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카톨릭의 “성체”가 영생을 위한 약인가?

카톨릭의 “성체”가 영생을 위한 약인가?

윤경원 기자     


이것이 영생을 위한 약이요, 죽지 않게 하는 해독제인가?
▲ 이것이 영생을 위한 약이요, 죽지 않게 하는 해독제인가?

카톨릭 미사의 핵심은 “성체”이다. 이는 로마카톨릭이 미사에서 사용하는 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몸과 피가 된다고 주장(화체설)하기 때문에, 이를 “성체”(聖體)라고 하여 매우 중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술 더 떠 성체가 영생을 위한 약이요, 죽지 않게 하는 해독제라는 억설을 내놓고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997>: 「실로 이 신비가 거행될 때마다 우리의 구원 활동이 이루어지고, 영생을 위한 약이요 죽지 않게 하는 해독제이며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는 빵을 나누어 먹는다. (1405항)」「영성체는 우리를 죄에서 떼어 놓는다... 우리가 전에 지은 죄를 정화하고 앞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준다. (1393항)」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위의 교리들에 따르면 성체는 죄도 용서하고, 영생도 주는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성체(빵)”로 죄사함을 받는다는 구절은 없다. 다만 『그(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는다는 구절이 있을 뿐이다(골 1:14). 로마카톨릭은 이미 “화체설”을 주장했을 때부터 출발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갈수록 걷잡을 수 없는 오류들이 확산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전혀 오류가 없다. 오히려 일곱 번 정화된 은 같이 순수하고(시 12:6),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신다(신 27:8).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그렇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그리고 카톨릭이 미사로 왜곡한 소위 “최후의 만찬” 때는 피흘림이 없었다. 단지 예수님의 손에 빵과 포도주가 있었을 뿐이다. 또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을 때도 피 흘리지 않는 “기념”의식으로서의 반복을 말씀하셨을 뿐이다(고전 11:24). 따라서 “빵(성체)”은 죄를 용서할 수 없다. 게다가 영생을 위한 약이나 해독제는 더더욱 될 수 없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흘리신 그 피 외에도 “성체”가 죄를 용서하는 수단으로 제시된다면, 그것은 그분의 십자가의 질고를 멸시하는 것이며, 『십자가의 원수들』로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빌 3:18).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직 자신의 피로 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미 이루셨기 때문이다(히 9:12). 따라서 카톨릭교도들은 더 이상 “빵(성체)”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그분의 피만을 의지하라. 또한 죄를 짓지 않도록 마음을 지키려면 성체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시 119:11).


빵(성체)을 경배할 것인가, 하나님을 경배할 것인가?
“만약 빵과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한다면, 하나님이신 빵 앞에 나아가 경배해야 하는가?” 로마카톨릭은 이런 신성모독적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성체성사 안에 계시므로 그분을 흠숭의 예로 공경해야 한다. 성체조배를 할 때, “우리 주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하고, 흠숭의 의무를 이행한다. (1418항)」「우리는 미사 전례 중에 특히 무릎을 꿇거나, 주님에 대한 흠숭의 표시로 깊이 몸을 숙여 절함으로써, 빵과 포도주의 형상 안에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현존하신다는 믿음을 표현한다. (1378항)」


일고의 가치도 없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곳에는 계시지 않으시기에, 심지어 성전에도 계시지 않으셨거늘(행 7:48), 하물며 오븐에서 구운 빵에 계시겠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십계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라도” 형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너는 어떤 새긴 형상도 네게 만들지 말고 또한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지니라...』(출 20:4,5). 이것이 로마카톨릭이 만든 “인간의 전통”의 실체이다. 로마카톨릭의 전통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거부해야만 한다. 이는 그들이 만든 “인간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에 직접적으로 위배되기 때문이다(막 7:13). 카톨릭의 전통과 하나님의 말씀을 둘 다 따를 수는 없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성경을 따라 하나님께 경배드릴 것인가, 아니면 카톨릭의 전통에 따라 빵에게 경배할 것인가? 선택하라.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존중하고 다른 쪽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라』(마 6:24).


『“너희가 얼마나 더 두 의견 사이에서 지체하려느냐? 주가 하나님이시면 그를 따르라. 그러나 만일 바알이면 그를 따르라.”』(왕상 18:21).
바이블파워 

댓글 1개:

  1. 남의 사이트에 염치불구하고 예수전도 홍보 좀 하러 왔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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