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은 사오정? 이어폰 때문 고장난 청각 탓!

[동아일보]

MP3플레이어,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이 늘면서 이어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전자파가 뇌종양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나오면서 핸즈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귀에 밀착돼 소리를 전달하는 이어폰은 그 특성상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음성 난청이나 이명, 세균 감염 등 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60-60의 법칙

최대음량 60%내 60분내 들어야

이어폰의 음량은 최대 140dB(데시벨)까지 높아진다. 대부분은 100∼120dB 범위 내에서 이어폰을 이용한다.

그러나 120dB을 넘는 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도 있다. 이 정도 음량이라면 제트 엔진이나 전동 드릴 소음에 노출되는 것과 비슷하다. 이처럼 높은 음량으로 음악을 계속 들으면 청각신경에 강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일시적으로 청력이 떨어지는 신경세포 피로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청각신경에 가해지는 자극이 매우 크거나 강한 자극이 반복되면 청각세포가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바로 소음성 난청이다. 이론적으로 90dB 이상의 소음에 매일 8시간 이상, 105dB 이상의 소음에 매일 1시간 이상씩 지속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생기기 쉽다.

난청은 일단 걸리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예방이 최선이다. 세계보건기구 유럽위원회는 난청을 예방하려면 최대 음량의 60% 이내에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 법칙을 지키라고 권고한다. 이 경우 음향은 대체로 70dB 안팎이 된다. 일상적인 대화(60dB)보다는 약간 크고 버스나 지하철의 교통소음(80dB)보다는 약간 작은 수준이다.

이어폰을 사용한 후에는 오랫동안 조용한 곳에서 쉬는 게 좋다.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5분 이상 기기를 빼고 쉬도록 하자.

박테리아 감염도 주의해야 한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귓속에서 박테리아가 증식해 귓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2009년 인도 카스투르바대 의대 연구팀은 젊은 남성 50명을 절반으로 나눠 한 그룹은 주기적으로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게 했다. 또 한 그룹은 가끔씩만 음악을 듣게 했다. 그 후 두 그룹의 귓속에서 박테리아 샘플을 채취했다. 그 결과 이어폰을 주기적으로 사용한 그룹의 귓속에서 최대 수천 배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귀 안의 온도와 습도가 올라간다. 김희남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귀 안이 ‘열대 우림’처럼 박테리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된다”며 “모든 박테리아가 인체에 해롭지는 않지만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박테리아는 쉽게 감염을 일으켜 귀 통증, 외이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균도 이어폰 좋아한다

끼고 살면 온도-습도 올라 증식

박테리아 감염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사용시간을 줄여야 한다. 또 귀에 꽂는 부분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다른 사람과 돌려쓰지 않는 등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어폰은 가정용 자외선 소독기로 소독할 수 있다. 칫솔이나 칼, 도마 등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외선 소독기를 이용하면 된다.

바깥귀를 통해 들어온 소리는 고막을 진동시킨다. 이 진동의 대부분은 달팽이관에 전달되고, 청신경을 통해 대뇌의 청각 중추로 이동한다. 달팽이관에 전달되지 못한 에너지는 반사돼 귓구멍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간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들을 때는 이런 시스템이 조금 달라진다. 반사된 진동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증폭돼 더 큰 소리로 달팽이관에 전달되는 것이다. 오래 이어폰을 쓰면 청신경세포가 손상되고 소리를 듣는 데 장애가 생기거나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기막힌 이어폰? 귀막는 이어폰!

귓구멍 막는 형태 귀손상 위험 커

평소 △대화를 놓쳐 다시 한 번 말해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잦거나 △전화를 받을 때 소리가 또렷이 들리지 않거나 △TV나 이어폰 소리가 작게 느껴지고, 볼륨을 키우면 웅웅거리거나 △여성의 말을 더 못 듣거나 △새소리나 벌레소리, 시계의 초침 소리 등이 잘 들리지 않으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헤드폰과 이어폰은 형태에 따라 △밀폐형 헤드폰 △오픈형 헤드폰 △일반 이어폰 △커널형 이어폰 등으로 나뉜다.

밀폐형 헤드폰은 하우징(헤드폰에서 귀를 덮는 바깥 부분)이 막혀 있어 주변 잡음이 잘 차단되고 소리가 새 나가지 않는다. 오픈형 헤드폰은 하우징에 구멍이 많아 소리가 외부로 잘 빠져나간다. 일반 이어폰은 귓바퀴에 끼우는 것이고, 커널형 이어폰은 귓구멍에 넣도록 디자인돼 있다.

오픈형 헤드폰과 일반 이어폰은 소리가 외부로 잘 빠져나가므로 주변 잡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귀가 손상될 위험은 적다. 반면 커널형 이어폰은 같은 음량으로 들어도 소리 증폭 현상으로 귀가 다칠 위험이 크다. 귀 건강을 생각한다면 오픈형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0&aid=0002265063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시험대 오른 노르웨이의 국가안보


공군은 헬리콥터 준비 안되고, 경찰은 보트 타고 현장 도착
브레이빅, 폭발물 테러로 시선 끌고 노동당 청년 캠프 노려

 

지난 7월 25일 15만 명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 앞 광장에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모여 들었다. JONATHAN NACKSTRAND/AFP/Getty Images

 

지난 24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크 노르웨이 총리는 극우 테러로 숨진 희생자를 기리며 오슬로 대성당에서 추도연설을 가졌다. 스톨텐베르크 총리는 이번 테러를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참사”라 부르며 테러 용의자 베링 브레이빅의 테러를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일컬었다.


노르웨이 국민은 물론 세계가 ‘이해할 수 없는’ 또 다른 일은 사건이 발생한 후에 보여준 노르웨이 정부의 대응이었다. 한마디로, 총리실에서 법무부, 경찰에 이르기까지 정부 모든 부문이 테러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다.


지난 22일 오후 3시20분, 오슬로 중심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후 경찰은 테러 현장을 막고, 수십 명의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노르웨이 일간 ‘VG’ 신문의 한스 헨리크 토르게르센(Hans Henrik Torgerse) 기자는 전화 통화에서 이 모든 과정이 “1시간 걸렸다”고 꼬집었다.


경찰은 오슬로 중심부에 대한 통제를 실시했다. 하지만 토르게르센 기자에 따르면 테러 발생 직후 오슬로 지하철에 대한 통제는 없었다고 한다. 국가안보와 테러리즘 부문 전문기자인 토르게르센은 오슬로에서 외곽으로 통하는 도로에 대한 통제도 없었다고 했다.


지하철과 도로 통제에 실패하면서 브레이빅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오슬로를 떠날수 있었다. 그리고 약 30분 후 오슬로 북서쪽에 위치한 연안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터미널에서 브레이빅은 우토야 섬으로 향하는 페리에 올라탔다.

 

강 건너 보이는 섬이 극우주의자의 테러가 발생한 우토야 섬이다. 휴양지로 유명한 이 섬에서는 1950년대부터 매년 노동당 청년 캠프가 열렸다. Jeff J Mitchell/Getty Images


지옥으로 변한 휴양지 섬


우토야 섬에서 매년 열리는 노동당 청년캠프는 노르웨이 언론들의 표현을 빌면 ‘노동당 운동의 접착제’ 역할을 해 왔다. 노르웨이 노동당은 1950년대부터 매년 이 섬에서청년 캠프를 열어 미래 지지자들을 키워왔다.


