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중동 지역에는 일명 '아랍의 봄'이라는 것이 중동 전역을 휩쓸었고,
이제 '아랍의 봄'이 아메리카로 건너가 '미국의 가을'로 바뀐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미국 역시 젊은 사람들(대학생 정도의 나이)이
이 시위를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젊은 혈기를 자제하기에는,
현실의 부조리와 절망이 너무 크기에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지배계층인 1%만을 위한 사회가 아닌
일반서민 99%를 위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바로 '경제의 민주화'입니다.
미국의 시위와 관련하여, 전직 해병, 육군 등등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대를 경찰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운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위대의 공식 웹사이트는 http://occupywallst.or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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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 이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부의 조작 사건인 9/11을 일으켜서 무수한 인명을 살상하고,
자국민들에게 마컨, 컴트레일 같은 것들도 아무런 주저 없이 감행하는 엘리트들이,
왜 이번 시위를 용인(?) 하고 있는 것일까요?
위 시위대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화면 제 상단의 좌측에 손 모양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이것입니다.그리고 아래의 사진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은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시민 사회단체의 심볼(손모양)이라고 합니다.
조지 소로스는 이 시민 단체를 이용하여
NWO가 많은 약소국의 자원을 접수하고 지배하는데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손 모양이 너무나도 비슷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조지 소로스는 이번 Occupy Wall Street 시위를 지지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워렌 버펫이 부자 증세를 요구하였습니다.
뭔가 이들이 노리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선한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할 사람들은 절대 아니며,
정말 일반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면 부자 증세보다,
아마도 연방준비은행(FED)에게 칼날을 들이대야 합니다.
하지만 전혀 그럴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NWO 세력들이 음모를 계획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헤겔의 변증법적 방법입니다.
'정-반, 그리고 합'
예를 들어, 9/11같은 테러를 만들고 - 정
이런 것을 예방한다는 명목 하에 각종 조치 애국법 등
시민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적 조치를 만들고 - 반
결국 NWO 엘리트 세력들이 통치하기 편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 합
이러한 음모의 과정 가운데에는 필히
무질서, 테러, 공포, 혼돈같은 것들을
반드시 먼저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번 시위를 통해 그들이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까지는 파악할 수 없으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무질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엘리트들이 용인하고 방조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한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이들이 이루고자 하는 숨은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번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출처 : 프.연.모 / 벡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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