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1일 목요일

사악한 음모 - Jay Weidner: “잉여인간 정리계획”

"The Culling"

(잉여 인간 정리하기!)



최근 제가 섭렵하고 있는 Jay Weidner씨의 글 중 하나를 번역해 봤습니다.

(후폭풍이 두렵네요...)







"The Culling" (잉여 인간 정리하기!)





By Jay Weidner

Author's note: This is an updated essay that first appeared in the book Secrets and Suppressed II from Feral House Publishing. Copyright 2008.



저자의 말: 이 글은 Feral House Publishing 출판사에서 출간한 “Secrets and Suppressed II”에 처음 실렸던 글을 업데이트 한 것입니다.







There is a plan.


그들에게는 어떤 “계획”이 있다.



The Plan has been in effect for 35 years, at least, possibly over a hundred years.


이 “계획”은 최소한 35년, 어쩌면 100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을지도 모른다.



I have a name for the Plan. I call it The Culling.


나는 이 “계획”에 이름도 지어줬다. “잉여 인간 정리하기 (The Culling)”…



The final stages of the Plan, The Culling, are about to occur.


지금 이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The idea for the Plan isn't all that new. It was born long ago with the writings of Thomas Malthus. His ideas were taken up eagerly by the British aristocratic class.


사실 이 “계획”이라는 것이 그다지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아주 오래 전, Thomas Malthus의 글을 통해 이미 공개가 되었었고, 영국의 귀족 계급은 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링크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Malthus







< Thomas Malthus >



Malthus worked for the East India Trading Company in the early 1800's and he had traveled the world. One of his hobbies was examining populations and understanding population growth. Malthus had done the figures and things just didn't add up. Eventually, according to his figures, there would be too many people. This fact would trigger massive famines that would wipe out most of the Earth's population.

Malthus는 1800년대 초반에 East India Trading Company에서 근무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의 취미 중 하나는 세계 각국의 인구를 관찰하고 인구의 증가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Malthus는 이 문제를 고민하며,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희망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인구가 끝도 없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전세계적인 기아 현상이 발생하여 결국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될 판이었다.



This wasn't prophecy, it was science.



그의 생각은 예언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과학이었다.



Everyone over the age of 50 remembers the best selling book The Population Bomb by Paul Elrich. Elrich was a follower of Malthus and he managed to scare the hell out of the entire Baby Boomer generation. Due mostly to Elrich's influence many of the people, who came of age in the 1970's, voluntarily agreed to cut their numbers by having less, or in many cases, no children.



지금 50세 이상인 사람들은 Paul Elrich가 집필한 베스트셀러, “The Population Bomb”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Malthus의 주장을 신봉했던 Elrich는 이 책을 통해 베이비 붐 세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In that book from the 1970's Elrich predicted that overpopulation would bring on a famine that would destroy most of the world's populations. This famine would start, he said, sometimes in the late 1970's, and by the late 1980's, there would be hardly anyone left.












1970년대에 출판된 이 책에서 Elrich는 인구과잉과 이로 인한 기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만간 굶어 죽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이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될 것이며, 1980년대 후반에 접어들 무렵에는 지구상에 살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Just a few years later, in 1980, after Paul Elrich's book The Population Bomb was published a strange monument was built in the small town of Elberton, Georgia called the George Guidestones, which seemed to address some of the same issues that Elrich was dealing with in his book. The Georgia Guidestones are truly a bizarre and haunting construct.



Paul Elrich의 “The Population Bomb”이 출판된 지 얼마 안 된 1980년, Georgia주의 Elberton이라는 작은 마을에 Georgia Guidestones라는 이상한 석조 구조물이 세워졌다. Georgia Guidestones에는 Elrich가 책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내용들이 새겨져 있었다. Georgia Guidestones는 말 그대로 참으로 희한하고 소름 끼치는 구조물이다.



"Georgia Guidestones"에 대한 자세한 정보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051871111





< Georgia Guidestones >



Financed by an anonymous gentleman who called himself R.C. Christian, the Georgia Guidestones appear to be providing the people of the future with a new set of rules for proper government. The new rules appear to have been devised through the power of reason.



R.C. Christian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사람의 후원으로 지어진 Georgia Guidestones는 미래의 인류와 미래의 정부가 준수해야 할 규칙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새로운 규칙들은 매우 이성적인 관점에서 고안되었다.



At that time Mr. R.C. Christian gave the owner of a local granite company in Elberton, a large sum of money and the blueprint for the granite monument. Mr. Christian also instructed the builder as to what the words on the monument would say.



당시 R.C. Christian이라는 인물은 Elberton 마을에 위치한 작은 화강암 건축 회사에 큰 돈을 쥐어주며 Georgia Guidestones의 제작을 의뢰했다. Christian씨는 또한 이 건축물에 새겨져야 할 문구들도 건네 주었다.



He had carefully written a new set of Ten Commandments that were to be etched into the face of the granite on the monument. The message to the people of the future was written in eight different languages.



그는 Georgia Guidestones에 새겨질 “새로운 십계명”을 조심스럽게 작성했다. 미래의 인류를 위한 이 메시지는 총 8개의 언어로 쓰여졌다.



Moving clockwise around the structure from due north, these languages are: English, Spanish, Swahili, Hindi, Hebrew, Arabic, Ancient Chinese, and Russian. The message in English reads:



북쪽 방향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돌면, 영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 힌두어, 히브리어, 아랍어, 고대 중국어, 그리고 러시아어로 새겨진 십계명이 나타난다. 영어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인구를 5억 미만으로 유지하고, 영원히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 Guide reproduction wisely - improving fitness and diversity.



“인간의 건강과 다채로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식을 지혜롭게 조절한다.



* Unite humanity with a living new language.



“새로운 공용어를 통해 인류를 통합한다.”



* Rule passion - faith - tradition - and all things with tempered reason.



“냉철한 이성으로 열정, 믿음, 전통을 다스린다.”



* Protect people and nations with fair laws and just courts.



“공정한 법률과 정의로운 법정을 통해 인간과 국가들을 보호한다.”



* Let all nations rule internally resolving external disputes in a one world court



“모든 국가들이 자치를 추구하되, 국가간의 분쟁은 세계 법정을 통해 해소한다.”



* Avoid petty laws and useless officials.



“사소한 법률과 쓸모 없는 공권력은 폐지한다.”



* Balance personal rights with social duties.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책임을 조화시킨다.”



* Prize truth - beauty - love - seeking harmony with the infinite.



“무한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진실, 아름다움,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



* Be not a cancer on the earth - Leave room for nature - Leave room for nature.



“지구의 암적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자연을 위한 자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As in the Ten Bill of Rights to the US Constitution and the Ten Commandments of the Old Testament, the first Right, or Commandment, is the most important of the ten. That is why it is first.



미국 헌법의 권리 선언, 구약성경의 십계명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계명이다.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맨 앞에 나오는 것이다.



Both the Bill of Rights and the Ten Commandments are similar in that the last nine are there largely to enforce the first law or Right. In the US Constitution the primary freedom is the right to press, speech and religion. The other Rights are there to support that very important first Right.



권리 선언과 십계명이 가진 공통점 하나는, 두 번째부터 열 번째 계명이 첫 번째 계명을 보장하고 보조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미국 헌법의 경우, 가장 중요한 자유는 출판, 언론, 그리고 종교의 자유다. 그리고 나머지 조항들은 사실 가장 중요한 이 첫 번째 조항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With the Georgia Guidestones the same rule applies. The last nine Commandments appear to only go into effect after Commandment Number One is completed. If one were following the logic implied, then the world ruled by reason, which the last nine commandments appear to be describing, can only occur when eleven out of twelve people currently alive on the planet die away.



Georgia Guidestones에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2번부터 10번까지의 계명은 첫 번째 계명이 완성되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즉 이성으로 세계를 다스리고 나머지 아홉 개의 계명들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일단 이 지구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간들 중, 12명 중에 11명 꼴로 죽어야 한다는 얘기다.



The Georgia Guidestones, it has been argued by conspiracy theorists, is a 10 Commandments for the New World Order. The first Commandment of the Guidestones is the declaration to reduce the world's population from the current six billion to 500 million.



음모론자들은 이 Georgia Guidestones가 신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위한 십계명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첫 번째 계명은 60억에 이르는 현재의 세계 인구를 5억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음모라고 주장한다.



When I was Producing the feature documentary 2012: The Odyssey, we interviewed Gary Jones, editor of the Elberton Star, the local newspaper in the town near the Guidestones. He said that local Masons were the ones behind the building of the Guidestones.



“2012: The Odyssey”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당시, 필자는 Guidestones가 위치한 Elberton시에서 발행하는 Elberton Star지의 편집장, Gary Jones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Elberton 지역의 석공(Masons)들이 Guidestones를 제작했다고 증언했다.