페리에 올라 탄 브레이빅은 노르웨이 경찰 복장을 하고 있었다. 이 페리에는 수년 간 노동당 청년 캠프 조직위원장으로 일한 모니카 보세이(45)가 타고 있었다. 당시 같은 배를 타고 상황을 목격한 하콘 샌드바켄(19)에 따르면 보세이 위원장은 무장을 한 브레이빅에게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고 한다. 오슬로경찰은 소총은 말할 것도 없고 보통 무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세이 위원장이 무장한 경찰을 이상하게 여겼던 것이다. 샌드바켄에 따르면 당시 브레이빅은 등이 뻑뻑하게 굳은 것처럼 긴장한 모습이었다.


페리가 섬에 도착하자 브레이빅을 수상하게 여긴 보세이는 노동당 청년조직 건물로 곧장 달려갔다. 거기서 보세이는 전직 경찰이며 캠프 안전요원으로 일하는 크론드 베른센과 얘기를 했다. 하지만 그때 브레이빅이 나타났고, 보세이와 베른센을 쏘았다. 우토야 섬 학살의 첫 희생자가 된 것이었다.


브레이빅은 범행 전 작성한 문건에서 정부청사 폭발은 ‘속임수’에 불과했다며, 진짜 목표는 우토야 섬 노동당 청년 캠프였다고 썼다. 그에게 이 청소년들은 노동당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다음 세대로 여겨졌기에 그는 바로 이 유전자 자체를 없애고자 했다.


브레이빅의 문건을 전부 훑어 본 토르게르센 기자는 경찰 복장은 훔친 것이 아니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문건에서 브레이빅은 초등학교 때 있었던 바느질 수업 시간에 대해 불평을 늘어놨는데 나중에 ‘언젠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썼다”고 말했다.


9년에 걸친 범행 준비


노르웨이인들은 테러용의자에 대한 분노와 더불어 경찰의 늦장 대응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우토야 섬 학살 현장에 출동한 것은 노르웨이 특수기동대(SWAT)였다. 노르웨이 외교연구소(NIFA) 헬게 루라스 박사에 따르면 노르웨이 공군 헬리콥터가 마침 그날 준비가 돼 있지 않아 “결국 경찰 특수기동대가 40km나 차를 몰아 보트를 타고 섬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공군 헬리콥터조차 이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출발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것이다.

 

경찰 기동대가 도착하자 브레이빅은 바로 체포됐다. 토르게르센 기자는 “브레이빅은 이미 150명에게 총을 쏘았고, 70명 이상을 죽인 상태였다. 부상자를 찾아내서는 마치 사형집행을 하듯 확인 사살을 했다. 브레이빅이 이미 총알이 떨어진 상태였다는 기존 보도와 달리 체포 당시에도 여전히 많은 총알을 갖고 있었는데, 450발 정도가 더 있었다”고 말했다.


오슬로 일간 다그블라데트에서 오피니언 섹션 부편집장을 맡고 있는 미칼 헴은 이 사건에 대해 “브레이빅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헴 부편집장은 “그는 살아서 자신이 한 일의 결과를 보고 싶어 하는데, 자신을 지하디스트를 막는 자로 여긴다”고 말했다.


헴 부편집장의 말을 요약하면 브레이빅은 고교시절까지 평범하게 자라다가 21살 정도에 변화를 겪게 되는데, 바로 미국 9.11테러가 계기였다. 이후 브레이빅은 지난 9년간 노르웨이 정부, 즉 외국인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위 성전(지하드)에 대해 유연한 정책을 펴는 노동당에 대한 공격을 계획해 왔다는 것이다.


테러리즘에 대한 전문가인 루라스 박사는 “브레이빅은 매우 영리하고 단호했다”면서 “안보기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미리 파악했다”고 말했다.


브레이빅이 작성한 1500쪽에 달하는 문건에는 이슬람과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 자신의 의견을 적어 놓고 있었다. 그리고 테러를 계획하면서 모든 항목에 대해 치밀함을 보였다. 범행 전인 19일에 쓴 기록에는 “장비를 싸기 시작했다. 자동차마다 경유와 휘발유를 채워 넣었다. (폭발물) 퓨즈를 시험했다. 75cm 길이라 75초간 탈 것이다”라고 세세한 사항까지 썼다. 또 브레이빅은 지난 5월 2일 질소 비료로 폭탄을 제조하기 위해 비료 6t을 구매했다.


그는 지난 4월에 임대한 한 작은 농장에서 지난 6월 경유와 비료를 섞어서 사전 시험까지 했다. 또 사건 5일 전에 미리 차를 렌트하고, 테러가 있던 날 마지막으로 글을 쓰고 오슬로로 향했다. 브레이빅은 이날 정치인들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여름휴가 때문에 보안이 느슨할 것이라고 미리 계산했던 것이다.


한편, 루라스 박사에 따르면 올초 오슬로 주재 미국대사관이 노르웨이의 테러 대비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오슬로 주재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사관은 이 주장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번 비극을 계기로 지금까지 감시 체계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원유수출로 번 5800억 달러를 해외 펀드에 투자할 일이 아니라 자국민 보호를 위해 써야 한다.

 

 

글/ 제임스 오타르 그룬빅(James Ottar Grundvig)

※그룬빅은 노르웨이 출신 1세대 미국 이민자로 현재 뉴욕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기원시보

