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노아의 법(Noahide Laws)

노아의 법(Noahide Laws)


1991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이 랍비들에게 둘러싸여 노아의 법에 사인함

1991 1 31일 미국 의회에서 교육의 날 관련법안으로 노아의 법’(Noahide Laws)이 통과되었다. 내용은 예수님 믿는 크리스찬은 우상숭배자이므로 목을 베어 죽이고, 모든 사람이 7가지 노아의 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탈무드는 이 법이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십계명을 받기 전부터 아담과 노아에게 계시된 율법이라고 한다. 율법은 원래 유대인이 지키는 것이지만 이방인도 노아의 법을 지킨다면 친구로 인정해 준다. 미국 유대인을 중심으로 만든 이 법은 말세의 비상사태 시 기독교인을 핍박하기 위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THE SEVEN LAWS OF NOAH
노아의 7가지 법

1. Idolatry is forbidden. Man is commanded to believe in the One God alone and worship only Him.
1. 우상숭배는 금지됨. 사람은 유일신만 믿고 경배해야 함
-against entertaining the thought that there exists a deity except the Lord
(to worship Jesus as the Messiah is blasphemy according to the Talmud and punishable by decapitation).
-주 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대적한다.
(예수를 메시야로 경배하는 것은 불경죄로 탈무드에 의하면 참수형에 처한다.)

2. Incestuous and adulterous relations are forbidden. Human beings are not sexual objects, nor is pleasure the ultimate goal of life.
근친상간이나 간음은 금지된다. 인간은 성적 대상체가 아니고, 쾌락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다.

3. Murder is forbidden. The life of a human being, formed in God's image, is sacred.
살인은 금지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생명은 신성하다.

4. Cursing the name of God is forbidden. Besides honoring and respecting God, we learn from this precept that our speech must be sanctified, as that is the distinctive sign which separated man from the animals.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는 것은 금지된다. 우리는 신을 경외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말을 신성시 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표이다.

5. Theft is forbidden. The world is not ours to do with as we please.
도적질은 금지된다. 세상은 우리 하고 싶은 대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6. Eating the flesh of a living animal is forbidden. This teaches us to be sensitive to cruelty to animals. (This was commanded to Noah for the first time along with the permission of eating meat.)
살아있는 동물로부터 얻은 고기를 먹는 것은 금지된다. 동물을 잔인하게 대해선 안 된다.
(이 계명은 고기를 먹는 허락과 함께 노아에게 처음 주어졌다.

7. Mankind is commanded to establish courts of justice and a just social order to enforce the first six laws and enact any other useful laws or customs.
인류는 정의의 법정을 세워 앞의 6계명을 지키도록 강제하고, 다른 유용한 법과 관습도 법제화한다.

The Talmud also states the penalty for disobedience: "One additional element of greater severity is that violation of any one of the seven laws subjects the Noahide to capital punishment by decapitation. (Sanh. 57A)"
탈무드는 불복종에 대한 형벌을 언급한다. 노아의 7계명 중 하나라도 위반하면 참수형에 처한다.

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UFO 정보를 비밀로 하는 이유

 UFO 정보를 비밀로 하는 이유


로버트 무어 (전 미국 국가정보국(DSA) 고위관리)
1. UFO 사실이 공표된다면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정치, 경제, 이데오르기, 철학, 종교 등 모든 문화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 온통 위협을 받게 될것이고 지구에만 생명체들이 있다고 믿어 왔던 종래의 개념들이 무너진다. 즉 인간 곧 지구상의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자화자찬이 무색하게 되고 문화의 바탕이 되는 모든 사고들이 흔들리게 될 것이다.
2. 또 외계인들은 첨단 과학 기술을 개발 활용하고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지구를 정복,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절대적으로 비밀로 할 수밖에 없고 현재로서는 외계인들이 어디에서 오고 있으며 지구에 오는 목적이 우호적인가 적대적인가 하는 단계를 파악하는 중이며 이 의도를 파악할 때 까지는 일단 비밀로 묶어 둘 수밖에 없다.
3. 반면 과학기술 문명이 월등한 외계인의 도움으로 지구의 인류가 더 많은 진보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필연적으로 무너지게될 체제는 민족 개념이나 국가개념을 바탕으로 한 국가 체제이며 자칭 신들의 대리인들이 정신적 권력을 쥐고 있는 종교 체제이고 세계의 부를 지배하고 있는 재벌체제이다. 또 지구 인류는 세계 단일 정부가 성립되어야 할 필요성 및 필연성을 인식하게 될겄이다. 이는 지구 인류는 종교의 가르침이 결과적으로 허망한 내용이었음을 깨닫게 될것이며 돈이 필요 없게 되고 무한한 에너지원을 발견 사용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를 뻔히 내다보면서 어느 나라의 정부가 이들을 환영하고 이들의 존재를 국민들에게 앞장서서 알리고자 노력하겠는가?

빅터 마르체디 (전 미국 CIA 정보담당 차장)
지구에 지금까지 여러번 외계인들이 방문해 왔지만 미국과 러시아 등 선진국들은 이를 국민들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부쳐왔다. 이러한 은폐 작전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정부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히 행해지고 있으며 그래야만 각국 지도자들은 이로서 자기 국민들을 정해진 법률과 제도에 의거 통제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만약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들이 우주에는 우리 지구인 보다 훨씬 우수한 사고력과 기술 문명을 보유한 지적 생명체가 있으며 이들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류에게 공표한다면, 이순간 지구의 모든 전통적 통치 기구는 붕괴되고 무정부 사태가 오게 될지도 모른다. 모든 국가에서 정치와 사법제도, 사회 경제 구조 등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전세계 통치자들에게 대단히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을것이다. 지금 저렇게 나름대로 평온하게 자기 국민을 잘 통치하고 있는데 일부러 이런 사실을 발표하여 화를 불러 일으킬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존 맨스필드 (전 미국 국방 장관 보좌관)
미국은 UFO의 진상을 알고 있다. 이미 소문이 자자한바와 같이 미국 정부는 비행접시와 외계인 사체도 상당수 이미 수거해 놓았으며 이들이 지구밖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수십년전에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껏 일반 국민들의 공황(Panic)과 컬쳐 쇼크(Culture Shock. 지구인들이 갑짜기 다른 외계 문명을 접 했을때 받는 문화 충격)를 두려한 나머지 진상 발표를 미루고 있을뿐이다. 만약 누가 미국 대통령이나 정보 책임자라고 해도 그 직책을 맡은 이상 우리 인류보다 훨씬 뛰어난 과학 기술을 보유한 외계인이 있으며 이들이 만든 비행접시가 지구 상공을 날고 있다고 발표할 바보가 있을 것인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행접시를 포함한 최첨단 장비는 우리 지구 인류의 장비와는 엄청난 기술 차이가 나서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떻게 외계인의 지능이 평균 400이 넘는 휴머노이드라고 소개할 수 있겠는가 ? 다 죽어가는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에게 병명을 알러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콘 돌 (전 MJ-!2 소속 정보원)
지구인보다 고도로 진화한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다면 전 인류가 커다란 충격을 받고 지구전체가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UFO의 진상을 공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외계인과 미국 정부가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UFO에 대한 은폐공작을 자신있게 추진해 왔다고 본다. 즉 외계인들은 미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미국 정부는 UFO의 비밀을 철저히 지키고 외계인들은 미국이 허용한 일정한 지역( P-51지역)에서 활동한다.
 

빌 스미스 (미국 항공 우주국(NASA) 보안 담당 국장)
UFO에 관한 모든 것을 현 단계에서는 밝힐수 없지만 꼭 한가지만 공개한다면 다른 행성에서의 지적 생명체 발견이 지구 문명의 붕괴를 초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붉은 행성 화성에 비밀 도시 있다? '외계인 도시' 시끌


화성에 외계인 도시가 존재한다?

'화성 도시' 사진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의 사진은 유럽우주기구(E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해 지구로 전송한 것으로 전해진다. 화성의 표면을 촬영한 사진에는 인공적으로 건설된 듯한 구조물이 보인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형에서부터 다이아몬드 모양까지 그 형태가 화산 활동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한 결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외계인 도시'를 믿는 이들의 주장이다. 또 화성 도시의 구조물이 피라미드, 대형 계단 등 지구의 고대 유적과 흡사하다는 해석을 내놓는 이들도 있다.

한편, 화성 외계 도시 사진과 함께 '화성 지하 도시 출입구'로 불리는 동영상도 해외 인터넷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구글 어스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이 영상에는 화성의 지표면에 존재하는 '출입문'이 나온다. 실제 화성에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지 처리 에러로 인한 결과물인지에 대해서는 그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화성 사진 및 도시 출입구 영상)

박일범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05&aid=0000016715

태평양 눈돌린 미국 "중국, 무릎 꿇어!"

ⓒAP Photo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12일 하와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이 한국이라는 징검다리를 딛고 환태평양 국가들로 건너가 성채를 쌓으려 한다. 이 성채에는 어떤 나라든 들어올 수 있다. 미국으로서는, 많이 올수록 좋다. 단, 중국만은 안 된다. 중국은 미국이 구축할 '천하 질서'에 무릎 꿇은 다음에야 입장이 허용될 것이다. 다만, 미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라는 이 성채를 짓기 위한 건축 허가를 먼저 받아내야 한다. 이 허가증의 이름은 한ㆍ미 FTA이다.

TPP는 미국과 태평양을 둘러싼 8개국(베트남ㆍ오스트레일리아ㆍ뉴질랜드ㆍ브루나이ㆍ말레이시아ㆍ칠레ㆍ페루ㆍ싱가포르)이 창설하기로 한 자유무역지대다. 11월12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가장 주목받은 행사 역시 정상회의가 아니라 TPP 협상이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내년 말까지 협상을 완료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APEC 직전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의 TPP 참여 선언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나 유럽연합(EU)보다 더 광대한 자유무역지대의 출현이 예고되었다. 이에 더해 미국은 캐나다ㆍ멕시코는 물론 한국에도 TPP 참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불만이다. 중국 상무부의 위젠화 차관보는 "중국은 어떤 나라로부터도 TPP에 초대받지 못했다"라고 분개했다. 런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TPP는 모든 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중국은 초대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라고 유들유들하게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TPP에 들어오려면) 중국의 경제체제를 바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발언이야말로 미국의 속내다. TPP를 통한 중국의 화평연변(和平演邊:비폭력적 방식으로 체제 변화를 유도)이 그것이다. 사실 미국이 아시아 국가의 '화평연변'을 유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적어도 이 부문에서 일본(1980~1990년대)과 한국(1997년 이후부터)은 중국에 앞서 평화롭지만 과격한 체제 변혁을 경험했다.

