 뒤덮고 남미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상 10~40 km에 있는 성층권 오존층이 심각하게 파괴돼 구멍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현재 오존 구멍의 면적은 2천7백만㎢로 남한 면적의 2백7십배나 됩니다.

5년만에 가장 큰 오존 구멍으로 작년 이맘 때보다는 40%나 커졌습니다.

북극 상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봄 북극 성층권 오존이 평소보다 40%나 줄어 북극에서 사상 최악의 오존층 파괴가 확인됐습니다.

노르웨이와 핀란드, 그린란드 등 북극권 국가들이 깜짝 놀라 자외선 경보를 발령할 정도였습니다.

◀INT▶게이어 브래든 박사/세계기상기구
"오존층이 없다면 지구로 쏟아지는 자외선이 지금보다 70배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존층을 파괴하는 대표적 물질은 프레온과 할론 가스입니다.

이들 가스의 염소 원자 한 개가 오존 분자 10만개를 깨뜨릴수 있는데 현재 남극 상공은 이들 염소 분자들로 온통 뒤덮여 있습니다.

국제 협약에 따라 프레온 가스의 배출을 규제했지만, 프레온 가스는 수명이 수십 년이기 때문에 오존층을 계속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까지 가세했습니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는 지표 부근에다 열을 가두기 때문에 고도가 높은 성층권은 오히려 차가워집니다.

성층권의 기온이 -78℃까지 떨어지면 성층권에 구름이 생기고 이 구름이 오존층 파괴를 가속화시킵니다.

◀INT▶ 최우갑/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기후변화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온실 기체가 증가함에 따라 성층권 온도가 내려가고 그래서 오존이 계속 파괴되는 것 같습니다."

당초 UN은 오존층이 2020년에는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2045년 이후로 회복 시기를 미뤘고 그 전망도 불투명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 기 자 ▶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예외가 아닙니다.

한반도 상공도 지금 오존량이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외선 피해가 늘 수밖에 없을텐데요.

최근 피부암이나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VCR▶

서울 상공의 오존량을 감시하고 있는 오존 관측소입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매일 오존량을 측정한 결과 지상 30km 근처에 있는 성층권의 오존량이 10년 마다 4.9%씩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김준 교수/연세대 대기과학과
"오존을 파괴하는 프레온 가스 배출은 줄었지만 성층권의 오존은 여전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존량이 1% 줄면 자외선은 2%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서울의 자외선 추세입니다.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로 센 자외선이 2007년 이후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에서는 빛이 빌딩이나 포장된 도로에 반사돼 자외선을 숲이 있는 곳보다 75%나 더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자외선 피해가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최근 통계를 보면 피부암 환자가 2006년에 8백여 명이었는데, 5년 만에 1400여 명으로 1.7배 늘었습니다.

◀INT▶ 이종원 교수/서울 성모병원 성형외과
"서구인에게 많던 피부암이 늘고 있는 것은 강한 자외선 노출이 많아졌고 환경오염 등으로 피부가 자극에 약해진 탓..."

백내장 환자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47만 명이던 백내장 환자가 2009년에는 77만 명으로 7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 김태임 교수/연세대 의대 안과
"자외선이 쌓이게 되면 수정체의 단백질을 변성시켜서 혼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제 오존층 파괴 때문에 생기는 자외선 양의 변화를 안이하게 받아들일 게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야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MBC뉴스 조문기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926758_5780.html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테러 증오를 사랑으로 승화

9·11로 남편 잃고 아프간 돕기 나선 미국 여성 수전 레틱

[중앙일보 정현목]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아프간 어린이를 안고 있는 수전 레틱(오른쪽). 그는 남편을 잃은 아프간 여성과 어린이들의 문맹퇴치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10년 전 9·11 테러로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미국인 여성 수전 레틱(Susan Retik·42). 미 정부는 테러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을 보호하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과 전쟁을 벌였지만, 수전은 자신처럼 남편을 잃은 아프간 여성들을 감싸 안았다.

