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5일 수요일

왜 유로존과 유로가 둘 다 모두 파멸인가?|

왜 유로존과 유로가 둘 다 모두 파멸인가?|

구조적 불균형이 있는 유로존에 무한대의 구제금융으로 임시 처방을 하는 것은 근본적인 불균형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에 대한 끈임 없는 구제발표 아래에는 유로를 파멸시키는 구조적인 불균형이 있습니다. 유로는 1999년 도입된 공용화폐로서 유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불균형은 막대한 무역 흑자를 만들어내는 수출 동력원 독일과 그 무역 파트너로서 많은 무역적자와 재정 적자를 기록하는 다른 나라들, 특히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그리고 스페인 입니다.

유럽 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독일의 수출액이 중국의 수출액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랄지도 모릅니다. (1 2천억 달러) 중국이 1 3천억 달러의 수출을 하고 있는데, 독일은 중국인구의 6% 82백만 명으로 1 2천억 달러의 수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과 독일은 전 세계 최고의 수출국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멀찍이 떨어진 3위 입니다.

독일의 수출 주안점은 속칭 말하는 중상주의 국가로서, 국가의 성장과 수입의 상당한 부분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많은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국가(석유수출 제외)에는 중국, 일본, 독일, 타이완 그리고 네덜란드가 있습니다

독일의 수출이 2000년부터 2008년 까지 놀랍게도 65%나 증가 하였지만, 독일 내수의 경우 거의 0 이었습니다. 수출을 제외하면, 독일의 경제는 거의 정지상태였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인구는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1 6백만 이지만 수출국가(무역흑자 33십억 달러)입니다. 이 반대에 있는 소비국가는 많은 무역적자와 재정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는 55십억 달러의 무역적자와 1 1백억 달러의 재정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공공부채의 총 합계는 어마어마하게도 GDP 115.2% 입니다.

독일 인구의 절반 정도인 스페인의 경우, 연례 무역 적자는 6 9십억 달러이며 재정적자의 경우 충격적인 15 1억 달러 입니다. 정부 예산의 23%가 완전히 빌린 돈 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수출국가와 소비국가간의 관계를 묘사한 것입니다.




유로가 유럽 내 많은 자국 통화를 제거 하여 효율을 높일 목적으로 만들어 졌지만, 유럽 각국 경제의 근원적으로 숨어있는 효율성을 치명적으로 무시하였습니다.
독일의 경우 임금이 후하지만, 독일 정부, 산업계, 노동조합은 수출이 급증하였음에도 생산 가격을 통제하였습니다. 결과, 출력물이 나올 필요한 단위당 노동비용 하나의 제품이 생산 필요한 임금- 2000년부터 2009 까지 겨우 5.8%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기간 동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동일한 노동비용이 대략 30% 상승하였습니다.

유로존 내에서 이러한 생산성, 부채 그리고 재정적자를 통한 지출의 불균형은 감지해내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유로는 국가간 통화를 고정함으로써 중상주의 국가 독일에게 구조적인 혜택을 것입니다. 독일의 상품이 수입국가에서 만든 상품보다 가격이 저렴하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독일은 생산 가격을 낮춤으로서 유로존내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보다 경쟁력을 갖춘 것입니다. 독일은 상품당 소요되는 노동력의 가치를 낮춤으로서 유로존 내에서 사실상의 평가절하(deval!!uation)” 획책한 것입니다.