미국의 '혁명 수출', 중국 노린다

그런데 미국은 왜 다른 나라의 화평연변을 바라고 유도하는가. 간단히 말하면 미국의 주력 산업인 금융 부문에 이롭도록 세계를 조직하고 싶기 때문이다. 미국 사회ㆍ경제 시스템의 핵심은 '돈 가진 자'(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기업 경영의 목표는 '주가(=기업가치) 상승'으로 수렴된다. 고용이나 매출 확대, R&D를 비롯한 장기 투자(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등은 후순위 목표다. 이 시스템에서는 기업의 상품을 팔기보다 '기업 그 자체'(기업 경영권)를 주식시장에서 사고파는 것이 수익성 높은 산업이다. 기업의 주식 지분을 대량 매입해 경영권을 얻은(인수한) 다음 구조조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되파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거래는 모두 주식을 통해 이뤄진다. 그러니 당연히 자본시장(주식ㆍ채권 시장)의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역으로 자본시장의 규모가 클 때 투자자의 수익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투자자가 공공정책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생각할 때 국가를 상대로 재판을 벌일 수 있는 투자자ㆍ국가 소송제(ISD)는 이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귀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 미국 같은 헤게모니 국가에서 이런 '수지맞는' 장사를 미국 내에서만 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나라 기업(주식)도 사고팔 수 있어야 더 큰 수익이 보장되지 않겠는가. 문제는 동아시아 등 상당수 나라의 경우, '기업 그 자체의 거래'가 법률ㆍ관행 등으로 자유롭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해당국 기업(주식)을 자유롭게 거래(자본시장 자유화 및 개방)할 수 있게 하라고 요구했고, 심지어 각종 수단을 통해 관철했다. 일종의 '혁명 수출'인데, 동아시아 3국 중 이런 흐름에 가장 먼저 휩쓸린 나라가 바로 일본이었다.

1980년대 중반 일본은 미국의 압력으로 엔화 가치를 고작 6개월 동안 달러 대비 40%나 높였다(플라자 합의). 이어서 실질금리를 사실상 0%로 내린 것도 미국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 이 때문에 자금이 주식ㆍ부동산 시장으로 몰려 자산 거품이 형성되었다가 1990년 초 폭발하면서 장기 디플레이션이 시작된다. 그러나 당시 미국 클린턴 대통령은 일본의 경기 침체가 '글로벌 스탠더드'를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1993년엔 금융 시스템 개혁을 요구한다.

이 개혁의 핵심은 '주식시장 육성'인데 이는 사실상 일본 특유의 기업ㆍ은행 간 친밀한 관계를 끊으라는 것이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기업과 은행이 상대방의 주식을 다수 보유했다. 이는 주가가 오를 때 팔아 큰 수익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관계를 튼실하게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리스크를 싫어하는 시민들은 주식 투자보다 은행 예금을 선호했고, 이렇게 은행에 축적된 돈은 기업의 장기 투자 자금으로 흘러갔다. 일본의 고도성장을 가능케 한 힘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이 주식 투자를 꺼리는 데다 기업과 은행이 엄청난 양의 주식을 쥐고 시장에는 내놓지 않으니 자본시장의 규모가 커질 리 만무했다. 1996년 말 하시모토 류타로 당시 총리는 클린턴의 권고(?)에 따라 '자유ㆍ공정ㆍ지구화'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 빅뱅'을 단행한다. 자본시장을 키우기 위해 각종 혜택과 규제 철폐를 통해 서민이 여유자금을 은행보다 주식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조처였다. 이는 가계→은행→기업으로 흐르던 자금순환 경로를 끊어 일본의 경제 시스템을 일거에 바꾸려는 대담한 계획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개혁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현재 일본 경제가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일본 TPP 참여 선결 조건, '우정국 개혁'

2000년대 들어 미국이 일본에 강력히 요구한 일본 우정국 민영화도 '금융 빅뱅'과 마찬가지다. 일본 우정국은 우편배달 시스템인 동시에 초대형 저축ㆍ보험기관이기도 했다. 일본인들은 국유 금융기관이라 할 수 있는 우정국에 1% 이하의 초저금리에도 돈을 맡겼다. 이에 따라 우정국이 운용하는 자산은 무려 3조 달러가 넘었다. 세계 최대 민간 금융기관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자산 규모가 1조5000억 달러에 불과하다.

이 돈을 운용한 주체는 일본 정부였다. 주로 공공사업에 사용했다. 결국 우정국 민영화 역시 우편 시스템이 아니라 일본의 경제체제를 바꾸라는 요구였다. 3조 달러의 운영을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금융기관에 맡기라는 얘기였다. 더욱이 민영화 주체로는 미국 금융기관이 나설 것이었다. 우정국 민영화는 2005년 말 고이즈미 당시 총리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물살을 타는 듯했으나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백지화 위기에 처했다. 미국이 일본의 TPP 참여에 대한 선결 조건으로 '우정국 저축 및 보험 시스템 개혁'을 다시 내건 것은 이 때문일 터이다.

미국이 '한국의 화평연변'을 시도한 것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서였다. 1997년 한국이 외환위기를 당하자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대신 '자본시장 자유화 및 개방'을 요구한 것이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대기업 주식을 취득할 때 적용되던 여러 규제를 폐지하고(자유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소유한도를 철폐했다(개방). 또한 적대적 인수합병(M&A)까지 허용함으로써 한국은 미국 시스템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AP Photo 중국 증시에는 18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상장되어 있지만, ‘기업 거래’는 이뤄지지 않는다. 위는 2001년 1월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지금까지 보았듯이 미국은 개별적 압력으로 일본을 변화시켰다. 한국은 국제기구(IMF)의 힘을 빌려 경제 시스템을 바꾸었다. 그리고 중국은 TPP를 통해 변화시키려 한다.

미국에게 중국은 대단히 뻔뻔스러운 나라다.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당시 중국은 금융ㆍ자본 시장 개방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행 실적은 대단히 불량하다. 중국 증시에는 18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기업이 상장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장은 있지만, 그 핵심적 기능인 '기업 그 자체의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나온 주식을 아무리 매집해봐야 해당 기업의 경영권을 획득할 수는 없다. 중국 정부와 공산당이 주요 기업의 소유권(주식 중 절대 지분)을 쥐고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중국 정부가 기업 경영권은 물론 금리와 환율까지 통제하면서, 해외 자본이 자국 금융시장에서 재미 볼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교역 국가 모두 포괄하는 '중국 고립 작전'

이런 상황에서도(혹은 이런 상황 때문에!), 중국은 지난 10여 년간 아시아 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배력을 계속 강화해왔다. 한국을 포함한 지역 내 국가들의 무역 실적에서 중국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중국은 WTO 가입 이후 동시다발적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경제 세력권을 급속히 넓혀왔다. 동남쪽으로 아세안(ASEAN), 태평양 너머 칠레와는 이미 FTA를 비준했다. 오스트레일리아ㆍ뉴질랜드와도 FTA 협상을 진행 중이다. 동쪽으로는 한국과 일본에 FTA를 제안했다. 다만 중국의 FTA는 상품 무역에 국한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ㆍ뉴질랜드와는 서비스ㆍ투자 부문까지 협상 대상에 넣긴 했지만, 이 나라들 역시 ISD나 지적재산권까지 포함시키는 데에는 부정적이다. 중국과 FTA를 체결했어도 그 수위가 높지는 않으리라는 이야기다.

이런 중국의 자본시장을 어떻게 열어젖힐 것인가. 지금까지 미국의 해법은 '위안화 절상' 공세였다. 수출에 목매고 있는 중국 처지에서 위안화의 급격한 절상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다. 더욱이 중국은 일본이 엔화를 절상했다가 어떤 곤경에 빠졌는지도 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미국으로서는 '위안화 절상'을 내걸고 중국을 위협하면서 자본시장 부문에서 타협점을 찾아내려 했지만 그간의 성과는 크지 않았다.

그러므로 2009년 미국이 TPP 논의를 주도하기 시작한 것은 '중국에 대한 책략'을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주요 교역 국가를 모두 TPP로 포괄해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작전이다. 중국이 FTA를 이미 체결한 아세안 4개국과 칠레, FTA 협상 중인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일본 등이 TPP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ㆍ미 FTA도 비준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TPP는 개방형 협상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수 국가를 포괄할 수 있다. 타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의 다른 나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출 기반 경제인 중국으로서는 TPP에 들어가는 것 외에 길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TPP에 들어가려면 중국이 강도 높은 체제 개혁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목표로 하는 TPP의 틀은 한ㆍ미 FTA보다 한층 더 강한 자유화와 '투자자 보호' 조항을 담을 가능성이 크다(19쪽 상자 기사 참조). 오바마 대통령은 TPP를 "21세기형 무역협정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11월9일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보고서는 "TPP 회원국들이 만드는 규범과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즉 미국은 TPP를 자국의 이익에 적합한 '글로벌 게임 규칙'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이런 계획이 어느 정도 추진되기 전까지는 중국을 협상 테이블에 앉히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TPP에 자국의 주장을 관철시키며 회원국을 늘리는 데 성공한다면, 중국은 매우 곤란한 처지에 빠지게 된다. TPP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지만, 쾌히 들어갈 수도 없다. 중국 내 대기업에 대한 공산당의 소유 독점을 크게 완화하거나 폐기해야 할 뿐 아니라 금리ㆍ환율 등에 대한 통제권도 크게 약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상 화평연변이다. 중국은 지금 외통수로 몰리고 있다.

이종태 기자 peeker@sisain.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08&aid=0000005982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미국 하늘 무인기로 북적? 기대ㆍ우려 교차

미국에서 무인기(드론)의 민간 부문 도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소말리아 등 분쟁 지역에서 정찰과 공습이라는 군사적 목적으로 주로 쓰이는 무인기가 민간 부문에서도 도입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7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올해 민간 부문의 무인기 시험 비행 허가를 266건이나 내줬다. 연방항공국은 지난 1월 민간 부문 무인기 운용에 관한 규정도 이미 마련해놨다.
미국 항공산업협회 민간 부문 부회장 댄 얼웰은 "경찰, 가스회사, 석유회사, 수도국, 그리고 농업 분야가 무인기 활용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은 무인기 도입에 적극적이다.

