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오벨리스크와 오시리스의 부활

오벨리스크와 오시리스의 부활



권위 있는 로버트 히에로니무스는 미국 행정부의 공식 기록과 프리메이슨 자료를 통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는 장미십자회의 오랜 염원의 상징으로 건축가들에 의해 설계 당시부터 미국은 새로운 아트란티스(New Atlantis)가 될 것이고, 결국 세계를 복원된 오시리스신의 황금시대로 이끌 나라로 지목하였다. 대부분의 이들에게 낯선 이 사실은, 전설적 프리메이슨인 Manly P. Hall이 말하기를 "미국의 숨겨진 운명"(the secret destiny of America)이라 하였다. 이같은 목적은 도시 설계시 거리와 정부건물들과 미국건국에 중요한 인공건축물들에 반영됐고, 프리메이슨 이념인 Novus Ordo Seclorum(신세계질서) 문구가 담겨진 미국의 문장(Great Seal)에도 두드러지게 반영됐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2번째 대통령취임식에서도 말하기를, "미국의 건국자들이 미국의 문장에 그것을 새겨넣었을 때 그들은 결국 실현될 고대 염원에 의해 행한 것이다." 톰 혼 박사(Dr.Tom Horn)도 지적하기를, Novus ordo seclorum(=New order secular)신세계질서는 고대 이집트 신인 오시리스(로마의 아폴로)에 해당한다. 이는 로마시대 신전의 무녀였던 쿠메안 시빌(Cumaean Sibyl)의 예언으로부터 기인한 것인데, 그녀는 미래에 바로 이 신이 환생하여 돌아올 것을 예언하였고, 이 신들은 사람들과 재회할 것이라 하였다.부시 대통령은 그의 공식연설에서 이 이야기는 "고대의 희망이고 결국 실현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혼 박사는 이 신이 적그리스도에 거하게 될 영과 동일한 것으로 성경에 기록됐다고 지적한다.

  
‘하우스 오브 템플’(House of the Temple)

바꿔 말하면, 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문장(Great Seal)은 장차 올 '불법의 사람'에 대한 예언을 알리고 있다는 것이다. 혼 박사는 그의 책이 출간된 이래로 하루에 8개가 넘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미 상원의원과 심지어 33도 프리메이슨들과도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중 어느 누구도 그의 발견과 이론을 반박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혼 박사가 책의 저술을 위한 여행중에 워싱턴 DC로 가서 프리메이슨의 스코티쉬 라이트 최고 평의회 본부건물(House of the Temple)에서 메이슨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매우 정중했고,그의 질문에 답변도 곧 잘 해주었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 역사에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이 컸음을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그 건물의 3층에서 실행되는 오시리스신의 부활의식에 대해 묻자 곧 난색을 표하며 질문을 회피했다. 혼 박사에 의하면 프리메이슨 회원이 33도 입문시 치러지는 부활의식처럼 기이한 의식이 모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원에서 행해진다는 것이다. 왜일까? 프리메이슨의 의식과 장미십자회 흑마술에 담겨진 의미는 오시리스의 영이 지하세계에서 부활해서 나라를 통치하는 왕이나 대통령에게 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혼 박사는 이것이 수수께끼같은 건축물들과 함께 원형의 미 국회의사당이 워싱턴 기념탑으로 알려진 오벨리스크와 마주대하여 배치된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희대의 음모가 대다수 사람들의 무지한 가운데, 워싱턴 DC와 바티칸에 공개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의 컬트 그리고 신적인 존재의 부활예언에 기초한 소위 잃어버린 상징(the Lost Symbol)으로 고대 흑마술 부적의 도형이다.

