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일루미나티 회원이 치크에게 보낸 편지

일루미나티 회원이 치크에게 보낸 편지







지금부터 여러분이 읽게 될 내용은 맥케버(전직 예수회 신부임)가 칙출판사와 알베르토 박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는 사실이다.



친애하는 치크씨 저는 당신이 만든 '광명의 천사(Angel of Light)'를 읽고 제가 너무 어리석었으며 '좀더 일찍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았을걸'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리노이주의 '일루미나티(illuminati)' 13조직의 한 요인이며 33계급 프리메이슨조직의 마스타 회원입니다. 또한 그밖에도 많은 비밀조직의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수 있는 서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 절반 가량은 알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프리메이슨과 신 나치당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관련부분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요... 여하튼 그것은 다음 편지에 자세히 밝히기로 하고, 제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연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맥케버로부터 1985. 11. 18



두 번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치크씨 저와같이 비참하고 미움과 저주로 가득찬 인간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이제야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저에게 유일한 구주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10년동안 저는 일리노이주의 지방법정재판을 조정하기 위하여 경찰관들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일을 해 왔습니다. 또한 교황과 바티칸을 위해 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그런 제 자신이 현명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는 제 영혼을 지옥에 버리려는 어리석은 자일뿐이었죠. 당신도 알다시피 세계정부운동, 세계종교통합, 사탄 신비주의 운동, 공산주의 조직, 나치당과 프리메이슨 등의 뒤에는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으려는 사탄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이 대략 알고 있다 해도 더 큰 비밀이 있음을 아십시오. 제가 프리메이슨 비밀결사(The Masonic A.A.S.R)의 동양추기경 회의(Oriental Consistory) 32계급과 33계급 마스터 회원으로 서약할 때 이름 위에 피로 서명 된 붉은 빛으로 얼룩진 편지를 받아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저의 권력, 지위, 명예를 위해 지불해야할 값인 것입니다. 저에게는 그 값이 견디기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저는 강력한 악마의 힘을 받아들였기에 그 지역 경찰, 법정, 정당 그리고 저의 상관에게조차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나는 신비주의 마술에 특출했었고, 마법사 사탄교회 그리고 프리메이슨 두령보다 더 파괴적이어서 모두들 나를 두려워 했습니다. 나는 살아있는 죽음의 사자였습니다. 나는 지나간 10년동안 일루미나이트 9계급 마스터 비밀결사 요원이었습니다. 나는 파괴자였지요. 제 눈은 불꽃이었고 이빨은 창이었으며 손은 칼이었고 생각은 수정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숨쉬는 것은 죽음 그 자체 였습니다. 저는 10세때 성 프란시스코 수도원에 입학해서 하루에 16km를 달리고 제 몸무게의 짐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는 등 고된 훈련을 받았으며, 신부들은 15세밖에 안된 제게 신비주의 카발라(kaballah)를 가르쳤습니다.그리고 제가 신비주의 마술에 익숙해지자 현재 제가 있는 이곳으로 보내어졌습니다. 그후 이곳에서 빈센트 바라코 대주교를 도와 잡일을 하면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 판사부터 창녀들까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가톨릭성당에서 목격했던, 가장 이상했던 것은 제가 '견진례'를 행할 때 주교가 제게 선물로 준 반지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프리메이슨 반지였습니다.


저는 프리메이슨을 적으로 배웠으므로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으나 어떠한 질문도 할 수 없는 규칙 때문에 그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바티칸 교황문장에 가로놓인 열쇠는 메이슨 재무장관의 상징이며, 교황은 전 세계의 돈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알베르토 박사님도 이 사실은 아실 것입니다. 여기 증거를 보내 드리죠. 저는 리베라 박사의 여동생이 1982년 노바스코타에서 암살당한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회 신부 '데리 레퍼'가 보호하고 있다가 바티칸의 저격범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또 리베라 박사에 관해서는 그를 살해하도록 5번이나 바티칸의 지령을 받았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통사고를 가장해서 죽이려고 시도도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알베르토 박사의 누이는 영국수녀원에서 탈출하여 캐나다에서 위장결혼에 속은 다음 납치되어 알베르토 박사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한 교황청의 전략으로 살해되었다. 이렇게 그녀는 짧은 생애를 마치고 주님 품에 안겼다. 바티칸은 예수회의 비밀 등 감추어진 비밀들이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알베르토 박사를 죽이려 수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렇게 죽어간 분들 중에 알베르토 박사의 여동생, 클락 버터필드,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제럴드 버포의 부인인 이드몽 파리 등이 있으며 지금도 학살은 계속되고 있다.



왜 리베라 박사를 죽이려는지도 몰랐어요. 그저 지령에 의해 죽이려 했을 뿐입니다. 그때 저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14번째 하위계급으로서 제 권한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죠. 나중에야 비로소 프리메이슨 배후에 바티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닸았습니다. 바티칸은 모든 범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보처럼 바티칸의 도구로 사용되었죠. 이제는 알베르토 박사님의 증언이 모두 옳았으며 바티칸의 음모가 사악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가 가진 여러 증거물들은 만나서 드리겠습니다. 치크씨! 이제는 공개적으로 바티칸의 유태인, 기독교인 학살계획을 고발할 것입니다. 알베르토 박사와 당신을 협력하겠습니다. 저는 과거 거짓교회들, 사탄교회, 신비주의 그룹들과 서독 나치당, 프리메이슨 등을 바티칸의 이름아래 지도, 관리했었으나 지금은 리베라 박사의 간증을 읽고 눈이 열렸습니다. 제가 죽이려 했던 그가 저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제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1985. 11. 30 맥케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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