텍사스, 플로리다, 미네소타 등 3개 주 경찰 당국은 범죄 용의 차량 추적에 무인기가 적격이라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무인기 제조 업체인 에어로바이런먼트는 경찰용 무인 헬리콥터를 이미 개발해 놓았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연방항공국 허가만 떨어지면 미국 내 지방자치단체 경찰에 1만8천대의 경찰용 무인 헬리콥터를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게가 2.5㎏에 불과한 무인 헬리콥터는 60m 상공에서 초저공 비행을 하면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경찰은 자동차를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 추적 뿐 아니라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용도로 무인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비용에서는 실제 헬리콥터와 비교가 안될 만큼 저렴하다는 사실도 매력적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최근 170만달러 짜리 헬리콥터 12대를 새로 구입했다. 하지만 무인 헬리콥터는 대당 4만 달러면 살 수 있다.
값싸고 용도도 다양하기 때문에 농약 살포용, 가스나 석유 송유관 감시용, 심지어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매물을 구매 희망자에게 손쉽게 보여주려고 무인기를 사용하는 등 민간 부문의 무인기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연방항공국은 군사용에 한정된 무인기 운용을 민간에 내주는 데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방항공국은 무인기가 너무 많아지면 하늘에서 '교통 혼잡'이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항공기와 달리 무인기는 지상 통제 요원과 연락이 두절되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집 앞마당에 무인기가 추락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생활 침해도 큰 우려 거리다. 폐쇄회로 TV 카메라보다 훨씬 은밀하게 해상도 높은 영상을 제공하는 무인기 카메라 앞에 시민의 사생활은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또 미국 정부가 걱정하는 것은 테러 집단이나 범죄 조직의 손에 무인기가 들어가는 경우이다.
무인기 시대가 성큼 다가왔지만 기술적 진보에 비해 관련 법규나 윤리적 문제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11/h2011112804243622470.htm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AIDS와 세계정부 인구축소계획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들과 기근들과 역병들이 있겠으며 또 하늘로부터 두려운 일들과 큰 표적들이 있으리라"(눅21:10-11, KJVB)
AIDS 그 저주의 질병은 원숭이나 동성애로부터 자연발생된 질병인가? 아니면 세계정부음모에 의한 사람이 만든 저주의 바이러스인가? 본 자료는 세계 정부 수립을 위한 인구축소계획인 글로벌 2000(GLOBAL 2000)의 로마 클럽이 W.H.O를 통해 세상에 퍼뜨린 AIDS라고 밝히고 있다. 일루미나이티(Illuminati) 300인 위원회(The Committee of 300) 지구계획(World Planners - Spaceship Earth)에 의하면 세계 50억 인구를 1단계 20억으로 축소시키며 2단계 2050년 까지 10억으로 축소시킬 계획에 의한 특급 비밀 음모라고 한다. 윌리암 C. 더글라스(William C. Douglass) 박사에 의하면 AIDS는 최초에 아프리카 흑인들부터 처치해 버리기 위한 음모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퍼뜨렸다고 한다. 바야흐로 사단은 지옥에 떨어질 날이 가까웠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왕중 왕께서 이 세상을 평정하시러 이스라엘 예루살렘 감람산에 재림하실 것이다. 진실한 성도들은 깨어있기를 진실로 부탁드린다. 서달석 목사

1981년 에이즈(AIDS)가 세상에 공식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 대중들은 항문성교, 마약, 동성연애 등이 이 새로운 게이(남자동성애자 이하 게이) 전염병의 근원이라고 알았다. 최초의 환자의 경우 카포지肉腫의 형태인 게이 폐렴 혹은 게이 암이라는 이름으로 의문스럽게 죽었는데, 이들은 모두 맨하탄에 사는 젊고, 건장한 동성연애자이면서 또한 이들 대부분이 백인이었다. 동성연애자들과 질병과의 유착관계가 너무나도 분명하여, 최초에 사람들은 이 질병을 GRID(gay-related immune deficiency 게이와 연관된 면역 결핍증)이라고 불렀다. 오늘날까지도, 게이들은 미국에 에이즈를 전염시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AIDS 질병이 처음으로 발생하였을 때, 새로운 바이러스가 의심되었지만, 정부는 일반대중들에게는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안심시켰다. 물론, 보건전문가들이 틀렸었다. 현재 전세계 대부분의 에이즈 환자들은 정상적인 이성연애자들이다. 에이즈 바이러스(HIV 이하 HIV)는 마약 남용자나 성관계가 문란한 사람, 혹은 동성애자라서만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질을 통해서도 또한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록색 원숭이 이론?
그러면 HIV는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 저명한 암 바이러스 학자와 정부 역학자들은 HIV가 아프리카의 초록 원숭이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가설을 만들었다. 소문에는 이 원숭이 바이러스가 종을 초월하여 흑인들에게 유입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부터 바이러스는 아이티와 미국 뉴욕 맨하탄으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바이러스가 1970년대 후반 흑인 이성연애자들에게 유입된 후, 바이러스는 급속히 수백만명의 흑인들에게 감염 되기 시작했는데,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이것은 HIV에 감염된 혈액의 수혈, 감염된 바늘, 문란한 성행위 그리고 성기 궤양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학자들 모두는 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원숭이 기원 이론을 믿지는 않고, 이러한 견해를 공공연히 이야기하는 사람도 찾기가 어렵다. 하나 끊임없이 떠돌고 있는 소문은 에이즈가 생물학 전쟁이라는 것이다. 에이즈 음모이론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사실 에이즈는 초록 원숭이, 동성애, 마약중독, 성기 궤양, 항문성교, 문란한 성행위 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과학자들이 흑인들과 게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요약해서 말하면, 에이즈는 계획적인 인종 말살정책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흑인들은 HIV가 흑인들을 살상하기 위해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뉴욕에 살고 있는 흑인들중 30%가 뉴욕타임즈(1990년 10월 29일)에 에이즈는 흑인들을 감염시키기 위해서 실험실에게 만들어진 특정민족지향의 생화학무기라는 것을 실제로 믿는다고 투표했다. 일반적으로 HIV가 원숭이와 우림지역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는다고 해도, HIV나 에이즈가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하나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최초의 에이즈 환자는 1979년 미국에서 발견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1970년대에 저장되었던 아프리카 세포조직들 중에서는 HIV 양성반응을 나타낸 것이 없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흑인 이성연애자들의 전염병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맨하탄의 동성연애 전염병으로 전환될 수 있는 지를 설명할 수 없었다.

동성애자대상 B형 간염 백신 실험
게이 미국인들의 대량살상을 초래했던 게이대상 B형 간염 백신 실험은 에이즈의 역사 속에서 쉽게 잊혀져 버렸다. 1978년 11월부터 1979년 10월까지 맨하탄 소재 뉴욕 혈액 센터에서 수천 명의 게이 동성연애자들이 백신주사를 맞았다. 이와 비슷한 게이실험들이 1980년부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덴버, 세인트 루이스 그리고 시카고 등지에서 실시되었으며, 바로 직후 에이즈(AIDS)라는 전염병이 발생되었다. 그 실험은 1919년 태어난 폴란드계 유대인인 울프 슈무네스(Wolf Szmuness)가 실행했다. 나치(Nazis)가 그의 나라를 1939년 침략했을 당시 그는 폴란드 동부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그의 모든 가족은 나치대학살(Holocaust)에서 죽었고, 폴란드가 분할되었을 때 그는 죄인으로 분류되어 시베리아로 이송되었다. 전후, 러시아 중앙의 톰스크(Tomsk)에서 의대를 끝마칠 수 있었다. 그는 러시아 여자와 결혼을 하여 딸을 하나 두었는데, 1959년에는 폴란드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는 거기서 감염 전문가가 되었다. 준 굳필드(June Goodfield)의 살인자들의 추적이라는 저서에서 그의 삶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슈무네스(Szmuness)는 1969년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망명하였는데, 그 당시 그는 그의 주머니에 단돈 15달러를 가지고 뉴욕에 도착했다. 친분 있는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그는 뉴욕 혈액 센터에서 실험실 연구자로 일을 할 수 있었다. 몇 년 내에 그는 센터에서 그 자신만의 실험실도 가지게 되었고, 콜롬비아 대학에서 공중보건학 교수로 임명이 되기도 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슈무네스(Szmuness)는 간염에 있어서는 세계적 권위자가 되었고, 과학적 설명회를 하기 위해서 1975년에는 모스크바에 초청되기도 하였다. 망명자로서 그는 구 소련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두려웠지만, 그의 동료가 미국 정부가 그를 분명히 보호해 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그가 러시아로 돌아간 것은 과학적 성공이었다. 1970년대 후반 그는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실험인 B형 간염 백신 실험을 수행하기 위한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 그는 특히 심각한 법적, 병참학적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서 게이들을 실험에 참여시키기를 원했다. 그는 그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일부일처의 남자나 애인이 있는 남자를 실험대상으로 원하지 않았다. 그는 건강하고, 젊고, 책임감 있고, 지적이며, 특히 백인인 동성연애자들을 선택했다. 실험은 무척 경비가 많이 소요되었으므로, 비협조적이거나 그의 실험을 망칠 수 있는 게이들을 원하지 않았다. 질병통제센타(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이하 CDC), 국가 보건 협회(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국가 알레르기성 및 간염성 질병 협회(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아보트 실험실(Abbott Laboratories) 그리고 Merck, Sharp & Dohme 등이 실험에 참여했다. 그의 실험은 대성공이었고, 그의 백신은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주면서 대환영을 받았다.


동성애자 전염병?
이 동성애자들 실험과 에이즈(AIDS)의 발생과의 연관관계는 관계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하게 드러난다. 실험이 시작 된지 3개월 후, CDC에 보고 된 최초의 에이즈 환자는 1979년 맨하탄에 사는 젊은 게이남성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최초의 환자는 1980년 9월 바로 그 도시에서 발견되었는데, 역시 그곳에서 실시했던 B형 간염 실험이 있은 지 6개월 후의 일이었다. 1981년 6월 에이즈는 공식 전염병이 되었다. 게이들이 에이즈에 감염된 실험백신(AIDS 바이러스)을 맞았다는 것인가? 정부는 그것을 부인했지만, 정부기관들은 오랫동안 비밀스럽고 비윤리적인 실험들을 그것도 소수민족들에게 행하고 있었다. 그러면 바이러스가 갑자기 아프리카 밖으로 퍼져나가 미국에서 가장 미움을 받고 있는 소수민족을 대량 살상한 것이 자연적인 재해란 것인가? 왜 미국정부는 소련에서 훈련받은 의사이며 최근 미국으로 망명한 울프 슈무네스(Wolf Szmuness)를 이런 위험한 실험의 수장으로 선택했던 것인가? B형 간염 실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썼던 굳필드(Goodfield)는 슈무네스(Szmuness)가 아주 고통스런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시베리아에서 정치범으로 감금되어 있는 동안, 그는 반복해서 고문을 당했고, 스파이 활동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한 것 때문에 러시아 KGB에게 수없이 구타를 당했다. 그래도 그가 뜻을 굽히지 않자, 그에게 이것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그리고 기억하라. 네가 어디에 있든 우리가 따라 갈 것이다. 네가 어딜 가든, 어디에 숨든, 너는 절대 우리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협박했다. B형 간염 실험용 백신은 원래 메르크(Merck)에서 제조했다. 어쨌든, 실험기간동안 슈무네스(Szmuness)는 백신의 오염 가능성을 걱정했었다. 굳필드(Goodfield)는 그의 저서에 이것은 단지 이론적인 두려움이 아니다. 비록 메르크(Merck)가 제조한 것은 아니더라도, 국가 보건 협회(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제조한 백신 한 단()이 오염이 의심되기 때문이라고 썼다. B형 간염 백신 실험이 종료된 후, 슈무네스(Szmuness)는 게이들에게서 뽑아낸 혈액표본 13000개는 모두 앞으로 사용가능성이 있으므로, 혈액 센터에 보관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저장 공간도 필요하고, 어떠한 실험실에서도 그렇게 많고 오래된 혈액 표본을 보관하지 않았지만, 수년 후 HIV 항체 존재여부를 위해 그 혈액들을 다시 실험했을 때, 정부 역학자들은 게이 사회로의 HIV의 유입 및 전염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슈무네스(Szmuness)에게 왜 그렇게 많은 혈액병들을 보관 하냐고 물어보면,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질병이 갑자기 발생하게 되면 분명 이것들이 필요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센터에서 B형 간염 실험이 있은 지 몇 달 후, 맨하탄에 사는 게이들 중에서 초기 에이즈 환자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혈액 센터의 게이 혈액을 다시 실험했더니, HIV는 슈무네스(Szmuness)의 게이 B형 간염 실험이 시작된 해인 1978년에서 1979년 사이에 최초로 뉴욕의 게이에게 유입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슈무네스(Szmuness)는 심령적으로 게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추측한 것인가? 아니면 그는 정말 게이 실험자원자들에게 새롭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입되었다는 것을 알거나 의심을 했었단 말인가? 불행하게도 이것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추측만 할뿐이다. 1982년 슈무네스(Szmuness)는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의 송덕문에, 혈액센터의 아론 켈리너(Aaron Keliner)는 울프 슈무네스와 같은 의사는 수억 명의 생명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명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에 관여할 수 있는 힘을 받을 얼마 안되는 사람 중에 하나라고 썼다.