유로는 다른 기만적인 폐해를 불러옵니다. : 유로는 채무국이 저리로 돈을 빌리는 것을 급격히 증가 시킵니다.
사실상 유로는 채무국이 지속 불가능한 적자로 운영되고, 이들 나라가 성장과 세금을 위하여 위태롭게 부동산 거품에 의지(아일랜드와 스페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유로 이전에는, 과소비와 과다 차입에 의한 불균형이, 국가 통화가치를 조절하였고( 국가의돈 가치가 상대국에
비하여 떨어지는 ) 이것이 수입의존적인 소비경제를 저지하였습니다.
같은 화폐평가절하는 수출국가와 소비국가간의 수요와 공급, 신용과 채무를 복원 시키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만약 지금 유로가 없다면, 그리스의 드라크마(drachma-유로 이전 그리스의 화폐단위) 독일 마르크 화폐에 비하여 값어치가 떨어질 것이고, 그리스로 수입되는 독일 상품의 가격을 충분히 상승시킬 것입니다. 오로지 소수의 그리스 사람만이 독일 상품을 구매할 것이며, 그리스의 무역적자는 줄어들 것이고, 그리스 국채에 대하여는 높은 이자가 책정될 것이며, 그리스 정부가 돈을 빌리는 , 적자의 재정지출 모두를 줄이는 효과적인 압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16 국가가 단일 통화로 묶여 있어서, 화폐 평가절하를 통한 균형 달성은 불가능 합니다. 결국 이것은 독일에게 소비국가 유로를 이용하여 과소비와 과다 차입을 국가 대하여 피할 없는 구제금융 책임을 지워줍니다. 다른 상황으로,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아일랜드에 거주자는 사람들은 피할 없이, 국가간에 잠재하여 있는 생산성 예산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복지축소를 대면하게 됩니다.

언론에서는 그리스의 긴축재정 계획과 EU 지원이 확정된 것이라고 보도하지만, 같은 땜질처방으로는 현존하는 구조적인 불균형을 해결할 없는 것이 명확합니다.
 

독일과 유로존내 다른 수출 국가들이 유로존내 수입/채무국에 대하여 구제 금융을 지속하거나, 수입/채무국이 결국 지급불이행 또는 지급불능에 빠질 것입니다.

독일은 주변의 낭비하는 국가의 국채를 구입하여 줌으로써, 이들 국가가 과다차입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독일의 은행들은 유로존내 문제 있는 국가의 국채를 거의 25십억 달러나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독일이 도망칠 없는 곤경에 빠졌습니다. : 만약 독일이, 주변의 약한 국가들이 채무불이행을 있게 해주면 유로는 피해를 입을 것이며 유럽 독일의 수출도 감소할 것입니다. 만약 독일이 최후의 대출자역할을 한다면, 독일 납세자들이 상황을 끝장낼 것입니다.

만약 이들 문제 국가들의 공적, 사적 부채가 지금과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면, 독일이 구제금융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불가능(거부하는)하게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독일과 채무국 사이에서 이론상 좋은 아이디어로 단일통화를 탈피하라는 압력을 받을 있으나, 다양한 16개국이 묶인 유로 존에서는 궁극적으로 실행 불가능합니다.  

위 글과 관련하여, 토종닭(닭장수)님께서, 예리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유로를 만든 석학들은 이 문제를 몰랐나 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쉽게 대답 못할 질문입니다.


그러면 음모론으로 지금의 유로문제를 한 번 살표 보시죠.


나찌의 제 4번째 제국 - 유럽의 경제 황제국  


비스마르크의 꿈이었던 유럽의 경제 황제국 독일은 SS 장교인 Dr. Scheid 와 독일 나찌 산업가들이 1944Strassburg에 모여서 음모를 꾸미며, 다시 그 씨앗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1944 8 10, Strassbourg Red House에서 비밀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 프랑스의 스파이가 잠입하였으며, 그는 11월에 이 모임에 관한 보고서를 만들어 미국에게 보냈다. 그 내용은: SS의 장교인 Dr. Scheid 는 이 회의에 소집된 산업가들에게 전쟁에서(2차 대전)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말했다. 이제 산업가들이 전쟁 후 독일의 미래에 관하여 안전과 번영을 강구하여야 할 시기이다. 독일의 산업가들은 때가 되면 나찌의 4번째 제국을 건설하여야 한다. 산업가들은 독일 회사의 생존을 위하여 외국()들과의 관계를 이용하였다.