8년간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모금하는 등 아프간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적'에 대한 증오를 사랑으로 승화시킨 수전의 스토리가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고 미 CBS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2001년 9월 11일 수전의 남편 데이비드는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러 떠나며 식탁에 두 아이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쪽지를 남겼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출장 가있는 동안 무척 그리울 거야.” 남편이 탄 여객기는 그날 테러범에게 납치돼 뉴욕 무역센터 빌딩과 충돌했다. 당시 셋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수전은 세상을 모두 잃은 듯한 충격에 빠졌다. 다른 유족들처럼 슬픔에 빠져 살던 어느 날 그는 뉴스를 통해 아프간 여성들의 비참한 현실을 접했다. 20여 년간 분쟁에 시달린 아프간은 남편을 잃은 여성이 100만 명이나 됐다. 탈레반에 남편이 희생된 경우도 많았다. 뉴스 화면 속 아프간 여성들은 별다른 생계수단조차 없이 아이들을 부양하며 하루하루를 어렵사리 버티고 있었다.

 수전은 똑같은 폭력의 희생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미 전역에서 위로편지와 위로금이 쇄도하고 있지만 아프간 여성들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9·11 때 남편을 잃은 패티 퀴글리와 의기투합, 자신들이 받은 위로금을 아프간 여성들과 나누기로 했다. 그리고 2003년 아프간 여성을 돕기 위한 비영리재단 '9·11을 넘어서(Beyond the 11th)'를 설립했다. “더 어려운 처지의 아프간 여성들에게 용서와 사랑의 손길을 내밀자”는 게 설립 취지였다.

 '적국'에 대한 분노 대신 아프간 여성들의 아픔에 눈을 돌린 수전의 뜻에 많은 사람이 동참했다. 그는 지구 반대편의 아프간을 안방처럼 드나들며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 문맹 퇴치 사업을 벌였다. 양탄자 짜기, 축구공 만들기 등을 통해 수천 명의 아프간 여성에게 자립 기반을 만들어줬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전은 지난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올해의 위대한 시민상'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상식에서 “수전은 아프간 여성들이 우리의 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수전은 “남편,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그들이나 우리나 똑같다”며 “하늘에 있는 남편도 나를 분명히 칭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9·11 10주년을 맞아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보스턴까지 자전거 타기 모금 행사를 벌였다.

정현목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161049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동남아 바이러스 유입… 독해진 수족구병, 2년새 6배나 늘어

동남아 바이러스 유입… 독해진 수족구병, 2년새 6배나 늘어


수년 내 大유행 가능성 - 5세 이하 영·유아에 발생, 뇌염·신경마비 증세 겪다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동남아와 중국에서 매년 수백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에 의한 수족구병(手足口病)이 지난 2년 새 국내에서도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의 입과 손·발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데, EV71 바이러스로 인한 수족구병에 걸리면 드물게 뇌염·신경마비·폐출혈 같은 증세를 겪고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예전처럼 "저절로 낫는다"면서 방치해두면 안 된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년 내에 더 강력해진 수족구병이 대(大)유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2년 전보다 환자 발생률 6배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올해 8월 말까지 집계된 지난 3개년간 국내 수족구병 통계를 토대로 수족구병 유행의 정점(頂點)을 비교해보니 올해 26주차(6월 중순)의 진료환자 1000명 중 수족구병 환자의 수가 29.4명에 달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2.8명)의 2.7배, 2009년(29주차의 4.7명)의 6배에 달하는 것이다.

환자만 는 게 아니라 병이 더 독해지기도 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보통은 손과 발, 입술 등에 물집이 잡혔다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도 7~10일 만에 낫는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혀와 잇몸, 입 안쪽에 쓰라린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고 심한 열까지 동반해 병원에 입원한 경우도 속출했다.