아프리카 기원의 에이즈?
HIV(AIDS 바이러스)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의 지원 하에 실시된 천연두 근절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던 1970년대 후반에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에게 유입되었는가? 동물과 인간의 세포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바이러스까지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고, 동물 조직세포 배양은 종종 바이러스성 백신의 제조에 사용된다. 그러므로, 동물 바이러스로 백신이 오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백신제조에 있어서 계속적인 위협이 되어 왔다. 백신생산에 있어서 아무리 세심하게 주의를 하여도, 오염된 동물 바이러스는 백신생산과정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1950년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암을 유발하는 초록원숭이 바이러스인 SV-40에 감염된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 받았다. 그러한 백신 오염문제는 대중에게는 비밀로 처리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알려진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항상 에이즈가 동물 바이러스에 오염된 백신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다는 의견들을 무시했다. 동물 암 바이러스는 송아지 태아 혈청에도 포함이 되어 있고, 이 혈청은 동물 및 인간 조직세포 배양에 있어서 자양분으로 대부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송아지 혈청 내에 있던 바이러스는 결국 오염의 형태로 최종 백신 제품에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 송아지 태아 혈청에 의한 백신 오염의 문제와 그것과 에이즈와의 관계는 1988년 10월 the Journal of the Royal(London) Society of Medicine 誌에 발행된 그로트(Grote)의 기고의 주제(보빈 비스나Bovine visna 바이러스와 에이즈의 기원)였다. 그로트는 초록 원숭이 이론을 믿지 않았으며 실험실에서 사용된 소속() 태아 혈청의 보빈 비스나 오염이 에이즈를 유발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보빈 비스나(Bovine visna) 바이러스는 HIV와 형태가 아주 비슷하다. 런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에이즈 연구학자인 그로트는 아래와 같이 썼다. "백신의 제조는 배양배지 내에서 송아지 태아 혈청을 사용한 세포 배양에 있어서의 바이러스의 생장이 수반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러한 심각성이 분명해 집니다. 백신에 있어서 우발적인 바이러스 감염은 수년간 논란의 대상이었으며, 바이러스검색소 속() 혈청내의 바이러스와 비슷한 구조물의 존재여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모든 백신은 사용되기 전에 HIV에 대한 검열을 실시해야 되는 것을 너무나도 중요하며, bovine visna 바이러스는 HIV와의 관계 및 에이즈로의 발달에 있어서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 흑인들은 HIV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수의 감염자가 단지 하나의 원숭이 바이러스가 1970년대 후반 한 명의 아프리카인을 감염시켜서 퍼져 이루어졌다는 것은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왜 현재 미국에 수백만 명의 에이즈환자가 없는 것입니까? WHO에서 대량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사용한 백신이 오염되었다는 것이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논리적인 설명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오염은 우연한 것일까요 아니면 고의적인 것일까요? 백신업계에서는 천연두 백신 제조에 사용되는 우두 바이러스는 유전공학에 있어서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전자 전쟁 새로운 유전 기술에 대한 군사적 통제(Gene Wars:Military Control Over the New Genetic Technology)의 저자인 챨스 필라(Charles Pillar)와 케이스 야마모토(Keith Yamamoto)는 연구자들이 우두 바이러스 DNA에 인플루엔자, 간염, 광견병과 같은 다른 바이러스들은 표면코팅 하기 위해서 유전자를 재접합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많은 색깔로 코팅된 광역 스펙트럼 백신이라고 진술했다. 1985년 러시아는 새로운 생화학무기 발전의 일부분으로 미국에서 실시된 실험 때문에 에이즈가 발생된 것이라고 주장하여 국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소련의 이러한 비난에 대처하여 필라와 야마모토는 비록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제시된 적은 없지만, 인체의 면역체계를 파괴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마술의 주사(Magic Shot)에서 알란 체이스(Allan Chase)는 1966~1977년 동안, WHO가 40개국의 200,000여명의 사람들을 이용하였는데, 그들 대부분이 정식의사가 아니었고, 70여 참여국가의 의사와 건강전문가들 7백여 명으로부터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WHO는 이 사업에 3억 달러를 사용했으며, 4천만 개의 두 갈래진 백신용 주사바늘을 천연두 백신 2백 40억 개를 투여하기 위해 사용하였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신문중의 하나인 런던 타임즈(London Time) 가 1987년 5월 11일, 천연두 백신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유발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실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아프리칸 에이즈는 WHO 천연두 근절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부산물이라는 것이다. 이 천연두 백신이, 알려진 바에 의하면, 흑인들 사이의 휴면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HIV의 공동 발견자인 로버트 갤로(Robert Gall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WHO 프로그램과 전염병과의 상관관계는 흥미롭고 중요한 가설입니다. 그것이 실질적으로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천연두 백신과 같은 생백신의 사용은 HIV(에이즈바이러스)와 같은 휴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Time 誌의 기사는 에이즈라는 전염병에 관해 출판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기사는 주요 미국의 신문이나 잡지에는 소개되지 못했다. 비밀 인간 실험, 백신 오염문제, 새롭고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의 유전공학 등에도 불구하고, 의학계에서는 에이즈(AIDS) 生物學戰에 관한 것은 무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저명한 영국 의학 잡지 British medical Journal(1989년 5월 13일)에서 미라 맥클루어(Myra McClure)와 토마스 슐츠(Thomas Schultz)는 HIV의 기원(Origin of HIV)이라는 기사를 썼고, 에이즈가 세균전(細菌戰)과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그들은 충분한 증거가 부족한 관계로 이러한 엽기적인 가설에 대해 심각히 의논하는 것마저 방해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논평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HIV의 기원에 대한 이론들을 다루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러므로, 의과학계에서는 이 비밀실험의 결과로 에이즈가 생성되었다는 증거를 무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과 미생물학자들은 확고부동하게 비합리적이고, 가능성이 없는 에이즈의 초록 원숭이 이론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주요 대중매체(이하 미디어)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종종 生物學戰 이론을 공산당이 심술궂게 선전활동을 하고 있다고 치부해 버린다. 대량 살상을 위한 생물학적 무기의 발전에 있어서, 국가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와 군사 生物學戰 시설과의 상관관계는 잊혀지고 있다.


수퍼 세균의 창조와 세계정부
에이즈(AIDS) 첫 환자가 발생하기 십여 년 전, 미 국방부의 대변인인 도날드 맥아더(Donald M. MacArthur) 박사는 의회 청문회에서 우리의 生物學戰 실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슈퍼 세균이 만들어지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유전공학적 변형 세균은 인류에게 알려진 어떠한 세균과도 같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면역체계는 이 슈퍼 세균에 있어서는 너무나 무능력해서 매우 효과적인 살상 물질이 될 것이다. (1969.7.1 세출위원회 부위원회, 미하원, 국방부 예산국 앞에서의 증언) 합성 생물학적 제재에 관한 회의의 내용이 기록되었고, 맥아더 박사의 말은 아래와 같다.
1.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생물학 제재는 자연발생하는 질병이라는 것을 나타내며, 그러므로 전세계 모든 과학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자격을 갖춘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목적이든, 방어적인 목적이든지 사용하는 것은 매우 쉽다.
2. 앞으로 5~10년 이내에, 현재 알려진 질병유발물질과는 중요한 면에서 다른 점을 가지는 새로운 전염성 미생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상대적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서 의지하고 있는 우리의 면역체계가 치료체계에 저항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3. 이러한 것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조사 프로그램이 총비용 천만 달러로 약 5년 후면 완성될 것이다.
4. 그러한 프로그램을 완성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분자 미생물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과학 분야이다. 그 분야에서 유능한 과학자들이 많지 않으며, 그 대부분이 대학 내 실험실이고, 그들은 일반적으로 국방성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실험 자료들을 충분히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국립 과학원 국립 연구위원회(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tional Research Council, NAS NRC)가 처음에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 그 문제는 NAS NRC와 상의되었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한 임시계획이 만들어 졌다. 그러나 CB(화학적/미생물학적)연구에 간한 기금의 감소, CB프로그램에 대해 커져가는 비판 그러한 논쟁이 되는 일에 있어서 NAS NRC의 개입을 꺼리는 것 등의 이유로 지난 2년간 계획이 연기되었다. 그것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주제이며, 그것이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대량 살상의 방법으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그러한 연구가 수행되어서는 안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적들이 그것을 개발하게 되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적절한 연구 프로그램이 없다면, 앞으로의 군사 기술적 열세를 보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970년대에 生物學戰 실험실에서 에이즈 바이러스나 소위 나타나고 있는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에볼라(Ebola)나 마르부르크(Marburg) 바이러스가 만들어졌나? 1970년대 동안 미군의 生物學戰 프로그램은 특히 DNA 영역과 유전자 접합연구를 더욱 증강시켰다. 의학적 방어목적의 연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균전을 포기하면서, 닉슨(Richard Nixon) 대통령은 1971년에 미군의 生物學戰 연구의 대부분이 국립암 센터(National Cancer Institute dir 10년후 Gallo에 의해서 HIV가 발견된 곳이다)로 옮겨져야만 한다고 명령했다. 같은 해에, 닉슨은 그의 유명한 암과의 전쟁을 시작했고, 공격적인 生物學戰 연구(특히 바이러스 유전공학)가 암연구라는 정당한 이유 하에 계속 되었다. 암 바이러스학자들은 동물의 암 바이러스를 한 종으로부터 다른 종으로 옮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닭의 바이러스가 양의 신장세포에 옮겨지고, 비비원숭이 바이러스가 인간의 암세포에 접합되었다. 이러한 결합은 끝이 없다. 머지않아,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 질 것이고, 이러한 바이러스들이 실험실 동물들과 인간 조직세포배양에 유입되게 되면 새로운 형태의 암, 면역부전 그리고 기회적 감염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生物學戰 전문가들이 예견한 대로, 새로운 발암 괴물바이러스가 창조될 것이고, 그것은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효과를 가진다. 1974년 정부가 지원한 한 실험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갓 태어난 침팬지를 어미로부터 분리시키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암소로부터 짜낸 우유를 먹였다. 그중 몇몇 침팬지는 침팬지에는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2가지 질병에 의해 앓다가 죽었다. 그 중 하나는 뉴머시스터스성 폐렴(Pneumocystis Carnii pneumonia 나중에 에이즈로 밝혀짐)으로 알려진 기생충 폐렴이고 나머지 하나는 백혈병이었다.