2011년 7월 27일 수요일

조승희 음모론

<P><SPAN style="FONT-SIZE: 11pt">1. 두자루 권총을 양손에 쥐고 한사람 당 세발씩&nbsp;&nbsp;정확히 조준 사살할 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 입니다. 또한 언론에 소개된 총기전문가들의 말로는&nbsp;&nbsp;권총으로 단 몇 분만에 32여명을 사살할 수 있는 건 전문가 아니고는 불가능에 가깝다고들 합니다. (콜롬비아인 사건도 두 사람이&nbsp;&nbsp;총 3자루로&nbsp;&nbsp;900여발 발사에 13명 사망)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gt;조승희는 군교육을 받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수십년동안 수천발이 넘는 권총을 쏴본 군인들도 권총 사격이 어렵다고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총을 쏘아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총 반동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실탄의 무게는 엄청나다 그 무게에 반동까지 생각해 본다면 체격이 엄청나게 좋아야한다. 근데 권총 산지 한달된 사람이 수십년 권총 쏜 사람이나 특수 훈련 받은 사람처럼 권총을 쏜다? 이것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2. 그의 백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에밀리는 그와 연인관계가 아닙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에밀리의 기숙사까지 가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에밀리는 조씨의 스토킹 대상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4. 조승희는 가슴에 2발과 얼굴에 큰 총상을 입었습니다. </SPAN><BR></P>
<P><SPAN style="FONT-SIZE: 11pt">총으로 자살할 때는 3가지유형이 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귀 위에 총을 쏠 경우 2.입안에 넣을 경우 3.턱밑에 쏠 경우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자살할 경우 총을 얼굴이나 머리에 쏘는데.. 조승희는 머리 뒤통수에 총알이 박혀 있다고 하네요. 경찰의 사격도 없었습니다. 누가 나머지 2발을 쐈을까요. 과연, 자살하는 사람이 머리에 1발,&nbsp;&nbsp;가슴에 2발을 쏠 수 있을까요? 그 강의실에서 죽은 사람들 대부분 3발씩 맞았다고 합니다 근데 조승희도 죽은 사람들 처럼 똑같이 가슴에 2발 머리에 1발 맞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다른 군대 의문사 사건으로 과학적으로 검증 한적 있는데 자살할때 보통 가슴이나 머리 같은데 쏘면 다른 부위에 추가적으로 총 쏘는 것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살하는 사람이 머리에 1방 가슴에 2방 맞았습니다. 이상하죠? 왜 강의실에서 다른 죽은 사람들처럼 조승희도 왜 3발씩 똑같이 맞았을까요? 머리에 한방, 가슴에 2방 쏘는 것은 훈련된 프로페셔녈 Killer의 솜씨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5. 자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자살을 목격한 이도 없고 조승희는 살인범이 죽은 강의실에서 죽었는데 그 강의실에서 죽은 듯이 있다가 살아남 사람의 증언은 살인범이 강의실 바깥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피해자중한명이 범인의 눈이 동양계가 아니라고 하던데.. 그런 증언은 왜 싹 무시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진실은 무엇일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1pt">6. 조승희의 얼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7. 목격자 증언은 단지 '모자와 안경과 마스크를 쓴 180센티의 동양인일 뿐입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얼굴을 알아볼수 없게 가렸다고 했다. 키가 180이 넘고 무척 건장하고 크다고 했다=&gt; 하지만 조승희의 키는 작은 것으로 확인). 캘리포니아신문에서는 생존자의 증언에서 총을 들고 복면을 쓰고 2개의권총과 탄환을 어깨에 걸쳐매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걸 하루만에 엎어버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8. 총포상 주인은 단지 '동양인'으로 설명할 뿐 총포상에 CCTV조차 없으며 그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9. 총기 판매상은 조승희가 50발의 총알을 구매했다고 했다. 그러나 62명의 사상자가 났다. 사상자 부검의사는 모든 사망자들이 3발이하의 총알을 맞은 사람은 없다고 증언했다. 모든 사상자는 3발이상의 총알을 맞았다. 목숨을 건진 한국인 학생도 팔과 가슴 등에 총을 맞았다. (사망자 32명 X 3발===66발.......부상자30명 X 2발==60발,&nbsp;&nbsp;extra 60발) 최소 200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한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9. 총기번호를 지우고 피해자를 일렬로 세워 사살한 전문가의 가방에 총기 구매 영수증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도 1개월여 지난 영수증이 당일 가방에 들어있을 가능성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gt; 범인은 총기 일련번호까지 지우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1개월이 지난 영수증을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사람이 엄청 지우기 힘든 총기 일련번호는 지웠는데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는 영수증을 가방에 가지고 다녔다니 이게 무슨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까? 총기 일련번호 보통 총에 새겨져 있는데 그거 지우기 무지 힘듭니다. 범행 전에 총에 일련번호 지우고 범행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몇 초면 처리 할 수 있는 영수증이 그것도 뻔히 보이는 가방에 있었다니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까 지금 장난합니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0.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총 쏜 가해자가 가방을 메거나 가지고 있었다는 진술은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근데 조승희는 가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승희가 과연 가해자일까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1. 조승희가 보낸 동영상은 혼자서 찍은 것이 아닌 한명 이상의 도움으로 찍은 흔적이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이 동영상을 보고 뉴욕 타임즈에서도 공범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2. 미국 경찰에 의하면 권총이 반자동 권총이라 연발사격을 했다고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총소리는 전부 단발식 권총의 소리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한번 생각해봅시다. 한발씩 권총으로 총 쏘면 당연히 권총 2정의 탄알은 순식간에 바닥이 납니다. 권총에 보통 10발~15발 들어갑니다. 그런데 강의실에서 죽은 사람들보면 32명 정도 죽었는데 한명에 3발씩 맞았습니다. 분명히 탄창을 갈아야 하는데 양손에 권총을 들고 있었다고 해도 총알 떨어지면 당연히 총알 갈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손으로 탄창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 합니다. 한손으로 사람들 견제하면서 한손으로 탄창을 갈아 끼우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그게 현실적으로 말이나 됩니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3. 친구가 전혀 없었다는 조씨에게 사건발생 수 일전, 3명의 미국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정모씨의 증언)&nbsp;&nbsp;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4. 만약 조승희가 범인이라면 그래서 사회불만 부자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계획했다면 처음부터 강의실로 갔어야 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조승희는 왜 자신이 묵던 기숙사에서 기숙사 하나를 건너서 그 기숙사로 찾아갔을까? 그때 죽은 2명은 스토킹 대상도 아니었고 여자 친구도 아니었다. 그리고 왜 1차 범행 후 동영상을 찍고 우편물을 보내기 위해 교내를 활보하여 다닌 후에 2차 범행 장소로 찾아간 것일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5.경찰이 시신을 수습할 당시 조승희의 배낭엔 신분증이 있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왜 발표를 미루다가 발표한 것인가? 처음엔 범행 동기도 치정으로 추정 발표했다가 맞지 않자 다시 사회불만 정신도착으로 변경되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4. 증언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동에서 총소리를 못 들었다고 증언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다른 동에서 총소리를 뚜렷하게 들었다고 하는 증언자도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5. NBC에 보낸 조씨의 사진과 조씨의 평소사진은 눈썹과 눈, 얼굴형태로 봤을 때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안경을 벗어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이 있지만 분명 눈썹이나 형태가 다릅니다. NBC동영상은 조승희 부모님과 조승희 누나 그리고 조승희 친인척들 그리고 조승희를 평소에 얼굴을 잘 알고 지냈던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6. 조씨가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소포물을 접수한 시각은 오전 9시 1분. 사건발생 10분.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학교까지 자동차로 10여분이 걸립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7. 조씨는 28명의 희생자가 나온 그 강의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강의실의 유일한 생존자(엎드려있었다는)의 증언에는 조씨가 28명을 죽이고 어디론가 달아났다고 했는데, 조씨는 그 강의실에서 다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18.학교 강의실,학교 기숙사,학교 복도 ,학교 건물 출입구,총포상 가계 등에 CCTV가 찍힌 것이 왜 단 하나도 없을까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CCTV가 공개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번사건의 아주 커다랗고 중요한 의문점 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이번사건의 핵심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CCTV의혹 ★권총 2정 / 아마추어 / 수십명의 학생들이 죽고 수십명의 학생들이 부상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범인은 강의실을 나갔다는 증언 ★조승희는 강의실에서 죽었다는 사실 ★총기에 일련번호가 지워졌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영수증은 가방에 있었다 </SPAN><BR></P>

노르웨이 테러범, 게임으로 대량학살 연습?

노르웨이 테러범, 게임으로 대량학살 연습?

”아무 것도 모르고 서 있는 민간인 수백 명을 상대로 자동소총을 조준, 사격하자 순식간에 사방이 피와 비명으로 가득 찬다. 달아나는 사람들을 샤냥하듯 뒤쫓으며 주인공은 계속 방아쇠를 당긴다.”

<>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이처럼 자신의 범행과 ‘판박이’인 민간인 대량학살 장면이 등장하는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나타나 그의 범행과 게임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레이비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가장 즐기는 게임으로 꼽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등장하는 ‘노 러시안(No Russian)’ 미션이 문제의 장면이다.
여기서 게이머는 테러조직의 일원이 되어 러시아의 한 공항에 태연히 들어가 민간인 수백 명에게 총기를 무차별 난사, 학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게임 속 모든 장면이 총을 든 게이머의 시각에서 전개되는 1인칭슈팅(FPS)게임이어서 실제로 총격을 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극히 몰입하게 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민간인을 마구 조준 사격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희생자를 잔인하게 확인 사살하는 게임 속 장면은 브레이비크의 실제 범행 현장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이다.
 