이는 동남아에서 유입된 신종 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 때문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보통 우리나라의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했는데, 2009년부터 EV71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올해의 경우 환자 두 명 중 한 명이 EV7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신종 바이러스가 원인인 듯

EV71 바이러스는 1997년 말레이시아, 1998년 대만을 거쳐 2000년대에 중국에 상륙해 수족구병 대유행을 일으킨 바 있다. 대부분 경미한 증세로 끝나지만 드물게 치명적인 신경계 합병증을 일으킨다. 국립보건연구원 천두성 박사는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사(死) 같은 사례가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 170만명의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해 이 중 900여명이 사망했고, 베트남은 올해 7월까지 3만6000여명 중 85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도 2009년 처음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나왔다. 올해도 수족구병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영·유아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아직 증거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수족구병이 엔테로바이러스의 번성 주기(3년)를 따라 국내에서 주기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유지형 일산병원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점점 더워지는 기후 변화, 영·유아들의 집단생활 증가, 동남아 지역과의 잦은 교류 등으로 인해 EV71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 발병 가능성은 매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3&aid=0002307530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케네디 암살, 존슨이 배후다' 충격…아내 재클린 녹음테이프, ABC가 공개예정

'케네디 암살, 존슨이 배후다' 충격…아내 재클린 녹음테이프, ABC가 공개예정







'케네디가 19세 백악관 인턴여성 관계 맺자, 재클린도 배우 윌리엄 홀든과 맞바람'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존 F. 케네디 35대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직후 아내 재클린은 린든 존슨 당시 부통령을 암살 배후 세력으로 믿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클린의 비밀 녹음테이프가 조만간 미국 'ABC'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클린은 당시 존슨 부통령과 텍사스 재벌들이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모의했고,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던 리 하비 오스월드는 거대한 음모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믿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 출신인 존슨 부통령은 케네디 사망 후 대통령직을 이어받았고, 36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존슨은 텍사스 출신 6선 상원의원으로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전에서 케네데에 패한후 부통령으로 발탁됐었다. 그는 군수산업 본거지인 텍사스 출신으로서 케네디의 베트남 철군 계획과 소련과의 화해 무드 등 미국 군수산업의 이익이 침해받을 조짐이 보이자, 텍사스 도당들과 함께 케네디 암살 기획을 했다는 것.

또 비밀 테이프에는 케네디가 19세에 불과한 백악관 인턴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고, 재클린이 침실에서 여성 속옷을 발견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클린은 케네디의 외도에 맞서 할리우드 스타 윌리엄 홀든, 피아트자동차 창업주인 조반니 아녤리 회장 등과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 테이프는 재클린이 미국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인 아서 슐레진저 2세와 대담한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1963년 케네디가 유세지인 댈러스에서 자동차 퍼레이드 도중 오스월드의 총탄을 맞아 숨지고 나서 몇 달이 지난 뒤 제작됐다. 테이프는 그동안 보스턴에 있는 케네디 도서관 금고에 봉인된 상태로 보관돼 왔다.

이후 1968년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와 재혼한 재클린은 자신이 죽은 뒤 50년 동안 비밀 테이프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했다. 가족을 겨냥한 보복을 우려했기 때문. 하지만 딸 캐롤라인(53)이 비밀 테이프 조기 공개에 동의함에 따라 재클린 사후 17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캐롤라인은 'ABC' 방송이 1000만파운드(약 177억원)를 투입해 만든 케네디 가족 주제의 미니시리즈에 가족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부정확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이의 방영 포기를 요구했으며 그 대신 비밀 테이프 조기 공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아내 케이티 홈스가 재클린 역을 맡은 미니시리즈 '케네디 일가'는 영국의 BBC2 채널과 일부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재클린 케네디(왼쪽)·윌리엄 홀든. 사진 = '배니티 페어' 표지, 영화 '사브리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8090958195584&ext=na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바포메트의 기원

바포메트의 기원





바포메트는 염소 형상을 한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서 오컬트 역사 속에서 종종 등장한다. 중세기의 성당기사단, 19세기의 프리메이슨, 현대 오컬트주의에 이르기까지, 바포메트는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하지만, 바포메트의 기원은 어디이며, 특히나 그 심벌 속에 담긴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이 글은 바포메트의 기원, 그 비전(秘傳)적 의미를 알아보고 대중문화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을 살펴볼 것이다.