Yoko Ono, Ted Turner, Mikhail Gorbechev and many others have commented on how much they admire the Georgia Guidestones and their message.



Yoko Ono, Ted Turner, Mikhail Gorbachev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Georgia Guidestones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칭송을 보낸 바 있다.



In that same film we also explored the strange murals, plaques and rumors that surround Denver Airport. This modern, public facility has some weird similarities to the Georgia Guidestones.



이 다큐멘터리에서 우리는 Denver 신공항을 장식하고 있는 기상천외한 벽화, 장식물, 그리고 이를 둘러싼 여러 소문들에 대해서도 다룬 바 있다. 새롭게 지어진 이 현대식 공공 시설은 여러 면에서 Georgia Guidestones와 유사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Beginning in the late 1980's and eventually finished in the mid 1990' s, the Denver Airport was the top project for Denver Mayor Fredrico Pena and other civic leaders of the Front Range of the Rocky Mountains.



1980년대 말에 시공되어 90년대 중반에 완공된 Denver 공항은 Federico Pena 당시 Denver 시장과 Front Range of the Rocky Mountains 시민 지도자들의 최우선 프로젝트였다.



Even the idea of a new airport in Denver was odd. The old airport, Stapleton Airport, was perfectly fine as an international airport for the Rocky Mountains area.



사실 당시 Denver에 새로운 공항을 설립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했다. 기존의 Stapleton Airport가 이 지역의 국제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The new airport project was under funded from the beginning of its construction and eventually went way over budget. It took years longer than expected to be finished.



신공항의 건설은 처음부터 예산 문제에 부딪혔고, 결국에는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들여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완공도 몇 년씩이나 지연됐다.



Also all during the long construction there were consistent reports and rumors concerning the idea that there was a huge military base being built co-currently underneath the new Denver Airport.



이 기간 동안 Denver 공항 지하에 대규모 군 기지의 건설까지 병행되고 있다는 보고와 소문도 꾸준히 나돌았다.



People in the area reported that they heard sounds coming from deep underground during the construction. According to nearby neighbors thousands of truckloads of dirt was removed from the area over the years.



지역 주민들은 공사 도중 지하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고 증언했고, 수년에 걸쳐 수천 대의 덤프 트럭이 이 지역에서 파낸 흙을 외부로 나르고 있었다는 보고도 있었다.



Other stories were getting around, some concerned with a secret government plan to avert total destruction in the advent of a disaster, either man made or natural. This plan was called COG for Continuity of Government.



인재이든 자연재해이든, 대재앙에 의한 총체적인 파괴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정부가 비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이 비밀 계획의 명칭은 COG(Continuity of Government), 즉 정부기능 연속성 계획이었다.



COG is a plan that we know exists because Dick Cheney reported to the press that many of his odd actions during the September 11th tragedy were because he was following the rules of COG or continuity of government. So Bush flying to Offutt Air Base in Omaha on that day may have been part of the COG plan.



See: http://www.opednews.com/maxwrite/diarypage.php?did=7007



911 사건 당시 Dick Cheney 부통령이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면서 언론을 통해 “COG에 의거하여 진행할 뿐”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COG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911 당일 George Bush 대통령이 Omaha의 Offutt 공군기지로 떠난 것도 COG에 의거한 것일 수도 있다.



링크 참조: http://www.opednews.com/maxwrite/diarypage.php?did=7007



COG was a government plan to save itself by always keeping the option open for the sudden need for the leaders and elites to be able to disappear into an underground bunker.



COG라는 것은 유사시에 국가 지도자들과 엘리트들이 언제든 지하 벙커로 대피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음으로써 자신들의 목숨을 보장하는 계획이라 할 수 있다.



Was it possible that the rumored underground base built under the Denver Airport was part of COG? Denver with its high altitude and being close to the center of the country could serve as a last-ditch escape hatch for the elites of our country. Since it would take just about the same time to get to Denver from the farthest reaches of the 48 contiguous states and because there were already underground bunkers under Pikes Peak at NORAD the choice of Denver and the nearby Rockies would be obvious.



Denver 공항 지하에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소문도 COG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 Denver시가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미국 본토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엘리트들의 대피소 역할을 하기에는 적합해 보인다. 본토의 48개 주 어디서든 적당한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이고, Denver 공항 설립 이전에도 NORAD의 Pikes Peak에 이미 지하기지가 존재했으니, Denver시와 로키 산맥은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Perhaps the rumors of underground trains moving from under the airport into the bowels of the Rocky Mountains is not so far fetched either.



Denver 공항 지하에서 로키 산맥까지 연결되는 철도가 존재한다는 소문도 그다지 터무니없게 들리지 않는다.



The rumors are rampant in the Denver area concerning the base underneath the Denver Airport. Painters and dry wall installers talk of elevators that go down 30 to 40 stories and ex-intelligence spooks talk of underground trains into bowels of the Rockies.


Denver 지역에는 공항 아래에 있는 기지와 관련하여 온갖 소문들이 무성하다. 공사에 참여했던 작업 인부들은 지하 30~40층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대해 얘기하고, 정보 기관에 근무했던 증인들은 로키 산맥의 중심까지 연결되는 철도 시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As if the Denver Airport mystery weren't weird enough, there are two other odd things about the airport that warrant a close examination and have a direct link to the major aspect of this thesis.



See http://www.anomalies-unlimited.com/Denver_Airport.html



Denver 공항 자체와 관련된 미스터리도 이상하지만, 이 글의 핵심 주제와 관련하여 살펴보아야 할 희한한 사안이 두 가지 더 있다.



링크 참조: http://www.anomalies-unlimited.com/Denver_Airport.html



The first is the odd plaque and monument that sits at the south end of the airport. This is a stone monument built and placed here at the airport by the local Colorado Freemasons. There is a dedication to the airport from the Grandmaster of the Freemasons as well as thanking several other Colorado luminaries like Federico Pena and others. The plaque sits in the middle of what is referred to as by the Freemasons.



첫 번째는 공항 남쪽에 위치한 기괴한 장식물과 기념비다. Colorado Freemason이 건립한 석조 기념비로, Freemason 조직의 Grandmaster가 Denver 공항에 헌정하였고 Federico Pena 시장을 비롯한 유력 인사들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도 새겨져 있다. 장식물은 Freemason들이 얘기하는 중앙에 위치해 있다.









< Denver Airport Capstone: 근데 시장의 이름이 다르네요. 저자가 착각했을 수도... >



The Denver weekly newspaper Westword looked into it the whole story.



See http://www.westword.com/2007-08-30/news/dia-conspiracies-take-off/full.



Denver의 주간지인 Westword지에서 이 내용을 기사로 다룬 바 있다.



링크 참조: http://www.westword.com/2007-08-30/news/dia-conspiracies-take-off/full



The artist Leo Tanguma has changed his story. His first story, in 1995, was that he was commissioned and told exactly what to paint, now, according to Westword in 2007, he says that he was the one who decided what to paint. Does it sound like normal operating procedure to just pay an artist to paint whatever he likes in a public airport, an airport that has a Masonic influence? Not likely. More likely is that they told him exactly what to paint.



한편 벽화를 제작한 Leo Tanguma 화백은 말을 바꿨다. 1995년에 그는 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얘기했으나, 2007년에 나온 Westword지의 기사에 따르면 자신이 그림을 구상했다고 주장했다. 공공시설이라 할 수 있는 공항에, 그것도 Freemason의 영향을 받은 공항의 벽화에 화가 마음 내키는 대로 그림을 그려 대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작업을 의뢰한 측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There are four murals located between the baggage claims area and the center under the giant towering tent that makes up the central building of the airport.



수화물 찾는 곳과 공항의 중앙 빌딩을 구성하는 거대한 텐트 사이에는 네 개의 벽화가 있다.



The first mural depicts the children of the world surrounding a psychedelic cactus of some kind their faces filled with jubilation.



첫 번째 벽화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싸이키델릭해 보이는 일종의 선인장 주위에 모여 밝은 표정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 첫 번째 벽화 >



The second mural is where things begin to get a disturbing. This mural shows three people, two children and a native American woman lying in coffins. Behind these three dead people are all of the animals who have gone extinct in the last few hundred years. Behind the extinct animals is an immense forest fire which appears to be burning up the world.



두 번째 벽화부터 조금씩 이상해진다. 두 명의 아이들과 아메리칸 인디언 여성 한 명이 관 속에 누워 있다. 세 명의 시신 뒤에는 지난 수백 년 동안 멸종한 동물들의 모습이 보이며, 그 뒤에는 대형 산불이 온 세상을 집어 삼킬 듯한 기세로 활활 타오르고 있다.

















< 두 번째 벽화 >





The third mural has the children of the world beating a sword into a plowshare.