몽키 비즈니스?
최초 미국의 에이즈환자 발생이 있은 지 거의 20년이 지나도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의 초록원숭이이론을 믿고, 에이즈 교육자들은 HIV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러한 원숭이 이론의 몇몇 결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간 에이즈 바이러스가 원숭이로부터 유래했다는 생각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연구라는 제목의 기사가 엘에이 타임즈지(Los Angeles Times , 1988.6.2.)에 실렸다. 원숭이 바이러스와 인간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자적 구조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분자생물학자들은 두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이 50%이상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초록원숭이 바이러스와 HIV 사이에 전혀 유전자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조사자들은 특히 하버드 의대의 미론 에섹스(Myron Essex)와 필리스 칸키(Phyllis Kanki)를 비평했는데, 이들이 대중에 널리 알리게 된 두 번째 에이즈바이러스를 아프리카 초록 원숭이에게서 발견했다. 에섹스와 칸키의 두번 째 에이즈 바이러스는 후에 하버드 연구자들의 실험실로 거슬러가 추적결과, 그곳에서 오염된 원숭이들임이 입증되었다. 10년도 훨씬 전인 1975년에 갤로(Gallo)는 그가 인간의 폐렴세포로부터 배양한 새로운 인간 HL-23 바이러스의 발견을 보고했다. 결국 그 바이러스는 3가지의 유인원 바이러스가 오염된 것임이 입증되었다.(긴팔원숭이 유인원 바이러스(gibbon ape virus), 유인원의 육종 바이러스(simian sarcoma virus), 비비원숭이 내생 바이러스(baboon endogenous virus)). 갤로는 그의 연구에서 어떻게 이 동물 바이러스가 오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만약 HIV가 초록원숭이 바이러스와 연관이 없다면, 그것의 기원은 어디인가? 1988. 11.13.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Orange County Register) 신문의 전면을 아프리카의 에이즈에 할애했다. 몇 명의 아프리카 관료들이 인터뷰를 했고, 모두가 에이즈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것이 아니라고 확고부동하게 말했다. 그 이론은 거짓이며, 한번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도 없는데, 왜 아프리카가 AIDS 속죄양이 되어야만 합니까라고 르완다 소재 에이즈 방지 프로그램 담당자인 디다체 느자람바(Didace Nzaramba) 박사가 말했다. 레지스터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처음부터 과학자들은 그 질병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했다. 아프리카에 있는 연구자들이 오래된 혈액샘플을 테스트했고, HIV에 감염된 혈청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1985년, 하버드 연구학자인 필리스 칸키(Phyllis Kanki)와 미론 에섹스(Myron Essex)는 HIV와 비슷하게 보이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초록원숭이로부터 분리해냈다는 것을 발표했다. 결국 과학자들은 초기의 아프리카에서 사용된 혈액 테스트가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칸키와 에섹스는 그들의 혈액테스트가 아마도 오염되었을 것이며 그들의 연구결과도 무효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때부터 아프리카가 AIDS와 연관되었다는 견해는 온 세계에 성립되어 버렸다.


미디어(언론)의 잘못된 정보
1987년 그리고 밴드는 계속 연주했다(And The Band Played On)가 출판됨과 함께, 미디어는 저자인 랜디 쉴츠(Randy Shilts)의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 이야기에 사로잡혔다. 이 인기 많고, 상도 받은 책에 젊은 캐나다 비행기 승무원인 캐톤 듀가스(Caeton Dugas)는 성관계가 아주 문란한 게이로, 누가 에이즈바이러스를 파리에서 가지고 와서 북아메리카에 전염병의 불씨는 당겼는가의 형태로 묘사되었다. 쉴츠는 나중에 에이즈로 죽었는데, 듀가스가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부풀어오른 림프액 결절과 발진이 1년동안 있은 후, 듀가스는 마침내 1980년 6월 뉴욕시티에서 에이즈와 연관된 게이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쉴츠가 몰랐던 것은 듀가스가 1980년에 진단을 받았을 때, B형간염실험에 참여했던 맨하탄 게이의 20%이상이 HIV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1985년 HIV 혈액테스트가 가능하게 된 후, 그리고 뉴욕 혈액 센터에 저장되어있던 혈액들이 HIV 항체를 위해 다시 테스트된 후에 이 20%라는 감염율이 발견되었다.(JAMA, Vol. 255. pp. 2167-2172, 1986) 놀랍게도 이 게이들은 그 당시 전세계 어디보다도 가장 높은 HIV 발병률을 나타냈다. 심지어 수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에이즈가 존재했으리라는 이론의 근원지인 아프리카에서도 1980년 그렇게 높은 HIV 감염률이 보고 된 바가 없다. 쉴츠의 인기 있는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 이론은 빠르게 사실로 되어버렸다. 심지어 AMA의 스폰서를 받는 미국의학뉴스(American Medical News, 1987.10.23.)는 이 바보 같은 이야기에 홀딱 반해버리고는 듀가스가 아마도 에이즈를 미국에 가져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디어들은 이런 말도 안되는 에이즈 기원이야기를 계속해서 조장했고, 항상, HIV가 실험실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을 토론하는 것도 피했으며, 흑인 아프리카인에게 항상 손가락질을 했다. 1987년 후반기에 미디어들은 196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오래된 에이즈 환자를 보고했다. 혈액과 조직의 DNA 테스트는 HIV 양성을 보고 되었다. 세인트 루이스 출신의 15세 흑인 소년인 로버트(Robert)는 그의 인생의 마지막 해를 다리와 성기가 심각하게 부어오르는 엽기적인 병으로 보내야만 했다. 그가 동성애자인지, 이성애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사들은 죽어 가는 소년이 게이라는 것을 넌지시 일러주었다. 부검결과, 항문에 혹과 肉腫과 함께, 직장내부의 카포지(Kaposi) 육종이 발견되었다. 사망한 소년의 직장을 들추어낸 후, 병리학자들은 항문 괄약근이 느슨해진 것을 알아챘다. 1990년 새로운 바이러스 확인 기술을 로버트의 혈액에 적용시킨 결과, 로버트는 에이즈에 감염된 적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HIV 음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1990년 미디어는 또 다른 오래된 에이즈 환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번에는 1959년에 맨체스터에서 사망한 미혼의 영국 선원이었다. 저장되었던 그의 조직 검사 결과 HIV 양성반응이 나왔을 때, 전세계의 주요 신문사들은 이 경우를 에이즈는 인간이 만들어낸 질병이라는 소문에 반대하는 사건으로 사용했다.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7월24일)는 이번 경우는 수년전 소련관료들이 만들어낸 비난을 논박한다. 소련관료들은 에이즈가 生物學戰 제재였던 것이 실험실에서부터 빠져나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자했다. 그 당시에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인간의 레트로바이러스 그룹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지 못했다. 또한 과학자들은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유전자 조작 기술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1996년 1월, 의학저널인 란셋(Lancet)에 보내는 편지에, 이번 1959년 경우는 에이즈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DNA 테스트가 실험실 잘못으로 오염된 것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에이즈처럼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에 관해 타임(Times)는 부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초반 바이러스 학자들 사이에는 동물 바이러스를 다른 동물에 삽입하거나 인간의 조직세포 배양시에 삽입함으로써, 이 동물 바이러스를 변형시키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었다. 맥스 에섹스(Max Essex)와 도날드 프란시스(Donald Francis)(가장 잘알려진 에이즈 전문가)에 의해 하버드에서 수행된 실험은 고양이과 백혈병 리트로바이러스로 고양이 에이즈를 만들어 냈다. 게다가, 미국에 에이즈가 발생하기 10여 년 전, 로버트 갤로(Robert Gallo)는 발암 리트로바이러스를 조작하여 바이러스 돌연변이의 효과와, 면역체계를 억누르는 능력을 연구하고 있었다. 1967년으로 되돌아가는 갤로의 동물 리트로바이러스 연구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레오나드 호로위츠(Leonard Horowitz) 박사가 지은 출현하고 있는 바이러스, 에이즈와 에볼라 자연적인가, 사고인가 아니면 민족말살정책인가?(Emerging Viruses, AIDS and Ebola: Nature, Accident or Genocide?)에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밀 生物學戰 연구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해도, 세계적 生物學戰 능력과 세계 건강에 미칠 영향력을 결정한다는 것은 어렵다. 미국의 세금납부자들은 미국의 화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무시된 채로 있다. 生物學戰 연구에 가담한 과학자들은 비밀과 침묵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그러므로 일급 비밀의 의학실험들이 CIA, CDC, 국방성, 군대, 다른 기관 등과 같은 영향력 있는 정부기관들에 의해 계속 조장되고 있다. 냉전시기 때부터 1980년대까지 전혀 의심하고 있지 않는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행해진 무시무시한 방사선 실험에 관한 최근 폭로는 전 국가를 충격적으로 만들었다. 이 연구 중 몇몇은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의학협회에서 수행했다. 가해자들 누구도 재판을 받지는 않았다. 이러한 비밀누설 하에, 주도적 에이즈 과학자들이 그들 연구기관과 生物學戰 기관과의 연결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현재 전세계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상하고도 전례가 없는 질병들이 의문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특이한 페르시안 걸프전 신드롬(Persian Gulf War Syndrome)은 사막방패 폭풍(데져트 쉴드 스톰, Desert Shield Storm)에서 있었던 수의사 50,000명 이상을 병들게 했다. 이 질병이 전염성이 있고, 성관계에서 전염된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병은 보건전문가들에 의해 심리학적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무시되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보건당국은 이 문제에 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몇몇 과학자들인 걸프전 신드롬의 일부환자들은 生物學戰 제재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휴스톤 소재의 앤더슨(M.C. Anderson) 암 센터의 전 과학자였던 가스 니콜슨(Garth Nicholson) 박사와 그의 부인 낸시(Nancy)는 일부 병든 예비역 군인들의 혈액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유전자 결합에 의해 생긴 새로운 감염성 미생물(마이크로플라즈마)을 발견했다. 그들 부부는 우리가 발견한 마이크로플라즈마의 형태는 매우 특이했으며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것은 HIV-1 바이러스로부터 하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단지 한 개의 유전자.. 이것은 그것이 인공적으로 변형된 미생물임이 거의 확실하다.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변형되었다(National Enquirer, 1996.4.2.)라고 말했다. 에이즈(AIDS) 역사의 특정부분을 검토하면서, 특히 HIV(에이즈 바이러스)의 기원에 관해 우리는 위험한 의학 실험이 계속되도록 허락한다. 뉴욕혈액센터는 에이즈바이러스인 HIV의 일부분을 가지고 있는 유전공학으로 만들어진 무해한 카나리아 폭스(canary-pox)바이러스에서 추출한 새로운 백신을 테스트 중이다. 센터는 새로운 백신 실험을 위해서, 젊은 남자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구성된 기관인 프로젝트 어치브(Project Achieve)의 기금을 보아, HIV 음성반응인 게이 동성애자들을 채용하고 있다. 동성연애 남자들은 귀엽고, 다국적인 게이 소년들의 모습이 있는 포스터에 반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HX 잡지의 티모시 머피(Timothy Murphy)에 의하면, 센터의 백신실험을 위해 대기자가 줄을 섰다고 한다. 게이들은 (212)388-0008로 Project Achieve에 등록하기를 요구받고 있다. 수수께끼 같은 슈무네스(Szmuness) 박사는 에이즈 역사에서 지워져 버렸다. 그의 이름은 쉴츠(Shilts)의 밴드(Band), 미르코 글멕(Mirko Grmek)의 에이즈의 역사(History of AIDS 1990), 로리 가렛(Laurie Garret)의 출현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관한 거대한 책인 다가오는 전염병(the coming Plague 1994),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의학 저널에는 알려지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984년 5월 11일 미국의 국회의사당에서 획기적인 심포지엄을 위해 모인 저명한 과학자들과 의학브로커들의 조그마한 모임에 의해 기억되어졌다. 감염, 면역성 그리고 수혈이라는 제목의 회의는 미국적십자에 의해 스폰서를 제공받았다. 슈무네스(Szmunes)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사람들은 에이즈와 암 연구에 관한 정부최고의 과학자들, 동물실험에 있어 가장 잘 알려진 연구자들,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의학 기관의 수장, 유전공학, 백신생산, 生物學戰 연구등과 연관이 있는 제약회사 최고경영자들이었다. 로버트 갤로(Robert Gallo) 박사는 미국대중들에게 침투한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3주 일찍 발표했는데, 참석자중 가장 저명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암과 에이즈, 동물실험과 바이러스 유전공학, 生物學戰 기술과 제약회사, 게이실험과 에이즈, 백신 프로그램과 국가 혈액공급의 오염사이에는 불길한 연관고리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여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고급 정부 회의에 참석을 하겠는가? 또한 슈무네스(Szmuness)의 게이 동성애자 실험과 에이즈(AIDS)의 발생에는 부정할 수 없는 연관이 있다. 이 연관은 우연한 것이나, 편집증적 망상이 아니다. 비밀 生物學戰 연구와 게이 에이즈 전염병(GAY AIDS PLAGUE)의 최초 발생과의 상관관계를 심각하게 연구해야할 때이다. 에이즈(AIDS)가 인간이 세계정부를 위해 만들어낸 저주스런 질병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증거를 무시하는 것은 에이즈 교육에 있어 하나의 위선자들을 만들 뿐이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지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길들을 지도하시리라"(잠언3:5-6, KJVB)