서양 오컬트 역사에는 미스터리한 바포메트의 이름이 종종 등장한다. 비록 20세기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지만, 바포메트에 대한 언급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11세기 초에 작성된 문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이 상징은 오컬트주의, 의식적 마술, 마법, 사탄주의, 비전(秘傳) 등과 연관되어 있다.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바포베트는 그 오컬트 사상을 드러내보이곤 한다.

바포메트에 대한 가장 유명한 묘사는 엘리파스 레비(Eliphas Levi)의 “고등마술의 도그마와 의식(Dogme et Rituel de la Haute Magie)” 속에 나온다. 레비의 이 책은 1897년에 출판되었는데, 현대 오컬트주의의 표준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바포메트가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 바포메트 주변의 상징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왜 그것이 오컬트주의에서 그렇게 중요한가? 그 해답을 얻으려면, 우리는 그 기원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먼저 바포메트의 역사와 대중문화 속에 나타난 바포메트의 예들을 조금 알아보고자 한다.



명칭의 기원

바포메트 이름의 기원에는 몇가지 주장들이 존재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주장은 중세 프랑스에서 사람들이 이슬람 예언자 모하메드의 이름(라틴어로 바꾸면 “마호메트”)을 변형시켰다는 것이다. 십자군 전쟁기에 성당기사단은 중동국가들에서 예정보다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들은 그곳에서 아바리아 신비주의 교의를 받아드리게 되었다. 성당기사단과 동양문명의 접촉은 서양 오컬트주의의 기본이 되는 사상들을 유럽으로 끌어들이는 원인이 된 것이다. 그러한 동양문명 속에는 영지주의, 연금술, 카발라, 헤르메스주의 등이 포함된다. 성당기사단과 이슬람이 친밀한 관계임을 알게 된 중세교회는 그들이 바포메트라는 우상을 숭배했다는 죄명을 씌웠다. 그러므로 바포메트와 마호메트 사이의 관계가 그럴 듯하게 들린다. 하지만, 그 이름의 기원에 관한 다른 주장들이 있다.

프랑스 오컬트주의자 엘리파스 레비는 바포메트를 묘사하여 유명한데, 그는 그 이름이 카발라적 표기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성당기사단의 바포메트 이름은 카발라식으로 거꾸로 읽어야 한다. 그 이름은 3개의 축약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구성은 Tem. ohp. AB.이며, 이를 풀면, Templi omnium hominum pacts abbas(만인 평화의 성전에 계신 아버지)이다.” 1

아르콘 대라울은 작가이자 수피 전통과 마술을 가르치는 교사인데, 그는 바포메트가 아라비아어 Abu fihama(t)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그 말의 뜻은 “지성의 아버지(The Father of Understanding)”. 2

사해 사본 연구로 유명한 휴 숀필드 박사(Dr. Hugh Schonfield)는 좀더 흥미로운 주장을 한다. 숀필드 박사는 애트바쉬라는 유대식 암호를 연구하여 이를 사해 사본 번역에 이용했다. 그는 바포메트란 단어에 애트바쉬 암호를 적용하면, ‘소피아(Sophia)’라는 그리스어로 번역되며 그 뜻은 ‘지식’이며 ‘여신’과 동의어라는 것이다.