세 번째 벽화에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큰 칼을 망치로 두드려 쟁기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The last mural though is the most disturbing and why it sits in a major airport is a great question. The mural shows a Nazi like figure wearing a gas mask and carrying a huge rifle. He walks down the streets of a haunted deserted town apparently looking for victims. Hiding in the floors and walls of the town are poor people who are frightened and crying. The Nazi-figure is piercing the breast of a white dove with the bayonet on his rifle.










< 세 번째 벽화 >



마지막 벽화는 넷 중에서도 가장 심란한 것으로, 왜 이런 그림이 공항에 걸려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을 정도다. 나찌 군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방독면을 착용한 채 큰 총을 들고 있다. 그는 유령화된 도시를 걸으며 죽여야 할 대상을 찾아 다니고 있는 듯하다. 마을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공포에 떨며 숨어서 울고 있다. 나찌 군인은 오른 손에 든 칼로 흰색 비둘기의 가슴을 찌르고 있다.



The Denver Airport murals appear to be telling us that if we go one way all the children of the world, all of the people of the world, will be united. If, on the other hand, we go the other way, there will be Nazis going down the street murdering everyone, leading to an extinction event that will kill all of us.















< 네 번째 벽화 >





Denver 공항의 벽화는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세계의 모든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화합할 수도 있고(1,3번), 아니면 나찌들에 의해 몰살당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2,4번).



The Georgia Guidestones and the Denver Airport are both recent constructs. An investigation into each reveals a deep Masonic influence. Both offer a clear message of what is to come.



Georgia Guidestones와 Denver 공항 모두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건축물들이다. 자세히 살펴 보면 둘 다 Freemason의 영향을 깊게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둘 다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These two constructs, the Guidestones in Georgia and the odd airport on the edge of The Great Plains have something in common. By looking at the two monuments together, we can see a symbolic opening into the Plan.

Georgia의 Guidestones와 Denver의 기상천외한 공항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두 구조물을 함께 바라봄으로써 그들의 “계획”을 보다 자세히 엿볼 수 있다.



It is as if someone could not keep their mouths shut. Or maybe they, whomever they are, have to tell us about what will happen. But they do it in a code, or a symbolic language, that is obvious to those on the inside and missing in action to those on the outside.



마치 조직의 어느 누군가가 계속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었던 듯 하다. 아니면 자신들의 계획을 반드시 공표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들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코드 내지는 심볼 언어의 형태로 공개했다. 인사이더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바깥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형태로…



This symbolic code seems to be saying that if we become a world of only five hundred million people, as the first Commandment of the Georgia Guidestones tells us, then the children of the world will live in peace and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in other words, they will be living in peace, with no war.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Georgia Guidestones의 첫 번째 계명대로 세계 인구를 5억 이하로 줄인 후에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평화를 향유하며 검을 쟁기로 만들 수 있다는, 즉,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고 얘기하는 듯하다.



On the other hand if we do not cull the population then we face certain extinction and, or, Nazis in the street, killing us one by one.



반면 인구감소에 성공하지 못하면 멸종을 맞을 수 밖에 없다는… 나찌 군인들을 동원하여 한 명씩 죽여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We can see that these two monuments or constructs, helped to be built by local Freemasons, have much in common. But is it possible that there is only a fringe element of the elites who believes in this dream of a world with a substantial population loss? Is it all Masons, or just certain Masons, who are pursuing the dream of depopulation, better construed as a nightmare.?



Freemason들에 의해 지어진 이 두 구조물에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보았다. 하지만 엘리트 조직 내에서 이 같은 극단적인 인구감소를 희망하고 있는 세력은 소수에 불과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모든 Freemason들이 이 악몽과도 같은 인구감소 계획을 지지하는 것일까? 아니면 일부 급진적인 인사들만 지지하고 있는 것일까?



Unfortunately the answer is no. Population reduction appears to have been a major preoccupation of all the ruling elite for quite a while.



불행하게도, 소수에 국한되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인구감소는 오래 전부터 엘리트들의 주요 관심사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Many of these elite groups have been pursuing the "problem" of over-population for decades. The Club of Rome, The Trilateralists, the Crown. George Soros, Karl Popper and others were part of a research group devoted to examining methods of depopulation.



수많은 엘리트 단체들이 인구과잉이라는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오래 동안 고민해 왔다. Club of Rome, Trilateral Commission, The Crown(영국 황실을 의미하는 듯)은 물론이고, George Soros, Karl Popper와 같은 인사들도 인구감소를 연구하는 단체의 일원이었다.



The Rockefellers were also heavily involved with financing the eugenics movements of the early twentieth century. The Bush family has always been interested in population control, abortion and even eugenics.



20세기 초에는 Rockefeller 가문이 우생학 연구를 위해 큰 돈을 내놓았고, Bush 가문 역시 인구조절, 낙태, 우생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The elites have a long and well known history of race based eugenics, abortion freedom, funding of depopulation thinkers and other such think tanks.



엘리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종을 기반으로 한 우생학, 낙태의 자유, 인구감소 연구를 위한 금전적 후원에 관심을 가져 왔고, 이는 구체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Some conspiracy theorists, on both the left and the right, believe that population control is the number one goal of the elites.



좌파, 우파 양쪽 진영의 일부 음모론자들은 엘리트들의 최대 목표가 인구조절이라고 주장한다.



It is as if the elites, sometime after Darwin published his book on evolution, began designing philosophies based on their own warped version of Darwinism. Possibly this is why one sees the emergence of Nazism, Communism, Fascism, Zionism and a hundred other "isms" after Darwin published his famous Origin of Species.



마치 Darwin이 진화론을 들고 나온 후부터 엘리트들은 자기들 멋대로 이 이론을 각색하여 새로운 철학의 토대를 구축해 온 것 같다. 어쩌면 Darwin의 “종의 기원”이 나찌즘, 공산주의, 파시즘, 시오니즘을 비롯한 수많은 “주의”들을 탄생시킨 것인지도 모르겠다.



The most infamous of these social Darwinists was Adolf Hitler. The Third Reich rose to power riding a wave of Hitler's racial, Darwinist ideas. The major driving factor of this emerging "evolutionary" meme was that, once the rules of Darwinian evolution were properly understood, the real truth of Nature is that only one group can be at the top. This emerging new philosophy believed that survival of the fittest is the only rule of nature.



가장 악명 높은 사회적 다윈주의자는 아마도 Adolf Hitler였을 것이다. 제3 제국은 인종차별을 기반으로 한 히틀러의 다위니즘을 등에 업고 급부상했다. 이 새로운 “진화”를 촉발한 핵심 요소는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그룹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깨달음이었다 (이런 식으로 Darwin의 진화론을 이해한 것이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적자생존의 원리만이 자연의 유일한 법칙이라는 철학을 천명한 셈이다.



This new polity served to destroy the last vestiges of the ancient values of the old initiatory bodies of Europe and America. Traditional beliefs in Liberty, Fraternity and Equality gave way to a more selfishly-derived ethos. Ideas like freedom and equality were quaint but had no place in a world ruled by dominance and by the fierce reality borne out of the elites' superficial understanding of evolution.



이 같은 새로운 정치 체제의 등장은 그나마 남아 있던 유럽과 미국의 옛 가치들을 파괴시켜버렸다. 자유, 우애, 평등이라는 전통적인 가치들은 개인주의에 자리를 내 주게 이르렀다. 자유와 평등이라는 개념은 색다르고 특이한 것으로 취급되었고, 엘리트들이 내세우는 잘못된 진화의 개념이 주류를 형성하는 냉혹한 현실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Darwin and his scientific viewpoint inadvertently gave rise to a self centered philosophy which basically, in the end, said that it was better to wipe out everyone who is not of your kind. Perhaps more importantly this new philosophy was saying that if you and your race are not pursuing this line of logic, you will lose, because there is surely another race, or culture, that is thinking this way.



Darwin의 과학적인 시각은 본의 아니게 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철학을 탄생시켰고, 이 철학은 “나와 다른 종족은 차라리 쓸어 버리는 게 낫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은 종족은 이런 생각을 가진 다른 종족에 의해 말살되는 운명을 맞아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Whomever gets there first wins. But what is there? In the sense of these emerging post-Darwinist philosophies, these newly discovered "rules" of nature would dictate that all other competitors will have to be killed. The 'there' that the elites were seeking was a world where your kind, your race, succeeded only at the cost of all the other races, who would have to fail.



쉽게 말해, 먼저 고지를 점령하는 쪽이 승자인 것이다. 하지만 이 고지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 포스트 다위니즘 이후 떠오르기 시작한 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새로 발견된 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경쟁자들은 무조건 죽여야 하는 것이었다. 엘리트들이 추구하는 “고지”라 함은 결국 나와 다른 종족, 인종들을 몰살시킴으로 정상에 오르는 것을 의미했다.