이 회의에 참석한 산업가들은 폭스바겐, Krupp(독일의 철강회사) 그리고 Messerschmidt(독일의 칼 제조회사)에서 온 대표들이었다. 4번째 제국은 반드시 경제적인 황제국 이어야 한다. 나찌 독일은 그들이 유럽을 통치할 때 강탈한 많은 양의 돈을 스위스로 보냈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독일은 일차대전 패전시(1936) 보다, 2차 대전 패전 시(1948)에 더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었다.

몇몇 주요한 나찌의 인물은 EU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독일은행(Deutsche Bank) 이사회의 Hermann Abs 와 아우슈비츠에서 활약한 록펠러 IG Farben포함한 40개의 다른 나찌 회사들은 2차 대전 후 막강한 경제 국가를 건설하였다. 그리고 독일은 EU의 핵심 국가가 되었다. Hermann Abs는 미국의 마샬 원조를 독일 기업들에게 배분 하였으며, Konrad Adenauer(종전 후 서독 총리)의 최고 재정 고문이었다. 이와 동시에, 전범이지만 보호를 받는 Ludwig Erhard, Ohlendorf 같은 사람들은 승승장구 하였다,



Hermann Abs은 금융제국은 국가를 초월하여 새워져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독일의 경제 기적은 적절하게 발전될 수 있었다. 그래서 Hermann Abs EU의 시작이 된 유럽 석탄-철강 연합(European Coal and Steel Union)을 뒤에서 조정하였다.


나찌의 4번째 제국이 현실에서 실현될 것인가? 불행히도 대답은 그렇다이다. –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을 European Union 이러고 부르는데 이 근본은 나찌의 돈이다,


EU는 대규모 회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면 Round Table of Industrialists(유럽내 초대형 다국적 기업 45인들의 모임, 모임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음) , 그리고 빌더버그 등이다. 무솔리니는 이런 종류의 통치행위를 파시즘이라고 하였다. EU Commission(유럽 위원회, EU의 집행기관)은 최고로 발전 하였으며, 영구직이고, EU 국가들의 주민들에 의하여 투표로 선출되지도 않는다.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음모론의 시각
EU는 조용하게 경제적 독재와 EU에 국가적 지위를 부여하는 리스본 조약/EU 헌법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계획된 것입니다. 이제 이 움직임의 마지막 퍼즐이 앞에 있습니다. 그리스 및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다른 유로존 국가들에게 구제 금융을 하는 것은 유로존 국가들을 더욱 단단히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사라코지가 말하기를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의 위기를 꽉 붙잡아, 유로정부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EU 조약과 유럽의 IMF(유럽 자체 내에IMF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하다는 의미로 들림) 를 언급하였습니다. 최근 Euro Dollar의 대체물은 준비되었습니다. ; IMF Bancor SDR 입니다.