게다가 게이머가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 테러조직 소속이라는 설정도 브레이비크가 다문화주의에 반대하는 극우 테러리스트라는 점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이 장면은 사실 테러단체에 위장 잠입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인 게이머의 시각을 통해 테러조직의 잔혹성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민간인 학살에 게이머가 동참한다는 충격적인 묘사 때문에 지난 2009년 게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상당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물론 이 게임을 브레이비크의 범행 배경으로 단정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지만, 가뜩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문화적 망상’에 빠진 브레이비크의 범행 방식 등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전적으로 배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비크의 심리 상태와 관련해 스웨덴 국방대 비대칭위협연구소의 마그누스 란스토르프 연구소장은 그가 인터넷에 올린 범행 선언문의 내용을 살펴봤을 때 “그가 가상세계에 빠져 현실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예의바르고 평범한 청년이었다 (프리메이슨)

[앵커멘트]

노르웨이 테러 사건의 용의자는 조용한 시골에서 범행을 준비했데, 이웃들은 용의자를 평범하고 예의바른 청년으로 기억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주택 근처에서 폭탄을 만드는 데 쓰인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화학 비료를 찾아냈습니다.

황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외딴 농장에 있는 주택입니다.

테러 용의자 브레이빅이 범행 직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경찰의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현지 경찰 관계자]

"이번 사건과 연계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브레이빅을 평범하고 예의 바른 청년으로 기억했습니다.

[인터뷰:테러범 이웃 주민]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어요. 노르웨이 사람들이 다 그렇듯, 예의도 바르고요."

하지만 끔찍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이웃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마을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예의바른 청년으로 자신을 철저히 꾸몄던 브레이빅은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치밀하고 은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주택 근처에서 비료 3톤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폭탄 제조에 쓰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달 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온 것도 바로 범행 준비를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인터뷰:경찰 관계자]

"농장에서 5천kg에 달하는 분말을 발견했는데, 폭탄 제조에 쓰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빅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비료 6톤을 구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제품이 테러에 연루됐다는 사실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비료 제조 회사는, 비료 3톤은 농장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순욱입니다.
http://tvnews.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07&newsid=20110724175108440&p=YTN


사망자 100명 육박…"늑장출동 참사 키워"

음모론: http://aangirfan.blogspot.com/2011/07/norway-attacks-suspect-anders-breivik.html





동영상 마지막에 범인(Breivik)이 프리메이슨 앞치마를 입은 사진이 나오네요.
브레이빅은 Saint Johannes lodge in Oslo 소속이고, 템플기사단원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숨기고 기독교인인 것만 강조하는 게 말세 핍박을 위한 물밑작업 같습니다.
경찰도 1시간 반이나 늑장출동 해 사실상 학살을 방조했습니다.
테러계획이 담긴 장문의 성명서를 인터넷에 올리고 중무장을 해도 제재를 안받았네요.
범인이 순순히 투항한 이유는 노르웨이 법정 최고형이 21년에 호텔 같은 감옥살이가 보장되기 때문이죠.
오바마 왈 "이번 테러는 국제사회가 이같은 테러가 일어나는 일을 막기 위해 해야 할 몫이 있고 우리가 공조해야 한다"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Journal of the Unknown Prophet)

무명의 선지자의 일기장 (Journal of the Unknown Prophet)
책은 웬디 알렉 (Wendy Alec) (인공위성과 인터넷을 통한 기독교 방송인 God TV  공동 설립자(남편과 함께 설립했음)) 사모님이 1999 가을, 2000 , 2002 1 그리고 2004년에 주님의 강한 임재 가운데 직접 받은 주님의 말씀들을 기록하여서 책으로 발간한 말세 교회와 오중 사역자들과 중보기도자들과 이시대 교회와 세상의 지도자들 대한 주님의 목적과계획과갈망그리고 사탄의 계략과 미혹주님의 경고와 책망과심판의 말씀과 아울러 주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말씀이 세밀하게 기록된 책입니다.

책은 잭슨 조이너로드니 하워드 부라운 비비어프란시스 프랜지팬 같은 목사님들이 주님과의 친밀감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도서로 적극 추천하시는 입니다.

*다음 내용은 금년 417일 날 이 카페의 은혜의 나눔터에 올라온 동일한 제목의 책 내용 중 제 7장을 번역한 것입니다.

웬디 알렉 (Wendy Alec)
7
말세에 택함 받은 자들을 대항한 대적의 공격.
말세의 때에 풀어지는 미혹의 영들(257– 260)
그 때에 갑작스럽게 영의 세계에서 갑자기 마치 육중한 천상의 베일이 벗겨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탄의 왕자들이 전투복을 입고 그들의 병거 안에 서서 엄청나게 큰 무리의 지옥의 부대들과 정사들과 권세들을 지휘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일렬로 서서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큰 무리를 이루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큰 각적(양의 뿔로 만든 나팔)의 소리가 났을 때, 사탄의 병거들이 천둥과 같은 우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며 가까이 다가오자타락한 사탄의 왕자들과 장군들은 그들의 부대들 앞의 각자의 제 위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흑암의 왕, 사탄 자신이 등장을 했을 때,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서 그들의 머리를 숙였습니다.
사탄이 그의 저주받아 마땅한 교만과 반역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그 곳에 서서, 그는 그의 검을 천상을 향해서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탄의 왕자들과 그들의 부대들도 사탄과 같이 하나가 되어서 그들의 검들을 천상을 향해서 높이 치켜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루시퍼의  “이제 때가 되었다!” 라고 하는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지옥의 군대들은 크고 소름 끼치게 울려 퍼지는 함성으로, “이제 때가 되었다!” 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가 그의 타락한 왕자들 향하여서, “이제 승리자(Champions)들을 표적으로 삼을 때가 되었다라고 내 뱉는 그의 악의의 찬, 뱀과 같은 소리를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저는 순간이동 되어서 예수님께서 서 계신 저택 앞의 아름다운 영국식 잔디밭 위에 있는 나무 아래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그분의 형상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은혜로 가득 차 있었으나, 그분의 눈은 깊고도 멈출 수 없는 고통으로 채워진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손을 저에게 뻗으시면서, “이제 시작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말씀의 뜻을 조금밖에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그 정도로 그분의 비통함이 너무나도 크신 상태에서, “나의 자녀들이 넘어지고 있다. 이제 시작 되었다라고 말씀 하실 때 그분은 마치 탄식으로 목이 메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으로부터 느껴지는 큰 감정이 섞인 그분의 말씀을 겨우 조금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분께서 저에게 가까이 오시면서 그분께서 말씀하실 때 주님의 눈물이 그 분의 볼 위로 계속 떨어 졌습니다. “여기 지구상에서 나의 아버지의 승리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대적의 공격이 시작 되었다. 영의 영역에서는 이때를 위해서 배정받은 지옥의 군대들이 말세에 천국으로부터 지구상에 임할 나의 역사가 풀어지는 것에 귀 기울이며 이 지옥 같은 순간을 위해서 과거 수십 년 동안 기다려 왔단다. 그들은 나의 거룩한 천사들이 나의 명령에 따라 큰 무리를 지어 서두르는 것을 들었으며, 내가 2000년 전 지구상에 태어날 때를 맞추어서 사탄의 진노가 헤롯을 통해서 풀어져서 갓난 아기들을 대항한 거대한 살인적인 맹습을 가한 이후로 그들은 역사상 가장 격렬한 사탄의 공격을 지구상에 풀어놓을 것이다.” 저는 저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그 분의 형상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채워 지면서, 그분께서는  “나의 자녀들, 나의 장군들, 나의 지도자들, 나의 제사장들...” 라고 하시며 말씀의 끝을 흐리셨습니다.
그분의 음성은 겨우 들릴까 말까 할 정도였습니다. 그 분께서는 진정으로 여러분과 저를 생각하시고 계셨기에 저는 그분의 고통을 거의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계셨습니다.  “나의 아버지의 집의 승리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그들이 준비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들 중 일부는 대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 분께서는 말씀을 계속 하시기를 망설이셨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이고, 옳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아버지를 경외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의 힘을 의지하고, 자신들의 정직함을 의지하고, 자신들의 용기를 의지하고 있다.” 그분은 저의 눈에 시선을 고정하시고 바라 보셨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 그러한 자들을 도우시기는 힘들단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이 속은 미혹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네가 지금 잠깐 엿본 대적의 부대들에 의해서 쉽게 섬멸 될 것이다. 교만으로 인해서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을 미혹하는 자(사탄)의 덫에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지금의 탄식은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단다.” 그 분께서는 저를 바라보시고 계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분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얼마나 크신 열정과 긍휼로 사랑하시는 지 너는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그들은 이 우주에서 그 분에게 가장 위대한 보화들이란다. 그 분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을 통해서 큰 기쁨을 누리신단다. 그 분께서는 자녀들과 교제를 갈망하신단다그 분께서는 그 분의 자녀들과 친밀한 영적 교제를 갈망하신단다아버지께서는 그 분의 집에서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자녀들의 은사나 재능이나 세상의 눈으로 볼 때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 등에 기초를 두시지 않으신단다. 그 분께서는 지구상에서 미련한 것들을 택하셔서 쓰시기를 기뻐하신단다, 왜냐하면 그 분의 크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혜 가운데 그 분께서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가장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만이 그 분의 사랑이 없이는 그들 자신이 절대적으로 자격이 없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자들이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란다.”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아버지께 의존할 자들 이라는 것을 아신단다그러한 자들은 아버지의 징계받는 것으로 인한 흉터와, 자신들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절룩거리는 자들이며, 그들 자신 가운데 그 분 안에서 가질 수 있는 소망 외에는 그 어떤 선한 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자들이다이러한 자들이 그분의 승리자들이란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네가 방금 본 대적의 맹 공격의 가장 으뜸되는 표적이 바로 아버지의 승리자들이란다.”