It is in and from this idea of racial and cultural superiority, carried out with technology, that the idea for The Culling was born.



이처럼 인종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우월주의에 기술의 발전이 곁들여져 “잉여 인간 정리하기”라는 계획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In a Darwinist sense, moral values and ethics were now useless and antiquated artifacts that served to inhibit the natural racial desire to conquer and be the dominant species, culture or race.



다위니즘의 관점에서 본다면 도덕과 윤리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구시대의 유물이다.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종족, 문화 또는 인종의 자연적인 욕구를 억눌러 온 요소에 불과하다.



It is true that the idea of racial superiority had been around a long time before Darwin but now the difference with those old slave masters and stuffy European aristocrats was palatable. Darwin gave, to all the intelligent, but racist, people of the elites, an intellectual reason to spring into action.



Darwin 이전에도 인종 우월주의는 있어 왔지만, 노예 소유자들과 유럽 귀족들이 살던 시절과 달라진 점은 이제는 명분이 주어졌다는 점이다. Darwin은 똑똑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인 엘리트들에게 본격적인 행동을 개시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The beginnings of the eugenics movement, the large world wars, the spread of disease, the destruction of the environment, it is argued by many theorists, is merely a long term plan by the elites to attempt to curtail population growth.



우생학의 태동, 세계대전, 질병의 전염, 환경의 파괴… 음모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인구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엘리트들의 장기적인 음모의 일환이라고 얘기한다.



In reality the theories of Malthus and Elrich appear to be wrong. Standing here in the first decade of the 21st century it is easy to see that the world did not die and disappear from famines brought on through overpopulation. In fact the population was and is growing faster every year. If the plan of the elites is to reduce population they have been failing miserably.



하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Malthus와 Elrich의 이론은 틀린 것으로 드러난 것 같다. 벌써 21세기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인구과잉과 세계적인 기아로 인해 인류가 멸종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세계 인구는 예전보다 빠른 속도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마치 엘리트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With the population of the Earth, quickly approaching seven billion people, it is as if almost everything Malthus and Elrich said was incorrect.



세계 인구가 70억을 향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Malthus와 Elrich가 주장했던 모든 것이 오판이었던 것으로 여겨질 정도다.



But why were they so wrong? Many historians, and others, will tell you that advancements in farming techniques created a vast food supply. This is why the expected famines did not arrive. These experts argue that man's ingenuity has kept the food supply rising with the growing population. This is the so called "Green" Revolution in farming.



하지만 왜 그들의 이론이 빗나갔을까? 수많은 역사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농업기술의 발달로 그 어느 때보다 먹거리가 풍부해졌다고 얘기한다. 이 때문에 세계적인 기아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즉 인구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창의력 덕분에 농업 분야에서 “녹색” 혁명이 이루어져 식량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Financed by the Rockefellers, the Green Revolution was put into place by the United Nations to teach the farmers of the third world modern agricultural methods.



See http://www.answers.com/topic/green-revolution?cat=technology.



Rockefeller 가문의 후원을 받은 녹색 혁명은 제3세계 국가들의 농민들이 현대식 농업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UN의 주관 하에 추진되었다.



링크 참조: http://www.answers.com/topic/green-revolution?cat=technology



These farmers, who in many cases had been tilling the same soil as their fathers and grand fathers, were encouraged to exchange their ancient farming practices for modern methods. The peasant farmer, with his animal driven plows, was replaced by gigantic machines and combines that vastly increased food production all over the world.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농업 방식을 고수해 왔던 이 농민들은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현대 문명의 혜택을 수용할 것을 권유 받았다. 이에 따라 소를 몰아 밭을 갈던 모습은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대형 장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엄청난 양의 농작물을 생산하게 되었다.



In fact the financing of the Green Revolution is often used to show conspiracy theorists how wrong they are about our rulers. The Rockefellers, always an easy target for conspiracy buffs, were one of the major financiers of the Green Revolution which was feeding millions of hungry people every day. Didn't this prove that instead of following the path towards depopulation, they and the other elites, were actually assisting the world in finding new ways to grow food and feed themselves?



사실 엘리트들의 녹색 혁명 지원은 이들의 사악함을 열변하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부정하기 위한 도구로도 곧잘 쓰였다. 음모론자들의 만만한 표적 중 하나인 Rockefeller 가문 역시 수백만의 굶주린 사람들을 살리고자 하는 녹색 혁명의 주요 후원자였다. 그렇다면 이는 엘리트들이 인구감소라는 기존의 계획을 철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식량을 생산하여 세계 시민들을 돕는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The leaders of our world have appeared, by their actions, intent on proving Malthus and Elrich wrong. Instead of embracing depopulation, the elites talked of free trade, globalization and the spreading of democracy.



세계 지도자들의 행동을 보면 마치 Malthus와 Elrich의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구감소를 더 이상 옹호하지 않고, 자유무역, 세계화, 그리고 민주주의의 확산을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Have the aristocratic classes changed their minds about Malthus and depopulation? Is that why they were encouraging the poor of the world to abandon ancient farming methods in favor of the modern ways?



귀족 계급들이 Malthus와 인구감소 이론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일까? 그래서 가난한 국가들이 기존의 구닥다리 농법을 버리고 보다 효율적인 현대식 농업을 채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일까?



There is one thing that the creators of the Green Revolution were not telling the third world farmers and their sponsors in the UN: it will only work if the farmers have access to cheap oil.



그런데 녹색 혁명을 제안한 자들이 제3세계 국가들의 농민들과 UN 내의 후원자들에게 좀처럼 얘기하지 않는,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 현대식 농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값싼 석유가 필수적이라는 사실…



The same thing can be said about the advocates of Free Trade. The only way that the global economy can work, the only way to power the processing and shipping of goods and services that runs the global economy, is by having endless amounts of cheap oil.



자유무역 옹호론자들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경제 시스템이 성공하고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물품과 서비스가 제대로 조달되기 위해서는 값싼 석유의 끊임없는 공급이 필수적이다.



But the real question is why would these same elites, who only a few years ago were openly talking of plans for depopulation, now have changed their minds? Why would these very wealthy people now also be spreading the idea of a Green Revolution, a Global economy, free trade, essentially a world government that some have called the New World Order?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놓고 인구감소 계획을 얘기했던 엘리트들이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꾸었을까? 이 돈 많은 자들이 왜 녹색 혁명, 글로벌 경제, 자유 무역, 즉 일부에서 신 세계 질서라고 부르는 세계 정부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It doesn't make sense. Why bother going on with the pretense that they are going to create a great future for all of humanity if the ultimate game plan is the opposite? If the real game plan is depopulation why go on with this veneer of an emerging world government, global economies and free trade?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이들은 왜 궁극적인 목표와는 정 반대라 할 수 있는, 전 인류를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외치고 있을까? 이들의 진정한 목표가 인구감소라면, 왜 세계정부, 글로벌 경제, 자유 무역 같은 허례허식을 언급하느냐는 것이다.



Is there a disconnect among the elites? Have they really stopped their hundred year long grandiose idea concerning depopulation of the Earth? Did they grow somehow benevolent in the last 30 years?



엘리트 조직 내에서 분열이 발생한 것일까? 세계 인구를 감소시켜야 한다는 지난 100년 동안의 계획을 진짜 철회한 것일까? 지난 30년 동안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선의 편으로 돌아선 것일까?



The answer to that important question is that the two memes, globalization and the Green Revolution are working together to achieve the real goal, which is, and has always been, depopulation.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답은 두 개의 단어, 즉 “세계화”와 “녹색 혁명” 안에 숨어 있다. 이 두 가지 개념은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엘리트들의 인구감소 계획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고 있다.



The central idea is this: Globalization and the Green Revolution lead to depopulation.



요약하자면 이렇다: “세계화와 녹색 혁명을 통해 인구를 감소시킨다…”



Stay with me and we will see how this works.



내 얘기를 끝까지 듣다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리라 믿는다.



For many years now the elites have funded many think tanks and Pentagon studies looking for ways to reduce the population. There have been many scenarios by these think tanks and studies put forth to keep the population in check. Many have argued that war, AIDS, drugs, easy access to weapons, are all purposely implemented policies by the elites to reduce certain undesirable populations.



오랜 세월 동안 엘리트들은 각종 연구소와 국방부에 세계 인구를 감소시키는 전략의 연구를 의뢰해 왔으며, 이 연구소들은 그들의 요구대로 인구를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전쟁, AIDS, 마약,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화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인구를 감축시키려는 엘리트들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But still, given the notion that depopulation is the desired goal, after a hundred years of trying, it is not working. The elites discovered that people are tenacious. It is very difficult to kill something that does not want to die. Ask any hunter. Through out the twentieth century the elites path towards the goal of population reduction has never really worked. Despite the best efforts of our leaders, the population just keeps rising.