의학박사 Alan Cantwell
알란 캔트웰 박사는 의사이자 에이즈와 암 연구가이다. 그는 에리즈 라이징 프레스의 에이즈와 죽음의 의사들(AIDS & Doctors of Death)와 이상한 피(Queer Blood)의 저자이다.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치명적 AI바이러스 창조...테러 악용 우려"

"치명적 AI바이러스 창조...테러 악용 우려"


네덜란드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명적인 조류인플루엔자 변종 바이러스를 창조해 테러 악용 등 큰 우려를 낳고 있다고 네덜란드 일간지 폴크스크란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론 푸키르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근 전염성이 매우 높은 조류독감 바이러스 변종 H5N1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푸키르 교수는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병을 일으킬 수 있는 지와 바이러스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나는지 여부 등을 연구해달라는 미국 보건 기관의 요청을 받은 뒤 연구 결과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일본 연구진도 푸키르 교수 팀과 유사한 연구 결과를 냈으며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이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5N1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드물기는 하지만 전염되면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YTN

UN 안보리 벽화

 UN 안보리 벽화



UN 안보리 회의장 벽화(UN Security Council Chamber Mural)

1945년 설립되어 국제주요현안이 다뤄지는 UN 안전보장이사회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이뤄졌다. 그런데 안보리 회의장 정면에는 의미심장해 보이는 거대한 벽화가 있다. 그림 중앙 하단엔 붉은 용의 반원 아래 목 없는 짐승이 칼에 찔려 있다. 그 위엔 흰 피닉스(Phoenix, 불사조)가 부활하고 있는데 주위의 회색 인간들이 경배하고 있다. 그림 중앙 상단엔 마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 먹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림 중앙 최상단 숲 속에선 렙탈리안(파충류) 처럼 보이는 녹색 인간들이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그림 오른쪽 하단엔 땅 속에서 노예로 살던 사람들이 해방되어 UN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림 왼쪽 하단에 갇혀 살던 사람들도 창문을 열고 빛을 받은 사람들이 내려 준 밧줄을 붙잡고 올라가고 있다. 그림 오른쪽에선 흰 말’(미혹)을 밖으로 내 보내고 있고, 상단에서 천체를 관측하는 사람은 점성술을 하는 지배층 프리메이슨을 나타낸다. 그림 왼쪽에선 프리메이슨 마을 사람들이 총을 버린 군인을 환영하고, 상단엔 연금술로 금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벽화는 말세의 환난 후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프리메이슨 사상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계시록 19: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중국과 파키스탄 ‘절친’ 맺은 이유

중국과 파키스탄 ‘절친’ 맺은 이유


파키스탄과 중국이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10월26일 파키스탄은 남서부에 있는 과다르 항구에 중국 해군기지를 건설할 것을 중국 정부에 요청했다. 과다르항은 파키스탄에서 카라치와 카심 다음가는 큰 항구이자 아라비아만이나 걸프만이 만나는 요충지로 전략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미 중국은 2002년부터 과다르 항구 건설에 2억4800만 달러(약 2720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항구 건설 자금의 80%에 해당한다.


파키스탄, 중국군 최초 해외 기지 제안

이번 중국 군사항 건설 요구는 파키스탄이 최근 취해온 친중국 모드의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만일 양국이 기지 건설에 합의한다면, 이것은 중국군의 첫 번째 해외 기지가 된다. 파키스탄은 또 중국의 최신형 잠수함 6대에 대해 구매 협상을 벌임과 동시에 10억 달러(약 1조978억원) 규모에 달하는 차세대 전투기 JF-17 선더 50대 및 7억5000만 달러(약 8200억원) 규모의 프리깃함과 헬리콥터까지 구매했다. 그동안 무역에 치중하던 양국 관계가 군사·외교적으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Reuter=Newsis
5월18일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오른쪽)가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총리와 사열하고 있다.



파키스탄과 중국이 이렇게 급속도로 가까워진 계기는 오사마 빈라덴 사망 사건이다. 지난 5월 미국은 빈라덴 사살을 위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단독으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미국은 최신 정예부대인 네이비실과 최첨단 스텔스 헬기를 동원해 숙적인 빈라덴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지만 막상 작전 현장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작전에 이용된 스텔스 헬기 한 대가 난기류 때문에 추락한 것이다. 미군은 군사 무기의 핵심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추락했던 이 헬기 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킨 뒤 철수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꼬리뿐 아니라 상당 부분의 원형이 손상되지 않은 채 남아버렸다. 이 스텔스 헬기는 이전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미국의 최신예 비밀 무기로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이번 사건으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당시 파키스탄 정부와 국민은 자국 영토에서 벌어진 미국의 단독 군사작전에 크게 반발했다. 파키스탄 주권을 침해당한 치욕이라는 여론도 들끓었다. 미국은 미국대로 빈라덴이 파키스탄에 숨어 있었던 것이 파키스탄 정부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미국이 파키스탄에 헬기 잔해 반환을 요청하자 파키스탄 정부는 미국 대사를 불러 공식 항의하고 작전 중 추락한 스텔스 헬기 잔해를 돌려주지 않겠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나아가 이 헬기 잔해를 중국에 넘기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국 쪽에서 연간 30억 달러에 이르는,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거나 삭감하겠다며 맞불을 놓았다. 미국의 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Reuter=Newsis
아라비아해 연안에 있는 과다르항의 모습. 파키스탄은 이곳에 중국의 해군기지를 건설해달라고 요청했다.



미국과 파키스탄은 9·11 이후 아프간 전쟁에서 최대 협력 관계였다. 파키스탄은 미국이 벌인 테러와의 전쟁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미국 또한 이에 대한 보답으로 군사·경제 원조를 지원하며 지난 10년간 끈끈한 친구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자국 영토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마음이 상한 파키스탄이 새로운 친구로 중국을 선택한 것이다. 파키스탄이 스텔스 기술 개발에 열중하던 중국에 스텔스 헬기 잔해를 선물로 주면서 양국 간 가까운 구도가 만들어진 셈이다.

중국은 빈라덴 사건과 관련해서도 파키스탄을 옹호하고 나섰다. 대부분의 나라가 빈라덴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파키스탄에 따가운 눈총을 보낼 때 중국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파키스탄을 옹호하는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 “파키스탄은 반테러 투쟁의 전선에 있고 공헌도 크다. 미국이 빈라덴을 사살한 뒤 자국 영토가 테러에 이용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파키스탄 외교부의 입장에 주목하며 이를 이해하고 지지한다.” 파키스탄과 미국이 불편한 관계로 들어서자마자 중국이 파키스탄을 편들고 나선 모양새다.


양국 고위급 방문 “우린 전천후 친구”

이에 화답하듯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는 지난 5월17~20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마침 양국 수교 60주년이기도 했다. 길라니 총리는 “매번 어려운 상황마다 파키스탄을 지지해주는 중국에 감사한다. 중국은 진실한 친구이자 오랜 세월을 통해 입증된 전천후 친구이다”라고 말했다. CNN은 길라니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미국에 ‘잽’을 날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친중국 모드는 갈수록 화기애애해졌다. 지난 9월에는 멍젠주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이 파키스탄을 방문해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파키스탄이 어려움을 겪을 때 중국 역시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르다리 대통령도 “파키스탄이 어려움을 겪을 때 중국은 늘 파키스탄과 함께했다. 우리는 중국과의 전통적인 우의를 소중히 여기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추진함으로써 두 형제가 더욱 강대하게 성장해왔다”라고 화답했다.