배교 (261-262)

아버지께서 그 분의 가장 위대한 장군들과 승리자들로 여기시는 많은 자들이 대적의 공략에 의해서 격렬하게 공격 당했느니라. 그 하나 하나의 공격은 사탄이 스스로 계획한 미혹의 공격이다. 그들을 미혹하는 권세들과 정사들의 오로지 한가지 목표는 아버지와 나로부터 나의 집의 자녀들이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나는 초신자들을 예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믿음이 미숙한 자들이나 젊은이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잘 아는 나의 지도자들, 나의 장군들, 나의 제사장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혹독한 전쟁을 치렀으며, 지구상의 열악한 지역들에서 나와 함께 싸운 자들, 열방들 가운데 수천 수만 명을 나에게로 인도한 자들, 큰 대형교회들을 세운 자들, 그리고 한 세대 가운데 큰 운동들을 일으킨 자들에 대하여 나는 말하는 것이다. 나는 사도와, 선지자와, 목사들과 교사들과 복음전도자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크고 극심한 냉담함이 풀어졌노라 나의 승리자들의 심령까지 가득 채우고 전염시킬 마음의 냉담함이 풀어졌노라.”

그러므로 형제가 형제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목사가 목사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아들들이 아비들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남편들이 아내들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며, 그리고 대 배교가 시작 될 것이다. 그 반역은 나의 집에서부터 시작 될 것이니라.” 그 분께서는 잠잠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에게 가장 가까웠었던 자들 가운데 먼저 그 배교가 시작될 것이니라.”

크고 두려운 냉기가 나의 몸 전체에 흘렀습니다. “예수님이라고 제가 속삭였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대적의 맹습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

말세의 대적의 주요한 공략들은 몇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질 것이니라. 그 모든 것들은 가장 최고의 미혹의 영이자 미혹하는 영들의 말세에 풀어놓는 자인 이세밸 영의 잔인한 전략이니라. 나의 자녀들을 미혹할 첫 번째 주요한 공략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포함 된 도덕성의 영역에서 이루어 질 것이니라. 그러나 그 미혹은 나의 자녀들의 도덕성의 영역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니라. 사탄의 제일 목표는 나의 자녀들을 아버지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니라.”

나의 목사들을 대적한 사탄의 치명적인 무기들 가운데 하나는 이세벨 영의 또 다른 견고한 진 들인, 이생의 자랑과, 교만과, 자기 의 이니라. 이세벨 영의 세 번째로 큰 맹습은 낙심이니라. 이 무기는 나의 종 엘리야를 표적으로 삼아 사용된 똑 같은 무기이며 역대 많은 나의 종들을 공략하는 데 사용된 무기이다. 큰 낙심은 강한 미혹(strong delusion)에 빠지게 하며, 결국에는 큰 영적 무지의 덫에 빠지도록 하느니라.

큰 무지함 (263-264)

큰 무지함이란 나의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이 영원한 것을 추구하기 보다 일 순간적인 육과, 혼의 삶을 살면서 일시적인 것들에 매진하며 살아갈 때 일어나는 마음과 생각의 큰 현혹됨을 말하느니라

세상은 큰 무지함 가운데 빠져 있어서 세상의 나의 자녀들은 그들이 보고 만지고 육감으로 느끼는 것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었느니라. 세속의 영이 나의 자녀들을 그의 손아귀에 쥐고 있으며, 그들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노라. 나는 나의 자녀들이 그 세속의 영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보면서 탄식 하였노라. 세속의 영이 나의 자녀들을 휘어 감을 때, 그들의 생각과 마음은 모든 일시적인 것들에 의해서 현혹 되었느니라. 나의 자녀들은 육의 세상에서 상급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위해서 살며, 지구상에서 사람들의 찬사를 갈망하기 시작했느니라.”

그러나, 내 딸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자들이 이 땅 위에 너무나도 적은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얼마나 탄식 하는 줄 아느냐? 내 나라의 길은 일시적인 세상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 그래서 이 말세에 나의 종들이 세속의 영에 의해서 미혹되어서 크고 무서운 무지함에 빠져 있노라. 그들은 천국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 사는 것 보다, 지구상에서 인간들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고 인정받는데 빠져 있노라. 그러나 지구상에서 기록되고 크게 인정받는 것은 대부분 천국의 나의 궁전에서는 아주 미미한 것으로 인정받는단다. 너무나도 많은 나의 자녀들이 사람들의 찬사와 칭찬과 상급을 위해서 아직까지 살고 있느니라.”

너무나도 많은 나의 목사들이 천국에서는 건초와 나무와 같은 것들을 위해서 아직까지 살고 있으며, 그들이 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루터기와 같이 순식간에 타 버릴 것들을 위해서 살고 있느니라

그래서 나의 자녀들이 그들의 자원과 내 나라의 자원을 육안에 보이는 것과 한 순간 존재할 것들을 위해서 낭비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큰 탄식가운데 탄식하노라. 그러나 천국은 보이지 않는 것들 위에 세워지는 것이며, 나의 구속함 받은 자들의 영혼들 위에 세워지는 것이니라. 나의 종들이 세속의 영의 현혹에 넘어가 크고 심각한 무지에 빠져있노라. 그러나 이 세상은 멸할 것이며 사라질 것이니라. 그렇지만 오직 나의 뜻과 나의 아버지의 목적들을 행하는 자들은 영원히 살리라.”

교만 과 자기 의 (265-266)

나의 자녀들 중에 일부가 도덕적으로 탈선하는 것을 내가 보아왔노라. 그러나 나의 분노가 동요된 것은 나의 집에 있는 목사들을 내가 볼 때, 그들이 돌아서서 그들의 골방에서 자화자찬하며 바리새인들과 같이 말하기를,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들과 같지 않습니다. 제가 저들과 같지 않기에 기쁩니다. 그들은 약합니다. 확실히 저는 강하며 저는 절대로 나의 주인을 민망하게 할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할 때 이었노라. 나의 자녀야,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그 분께서는 큰 고통가운데 계셨습니다. “내가 말하노니 내가 나의 자녀들, 나의 목사들이 그들의 집에 앉아서 그들의 교회 잔치자리에 앉아서 탈선한 나의 종들에 대해서 수근 거리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그들이 탈선한 나의 종들의 죄를 드러내는 것을 보았으며, 그들의 벌거벗음을 드러내는 것을 보았노라.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건은 복음전파에 큰 피해입니다라고 마치 충격과 공포에 빠진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보았노라.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모두 이생의 자랑의 죄에 빠졌노라. 그래서 나는 큰 탄식으로 탄식하노라.”