하지만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대폭적인 인구감소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100년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엘리트들은 인간들이 생각보다 끈질기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죽고 싶어하지 않은 생명체를 죽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사냥꾼에게 한 번 물어보시라. 20세기 내내 엘리트들이 추진해 온 인구감축 정책은 하나같이 실패를 거듭해 왔다. 세계 지도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By the late 1960's and the early 1970's I believe that the situation was getting desperate for the elites. No matter how they tried they could not reduce the population of the world. This is when they began funding even more serious think tanks that were devoted to the study of depopulation. Paul Elrich rose out of these think tanks. The Club of Rome, the Trilateralists and many others all searched for an answer to the problem that apparently could not be solved.



1960년대 말~70년대 초반에 이르게 되자 엘리트들이 위기를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인구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이들은 더욱 많은 돈을 연구소에 투입하여 이 중차대한 사안을 연구하도록 했다. Paul Elrich도 이 때 떠오른 인물 중 하나다. Club of Rome, Trilateral Commission 등을 비롯한 단체들은 해결 불가능해 보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했다.



An answer to the dilemma had to be found. The situation on the planet was growing perilous. This time they had to find an answer that would work for sure. The plan would have to be two-fold, that is, two things would have to be accomplished.



이 딜레마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이 시급했다. 지구의 상황은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만 했다. 새로운 계획은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만 했다.



The first thing this plan would have to insure is that those that they wanted to disappear would die and, two, there had to be a viable escape hatch for the wealthy and others.



첫째, 불필요한 인구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어야 했고, 둘째, 돈 많은 엘리트들에게는 언제든 도망갈 수 있는 방도가 있어야 했다.



One of the first scenarios that appeared on the scene was the possibility of using bio-weapons to achieve a lower population. We know from Congressional testimony, in the 1970's, that biological solutions were tried and discarded. AIDS, which may have come out of the biological weapons lab at Fort Dietrich, was devastating but proved to difficult to spread. The problem with viruses and other biological attack schemes was the possibility that they could backfire and spread into the very populations that wished to survive. That path was eventually deemed too risky for the elites.



초기에 제시된 방안 중 하나는 생물학 무기를 이용하여 인구를 줄여보자는 것이었다. 1970년대에 국회 청문회에서 공개된 내용을 통해 우리는 이 시기에 다양한 유형의 생물학 솔루션들이 연구되었고, 폐기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Fort Dietrich의 생물학 무기 실험실을 통해 개발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AIDS는 치명적이었지만, 생각보다 전염이 쉽지 않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바이러스를 비롯한 생물학 무기가 가진 또 하나의 단점은 “살아야 할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엘리트들은 결국 이 방안이 너무 위험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After much trial and error they finally they did come up with a plan. This one would accomplish the two goals stated above and its success was almost one hundred percent assured.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후, 그들은 결국 최후의 계획을 만들어냈다. 이 계획은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며, 성공 확률은 100%에 가까웠다.



I believe the final plan was hatched in the mid 1970's with the first oil shocks coming from OPEC. For those old enough to remember OPEC managed to tripled the price of gas in a few weeks time, the leaders of the world began to consider what the world would look like without cheap oil. Since most of these men had investments in the major oil companies it would be an obvious question to ask, especially in the mid-1970's.



나는 이 최후의 계획이 OPEC의 1차 오일 쇼크가 세계를 강타한 1970년대 중반에 탄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나이 든 사람들은 잘 기억하겠지만, OPEC이 단 몇 주 만에 석유의 가격을 3배로 올리면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값싼 석유가 사라졌을 때 세상이 어떻게 뒤바뀌게 될 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이들 대부분이 주요 석유 생산업체들의 주주였기 때문에, 당연한 일일 것이다. 게다가 1970년대 중반이었으니…



The leaders came to the startling conclusion that it would be the industrialized north, the United States, Canada and Europe that would be the most devastated by the end of cheap oil. Because these countries were considered "advanced" economies they had an over-dependence on cheap oil almost an addiction really. These men, and we can imagine who they are, realized that the entire economy would fail if there were no more cheap oil.



이 지도자들은 값싼 석유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을 경우 미국, 캐나다, 유럽과 같은 산업 선진국들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무서운 결론에 도달했다. “선진국”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었다. 거의 마약 중독과도 같은… 누군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이 지도자들은 값싼 석유의 공급이 끊어질 경우 국가가 통째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But they also noticed something else that really scared them. They saw that the third world countries, where they still farmed like they had done for millennia, would survive. In fact these countries, mostly non-white, might even thrive in the event of an oil shortage. They saw that it was the abundant supplies of oil that had caused the people of the western world to forget how to grow their own food without oil.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수천 년 전부터 사용되었던 기법으로 여태까지 농사를 짓고 있는 제3세계 국가들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유색인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 국가들은 석유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 세상에서 오히려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소지가 있었다. 지도자들은 무한정 공급되는 값싼 석유가 서양인들로 하여금 석유 없이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을 잊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I believe it that it was with this realization that they began to hatch the Plan. The people involved were all in the oil business and they knew where and how much oil lay in the ground for the most part. All they had to do was control the oil at the source. Of course there were a few renegade countries that produced oil that may not allow foreigners to inspect their wells and control their oil. These countries and any other renegade states would all be targeted.



나는 이 시기에 그들의 “계획”이 탄생했다고 믿는다. 계획의 수립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석유 산업과 관련이 있는 인사들이었고, 그들은 아마도 지구의 석유 매장량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땅 속에 묻혀 있는 석유를 통제만 잘 하면 될 것이었다. 물론 산유국들 중에는 외국인들의 시찰을 허용하지 않는, 따라서 엘리트들의 입장에서는 석유를 통제할 수 없는 반항적인 국가들이 몇몇 있었다. 이런 국가들은 일단 표적이 되었다.



If they could control the entire supply of the world's oil then the Plan would succeed. But it was the second part of the Plan that would insure that The Culling would happen correctly, on schedule, and with all of the possible problems solved. That part of the Plan had to do with globalization and the Green Revolution. What they saw had happened to the west, with the forgetting about how to produce food without oil had to be spread throughout the world.



세계의 석유를 통제할 수만 있으면 이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 터였다. 하지만 예정대로 인구를 확실히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두 번째 단계의 성공도 보장되어야 한다. 계획의 두 번째 단계라 함은 세계화와 녹색 혁명을 의미한다. 서양인들이 석유의 도움 없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현상이 전 세계로 퍼져야만 했다.



This is the real reason for the mad rush towards globalization and the many Green Revolutions in the last thirty years. The key part of the Plan was to globalize the economies of the world as quickly as possible.



지난 30년 동안 강력하게 추진되어 온 세계화와 녹색 혁명의 진짜 목표가 바로 이것이다. 최대한 빨리 글로벌 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것…



The answers to all of their troubles i.e. the key to reducing the population lay inside the Plan. With the Plan they would be able to get rid of everyone they wanted and still survive themselves. The great Darwinian finish would then be at hand and one race would win in the end. The rules of Nature would succeed.



그들이 고민했던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이 “계획”에 담겨 있다. 이 계획이 성공만 한다면 자기들은 살아남을 수 있고, 잉여 인간들은 모두 정리할 수 있다. 다위니즘 철학이 승리를 고하고 하나의 종족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이 다시금 승리의 깃발을 흔드는 순간인 것이다.



In the 1970's they saw that the answer to proper population reduction, their master plan, lay in the idea of providing cheap oil to the world's population. Using the Green Revolution and globalization as their selling points they would get the entire world addicted to petroleum. After addicting the world to the oil, they would take it away, leaving everything to fall into chaos.



1970년대에 그들은 전세계에 값싼 석유를 공급함으로써 인구를 효율적으로 감축시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 녹색 혁명과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전세계가 석유에 중독되도록 하자는 발상이었다. 그리고 전세계가 석유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값싼 석유를 거둬들임으로써 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One of the things that they realized right away was that they had to get the cheap oil into every corner of the Earth for a thirty year period. They had to supply nearly the entire world with cheap oil for at least one generation for The Plan to work. If The Plan was to be successful it was necessary to have the entire population of the Earth totally dependent on oil for at least a thirty year period. The older generation, the one that still knew how to till the soil using the ancient methods, had to die away. People had to forget how to grow their own food without oil.



이들은 우선 30년에 걸쳐 세계 구석구석까지 값싼 석유를 공급하기로 했다.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세대에 걸쳐 세계를 석유에 중독시켜야 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노인네들이 죽고 사라질 때까지는 최소한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석유 없이 먹거리를 재배하는 노하우가 자취를 감출 때까지…



This is why the Rockefeller's and the Trilateralists (who came together in the early 1970's) financed the Green Revolution which taught people all over the world to abandon their old farming practices and trade them in for a farming method based one hundred percent on oil.