이들은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 제공과 수해 지역에 대한 도로 건설 및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수교 60주년, 반테러 실무 협력 등을 통해 ‘전천후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멍젠주 공안부장을 만난 레흐만 말리크 파키스탄 내무장관도 “중국은 가장 힘든 시기에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여기서는 미국에 대해 논하지 말자”라며 둘만의 관계를 강조했다. 이제 중국과 파키스탄은 미국을 따돌리고 ‘친구’ 관계를 넘어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형제’라 부를 정도로 관계가 돈독해지고 있다.

중국의 움직임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지난 8월 말 파키스탄에 폭우가 지속되면서 남부 신드 주(州) 등지에서 133명이 숨지고 460만명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자 중국은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인도주의적 원조에 나섰다.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통 크게 5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제공했다. 지원 물자인 텐트 3000장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중국 공군 대형 수송기인 일루신 76까지 띄웠다. 파키스탄 일간지 <더 돈>의 라자 유세프 기자는 “우리 국민들은 비가 그치기도 전에 도착한 중국 공군기를 보며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전기가 늘 부족한 파키스탄을 위해 중국 장강삼협개발공사는 파키스탄에 150억 달러(약 16조원)에 이르는 수력전기 발전 계획을 제안하기도 했다. 중국은 이를 위해 조사 자금 5000만 달러를 먼저 투자하기로 했다. 또 중국은 파키스탄 석탄광구 개발사업에도 적극 진출했다. 중국의 GMC 사는 9월29일 파키스탄 신드 주정부와 석탄광구 개발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GMC는 내년 4월 개발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2016년까지 45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투입해 30억 달러는 광산에, 15억 달러는 파키스탄의 도로와 통신, 송·변전 시설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투자하기로 했다.

이 같은 중국의 호의에 답하기 위해 파키스탄이 과다르항에 중국 군사기지를 건설할 것을 제안하고 중국 무기 구매에도 나선 것이다. 이로써 중국은 파키스탄에서 군사적 입지를 다질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됐다. 중국과 파키스탄이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막역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미국·중국·파키스탄의 삼각관계도 요동치고 있다. 파키스탄으로서는 미국을 압박할 카드로 중국을 내세우는 셈이고, 중국은 중국대로 다시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카드로 파키스탄을 활용하는 셈이다. 이 삼각관계가 미래에 어찌 바뀔지 알 수 없지만 당분간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뜨거운 형제애를 과시하리라 보인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53

미국의 새로운 전쟁계획, '공해전(空海戰)' 전략

 
펜타곤 최고의 전략가로 손꼽히는 앤드류 마셜(Andrew W. Marshall)은 1999년 여름 펜타곤 관리들과 학자들, 그리고 전직 관리들을 불러 모았다. 2025년 아시아 정세를 전망하고 그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마셜은 이 모임 직후 <2025년의 아시아(Asia 2025)>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서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중국은 지속적으로 동아시아의 현상 유지에 도전할 것"이고, 반대로 "중국이 불안하고 약해지더라도 중국 지도자들이 외국을 상대로 한 군사 모험주의를 통해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보고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언급했다. 시나리오는 2025년경에 중국은 대만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 하에 통일에 동의할 것을 강요하고, 대만이 이를 거부하자 대만 해협을 봉쇄하는 것에서 시나리오는 시작된다. 미국이 대만 방어를 위해 함대를 보내려고 하자, 중국은 미국 함정에 대한 공격을 경고하면서 '전쟁을 택하던지, 물러서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국이 주저하자 대만 경제는 붕괴되기 시작하고 결국 중국의 통일 요구를 수용하기에 이른다. 그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진다. 미국의 안보 공약에 의심을 품은 아시아 동맹국들이 중국에 줄서기 시작한 것이다. 일본은 주일미군 기지 폐쇄를 약속하고 중국과 우호 관계를 선택한다. '통일 코리아'도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한다. 보고서는 "중국의 목표는 아시아를 정복하거나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 홈페이지


'중국의 거부 전략을 무력화하라'

12년 전 펜타곤 보고서를 새삼 거론한 이유는 이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던 마셜과 제임스 매티스(James N. Mattis)가 오늘날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 순평가국 소장인 마셜과 합동사령부 사령관인 매티스는 2010년 <4개년 국방정책 검토 보고서(QDR)> 작성 당시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접근 거부 전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이 내용을 QDR에 포함시킨 장본인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주문은 '공해전'(空海戰, AirSea Battle) 개념을 통해 구체화되기에 이른다. 미국의 '신냉전 전쟁 계획'으로 일컬어지는 공해전 개념은 미 공군, 해군, 해병대가 합동 전력구축해 중국의 거부 전략을 무력화하고자 고안된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11월 초순 해공군과 해병대로 구성된 '공해전 부대'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대는 8월에 은밀히 창설되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직전인 11월 8일 공개됐다. '중국 때리기'를 통해 재선 입지를 다지고자 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의도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펜타곤은 우선 해·공군과 해병대가 참여하고, 육군도 차후에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한 합동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펜타곤은 이 부대의 창설을 공식 확인하면서 "공해전 개념은 선진 무기 기술과 거부 능력의 확산에 대응해 미국의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부대가 합동 작전을 펼치는 데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전지구적으로, 특히 아태 지역에서 "접근의 자유"(freedom of access)를 유지ㆍ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공해전 개념, 미-중 군비경쟁에 기름 붓나?

미국은 중국의 군비 증강의 핵심이 '거부 전략'(denial strategy)에 있다고 본다. 거부 전략이란 명시적·잠재적 적대국이 자신의 세력권에 들어오는 것을 저지하려는 군사적 능력과 전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중국은 잠수함과 대함 미사일 전력을 비약적으로 증강해왔고, 최근에는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탄도미사일(DF-21D)과 최초의 항공모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 거부 전략의 핵심적인 대상은 역시 미국이고 지역은 대만해협이다. 작년부터는 서해와 남중국해도 미중간 갈등바다로 부상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시아-태평양에서 패권적 지위를 누려왔던 미국은 다시 아시아에 힘을 집중시켜 중국의 거부 전략을 무력화하려고 한다. 앞서 소개한 공해전 개념은 이러한 맥락에서 나왔다. 중국 군사력에 대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해양 통제와 전력 투사 능력을 유지하고, 아시아 동맹국들을 안심시켜 미국 주도의 동아시아 질서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산이다.

무력화 대상에는 중국의 잠수함, 위성파괴무기, 스텔스 전투기, 미국 항모와 해외주둔 미군을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그리고 사이버 공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새로운 장거리 폭격기 개발ㆍ배치, 잠수함과 스텔스 전투기의 합동 작전, 작전반경 1600km의 장거리 무인공격기 배치, 중국 내륙에 대한 해공군 및 해병대의 합동 작전, 중국 내에 배치된 위성파괴무기 공격, 미국 위성의 생존성 강화, 중국을 상대로 한 사이버전 전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월 9일자 <워싱턴타임스>는 전했다.

문제는 미국이 이러한 능력이 있는지, 그리고 비용을 상쇄할만한 이익이 있는지에 있다. 우선 공해전 전력 구축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반면 미국은 군비 삭감 시대에 들어간 상황이다. '쓸 돈은 줄어들고 있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공해전은 냉전형 군사전략이라는 점에서 이미 불 붓은 아태 지역의 군비경쟁을 더욱 격화시켜 군사적 긴장고조와 위기관리의 문제점을 키울 우려도 크다.

실제로 미국이 공해전 개념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자 중국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14일자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의 판가오위예 대령은 미국의 공해전 개념이 "미국의 주적을 국제 테리리스트에서 인민해방군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군비증강은 대만 독립 및 미국의 개입을 예방하는데 국한되어 있다며, "만약 미국이 대만을 포기한다면, 우리도 거부 능력 증강을 중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4일자 사설을 통해 미국이 신냉전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공해전 시스템을 추진한다면, 중국도 거부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미국을 아시아에서 축출할 의도가 없지만, 위기 상황시 미국의 간섭에 단호히 맞설 수 있는 단호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미중간에 군사적 불신과 적대감, 그리고 군비경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의 선택도 대단히 중요해지고 있다. 자칫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사이에 끼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중국을 겨냥한 한미 전략동맹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우리의 살 길인 것처럼 자화자찬하고 있다. MB의 '한미동맹 올인'이 강대국간 패권 경쟁의 희생양이 되었던 구한말의 비극을 되풀이하는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1124145245&section=05

미국의 새로운 전쟁계획, '공해전(空海戰)' 전략

[정욱식의 '오, 평화'] 미중관계, 정녕 충돌로 가는가?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첩보영화속 '사이보그 곤충' 나온다

첩보영화속 '사이보그 곤충' 나온다

곤충 날개에서 전력 자체 생산
정찰·수색작업에 이용 가능
살아있는 곤충을 로봇처럼 활용, 어려운 수색·구조나 정찰 작업에 투입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곤충의 날갯짓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마이크로기계공학 및 마이크로공학저널(Journal of Micromechanics and Microengineering)'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곤충에 전력 공급을 요하는 특수 장비를 달아 로봇처럼 조종할 수 있어 '사이보그 곤충 군단'이 출현할 수도 있다.

연구진은 '사이보그 곤충 군단'을 수색·구조 작업, 정찰, 폭발물 탐지, 인명 구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첩보영화를 보면 파리를 닮은 초소형 로봇이 몰래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로봇은 실제로도 하버드대 등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며 미국은 길이 15cm 이하의 초소형 무인비행체(MAV)를 군사작전에 활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초소형 로봇에 탑재할 수 있는 초소형 배터리가 없어 로봇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없었다.

또 초소형 배터리를 개발한다 해도 로봇이 실제 곤충의 움직임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었다.

소형 태양열 전자판을 곤충의 날개에 다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빛의 양에 의존해야만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진은 풍뎅이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곤충 날개의 진동을 포착해 에너지로 만드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선형의 이 장치는 0.2 그램 정도로 매우 가볍고, 45마이크로와트(1마이크로와트는 100만분의 1와트) 수준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곤충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면 무선 조종기와 각종 통신장비, 센서 등을 작동시켜 로봇처럼 제어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11/h2011112516251722450.htm

카발리스트 플라톤 - 데이비드 리빙스톤

카발리스트 플라톤 - 데이비드 리빙스톤
Plato The Kabbalist  by David Livingstone      (원문출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고들 말하는 플라톤의 글에서 특별히 감동받는 부분은 거의 없다. 그 반대로 걱정스러운 것은 오히려 많은데, 플라톤은 20세기를 전염시킨 많은 전체주의 독트린의 설립자이기 떄문이다. 그가 서양과 동양의 오컬트 전통에서 지금의 명성을 얻은 유일한 이유는 도리어, 플라톤이 (오컬트 전통의) 교리들의 대부로 여겨져 왔으며 카발라와 연관된 그런 고대 전통의 위대한 대표자로 여겨져 왔기 떄문이다.