바포메트 형상의 유래



바포메트에 대한 현대적 묘사는 그 뿌리를 여러 고대세계의 문화적 원천에 두고 있긴 하지만, 바포메트는 이집트, 북유럽, 인도 등 세계 여러 곳의 신들과 닮아 있다. 사실상,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대문명 속 신화에는 뿔 달린 신이 많이 등장한다. 융 심리학 이론에 따르면, 뿔이 달린 신이라는 개념은 보편적으로 개인의 심리 속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바포메트는 뿔이 달린 신 원형의 계속형이다. 세르누노스, 팬, 하토르, (기독교에서 묘사하는) 악마 등과 바포메트는 공통의 기원을 갖는 것일까? 그 신들이 나타내는 모습은 매우 유사하다.




고대 켈틱 신 세르누노스(Cernunos)는 전통적으로 머리에 가지 형식의 뿔을 달고, 레비의 묘사와 유사하게 결가부좌 자세를 취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비록 이 켈틱 신은 신비로 덮여 있지만, 사람들은 이를 풍요와 자연의 신이라고 부른다.





켈틱 신 세르누노스는 영국에서 헤른(Herne)으로 불린다. 헤른의 모습은 남근이 강조되어 있고, 바포메트와 유사하게 사티로스(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상반신은 남자, 하반신은 염소 다리를 갖고 있는 신)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 뿔이 나 있다.







팬(Pan)은 그리스신화 속에서 주요 신으로 등장한다. 이 신은 종종 뿔이 달린 머리와 하반신이 염소다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세르누노스와 유사하게 팬도 남근신이다. 팬이 동물의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은 인간의 성욕과 생식력의 충동성이 육체화된 것이다.





마르세유 타롯카드에 나오는 악마(15세기). 이 카드에 묘사된 악마는 날개, 뿔, 유방, 손 싸인 등은 의심의 여지 없이 레비의 바포메트 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교황 실베스터 2세와 악마(1460).
기독교에서 묘사하는 악마는 위에서 보듯이 이교의 신들의 모습과 유사한데, 이는 이들 이교 신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교의 신에게서 외형을 차용한 악마에 대해 교회는 이것을 악의 상징으로 삼았다.





로빈 굿-펠로우(Robin Good-Fellow), 혹은 퍽(Puck)은 땅의 영혼이 인간으로 변한 신화 속 요정의 이름이다. 바포메트와 여러 신들의 속성을 기술해 놓은 1629년판 한 서적의 표지에는 이 요정신이 마녀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고야(Goya)가 1821년에 그린 “Great He-Goat”, 혹은 “Witches Sabbath”이라는 제목의 그림. 그림을 보면, 사탄 주변에 마녀들이 모여있는 집회 모습이다. 여기서 사탄은 반인반수(반은 사람 반은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바포메트를 닮은 형상. 노트르담 성당은 성당기사단이 지은 건물이다.

2011년 9월 9일 금요일

하이퍼인플레이션 기간에 오바마가 계엄령 선포를 준비 중입니다

아래의 글은 http://inflation.us/obamamartiallaw.html 의 내용중 일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그냥 참고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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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Preparing for Martial Law During 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  기간에 오바마가 계엄령 선포를 준비 중입니다.

 

2009 8, 뉴저리주 Paterson 시에서는 폭력행위를 제한하기 위하여 성인의 야간통행을 금지하는 계엄령을 실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전례가 없던 규정은 Paterson시에서 밤 12시에서 아침 7시까지 성인이 자신의 집을 떠나 공공장소로 가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만약 이것을 어길 시 최고 2000달러의 벌금과 90일간 구치소에 수감될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헌법에 완전히 위배될 뿐만 아니라, 이 당시의 상황은 긴급상황도 아니었습니다.

