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6일 금요일

프리메이슨에게 제물로 바쳐질 뻔 한 비틀즈의 해리슨

프리메이슨에게 제물로 바쳐질 뻔 한 비틀즈의 해리슨
  

1999 12 30, 영국의 옥스포드 샤이어에 있는 옛 비틀즈의 멤버 조지 해리슨의 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날이 구불구불한 옛날부터 프리메이슨 제사 의식 때 사용하던 칼을 들고 해리슨씨의 침실에 들어와 공포에 질려 그를 바라보던 해리슨의 가슴을 수차례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이 칼을 맞고 쓰러지는 광경을 지켜본 해리슨의 부인 올리비아는 칼을 찌른 청년이 정면 33도 방향을 올려보며 괴소리를 지르고, 66도 방향을 올려본 뒤 먼저와 같은 괴소리를 지르고, 마지막으로 99도 방향을 올려본 뒤 괴소리를 지르며 칼로 해리슨씨의 복부에 찌르려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어 방안에 있던 램프를 청년의 머리에 내리쳐 극적으로 해리슨을 구했다. 영국 경찰에 전화를 건 올리비아는 교환원이 런던시의 경찰국 간부를 바꾸어주어 그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인근 경찰서에서 자동차로 약 8분 거리의 집에 사는 해리슨은 경찰과 구급차가 20여분 뒤에 집에 늦게 도착한 것을 나중에 언론에 밝히며 경찰당국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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