그래서 Rockefeller 가문과 Trilateral Commission(1970년대 초반에 구성됨)이 녹색 혁명을 강력하게 지원하며 농민들이 전통적인 농사법을 버리고 100% 석유에 의존하는 현대식 체제로 전환하도록 부추겼던 것이다.



This is the reason that they shoved globalization down our throats.



그래서 그들이 이처럼 세계화를 우리 면전에 들이밀고 있는 것이다.



But is the current situation with Peak Oil a scam? Since the Rockefellers made their billions owning Standard Oil, and since former President and Vice President Bush and Cheney are both "oil men", one can conclude that a scam would not be beyond the imagination.



그런데 석유 자원이 고갈되었다는 Peak Oil 음모론은 어떠한가? Rockefeller 가문이 Standard Oil을 통해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Bush와 Cheney 역시 석유맨들임을 감안할 때, 이 분야에 음모가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하나도 없다.



There is a lot of research that says that there is an immense amount of oil still locked up in the ground.



아직까지도 땅 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석유가 묻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나와 있다.



But it will take a lot of oil to get that oil, whether it be in the shale in western Colorado or the sands of Alberta, Canada. This is not even considering the extensive environmental damage these extraction methods will require to successfully mine the world's vast supply of oil.



하지만 Colorado 주 서부의 혈암이든, 캐나다 Alberta의 모래든, 이 석유를 땅 위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석유가 필요하다. 석유를 추출하는 방식이 야기하는 환경파괴를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Looking at most of the available data on oil, it does appear that we are beginning to run out of sweet crude. The Saudis will not let anyone audit their fields and we know that they are pumping 10 million gallons of sea water a day into their biggest fields. That tells us that they have used up the light crude and are now hitting the bottom of the barrel where the oil is more like tar and they need the sea water to loosen it up to be able to pump it out.



석유와 관련된 많은 데이터를 종합해 보면, sweet crude(유황분이 적은 원유)의 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외부의 감사를 거절하고 있으며, 그들이 매일 천만 갤런의 바닷물을 유전으로 끌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사우디에 매장된 경질원유(light crude)가 이미 바닥을 쳤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제는 바닥에 깔린 타르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는 석유를 추출하기 위해 바닷물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The first thing the US did when it got the Marines into Iraq was to audit the oil fields and find out how much crude was down there. It is rumored that the experts were shocked at how much oil Sadaam had pumped from the fields.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해병대를 파견하여 유전의 상태를 파악하고 매장량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소문에 따르면, 사담 후세인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석유를 빨아먹었는지 알게 된 전문가들이 충격을 받았었다고 한다.



There was only one other country which has a lot of oil and is not allowing an audit. That is Iran.



많은 양의 석유를 보유한 국가들 중 외부의 감사를 거부한 마지막 국가는 다름 아닌 이란이다.



If there is a Plan, then it would be logical that the next place of tension in the world will be Iran. For the Plan to work they must be in control of all of the oil.



그들의 “계획”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논리적으로 따져봤을 때 긴장이 고조되는 다음 번 표적은 이란이다. 계획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지구상의 모든 석유를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The argument here is not whether there is a Peak Oil scam or not. The argument is that is that this entire ordeal is being put into place to create a situation of sudden and irreversible population reduction. This will be done as scientifically as possible. It will be done without remorse or qualm.



Peak Oil 이론이 사기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 모든 공작들이 돌이킬 수 없는 인구감축을 위해 상황을 조성하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그들은 최대한 과학적인 방법들을 동원할 것이다.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이 끼어들 여지는 없을 것이다.



First they needed to weaken the strongest countries by getting them to cooperate in creating an world wide interactive economic structure without any centralization of economic power. In other words: Globalization.



우선, 그들은 강대국들을 무너트리기 위해 전세계를 아우르는 경제 구조를 만들 것이다. 어느 한 국가가 나머지 국가들을 지배하지 않는 구조… 즉, 세계화…



Industrious countries like the US had to lose their ability to do everything for themselves. The world must become interdependent for everything to work. The leaders of the World Trade Commission, the Trilateralists and others told us this was being done to help create a more neighborly world, a place where we would know each other better because we now traded freely.



미국과 같은 산업국가들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역량을 상실해야 한다. 계획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들이 남에게 의존해야 하는 구조를 만들어내야 한다. WTC, Trilateral Commission 및 기타 조직의 리더들은 모든 국가들이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되고, 자유무역을 통해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설파해 왔다.



Considering the character of the men who devised the Plan these seemingly benevolent reasons sounds rather dubious. The real hidden agenda of Globalization is to weaken the strong so that they would not be able to save themselves.



이 계획을 구상한 자들의 됨됨이를 보았을 때, 선의에서 나온 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세계화의 진정한 목적은 강한 국가들을 약화시킴으로써 자립 능력을 빼앗는 것이다.



Advocates of Globalization - the World Trade Commission,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etc. - all have argued that the new economy's products should be created in an multi-national environment with a huge reliance on plastics and cheap transportation.


WTC,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등과 같은 세계화 옹호론자들은 플라스틱과 값싼 운송수단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다국적 환경에서 제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What they didn't tell us was that all of this miraculous globalization of the economy is one hundred percent dependent on cheap oil.



하지만 이들 역시 기적과도 같은 경제 세계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값싼 석유의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말을 슬그머니 빼버렸다.



No cheap oil, globalization collapses.



석유 없이는 세계화도 있을 수 없다.



The entire New World Order is built on the foundation of having access to easy, cheap oil.



신 세계 질서라는 것도 값싼 석유가 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Did they not realize this? Did the leaders of the globalization effort not understand that their global economy, their Green Revolution, would only succeed if they had access to the cheap stuff?



그들이 이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세계화를 주장하는 지도자들이 글로벌 경제와 녹색 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값싼 석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단 말인가?



Remember this group counts amongst it members the scions of the founders of the oil economy. It is these same families who have financed these many groups promoting the New World Order.



석유 산업을 탄생시킨 세력의 후손들이 이 그룹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 신 세계 질서를 외치는 단체들도 따지고 보면 이들의 후원을 업고 설립된 것이다.



If anyone knows oil, they know oil.



석유와 관련해서 이들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없다.



It is a plan that is brilliant, malevolently brilliant, but genius all the same. Globalization married with the Green Revolution created the resulting destruction of ancient, sustainable, farming practices. Globalization has also removed people from the land and forced them into the city. A perfect trap for The Culling.



너무나도 기발한… 악랄하지만 이들의 천재성은 인정해 줘야 한다. 세계화와 녹색 혁명이 결합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기존의 농사법은 이 땅에서 파괴되고 있다. 세계화는 또한 곳곳에 흩어져 있던 국민들을 도시로 몰아넣고 있다. 잉여 인간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덫에 걸린 셈이다.



Once they remove cheap oil from the transaction, the entire apparatus will crumble. And it will be a spectacular failure. An All-Fall-Down that takes everything, or almost everything, with it.



값싼 석유의 공급이 중단되면 시스템 전체가 무너져 내릴 것이다. 아마도 상상을 초월하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것을 함께 끌어내리는 물귀신과도 같은 사태…



It will start with the advent of expensive gasoline which will lead to a huge losses in the food supply. Most likely China and/or India will be the first to get hit. The US, Argentina and Europe will send rice and food to those and other famine-wracked countries, but soon they will discover their own supplies beginning to run down.



처음에는 유가가 오르고, 이에 따라 식량의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될 것이다. 아마도 중국과 인도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초기에는 미국, 아르헨티나, 그리고 유럽의 국가들이 식량난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 쌀과 음식을 보내겠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자국의 비축량도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Much of the valuable farming land in the US is now going towards growing corn for ethanol. This coupled with the increase in gas prices will cause food prices to skyrocket in this country.



미국의 농지 중 상당 부분은 에타놀 생산을 위해 옥수수 밭으로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까지 상승하면 식품 가격의 폭등이 뒤따를 것이다.



When gas hits 10 dollars a gallon, and more, the food supply chain will fall completely apart. You will only be able to get what you eat locally.



유가가 갤런 당 10 달러를 초과하면, 식량 공급망은 더욱 빠른 속도로 분해될 것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 외에는 먹거리를 구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The entire world economy, now knitted together by the New World Order, will also all fall together.



신 세계 질서에 의해 하나로 묶인 글로벌 경제는 동반 추락을 면하기 힘들 것이다.



The Plan went into its final chapter on September 11th, 2001. With the events in New York and the subsequent wars in Afghanistan and Iraq, it should now be obvious to any thinking person that there is a concerted movement by some force, towards chaos, famine and endless wars. They are doing this because they believe that these events will lead to a dramatic reduction in population.