교만은 말하기를, ‘나의 손으로 내 자신의 자족함으로 내가 율법을 지켰노라하노라. 그리고 자기 의는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경멸하며, 스스로를 자신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유혹으로부터 지켰다고 위로하노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앞으로 다가오는 날에는 나의 아버지와 나와 나의 은혜에 의존하기 위해서 뿌리를 내리지 않은 모든 것들은 무너질 것이니라. 사탄이 타락하였듯이, 내가 부른 나의 종들 중 일부로 인하여 내가 탄식하노라. 그들은 그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며 자신의 정직함을 의지하며, 자신의 도덕성을 의지하며, 자신의 능숙함을 의지하며, 자신이 다른 자들과 같이 약하지 않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노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사탄이 자기 자신을 남보다 높게 생각함으로 인해서 타락한 것 처럼, 너무나 많은 나의 택함 받은 자들이 나를 보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을 봄으로 인해서 타락할 것이니라.”

그래서 교만이 나의 종들 중 일부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그들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할 때, 교만과 함께 치명적인 자기 의와, 비판하고 비하하는 영이 그들에게 임하리라. 그리고 그들은 남들의 잘못과 실수를 보고 자신들의 동반자들과 동료들과 다른 지도자들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을 보지만 자신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무시하게 될 것이니라. 내가 나의 말씀에 언급한 무서운 냉담함이 그들의 마음을 장악할 것이며, 그들 자신도 그들이 이미 나와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을 깨닿지 못하느니라. 그들은 자신만만하여서 내 안에서 스스로를 과시하면서도 자신들이 이미 나를 떠났다는 것을 깨닿지 못하노라.”

나의 목사들에게 말하라. 자신들의 심령의 상태를 돌아보아서, 그들이 나에 대하여 가졌었던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와 의지함으로부터 사탄이 그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하라.”

낙심과 큰 미혹 (267 -271)

지금 현 교회 시대를 앞서간 세대에서도 나의 가장 위대한 종들도 낙심에 빠졌느니라. 그리고 그러한 낙심은 큰 미혹으로 악화 되었느니라. 대적은 나의 목적들과 나의 계획들을 좌절시키고, 방해하고 막기 위해서 그의 최대한의 노력을 지금 이 시대에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이 지친 자들과, 심령이 점차 곤피한 자들에게, 대적은 그들의 비전을 흐리게 할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긴급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종들에게 성령의 권능가운데 선명하게 주어진 비전들이 흐리게 될 것이다. 사탄의 군대들의 음성들이 이 시대에 이미 풀어 졌으며 대적의 음성은 의심과 혼돈과 불신을 지친 영혼들에게 속삭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나의 종들이 진지하게 받아 들이면, 사탄의 속삭임은 나의 종들 가운데 일부는 그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사탄에게 발 디딜 자리를 허락하게 되어서, 나의 종들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씨 뿌렸지만 수확이 없다. 추수가 없다. 열매 맺은 것인 너무나 작기에 나는 헛 수고를 했다라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네가 이것을 알아서 나의 종들에게 경고해서 그들이 이러한 음성을 들을 때, 즉시 그것들을 버리고, 그러한 꼬리를 무는 생각은 나의 택함 받은 자들을 낙심하게 하고 미혹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주받은 자들이 치밀하게 전략을 짠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그러한 생각 조차 하지 말라고 경고하라.”     

엘리야가 이세벨로부터 도망쳐 광야로 갔을 때, 그는 검으로 바알의 모든 거짓 선지자들을 죽였을 때였다. 그는 나의 강력한 구원의 손을 보았노라. 그러나 이세벨의 위협의 메시지를 받자, 그는 그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도망쳤다. 이 시대에도, 큰 소명이 있으며 나의 말세에 일어날 나의 큰 운행하심을 위해서 기름부음 받은 나의 종들 또한 이세벨이 나의 선지자 엘리야를 대적한 일을 한 것처럼, 그 똑 같은 이세벨 영으로부터 같은 메시지를 받았노라. 그 메시지는 이 시대에 도 엘리야의 때와 동일하다,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그러므로 영적 전쟁과 흑암의 세력을 대적하는 것과 지구상의 우상숭배하는 거짓 종교들과의 전쟁에 지친 나의 종들이 두려워하여서 일어나 그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도망 치며, 나에게 엘리야가 부르짖은 것처럼 말하기를, “주님,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라고 하고 있노라.”

예수님께서는 한숨을 내 쉬셨습니다. 그분의 한숨은 격분의 한숨이 아니라, 깊은 관심과 긍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의 아버지와 나는 우리들의 종들의 부르짖음을 들었노라. 나의 몸 된 교회는 나의 종들이 빠져있는 낙심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했노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잠시 멈추셨습니다.

나의 종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데 있어서 지쳐있는 것과, 극심한 반대와 영혼의 낙심으로 인해서 그들이 낙심과, 교만과 그리고 결국에는 강한 미혹의 덫에 빠지는 것을 나는 천국에서 보아왔노라.”

저는 주님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나의 종들을 사랑해 왔노라. 그들은 오랫동안 청결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했지만, 그들은 이세벨의 덫에 빠져서 미혹 되었노라.”

오늘 날 많은 나의 종들 역시 똑 같은 함정에 빠지고 있노라. 많은 나의 종들이 매일마다 감추어진 섬김의 자리에서 사람들 눈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섬김의 자세로 나의 아버지와 나를 섬겼노라. 그들 중 많은 자들은 그들의 생명과 그들의 물질을 복음과 나의 나라를 위해서 아낌없이 희생했으나, 그들은 적은 결실만을 보았노라. 그들 중 일부는 큰 업적을 쌓았으며, 그 외 다른 자들은 나를 신실하게 매일마다 섬겼노라. 그러나 많은, 너무나도 많은 자들이 지쳐서 쓰러질 상태이니라.”

이세벨이 나의 종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말하기를, “내가 내일 이맘때에, 네 생명으로 저(검으로 죽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라고 했노라. 그렇게 거짓의 아비는 미혹의 씨앗들을 나의 종들의 영혼 속에 심어서 그들의 믿음의 신실함과, 그들에 대한 나의 보호함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나의 종들이 그들의 생명을 친히 보호하는 나의 강력한 손조차 의심하게 되었노라. 그들은 우울하게 되고 당황하게 되었고, 한 때 너무나도 선명했었던 그들의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고, 엘리야와 같이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기를,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라고 하고 있노라.”

지난 세월 동안에 많은 이러한 나의 종들은 내 앞에서 나와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기 보다 스스로 공로를 쌓는 것에만 치중했노라. 이 시대에는 그들이 영적으로 청량하게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하는 일을 중단하고 나를 위해서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나의 임재 가운데 나와의 친밀감을 가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노라.”

대적의 이 공격은 내 앞에 앉았었던 마리아와 같은 부름을 받은 자들 보다 마르다의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훨씬 더 치명적이니라. 마르다의 부름을 받은 자들 중 많은 자들이 훌륭한 행정의 은사가 있어서 능력이 있는 자들이며 사역들을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며, 교회를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고 사업체들을 운영할 수 있는 자들이니라. 그 외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는데 몰입하면서 섬기는 행위 자체에 치우쳐져서 나와의 친밀감을 상실 했으며 또한 영적으로 고갈되었느니라.”

