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6일 수요일

제2의 종교개혁을 꿈꾸며

제2의 종교개혁을 꿈꾸며

교회의 타락, 특히 목회자들의 타락이 극에 달해있습니다.
목회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20년전부터 중보기도자들을 통해 경고하셨습니다.
김일성 죽기 전에 일어난 경고들을 기억합니다.
그 경고들이 동일하게 다시금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더 수치스러울 것입니다.
목회자들의 수치들이 더 들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실 때 악이 드러난다고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찢김을 당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벌거벗은 것과 눈먼 것을 깨닫지 못하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단단한 껍질은
가톨릭 못지 않습니다.
예전에 교회는 건축에 열을 올리고 그것이 끝마면 기도원 짓는데 열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대형화를 꿈꾸고 그것이 어느 정도 되면 비전센터에 열을 올립니다.
기도원 시대가 지난는지 수많은 기도원이 비어가고 또 경매의 매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무잇이 잘못되었습니까?
그것은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새롭게 개혁되어야 합니다.
바라기는 개혁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 개혁은 칼빈이나 쯔빙글리의 차원의 개혁이 아닙니다.

제도의 개혁이 아니라 우리 심령의 개혁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주도하시는 개혁이기 필요합니다.
강단이 회복되고, 목회자들의 거룩이 회복되고
성령 하나님이 임재가 가득한 교회로 변화되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께만 온전히 사로잡히는 이들이 개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학이 갱신되고 강단이 회복되고 교회가 제도와 프로그램이 아닌 성령님의 주도 가운데
융통성 있는 그런 변화가 있는 회복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더 이상 성도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찾고
결국 하나님을 이방신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고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하나님만 높이는 교회와 그 무리들이 천지에 가득했으면 합니다.

21세기 한국교회의 특징은 성령 없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돈과 능력, 재원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은 종교입니다.
성령이 없는 교회는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교회가 불교와 경쟇하고
텔픔테이에 맞서 처치스테이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떤 종교와도 경쟁하거나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그 지체들이 연합된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영의 차원에서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나타내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일부 목회자들나 성도들이 잡스러운 불교와 비교하고 경쟁하려고 합니다.
교회는 세력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안에서 성도가 변화되면 세상이 변화됩니다.
한국 사회에 악이 점점 많아지고 당연시 되는 책임이 교회에 있습니다.
성도들이 죄를 막지 않고 오히려 짓고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사단은 합법적으로 세상을 지배할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죄를 짓기 시작하고 회개 하지 않으면
악한 일들이 합법적으로 더 활개를 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더 더러워질수록 이단, 샤머니즘, 각종 종교, 폭력, 성문란이 활개칩니다.
정치가 썩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악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교회의 책임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회는 회개해야 하고 또 새롭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심령개혁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고 연합되고 생활회개를 먼저 시작했으면 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정의가 공의를 실천하는 이들이 계속 늘어났으면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