런던의 텔레그래프인 Peter Osborne가 글을 쓰기를: 유럽의 국가 재정 통합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첫 번째로, 이것은 거의 모든 남부 유럽 국가들의 파멸을 의미한다. 이들이 유로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이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그리고 나아가 스페인, 이탈리아는 강제적인 탈 산업화의 과정을 겪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경제적 자주권은 제거 되었으며, 종속 국가로 전락할 운명이 이들 앞에 놓여져 있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경제로 변신하기에 바쁘다. 독일은 비스마르크의 꿈이었던 중부 유럽에서 지중해 동쪽까지를 아우르는 경제 황제국을 거의 실현하였다. 이것은 공동시장의 설립자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었던 꿈의 마지막 실현이다. – 이것이 여러 유명한 유럽인들이 유로존의 경제 위기를 사적으로는 반갑게 맞이 하였고 이 경제 위기를 유익한 위기- beneficial crisis“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이다. 이번의 경제 위기는 1929년 채권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1929, 정치가들과 중앙 은행가들은 국가의 통화는 금과 태환이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였다. 유럽의 정치가들은 금과 태환이 되는 단일 통화라는 미신을 계속 발전 시켜왔다. 정치가들은 어떠한 고통을 겪더라도, 이것이 경제와 사회에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지라도 이것을 추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어제 이후로, 유럽은 민족 국가의 연합이라는 것을 중단할 것이다. 이제 유럽은 단일 경제정부, 단일 통화, 그리고 단일 외교 정책을 가질 것이다. 이 통합은 아주 성공적이어서, 이제 잘사는 국가의 납세자들이 망해가는 유럽 국가들의 복지와 연금을 감당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EFSF(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는 유로의 위기가 다른 나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승인 되었다. EFSF는 부채위기에 바진 국가들을 돕기 위하여 이들 국가의 채권을 증권시장에서 구매할 능력을 가질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EFSF IMF의 기능과 비슷한 것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금융시장에서 압력을 받는 국가들이 EFSF를 의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FSF는 또한 악성채권의 유상증자를 도울 것이다.

번역자 주) 지난 주에 독일에서 EFSF(유럽 재정 안정기금)의 증액이 합의 되었지만,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슬로바키아 같은 나라의 반대도 심하며(그리스 보다도 가난한 슬로바키아가 그리스를 지원하는 모양이 됩니다)  이번에 증액에 합의된 금액으로는 이탈리아, 스페인등 유럽의 남부 국가들은 감당 못합니다.

FDP(독일 자유민주당) 이사회의 금융전문가 Frank Schäffler더 이상 독일 연방정부가 예금을 보장한다는 것은 없다. 독일 주요 언론에 발표되지 않은 수 많은 분석이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독일의 연금을 받는 사람이 이 구제금융의 첫 번째 희생자다.”
독일을 앙겔라 총리와 폴란드의 재무부 장관은 유로가 망할 경우 EU도 망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비관론이 퍼지고 있으며 앙겔라 총리는 자신의 내각 일부 인원이 그리스가 결국 부도날 것이라는 것에 대한 공포를 언급한 이후, 내각 인원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즉시 시장을 패닉으로 몰아갔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수상도 비관론을 더했습니다: 그리스는 국가의 자주권 행사에 심각한 제한을 직면했으며, 1990년대 공산주의가 몰락한 후, 동독이 국가의 자산을 팔아버린 것과 비슷한 규모로 국가의 자산의 반드시 팔아 사유화 하여야 한다, Eurogroup의 회장인 Jean-Claude Juncker가 말하기를 1990년부터 1994년까지 14,000개의 동독 회사가 Treuhand(Trust Agency-동독기업의 매각을 위하여 만들어진 단쳬) 에 의하여 매각되었다. 1990, Treuhand 가 소유한 기업에는 4백만 명이 고용되어 있었으나, 1994Treuhand 가 해제되었을 때는, 1,500,000(1 5십만)명의 인원에 직장을 떠났다.