예를 들어, 르네상스 시대의 걸출한 카발리스트 중에 레오네 에브레오(Leone Ebreo)가 있는데, 그는 플라톤을 모세의 계시에 의존한 사람으로 여겼으며, 심지어 고대 카발리스트들의 제자로까지 여겼다. 랍비 예후다 메세르 레온(Yehudah Messer Leon)은 카발라와 플라톤주의와의 유사성을 비판한 반면에, 그의 아들은 플라톤을 신적 마스터(divine master)로 묘사했다. 이삭 아브라바넬(Isaac Abravanel)이나 랍비 요하난 알레만노(Yohanan Alemanno) 같은 또 다른 카발리스트들은 플라톤이 이집트에서 예레미야(Jeremiah)의 제자였었다고 믿는다.

그리스 철학과 카발라의 가르침의 유사성에 대해서 랍비 아브라함 야겔(Abraham Yagel)은 논평했다:

이것은, 데모크리투스의 철학과 신념과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플라톤에 관한 글들을 읽은 사람들에게는 자명하다. 플라톤의 관점은 이스라엘 현자들의 관점과 거의 같았으며, 일부 이슈에 대해서 그는 카발리스트들이 그들의 입으로 그들의 언어로 아무 티도 없이 말하는 것처럼 말했다. 우리는 이런 관점을 지지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 것이며, 우리 조상들로부터 그리스 사람들에게 상속된 것이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현자들은 플라톤과 그를 따르는 제자들의 위대한 집단들의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이 사실은, '아카데미'의 현자를 섬기고 - 모든 나라에서 발견되는 - 그들의 학문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주장들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소설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를 실증하는 매우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그리스 철학은 - 초기 유대 카발라 사상의 영향을 받은 - 바벨로니안 마기[사제/마법사들](Babylonian Magi)의 사상을 그저 전용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고대 바벨론

페르시아나 바벨론이 (그리스 사상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는 20세기 전반부에 쟁점이 되어왔었다. 이 주제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월터 버커트(Walter Burkert)과 M.L. 웨스트(West) 같은 몇명의 지도적 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플라톤이) 그리스의 유일무이한 "천재"라고 주장하는 제노포비아[외국인혐오] 때문에, 이 사상은 아직 주류 서클에 들지 못했다.

이에 관한 가장 세부적인 조사가 지난 세기의 가장 훌륭한 학자인 프란츠 퀴몽(Franz Cumont)에 의해 지휘되었다. 그의 작품, '헬레나이즈드[헬라화된] 마기'(Les Mages HelleniseesHellenized Magi)는 이 주제에 관한 고대 자료들의 개요서인데, 영어번역이 되지 않은 관계로 영어권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의 예봉을 읽지 못했고, 이는 그의 이론에 대한 평판을 망쳐왔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페르시아가 그리스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묵살했는데, 이는 조로아스터 사상과 그리스 사상과의 유사성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퀴몽이 지적했듯이, 이들 학자들이 보지 못한 것은 그리스인들이 접촉한 마기(Magi 마법사제)들이 정통이 아닌 이단들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의 교리를 재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대 자료들에 나오는 그들에 대한 언급들의 수많은 조각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 조각들은 재현함으로써 우리는, 마기 교리가 정통 조로아스터 교리로부터 제거되었고 심지어 적대적임을 발견했다.

퀴몽은 이들 마기들이 엄한 이원론과 - 주르반교(Zurvanism)이라는 조로아스터교 이단을 구성한 - 바벨로니아 점성술과 마법의 요소들의 조합을 수행했음을 알았다. 바로 이 사상들의 이상한 재구성 속에서 그리스 철학을 특성짓는 첫번째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비록 퀴몽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또 다른 요소는 유대교의 영향이었다. 점성술과 마법의 마기 컬트(이교)는 (기원전) 6세기 바벨론에서 나타났는데, 이 시기는 위대하고 걸출한 유대인들이 그곳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시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누가 이런 사상을 도입했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성경은 다니엘이 "현자" 중의 한 명이었음을 확인한다. 어쨌거나 이런 사상들은, 에세네파 속에서, 특히 - 학자들이 카발라의 시초라고 확인하는 - 메르카바(Merkabah) 신비주의를 위시로 해서 널리 알려진 마기 형태에에서 나타난다.

기원전 3세기 이전의 유대문헌의 특성을 검토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그 전의 이런 사상의 공들인 작품을 찾으려면 그리스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스 마기

그리스 철학은 소아시아의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이오니아 도시들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그곳은 당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것을 줄곧 "그리스" 철학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런 사상이 침투한 명확한 예는 '디오니소스의 신비'(Mysteries of Dionysus)에서 나타나는데, 기원전 5세기 철학자 헤라클리투스에 의하면 이것은 "마기를 흉내낸 것이었다".


                                             [디오니소스의 신비 - 프레스코벽화]

디오니소스 의식(rites)의 전설적 발견자는 오르페우스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3세기의 유대 철학자 아르타파누스(Artapanus)는 모세에 대해 이렇게 주장한다. "성인이 된 그는 그리스인들로부터 무사에우스(Musaeus)라고 불렸다. 무사에우스는 오르페우스의 스승이었다." 동시대의 또 다른 유대 철학자 아리스토불루스(Aristobulus)는 오르페우스가 모세의 추종자였다고 주장했으며, 다음 오르페우스의 시를 인용했다: "나는 이에 적법한 사람들을 위해 노래할 것이다. 하지만, 의인의 율법으로 고발당한 비입문자 당신은 문을 닫으라 신은 모두에게 똑같이 법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 빛을 나르는 (light-bearing) 달의 아들, 무사에우스(모세)는 들으시오. 나는 진리를 외치고 있소."

오르피즘[오르페우스교 / 윤회를 교리로 하는 밀교]의 가장 큰 옹호자는 피타고라스였는데, 그는 플라톤의 사상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모미글리아노(Momigliano)의 '이국의 지혜'(Alien Wisdom)에 의하면, "페르시아의 지혜를 완전히 패셔너블하게 만든 것은 플라톤이다. 비록 이야기 속에서의 플라톤의 정확한 위치는 모호하고 역설적이지만."

이후 내내 플라톤은 유대 신비가들과 카발리스트들에 의해 그들 교리의 학생으로 확인되어 왔다. 아리스토불루스에 의하면:

플라톤이 우리의 법률을 흉내냈으며, 그 속의 각 요소들을 모두 철저히 조사했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데메트리우스 팔레레우스(Demetrius Phalereus) 이전에, 알렉산더와 페르시아인들의 정복 이전에 다른 사람들에 의해 번역되었기 떄문이다. 우리의 동족 유대인들의 이집트 탈출,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의 명성, 땅의 정복, 그리고 모든 법률의 구체적 설명에 관한 부분들(이 번역되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철학자가 (이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취했음은 매우 확실하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의 많은 교리들을 이전하고 그것들을 그 자신의 사상 속에 통합한 피타고라스처럼 매우 학문에 정통했기 때문이다.
플라톤: 신세계질서의 설계자

플라톤이 미래의 전체주의 국가를 뚜렷이 그린 것은 그의 "국가"(republic)에서이다. 이 국가는, 카발라가 지시한 대로, 엘리트 또는 "철학자 왕들" 또는 "가디언(보호자)"들에 의해 통치된다. 기본적으로 "국가"는 미래의 일루미나티 계획의 기반을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공산주의, 결혼과 가족의 배제, 강제교육, 국가에 의한 인종개량, 그리고 기만적 프로퍼갠다(허위선전)의 사용이 포함되어 있다.

플라톤에 의하면, "모든 여성들은 모든 남성들의 공동의 아내가 될 것이며, 어느 여자도 한 남자와 개인적으로 살면 안된다. 아이들 역시 공동으로 수용해서 어느 부모도 자신의 자녀를 모르고 또 어느 아이도 그 부모를 모르게 해야 한다." 이런 사상은 우생학(인종개량)의 필요성과 연관된다: "최우수 남성들은 될수록 많은 경우 최우수 여성들과 함께 살아야 하며, 최악의 남성들은 최악의 여성들과 함께 될수록 적게 살아야 한다. 무리가 될수록 완벽해지려면, 한쪽의 자녀들은 기르고 다른 편의 자녀들은 기르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해로운 것은 유아살해에 관한 그의 처방이다: "열등한 자들의 자녀들과 우등한 자들의 자녀라도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그들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도록, 은밀한 가운데 적절히 없애야 한다. 그것이 가디언 품종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한 조건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플라톤은 쭉 에소테릭(秘敎)철학의 중심에 있어 왔으며, 그가 신세계질서의 비전을 명료하게 준 일루미나티의 지도적 철학자들에 의해 칭찬을 받아 왔다. 그들은 칸트, 헤겔, 니이체, 그리고 최근의 레오 스트라우스(Leo Strauss) 등인데, 스트라우스는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대리전을 치르도록 미국을 출범시킨 네오콘(신보수)의 구루이다.

플라톤처럼 스트라우스도 소사이어티[비밀(?)단체] 내부에서, 어떤 사람들은 지휘하는 데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지휘 당하는데 알맞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스트라우스를 "계몽"(Enlightenment)으로 입문시킨 사람은 마키아벨리인데, 그는 플라톤의 순전히 이론적인 세상을 배제하고, 현실을 보다 실제적으로 해석하기 원했으며, 그리하여 정치과학을 만들었다. 마키아벨리적 사상을 따라서 스트라우스에게는 어느 정권도 덕(선)을 적용할 수 있는 표준에 이르지 못한다. 오히려, 사리사욕적 경향 또는 "인간의 본성"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활용해서 새 정권이 만들어져야 한다.

스트라우스는 도덕성이란 것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이 지배층에 적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스트라우스는, 세상은 정책자문들이 그들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대중과 심지어 그들의 지배자들조차 속여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만약 절대적 진리의 부재에 노출된다면, 대중들은 바로 허무주의나 무정부주의에 굴복할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다루지 못한다". 따라서, 스트라우스에 의히면 이런 - 플라톤도 아마 이렇게 불렀을 - "경건한 사기" 또는 "고결한 거짓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처럼 스트라우스는 인간의 타고난 공격성은 오직 강력한 국수주의적 정부(nationalistic state)에 의해서만 억제될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자면 파시즘(Fascism)이다. "인류는 본질적으로 사악하기 때문에 통치를 받아야만 한다"고 그는 적었다. "하지만, 이런 통치(거버넌스)는 사람들이 일치할 때에만 비로소 성립될 수 있으며, 그들은 오직 다른 사람들에게 대항할 때에만 일치할 수 있다." '레오 스트라우스와 미국의 권리'(Leo Strauss and the American Right) 속에서 섀디아 드러리(Shadia Drury)에 의하면, "정치적 질서는 외부의 위협에 의해 일치될 경우에만 안정될 수 있다고 스트라우스는 생각한다". 드러리가 명확하게 하듯이, 궁극적으로는 "마키아벨리를 따라서, 그는 만약 외부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위협) 하나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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