 

NIA가 판단하기에 이 도시의 폭력발생 수준은 낮은 수준이었으며, 전년에 비하여도 감소 추세였습니다. 우리는 주류 언론에서 발표하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고 판단하고, Paterson 시에 가서 시장인 Joey Torres 를 인터뷰하기로 하였습니다. 시장은 인터뷰를 거부하였으며, 심지어 카메라가 없는 상태에서도 우리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우리는 시장의 집무실을 떠났고, 우연히 우리의 대화를 듣게 된 시청 직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를 시 위원회 회장인 Jeffery Jones 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Jeffery Jones 는 인터뷰에 찬성하였고 자신의 집무실에 우리를 초대하였습니다. Jones는 자신이 시 위원회의 회장임을 설명하였으며, 자신이 처음으로 들은 것은 이 규정이 여러 압력에 의하여 제안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장인 Torres는 이 제안을 한 후 경찰부서에 범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 하여야 한다라고 이미 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Jones은 시장 역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사람을 포함하여 도시 전체를 통행금지 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Jones은 또한 자신도 보지 못하였고 그때까지는 공개되지도 않은 지난해 이 도시에서 발생한 30건의 총기사고의 목록을 AP통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하였습니다.


 

Jones은 이 규정이 그 동안의 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것에 무척 놀랬다고 하였습니다. Jones이 말하기를 어떤 규정이던 시장이 그 규정을 선포 하기 전에, 지방정부 관료들 사이에 충분한 토의를 거쳤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이런 토의를 거치지 않은 규정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통행금지 규정은 투표 하루 전날 시장인 Torres가 성급히 시 위원회 안건에 상정하였다고 합니다. Jones은 충분한 토의도 없이 성급히 투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당황한 것이 아니라 이 규정과 관련된 각 부서의 역할 그리고 이 규정을 감당할 만한 경찰의 능력 등 세부적인 정보가 전혀 없다는 것에 당황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Jones이 말하기를 만약 경찰이 기존의 규정을 강제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었다면, 우리는 이 새 규정을 논의 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번역자 주 경찰이 충분한 인원과 장비가 있어서 범죄 예방을 할 수 있었다면 이러한 통금조치를 논의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경찰의 인원과 장비 보강 등 이러한 내용도 전혀 없이 엉뚱하게 통금을 논의하는 게 말이 
               Jeffery Jones              안되
, 통금을 강제할 경찰의 능력은 어디에서 보충한다는 말인가 뭐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NIA  Jones의 주장의 동의 합니다. 경찰이 도시에서 발생한 30건의 총기사고도 예방할 정도의 능력도 되지 않는데, 어떻게 146,999audd의 거주인원을 밤에 자신의 집에 있게 강제할 능력이 있겠습니까? 시장인 Torres는 자신이 제안한 이 규정이 자신의 경력에 아주 치명적인 흠이 될 것이라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시의 범죄율이 하락하고 있고 내년에 시장 재 선거도 있는데 왜 이런 규정을 Torres가 제안하였는지 우리는 논리적인 대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런 정치적인 경험이 없는 어린아이 조차도, 도시가 범죄에 무방비이니 통금령을 발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신, 도시의 범죄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내세울 것입니다.


 

Paterson시는 연방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도시 중 하나 입니다. 만약 연방정부가 Torres에게 이 규정의 시행을 강제하였다고 한다면, 이것은 우리 NIA에게는 완전히 말이 되는 소리입니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규정이 시행되었을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노가 어떻게 표출되는지를 시험 삼아 보고자 원했던 것입니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규제령이 선언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시민이 안전이라는 이름 하에 자신들의 자유를 포기하는 지 보기 원했던 것입니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규정은 통과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통과 되었다면 이것을 강제하였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동안 전 미국 규모의 계엄령이 선포되었을 때, 미국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뉴욕에서는 군이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것들이 벌이질 것입니다.