심지어 미국의 보이지 않는 정부인 외교 위원회에서도 유로 폭풍이 몰려온다라는 글을 썼으며; 조지 소르소는 이번 유로 위기는 잠재적으로 리먼 브라더스 때보다도 상황이 나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럽 위원회(EU Commision)의 의장인 Barroso 절박해 보입니다: “ 지금은 상황은 이 세계에서 유럽이 의미하는 것을 위한 싸움이다. 그리고 이것은 유럽의 통합 자체를 위한 싸움이다. 용기와 지혜를 사용하여, 유럽 연합은 이 위기로부터 더 강하게 될 것이다이것은 엘리트들이 헤겔의 변증법적 위기를 즐겨 사용하는 것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현재 미리 기획된 경제위기는 “European Stability and Competitiveness Mechanism-유럽의 안정과 경쟁력 메카니즘같은 것을 통하여, 개별 국가의 주권을 빼앗아 힘과 경제를 움켜쥐기 위한 것입니다. (“유로 위원회의 결정은 개별국가의 의회에서 부정할 수 없다라는 단서 같은 것이 있다) 유럽 연합은 항상 위기를 통하여 강화되었으며- 위기는 힘을 집중화하는 구실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유로의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일중의 하나일 뿐이다. 달러 역시 이미 사망한 돈이다. 유대인 은행가와 기업가들의 연합은 국제화(Globalisation)라는 이름으로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었는데, 특별히 우리의 정치인들과 언론을 접수하였다. 미국의 상원의원 이었던 Jesse Helms 1987년 미 상원에서 국제화(Globalisation)라고 하는 것은 기존에 단일 세상 –one world’라고 불린 것이며,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유럽이 보다 긴밀히 연합하고 연방국가가 되려고 노력할수록, 이것에 대한 반발이 전 유럽 국가에서 나타나왔다, 북유럽과 남유럽이 나뉘고, 경제적 폭풍이 이 카드로 만들어진 집(유럽 연합) 전체를 무너뜨리려 한다.

미국의 외교 위원회에 의하면, 이것은 치명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유럽 연합은 국가를 기반으로 한 신세계 질서의 단일 세계 정부의 모델이다. 이것이 왜 미 연준(FED)과 유럽외 다른 국제 은행이 Euro에 구제 금융을 하는 이유이다.
황금(Gold)와 관련하여

황금과 관련하여, 다음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카나다 TV에서 방송 한 것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달러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것이지만, 황금은 아무것도 보증해 주는 것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은 100% 사기 입니다. 황금의 가치는 인류 역사가 보증합니다.

아주 쉽게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집안에 나이드신 어르신에게 일제시대, 6.25 그리고 월남에서 황금이 통하였는지 아닌지 여쭈어 보면 됩니다. 인류 역사를 통하여 금과 은은 그 가치가 증명되었습니다.

유럽에서, 민간인들이 자신들의 자산을 보호하고자 실물 금과 은을 사는 것을 점점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명분은 돈 세탁 방지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민간인들이 자신들의 자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일을 어렵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조치라고 합니다.

이 주전 부터 오스트리아의 몇몇 은행들은 15000 유로 이상의 금과 은을 판매하는데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경우, 2011년 9월 1일 부터 450유로 이상의 귀금속(금과 은 포함)의 판매, 구입에 현금 거래를 할수 없고,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이체만을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명동 귀금속상이 있어서, 아직도 무자료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요?)

그리고 국제 금시장과 관련하여 아고라 홍두깨님의 글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1983년 이후 단기간에 가장 격하게 하락한 금 시장은 대격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의 통화 전쟁이 금 시장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계 통화 주도권을 둘러 싼 신흥 위안화와 기울어져가는 달러인, 지폐들 간의 대격돌입니다.
최근 금 시장의 기록적인 급락 사태가 진행 중인 가운데 9 27일자로 올라온 주류매체 중의 하나인 미국 포브스의 Robert Lenzner의 평론 글과 연계하여 금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Robert Lenzner 2012 6월에 개장할 중국의 범 아시아 금 거래소에 대하여 대단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며 금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이, 나아가 서구 국가들이, 상실할 가능성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가 가지고 있는 금과 금 시장에 대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표현들을 보기로 합니다.

범 아시아 거래소는 중국인들이 금 선물 계약 혹은 실물 금을 은행 혹은 중개회사의 계좌를 통해 투기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Comex투기 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증거금을 인상한다면 중국이 그것의 통제를 받게 될까? 그것을 대단히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중국 통화가- 달러가 아니고- 처음으로 우리 시대의 주요 투기 상품의 하나의 매매에 사용되는 통화가 된다는 것이다.”