나의 종들이 더 극심하게 낙심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더 자연적인 육의 방법으로 그들의 상황을 바꾸려고 했으며, 그들 자신들은 영적으로 고갈되었느니라. 이러한 낙심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처한 상황 가운데 돌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나의 초자연적인 격려와 위로와 힘과, 용기와 천국의 신령한 전략을 받을 수 있는 나의 형상과 임재를 구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였느니라.”

나의 종들이 반드시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하라. 내가 곧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하나님 이니라. 내가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주님이니라. 나만이 그들에게 있어서 움직이지 않는 닻 이니라. 내가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주님이니라. 내가 이러한 나의 자녀들을 나에게로 이끌 것이며, 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 한 것과 같이 내가 부드럽게 나의 자녀들에게 말하리니, “나의 자녀야, 일어나 먹으라. 나에게 가까이오라 그리고 내 안에서 공급을 받으라. 너희의 생각과 마음을 모든 거짓의 아비와 너희 영혼을 미혹하는 자로부터 지키라하리라.”  

미혹, 정욕 그리고 이세벨의 영 (273 – 281)

대적의 이러한 공격(낙심과 미혹의 공격)은 보다 더 쉽게 분별할 수 있지만, 그 공략의 결과는 먹이를 집어 삼키기에 훨씬 더 치명적이다. 대적의 맹렬한 미혹은 나의 자녀들을 죄의 유혹에 빠지게 하여서 긍국적으로는 나의 자녀들의 사역과 , 소명과, 명성과, 때로는 나의 아버지와 나와의 관계와, 그들의 영원한 구원까지 상실하도록 만든다.” 주님께서는 깊게 한숨을 내 쉬셨습니다.

이러한 나의 자녀들은, 내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 하리라고 약속한 그 여자와 같이, 자신들의 영혼의 가장 취약점을 잘 알기에 아버지께서도 그러한 그분의 자녀들이 아버지께 이끌리어 나아오는 것을 아시고 계시단다.”

주님의 발에 향유를 부어 씻은 그 여인을 말씀하시나요?” 하고 제가 여쭈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정하시게 웃으셨습니다. “나의 자녀들 가운데 많은 용서를 받은 자들은 많은 사랑을 한단다. 이 마지막 세대에 많은 자들이 가장 큰 덫과 묶임으로 부터 아버지와 나에게 나아 왔다. 그들을 향한 아버지와 나의 위대한 사랑을 보았을 때, 그들에게는 그러한 구속을 받은 것 자체가 불가해한 것이었기에, 그들은 아버지와 나의 가장 위대한 승리자들과 종들이 되었단다. 그러한 자들이 나와 가까워 지고 친밀하게 되어서 죽기까지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었단다.”

주 예수님, 만일에 그들이 주님을 죽기까지 따르는 자들이 되었고 그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어떻게 그러한 자들이 미혹의 영들의 궤략에 넘어질 수 있습니까?” 라고 제가 여쭈었을 때, 제가 예수님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제가 전에도 느꼈었던 냉기가 제 몸에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나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생애 가운데 경험한 모든 취약점을…”  주님의 표정은 너무나도 심각하게 변하셨습니다. “… 치유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모든 균열, 모든 상처 하나 하나, 모든 상한 마음 하나 하나를 이제 사탄의 권세들과 정사들과 마귀들이 공격을 할 것이다.”

이 마지막 세대의 많은, 많은 나의 자녀들이 그들의 마음과 정서와 혼의 치유를 받지 않았단다. 그리고 그러한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집에 오랬동안 거했기에, 많은 자들이 그들에게 그러한 흉터로 남아 있는 상처들이 존재 한다는 것 조차 깨닿지 못하고 있단다.”

말세의 대적의 공격들은 치밀하게 전략이 짜여졌고, 그러한 치밀성이 그들의 사악한 계획의 능력이기에 대적들은 나의 승리자들 한명 한명을 공략하기 위한 치밀한 맞춤형의 계략을 짲단다. 대적들은 나의 자녀들의 혼 속에 있는 긴급하고도, 근본적으로 충족되지 않은 욕구들, 즉 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칠 각 개개인 의 가계의 흐르는 저주, 양육받지 못한 것으로 인한 상처, 깊고 치유되지 않은 거부당한 것(rejection)에 대한 상처, 정서적 아픔들, 아버지 없이 자란 고아 의식, 확증(affirmation)받기 원하는 욕구, 소속되기 원하는 갈망, 깊은 고립에 대한 상처 등의 욕구들이 내 안에서 충족되지 않았을 때, 이러한 모든 것들이 대적에게 그가 나의 자녀들을 공략할 수 있는 완벽한 덫을 만들어 준 격이 되는 것이다.”

나의 승리자들 가운데 일부는 그들의 생각 가운데 대적의 격렬한 공격을 받았다. 사로 잡아서 나에게 복종시키지 않은 모든 생각은 나의 승리자들의 혼 속에서 격렬하게 뿌리를 내려 결국에는 그들로 하여금 함정에 빠지게 할 것이다. 나의 성령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해결했었던 모든 것들은 그들에게 함정이 될 것이며, 그들의 영혼을 공략하는 대적의 공격에 그들이 속수무책하게 될 것이다. 혹독한 연단 가운데 뜯어 고쳐져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은 모든 혼적, 육적 습관들은 참을 수 없은 강렬한 유혹의 공격을 받았을 때, 죄의 새끼들을 낳을 것이고 그것들은 급속도록 증식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말씀을 계속해서 하셨습니다. “이 지난 과거의 시대에 이세벨의 영은 많은 형태의 모습으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었다. 그러나 이 현 시대에 이세벨 영이 통치하는 가장 주된 방법은 세속의 영이자, 정욕의 영인 바벨론의 영과 연합을 통해서 한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 이세벨 영은 영화, 텔레비전, 광고를 포함하는 전자 미디어를 통치한다. 이세벨 영은 이 말세 시대의 미혹의 완벽한 전형이다. 이세벨 영은 들릴라 였고, 살로메( 헤로디아의 딸) 였고, 헤로디아 (헤롯의 동생 빌립의 아내)였다. 이세벨 영은 포르노와 간음과 음탕함과, 동성연애, 교만, 권력에 대한 욕심, 별거, 이혼, 야망 과 인류가 아는 모든 변태적인 죄와 육신의 죄를 통치한다. 그는 죄를 감질나게하고 멋있게 포장하여서 팔며, 그 죄를 산 사람들을 천하게 만들고 그들의 천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여서 결국에는 그들을 죽인다. 이 말세 교회 시대에 이세벨 영의 가장 주된 표적은 나의 남, 여 목사들이다.”

저는 제 몸에 다시한번 얼름과 같이 차거운 냉기를 느꼈습니다. 저는 이세벨 영이 하나님의 종들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증오심의 깊이를 알았습니다.