그들의 “계획”은 2011년 9월 11일에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었다. 뉴욕에서 발생한 참사와 뒤를 이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을 보며,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세력이 배후에서 세계적인 혼란, 기아, 그리고 끝없는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작업들이 세계 인구의 극적인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The first signs of real danger will be when the people in the inner city figure out that there is no work. And even if there were jobs it will soon cost too much for gasoline to justify going to work and back. Mass transit systems will begin to fail as they have to keep raising their prices because of increasing energy costs. This will freeze out the poorer who will no longer be able to afford simple bus fare.



도시에서 직업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왔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위험을 감지하게 될 것이다. 어렵사리 직업을 구했다 하더라도 출퇴근을 위한 휘발유의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대중교통 시스템도 차비를 올리면서 하나 둘씩 무너질 것이며, 가난한 자들은 돈이 없어 버스 타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Regular maintenance of roads and infrastructures will soon become so costly that they will simply not be done. Roads and highways will fall apart soon after the maintenance stops.



도로와 기반시설의 유지보수도 너무 비용이 높아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 후에는 도로와 고속도로가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The cities will explode when the food supply chain becomes so disrupted that the food is too expensive to transport from the country to the cities. Many factions - mostly of an ethnic nature - will explode, warring against each other as the fight for survival begins.



시골에서 도시로 식품을 운송하는 공급망의 유지 비용이 올라가면서 식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도시는 폭발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유색인종이 주류를 이루는 가난한 계층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서로 싸우게 될 것이다.



Those with the most guns and best organizations will win these initial conflicts. Those who are not prepared will face an endless series of disasters. No doubt War-Lords will emerge from the cities and break out into the countryside where there will still be food. The people in the country will have to get ready for attacks from the city folks who will be mighty desperate, hungry and pissed.



충분한 화력을 보유하고 잘 정비되어 있는 조직들이 초기에는 우세할 것이며, 대비하지 못한 자들은 끊임 없는 재앙에 시달릴 것이다. 여러 도시에서 군벌이 일어서고, 그들은 식량 확보를 위해 시골 마을들을 습격하게 될 것이다. 시골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더 이상 잃을 게 없고, 배고프고, 분노한 도시 거주자들의 공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Those in the country, especially those who have land and animals, will be better off than their cousins in the cities. But still there will be huge problems. Due to Globalization and the Green Revolution they will face the uneasy dilemma that nearly no one really knows how to successfully feed themselves. How many of us know how to raise chickens, milk a goat or a cow, or even plant a big enough garden just to feed ourselves?



시골에 거주하는 사람들(특히 땅과 가축을 소유한 자들)은 도시인들에 비해서는 사정이 낫겠지만, 그들 역시 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세계화와 녹색 혁명 때문에 사람들은 자급자족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솔직히 닭을 기르고, 염소나 젖소의 젖을 짜고, 심지어 밭이라도 가꿀 줄 아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나?



We have been cut off from the knowledge that our ancestors, only one or two generations ago, had from day one. We simply have forgotten how to feed ourselves.



우리는 한 두 세대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지식을 상실해 버렸다. 우리 배를 채워줄 수 있는 음식을 생산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Without cheap oil there will be no cheap food.



값싼 석유 없이는 값싼 음식도 있을 수 없다.



According to the Plan, the end of this age will be one of total and complete chaos.



그들의 계획에 따르면, 현 세대의 마지막에는 완전한 혼란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This is The Culling.



바로 이것이 “잉여 인간 정리하기” 계획이다.



According to the Plan five to six billion people will be dead before The Culling is completed.



그들의 계획에 따르면, 50~60억의 인구가 이 시기에 죽음을 맞게 된다.



According to the Plan, the chosen elites will wait it out. Inside their citadels, inside their underground bunkers, each person who has a seat on these modern Noah's Arks will have done something to deserve being saved.



그들의 계획에 따르면 선택 받은 엘리트들은 혼란의 와중에 살아남는다.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 자들은 그들만의 요새에서, 지하 벙커에서, 현대판 노아의 방주 안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The others will not be so lucky.

그리고 나머지는 그런 행운을 얻지 못할 것이다.





원문 보기 : http://www.jayweidner.com/TheCulling1.html





글쓴이 : 윤민 (krysialove)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연방비상관리기구(FEMA) 무서운 미국의 비밀정부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FEMA)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 연방비상관리기구)란 무엇인가?
쉽게 얘기해 미국의 “비밀 정부”라 할 수 있다.

이 기구가 보유한 권력은 모든 국가기관이 가진 권력을 넘어선다.
FEMA는 법률의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다.

인구의 이동을 마음대로 명령할 수 있다.
영장 없이 시민들을 체포/구금하고, 재판과정 없이 감옥에 보낼 수도 있다.

국민들의 재산, 식량, 그리고 교통수단을 압수할 수 있다.
심지어 미국의 헌법마저 무력화 시킬 수 있다.


FEMA는 원래 핵전쟁 발발시 미국 정부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그리고 2차적으로는 국내에서 재해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방정부의 기능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재해는 지진, 홍수, 허리케인 등을 의미한다.


California 서부, Washington, Arizona, New Mexico, Texas, Colorado 등지에서
종종 목격되는 검은색의 “비밀” 헬리콥터들은 FEMA의 자산들이다.

FEMA는 이제 산불, 가택의 재난, 난민 상황, 폭동, 및
핵/생화학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도 부여 받았으며,
서부의 미6군(Sixth Army)과 공조하여 작전을 펼치고 있다.


FEMA를 설립하기 위해 일련의 대통령령들이 선포되었다.
이 대통령령들의 내용이 합헌인지 여부는 고려되지 않았다.

Federal Registry를 통해 선포되면 그만이고,
당연히 의회의 승인을 거치지도 않는다.


List of Executive Orders


EO Number
내 용

10990
정부가 모든 교통수단, 고속도로, 항만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권한

10995
정부가 통신 미디어를 압수하고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0997
정부가 모든 전력, 가스, 유류, 연료 및 광물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0998
정부가 모든 식량 및 농지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1000
정부가 민간인을 징집하여 노역을 시킬 수 있는 권한

11001
정부가 모든 의료, 교육 및 복지 기구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1002
우정장관(Postmaster General)이 모든 국민을 명부에 등록할 수 있는 권한

11003
정부가 모든 공항 및 항공기(민항기 포함)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1004
Housing and Finance Authority가 인구(커뮤니티)의 이동을 명령하고, 공적 자금을 이용하여 새로운 주거시설을 건설하고, 철거 대상 지역을 지정하고, 새로운 정착지를 지정할 수 있는 권한

11005
정부가 모든 철도, 수로, 및 공공 창고시설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

11051
국제적인 긴장 상태가 고조되고 경제 위기가 심화될 때, 비상계획실(Office of Emergency Planning)에서 모든 대통령령의 효력을 발휘시킬 수 있는 권한

11310
법무부가 모든 대통령령의 행사를 보장하고, 비즈니스 업계의 지원을 명령하고, 모든 외국인을 통제하고, 수감시설을 운영하고, 대통령을 자문할 수 있는 권한

11049
연방 정부 부처가 21개 대통령령의 내용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

11921
FEMA가 국가위기 상황에서 에너지원, 급여, 현금 유동성의 통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대통령이 위기상황을 선포할 경우, 의회에서는 6개월 동안 이의 제기를 할 수 없음.





지난 1984년 4월, Reagan 대통령은 FEMA 주관으로
비밀 국가대비태세 훈련을 개시할 수 있도록 하는
Presidential Director Number 54를 선포하였고,
당시 이 훈련은 REX 84로 명명되었다.

훈련의 목적은 위기 상황에서 FEMA가
군을 통제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REX 84는 최고의 보안 하에 보호되었으며,
Washington D.C에 위치한 FEMA 건물 5층은 철제로 된 문으로 굳게 닫혀 있었다.

그리고 붉은 십자가 문양이 찍힌 셔츠를 착용한 인력만
이 곳에 출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REX 84 훈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었다:





- 미국 헌법의 무력화

- FEMA로의 정권 이양

- 군 사령관들의 정부부처 수장 위임

- 계엄령의 선포


이런 조직에 할당된 예산의 규모는 어느 정도였을까?
FEMA에 할당된 예산은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 중 유사시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액은 6%에 불과했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했던 것일까?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피신한다는,
“비밀 장소”가 과연 어디인지 궁금증을 가져 보셨는가?

대부분의 경우, 이 “비밀 장소”는 Mt.Weather라고 불리는 비밀 정부요새이다.


현재 미국 내에는 손님(?)들을 맞을 채비가 되어 있는
수용소가 600개 이상 준비되어 있다.