그가 보는 금 이란 투기 상품 중의 하나이며 금을 사는 것은 투기라는 것입니다. 중국의 위안화 사용의 범 아시아 금 거래소가 문을 연다는 것은 Comex의 증거금 인상 등을 통한 가격 억제의 통제력을 상실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으며 거대 중국 농업 은행의 3 2천만 고객들은 간단하게 그들 인민폐를 사용하여 그들 계좌에서 금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매우(bloody) 위험하게 들리지 않는가.” 라고 극도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미국에서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는, 영국식의 격이 떨어지는 표현인 매우(bloody)라는 표현까지 동원하여 그가 말하는 위험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현재의 선물 주도 금 시장이 실물 주도 금 시장으로 전환되는 데서 오는, 금 가격 조작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입니다.
그것은 금 시장에서 달러의 기능이 축소되는 것과 함께 가치 하락하는 달러의 진면모를 그대로 노출 시킬 수밖에 없는 금융 시장의 대격변을 두려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Comex와 달러에게 매우 위험한 것일 뿐 오랫동안 자유로운 시장을 원하던 사람들에겐 위험이 아니라 오히려 통화 시장을 가격 조작의 질곡에서 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의 금 거래소가 어떻게 해서 실물 시장 주도로 전환될 수 있는지 이유를 살펴봅니다.
세계 최대 금 생산국으로 올라선 중국은 연간 생산량 300톤이 넘는 채굴 금을 중앙 은행인중국 인민 은행이 몽땅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중국의 금 보유량은, 대외 발표한 1천 여 톤은 위장술에 불과하며, 연간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최소 20년간 금을 모아왔다면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8,300톤에 필적하는 양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쨌든 중국 시민들은 국내 생산량의 금을 손에 넣을 수는 없고 이들이 연간 필요로 하는 약 4백여 톤의 금은 수입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금 생산이 전혀 없는 100% 금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인도의 연간 700여톤 수요와 합친다면 두 나라가 세계 전체 금 생산량 약 2,400톤 중 60%를 차지합니다. 더구나 두 나라의 금 수요는 경제 성장에 힘입은 중산층의 확대로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지금의 두 배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 엄청난 실물 수요를 안고 있는 중국에서 달러가 아닌 위안화를 사용하는 현물과 선물 시장이 열릴 때 현물 시장은 극히 제한된 공급량에 비하여 엄청난 수요로 인하여 금 가격은 급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여 중국의 금 가격은 현물이 주도하고 선물은 현물 보다 비싸게 되는 정상적인 시장이 형성됩니다.
불과 20%의 실물 금 수요를 가지고 있는 미국과 유럽이 아무리 종이 금 가격으로 금 가격을 통제하려고 해도 이미 폭발적인 실물 수요가 뒷받침되고 위안화로 거래되는 중국의 현물 시장을 넘어설 수는 없을 것입니다. 즉 런던과 뉴욕의 금 장악력은 현물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중국의 거래소에 넘겨줄 수밖에 없게 됩니다.
포브스의 Robert Lenzner는 이 점을 알고 그런 일들이 매우 위험하게 들린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금 시장에선 선물 주도 가격에서 현물 주도 가격으로 넘어가는 일대 변혁을 일으킬 대형 쓰나미가 오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해안선 멀리 깊게 빠져나갈수록 쓰나미의 크기는 이에 비례하여 엄청나게 커집니다. 지금의 예상 외의 큰 폭 하락은 실물 금을 대대적으로 쓸어 담을 수 있는 대단히 좋은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앞을 내다보는 세계적 큰 손들이라면 가치가 갈수록 없어질 달러를 희생시키고 그 대가로 대량의 실물 금을 손에 넣겠다는 이런 전략이 전혀 이상스러운 일도 아닐 것입니다.
어쨌든 중국의 실물 주도의 금 거래소가 열리는 6월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두 세 달 전부터는 금 시장의 거대한 쓰나미의 정체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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