카르낙(Karnak) 사원

룩소(Luxor) 사원

원시적 개념이 고대유물에 시각적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의 특별한 목적은 이시스의 자궁을 상징하는 원형 건출물과 오시리스의 남근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와의 결합을 통해 지하세계의 신이 환생해 지상에 나타나는것으로 이것은 신의 재생, 부활, 영화를 목적으로 한다. 오벨리스크는 오시리스의 잃어버린 남근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동생 셋(Seth)에 의해 14조각으로 죽임을 당한 오시리스의 시신을 아내인 이시스가 찾지 못한 것이다. 이시스는 이 남성기관을 오벨리스크로 대신하였고, 주술적으로 호루스(Horus) 즉, 부활한 오시리스를 임신하였다. 이 전설은 이집트 우주론의 핵심을 형성하였고, 카르낙(Karnak)과 오벨리스크를 세움으로써 이집트의 전지역에 걸쳐 숭배되었다. 우뚝 솟은 오벨리스크는 태양신 라(Ra)가 그 위에서 발산하는 자기도취적인 에너지에 의해 생기를 띄고 자극받는다. 현대인들은 이 상징물들을 불경하다고 보겠지만, 이것들은 고대인들에겐 의식에 의해 숭배되는 물체들로 그들은 이것들이 현상의 물질세계에 실제적 형상으로 현시될 수 있다고 믿는다. 신적 존재들의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을 닮은 오벨리스크와 원형건물은 통치자들에 의해 실제적 존재로 불러올 수 있다. 이것이 사원이나 원형건물 내에 여신의 현신으로 상징되는 매춘녀들이 상징적 흑마술의 예식인 의식성교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런 성교의식을 통해, 원형 건물과 오벨리스크는 에너지 수용기가 되는데, 이것은 태양신 라(Ra)가 발산하는 빛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지하세상의 오시리스로부터 종자(씨앗)를 끌어올 수 있게 된다. 이제 이 종자는 오벨리스크의 밑둥을 통과해 지하세계로부터 뿜어지고, 이것이 오벨리스크 탑의 꼭대기에서 사정되어서 이시스의 자궁인 원형건물로 향하게 된다. 이렇게하여 오시리스는 부활한 호루스의 모습으로 여러번 환생할 수 있다. 프리메이슨에 의해 건축되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에게 헌사된 오벨리스크는 내셔널 몰 건물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 기념탑의 높이는 6666인치(555.5피트)이고, 밑면의 길이는 각각 666인치(55.5피트)이다. 이집트에서 오시리스를 환생시키는 주술적 의식이 완성됐고, 파라오는 카르낙(Karnak) 즉, 가장 큰 종교건축물인 아문-태양신(Amun-Ra) 숭배의 사원에서 성교의식이 거행되는 오페(Opet) 축제기간 때 오시리스의 영을 수용하여, 환생한 신이 육적으로 거하는 신의 현신으로 섬겨지게 된다. 룩소(Luxor) 사원에서도 행사가 거행됐는데 이때 파라오는 오벨리스크 남근상 너머에 있는 이시스의 자궁으로 상징되는 사원안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아문-태양신과 오시리스의 아들 즉, 살아있는 신격으로 변화한다. 그 이후부터 파라오는 부활한 오시리스 즉, 호루스가 육체를 부여받아 현세를 살아가는 것으로 여겨지고, 그가 죽을 때에도 신적인 존재로 영화되는데, 죽음과 부활의 신인 지하세계의 오시리스가 되는 것이다. 이런 순환이 모든 새롭게 임명되는 왕에게 반복된다. 그렇게 파라오는 미국의 문장(Great Seal)에서 비밀리에 암호화된 신적 존재가 영겁을 세월을 통해 부활할 것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신적 존재의 환생이자 아들이 되었다. 

워싱턴시

미국수도 건설의 초안을 작성했던 건국자들은 아폴로/오시리스신의 환생과 새로운 황금시대의 영광을 위해 도시를 계획했다. 수도의 건설초안과 프리메이슨들이 행해왔던 의식들은 결국 예언을 실현시킬 목적으로 고도의 흑마술을 시행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예식들과 건축물들의 유일한 궁극적인 목적은 지하세계의 오시리스신의 영을 인간의 육체의 형태로 부활시키는 것이다. 미국 대통령들이 교체될 때 프리메이슨 사원의 집(the House of Temple)에서의 오시리스 환생의식은 고대 이집트에서 일어났던 오시리스신의 파라오에로의 환생의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하지만 워싱턴에서의 의식은 훨씬 더 큰 시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재현되는데, 그것은 바로 오시리스의 실제적, 육적 현신이 결국 신세계질서(Novus Ordo seclorum)를 탄생시킬 것이라는 기대이다. 아폴로/오시리스의 지상재림이 기독교에 의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잃어버린 상징인 성경은 '마술 묶는 광장'(Magic binding square) 내의 워싱턴 기념탑의 밑둥부분에 비치됐다. 오컬티즘(Occultism)에 의하면 이런 묶는 도구들은 오시리스의 정자이 생성되는 동안, 성경의 영향을 억누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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