 

이 통행금지 규정과 관련하여 이것을 강제할 수단에 대한 세부 사항이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찰은 원래 이 규정을 강제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만약 이 규정이 통과 되었으면, 이 규정을 위반하는 수천 건의 범죄가 발생할 것이고(통행 금지를 위반하는 것이며 경찰은 애당초 이것을 강제할 힘도 의지도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인 Torres는 이 규정을 준수하고자 연방정부에게 군대의 파병을 요청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연방정부는 높은 범죄율(통금위반)이라는 가짜 문제를 이용하여 미국의 가정에 미군을 파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정당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작년에, 대통령 오바마는 행정명령 주지사 위원회의 건설(Establishment of the Council of Governors)”에 서명 하였습니다. 오마바는 이 행정 명령과 관련하여 이것은 국가와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향후 파트너쉽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대통령이 지명한 10인의 주지사들이 국방성, 국토안보부, 그리고 군사와 관련된 다른 정부 기관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임에서 여러 주에서 벌이는 국토 방위, 국경지역 경계선 보호, 시민 협조, 연방 정부 차원에서 벌이는 군사 행동과 각 주의 행동의 일치 등의 내용 등을 논의 합니다.

 

그 동안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이들이 사용하는 파트너쉽”, “보호란 단어는 행정명령이 무엇인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대중을 속일 때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 명령에 있는 시민 협조(Civil Support)”란 단어는 사회적 불안이 발생하였을 때 계엄령을 선포하여 군대가 도시로 들어온다는 것 이외에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오바마가 서명한 행정명령은 Posse Comitatus Act of 1878을 무효화 하는 것이며, Paterson과 같은 도시들에게 시가 만든 법을 강제하도록 군대의 파견을 합법화 시키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오바마의 행정명령이 미국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켜, 모든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주류 언론은 지방 정부의 권한을 주 정부로 이관하는 오바마의 행위에 대하여 철저하게 함구하고 있으며, 이것과 관련된 단 한 번의 보도조차 없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오바마는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의 피해 상황을 보기 위하여 지난 일요일에 Paterson에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뉴저리주 주지사인 Chris Christie 와 새롭게 선출된 시장인 Jeffery Jones 이 함께 하였습니다. (Jones 2009년 성인의 통금법안을 거부하였으며, 2010년 시장 선거에서 Joey Torres를 이겨 시장이 되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린은 이 도시의 역사상 최악의 홍수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강제 대피령이 도시의 일부 지역에 하달 되었고, 수천 명의 시민들이 그들의 집을 버리고 떠나야만 하였으며, 수백 개의 직장이 폐쇄되었습니다. Paterson시 전체에서 상점의 음식, , 밧데리, 전등 등은 동이 났습니다. 도시 내부의 중요 도로와 다리는 모두 물에 잠겨서, 트럭이 이러한 일용품을 싣고 도시 내부로 물건을 공급할 수 없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린은 Paterson 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에게 아주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와 연준의장 버냉키가 만든 또 다른 종류의 홍수가 일으키는 대규모 파괴행위에 비할 것은 아닙니다. 버냉키는 이자율을 거의 0%로 만들어 놓았으며, 이들 기반으로 오바마는 수조 달러 규모의 예산적자를 만들었습니다. 오바마와 버냉키는 전 세계에 수조 달러의 돈의 홍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다음 단계에서 미국의 중대한 금융위기를 만들 것이며, 이것은 결국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귀결될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게 될 것입니다. 허리케인 아이린 때문에 Paterson시의 상점은 물건이 동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물이 빠지면 다시 보충됩니다. 불행하게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상점의 물건이 바닥나고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는 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

 

Paterson시에 홍수가 생긴 가장 큰 원인은 폭포(77-foot high Great Falls)와 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수자원들은 수백년 동안 직물, 소형 화기 그리고 철도 관련 제품을 만드는 공장의 동력원이었습니다. Paterson시는 결국 세상에서 비단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비단의 50% Paterson시에서 생산되었으며, “비단의 도시(Silk City)”라고 불렸으며,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오는 수 많은 이민자들이 Paterson로 와서 미국에서의 첫 직업을 얻었습니다 

 