수 많은 나의 목사들이 포르노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수 많은 나의 목사들이 매일마다 정욕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수 많는 자들이 그들의 결혼생활과 가족들과 의 관계에서 극심한 냉담함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많은 나의 종들이 과거에 그들이 깊이 빠져 있었던 심각한 죄악의 생활양식이나 깊이 뿌리 박힌 거부당한 것(rejection)에 대한 상처들로 부터 나왔으나, 이 전 세대 또한 그러했듯이, 너무나도 많은 나의 자녀들이 실질적으로 제자 훈련을 받지 못했으며, 그들이 습관적이 죄에 빠지도록 한 그들의 취약한 부분들에 대한 효과적인 치유를 받지 않았다. 그러한 패턴은 이 전 세대에서 특별히 나의 지도자들 가운데 많이 있었다. 나의 교회는 그동안 너무나도 깊이 자기 의에 휘말려있어서, 만약에 나의 자녀들 중에 한명이 그가 도덕적으로 실패한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청했을 때, 많은 경우에 그는 배척당했고, 고립되었고 그의 신뢰마저 배신 당했단다. 이러한 풍토가 나의 목사들로 하여금 그들의 회중 앞에서는 대중을 위한 얼굴을 가지게 하고, 그들은 자신의 비참한 자기 자신을 혐오하면서 그들의 침실에서 나에게 부르짖는 이중인격적인 삶을 살도록 하였다. 그렇지만 그들이 만일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인정하면, 그들의 많은 동료들이 그들의 신뢰를 배신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이세벨 영은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그의 가장 효과적이 전략중 하나이다. 나의 승리자가 진정한 도움으로 부터 고립되어 있을 때, 그에게 미혹의 영들이 풀어져서, 매번 나의 자녀는 간음과, 간통과, 동성연애와, 포르노와, 별거와, 이혼의 죄에 빠진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나의 아버지와 내가 얼마나 탄식하는 줄 아느냐? 아버지와 나를 사랑하며, 우리의 임재를 배고파 한 자들이 대부분 그들의 과거에 가장 크게 상처를 입은 자들 이라는 것을 루시퍼는 잘 알고 있기에, 이제 사탄은 그 상처받은 곳들을 표적으로 삼는다. 나의 종들에게 경고하라. 나의 종들에게 그들의 영혼을 크게 미혹하는 자를 대적하여 자신들을 지키라고 경고하라. 광야에서 사탄이 나에게 나아 와 나를 미혹했듯이, 그는 이제 나를 따르며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자들을 시험하고, 유혹하려고 하고 있다고 경고하라. 이러한 가장 극심한 시험들 속에는, 나의 가장 크게 선택받은 자들도 넘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라.”

주님께서는 말씀을 더 하시기를 망설이셨습니다. 그분의 형상에는 큰 고통의 먹구름이 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께서 저 또한 알고 있으며, 주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사랑하시지만 역시 그 만연한 죄의 함정에 그 당시에 빠져 있는 한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시고 계신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한해 가운데 하나님의 집에서 용납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탈선한 사람들을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의 초점은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최근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용납될 수 없는 도덕적 한계를 넘어서 탈선하여서 목회와 사역을 상실 했거나 목회와 사역으로 부터 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의 눈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자들을 주님께서 보시면서 탄식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었는 지 주님은 아셨습니다. 실제로 그들 중 일부는 다른 사람들 보다 주님을 더 많이, 훨씬 더 많이 사랑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들이 잠잠하고 고요한 이른 아침에 죄와 얼마나 힘들게 싸웠는 지 잘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대적하는 지옥의 공격이 너무나도 치밀하게 짜여졌기에, 그리고 현 교회 정치 풍토에서 그렇게 도적적으로 연약한 자들이 죄와 씨름하는 과정에서 고립된 다는 것과 침묵하게 된다는 것이 거진 통념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루시퍼도 나무나도 잘 알고 있었으며, 그들은 한명 한명씩 그들의 영혼 가운데 죄로 인한 파멸과 (주님과의 관계의) 균열의 덫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저를 보실 때, 저는 갑자기 주님께서 그 부자 청년을 어떠한 눈으로 보셨는 지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마지막 말세에 대적에 의해서 표적이 되어서 대적의 공격을 받을 우리 모두가 시험의 심란함과 맹렬함 가운데 그리고 고난과 유혹 가운데 우리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여서 그 좁은 길의 마지막 구간을 통과해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정복자들 (넉넉히 이기는자들)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온전히 주님으로부터 만 능력을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제가 주님께 속삭였습니다. “ 예수님, 우리가 실족하지 않고 어떻게 서 있을 수 있을까요?”

나의 딸아, 이 맹렬한 공격에서 살아 남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단다.” 주님의 음성은 너무나도 부드러우셨습니다. “첫째, 너희들의 심령속에 미지근한 신앙과, 썩어져 가는 구습으로 되돌아 간 모든 것을 회개하고, 너희들이 나를 향한 첫 사랑을 다시 점화해서 열정적으로 지키는 것이다. 둘째, 너희 자신을 모든 우상들로부터 지키는 것이고 성령가운데 뜨겁게 있어야 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말씀이 너희에게 영이요 생명이 될 때까지 나의 말씀을 먹어야 되며, 성령안에서 그리고 진리 가운데 아버지와 나와 진정한 영적 교제를 가져야만 한다.” 주님은 잠시 머뭇거리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자가이다. 아담으로 하여금 수십억의 사람들이 죄에 빠지도록 하였던 모든 유혹 가운데 위장된 기만은 이기심이다. 유혹은 너희의 자아가 갈망하는 것을 너희에게 약속한다. 나의 자녀들이 나를 갈망하는 것 보다 죄의 약속들을 더 갈망하면, 그들은 탈선할 것이다.”

대적의 맹렬한 공격을 살아남는 가장 위대한 무기는 나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나를 따르는 것이다. 십자가를 매일마다 지고 나의 진리를 대적하는 너희 자신들의 혼과 마음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너희가 죽어야만 한다. 너희들은 반드시 육의 처차원적인 삶을 버려야 하며, 지속적으로 너희의 혼과 육을 죽여야 하며, 육의 행실을 죽여야만 한다.  나의 자녀들이 십자가의 권능을 망각했노라. 나의 자녀들이 생각하기를 한번 죽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하지만, 육욕과 이기심으로, 이 현 세대 세상의 악한날들 가운데 풀어진, 세속의 영이 너무나도 강하기에, 지속적으로 그들의 육을 십자가에 못박음으서 그들이 진정으로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말씀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상기하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너희가 설령 지옥의 구덩이 속으로 빠지는 것 같다고 느끼는 때나, 너희가 나의 아버지와 나와 나의 말씀과 그 법도를 실오라기 하나로 잡고 매달려 있을 때, 그리고 지옥이 너희를 빨아 드리는 것 같다고 느낄 때, 그 때가 바로 너희가 나에게 울부 짖을 때이다. 나의 아버지께 울부짖으라. 나의 아버지와 나의 이름을 부르라. 그럴때, 그 순간에 나의 아버지와 내가 와서 너희를 구하리라. 나의 아버지와 내가 너희들을 우리에게 가까이 끌어당길 것이며, 우리가 너희를 악한 자의 모든 궤계에서 보호할 것이니라.”

내가 너희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이미 말했으며, 그것은 진리이니라. 너희에게 유혹이 극에 달했을 때에도, 너희가 나에게 울부짖으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으리라.”

나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선포하라. 그리하면, 살아 있는 말씀인, 내가 와서 너희를 도우며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것을 성취하리라.”

이제 나의 자녀들에게 경고하라. 나의 아버지의 마음은 극심한 탄식으로 탄식하시고 계시노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많은 자들이 사냥꾼의 함정에서 구출 될 것이라고 전하라, 그리고 가장 깊은 늪에 빠진 자들까지도 나에게 울부짖어서 그들의 본향으로 길을 찾아 올 수 있도록, 그들에게 경고하라.”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예수님의 음성은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함정에 빠진 모든 사람들이 결국에는 주님의 다음의 말씀을 읽을 것이라는 것을 왜 그런지 저는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용서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노라. 구제함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노라. 회복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노라.” 그리고 나서 주님은 돌아 서시면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그 미소는 천국의 미소였고 그 미소가 지난간 자리에 마치 전 세계를 빛으로 밝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소망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