      77-foot high Great Falls

오늘날, Paterson시에 비단 공장은 더 이상 없으며, 실업률은 미국의 평균 실업률의 두 배에 달합니다. Paterson에 거주하는 사람의 30%가 가난 속에서 살고 있으며, 연준의 양적 완화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대 다수 Paterson시의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정부의 재정 지원 혜택에 의지 하고 있으며, 이들은 실물의 금과 은을 구입할 돈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바마는 Paterson시에 있는 동안, 정부가 기금을 활용하여 허리케인 아이린 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돕겠다고 맹세를 하였습니다. 백악관은 허리케인 아이린의 피해 복구 비용이 15억 달러 정도에 이른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현재 가용한 금액은 8억달러 입니다. FEMA는 정부에 기금을 요청할 것이고, 우리 정부도 이 돈은 없습니다. 결국 미 연준(FED)이 돈을 찍어낼 것입니다. FED가 돈을 찍어냄으로써, Paterson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식권, 실업급여, 복지 그리고 다른 재정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달러의 구매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것이고 사람들은 더욱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오바마는 달러의 구매력 하락을 중지 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정부의 지원에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더욱 정부에 의지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오바마의 재선 전략입니다.

 

저희 NIA는 오바마가 Paterson로 간 진짜 이유가, 강제 대피령이 선언되고 상점에 물건이 바닥났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기 위하여 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는 Paterson이 미국 전체에 하이하이퍼인플레이 발생하였을 때 발생하는 일들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미국 연방 정부가 Paterson시에 계엄령 선언을 시험하고자 열정을 들인 이유 입니다. 연방정부는 Paterson시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기도 전에, 이미 폭동, 약탈, 사회 불안의 직전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Paterson시에 연방정부의 기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Paterson시 지방 정부 관료들의 어떠한 저항도 없이 이 도시에 계엄령을 허용하는 비밀 거래가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우리 NIA는 미국 연방 정부가 허리케인이나 기타 다른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기금을 지원해줄 권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헌법에 이런 기금지원을 명시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자연재해의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반대하는 것을 함부로 이야기 하기 꺼려 합니다. 그러나 FEMA는 자유시장의 관점에서는 없어져야 하는 관료주의 낭비조직 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하였을 때, 수 천명의 미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겠다고 하였습니다. FEMA는 이들을 사고 현장에 투입하여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수 시간 동안 앉아서 기다리게 하였으며 이 기다리는 시간은 수일이 되었고 결국 대다수의 자원 봉사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FEMA는 태풍 카트리나 때문에 알라바마로 대피한 수백명의 사람들이 임시 거주할 숙소를 세우는데 일 인당 놀랍게도 $416,000을 사용하였습니다.  FEMA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들이 거주할 임시 이동용 숙소를 만드는데 8억 달러를 지불하였는데, 문제는 이 임시 이동용 숙소가 전혀 사용되지도 안았으며, Arkansas 의 쓰레기 더미에 던져졌습니다.


 

가장 놀라운 FEMA의 사례는, FEMA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자들에게 $2,000의 직불카드를 발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카드를 스트립 클럽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심지어 살인죄로 복역하다가 탈옥한 사람도 자신이 태풍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이 직불카드를 받았으며, 술과 마약을 구입하였고 리무진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으로 도망 갔습니다. 적십자의 자원봉사자들은 $250,000 상당의 직불 카드를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되었으며,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훔쳤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미국인들이 FEMA가 항상 자신들을 구호할 것이라는 마음이 없다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자신의 집에 대하여 완전 보상을 하는 보험에 가입할 것입니다. 우리가 본 한 명의 Paterson 거주자는 밤에 울면서 자신은 홍수 보험에 가입할 돈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손에는 iPhone이 있었습니다. 평균적인 홍수보험 비용은 일년 치 휴대전화 통신료보다 저렴합니다. 만약 홍수가 빈발한 지역이라, 홍수보험 비용이 상당히 비싸다고 하면, 미국인들은 그곳에 거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절벽의 끝이나 강 옆에 집을 짓지 않을 정도로 총명하며, 무능력한 다른 미국인들을 위하여 돈을 내도록 강제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 FEMA가 있기에 아무런 생각 없이 용감한 미국인들이 위험한 장소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