모든 시설에는 관리 인원과 경비 병력까지 배치되어 있지만,
현재 수용되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미국 내에서 계엄령이 선포되면 이 시설들은 FEMA에 의해 운영되도록 되어 있다.


REX 84의 본래 취지는 유사시 외국인들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 본토로 유입되었을 경우,
FEMA의 주관 하에 이들을 신속하게 잡아들여 수용소로 보내자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미국 전역에 위치한 군 시설을
감옥으로 써먹자는 발상이었던 것이다.


REX 84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Cable Splicer 작전과 Garden Plot 작전도 함께 가동된다.

Garden Plot은 국민을 통제하기 위한 작전이고,
Cable Splicer는 연방 정부가 체계적으로 주 정부 기관을 인수하기 위한 작전이다.

향후 FEMA는 경찰국가를 운영하는 행정부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따라서 이 기간 중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게 된다.

Federal Register에 명시된 각종 대통령령은
FEMA의 작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일종의 법적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


이 시설들에는 수용소와 직접 연결되는 철도와 도로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고,
부근에 공항이 위치한 곳도 많이 있다.

대부분의 수용소들은 2만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현존하는 수용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Alaska주 Fairbanks 근방에 위치해 있다.

이 Alaska 수용소는 대규모 정신병원 시설로, 최대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Terry Kings씨가 최근에 California 남부에 위치한 수용소들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그의 조사결과를 공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최근에 California주 남부에 위치한 3개의 수용소들을 조사한 바 있다.

첫 번째 수용소는 Palmdale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수용소 역할을 하고 있지 않으며, 상수도 시설로 위장되어 있다.

이런 허허벌판에 왜 수감자도 없는 수용소 시설이 있을까?
이 대규모 시설을 둘러싸고 있는 철조망의 방향은 모두 수용소 안쪽을 향하고 있으며
(즉,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외부로의 탈출을 막기 위한 용도라는 의미),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흙 둔덕으로 감싸여져 있다.
그리고 정문에는 3개의 적하장이 설치되어 있다. 도대체 무슨 목적일까?”



“차량이 기지 주변을 순찰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우리를 발견하고는,
인사를 건넨 뒤 우리가 지역을 빠져나갈 때까지 ‘친절하게’ 에스코트를 해 주었다.
우리가 정문 통과를 시도했거나 꼬치꼬치 질문을 해댔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이 시설은 Palmdale Water Department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Water Department 주위의 철조망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밖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맞은편 수용소의 철조망은 모두 반대 방향이다.
왜?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어떤 사람들?

누가 이 곳에 수용될 것이란 말인가?”


“또한 50 feet 간격으로
‘출입, 배회 금지(State of California Trespassing, Loitering Forbidden
by Law Section 555, California Penal Code)’라는 푯말이 박혀 있었다.”


“정문에는 ‘Pearblossom Operations and Maintenance
Subleft Receiving Department, 34534 116th Street East’라는 푯말이 적혀 있었고,
경비원이 상주하는 구조물도 있었다.”


“우리는 이 시설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시설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수상한 점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앞서 얘기했듯이, 철조망의 가시 구조물이 모두 안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철조망을 따라 철도가 나 있었고,
정문의 적하장은 열차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였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시설을 만들었을까?
10만 명의 인원은 쉽게 수용할 수 있을 규모의 시설이다.
누굴 수용하려고 만든 것일까?”


“Glendale의 Brand Park에 위치한 수용소에도 가 보았다.
최근에 철조망을 설치한 것으로 보였다 (역시 안쪽을 향하고 있다).

철조망 내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저수 시설이 있었고,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도 보였다.

흥미롭게도 무장한 군인 4명이 공원을 경비하고 있었다.
언제부터 무장 병력이 시민들의 공원을 지키기 시작했을까?”


“세 번째 수용소는 San Fernando Valley에 위치해 있다 (역시 Water District 부근이다).
Water District 자체의 철조망은 바깥 쪽을 향하고 있었지만(외부인의 침입 방지용),

수용소로 의심되는 시설물의 철조망은 안쪽을 향하고 있었다(탈출 방지용).
게다가 철조망의 상단은 아주 최근에 설치된 것으로 보였다 (전혀 녹이 슬어있지 않았다).

철조망 안에는 거대한 건물이 있었는데,
경비대원의 얘기에 따르면 경찰들이 훈련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시설 내에는 새로 깐 도로, 군사시설을 연상케 하는 회색 건물들, 그리고 비행장도 있었다.
도대체 왜? 수십 대의 경찰차들이 시설물 주위를 돌며 순찰을 하고 있었다.”


“Odyssey Restaurant의 주차장에서 시설물을 관찰해 보았다.
열차 차량으로 보이는 검은색 박스 100여 개가 시야에 들어왔다.

얼마 전 Oregon에서 족쇄가 설치된 열차 차량이 대량 생산되었다고 하는데,
그 차량들이 여기까지 흘러온 곳일까?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했다.”


인터넷을 통해 나는 이러한 시설들이
미국 전역에 약 600여 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시설물들이 만들어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관리 인력이 배치되어 있지만, 수용된 인력은 없다.
죄수도 없는 감옥들이 왜 이리 많이 필요한 것일까?
뭘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언론을 통해 매일같이 전국의 감옥 시설이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이 때문에 포로들이 조기에 석방되는 경우도 많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설물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감옥이 모자라면 이쪽으로 이감하면 될 것 아닌가?

도대체 용도가 무엇인가? 무장 병력이 지키고 있는데, 왜 안은 텅 비어있는가?
어떠한 일을 계기로 이 시설물들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인가?


도대체 어떤 사건이 일어나야 이 수용소들이 쓸모를 가지게 될까?
인위적인 또는 자연적인 재해? 지진? 독극물 테러?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할 만한 중차대한 사건?


대형 재해가 발생하면(자연적으로 발생한 재해인지,
아니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재해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계엄령이 선포될 것이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겠답시고 FEMA가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공권력의 저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자유를 박탈하는 것에 대해 항변하면 어떻게 될까?

그런 자들이 수용소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수용소에 입소하기 위한 그들의 기준은 무엇일까?

총기 소지자? 쓸데없이 질문을 해대는 사람들?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 그렇다면 우리도 포함되는 것인가?
그저 진실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이러한 내용을 처음 접했을 때, 나 역시 회의적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내가 남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 한
나에게도 자유가 보장된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1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한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일종의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 사실을 부인하면 현실을 직시할 수 없다.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일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진실을 알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TV,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해 주입되는 언론 보도만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조만간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어떻게 된 거지? 언론의 자유는?
우리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권리는?”이라고 자문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다 보면,
우리가 진짜 얼마나 자유로운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금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진작 자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더라면,
그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무력으로 진압할 수 있는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잡혀가는 사태가 올 것인가?
진실을 보도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기자회견이 취소되거나
검열된 사례는 이미 몇 차례 있었다.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사람들이 구금되거나,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지거나, 살해 당하거나(사고로 위장한 사실상의 암살),
공개적으로 배척된 경우도 있었다.


우리는 왜 이런 일들을 외면하려고만 하는가?
세계 2차대전 시절에 독일 뿐 아니라
미국에도 난민 수용소가 운영되었었다는 사실을 왜 잊었는가?

당시 미국 정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무차별 잡아들여
전쟁이 끝날 때까지 수용소에 억류했었다.
그들의 자유는 어떻게 된 것인가?


당신에게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어느 날 갑자기 잡혀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 사람들도
자신에게 그런 일이 발생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어떻게 죄 없는 사람이 잡혀가 고통을 당하는 일을 보고서도 가만히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앞으로 진실을 얘기하다 하나씩 잡혀 들어가는 사람들도 외면할 것인가?
그냥 이 나라가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지, 탄식만 하고 있을 것인가?

어디서부터 일이 꼬였는가?
어쩌다 그들이 나라를 말아먹도록 방관만 하고 있었단 말인가?


[출처] FEMA 난민수용소에 대하여...http://www.freedomfiles.org/war/fema.htm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남 위협하는 분노, 내 건강도 위협한다

일본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밀려와 큰 재해를 입었다. 설상가상으로 원전에 문제가 생기면서 집을 떠나 국외로 대피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반일감정을 갖고 있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일본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이렇게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누군가를 용서하면서 살아야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용서는 화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많은 연구결과들이 잦은 분노가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잦은 분노, 면역기능 약화시켜

분노를 잘하는 사람들은 미약한 자극이나 스트레스에도 신체적·생리적 반응을 더 강하게 일으키는데, 이때 교감신경계가 자극되면서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 물질이 분비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맥박이 빨라지는 등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서 심장 혈관 내벽에 손상을 가져온다.

지난 2007년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의 논문에 의해 ‘분노와 심장병’과의 상관관계가 밝혀졌다. 연구팀은 1985년 고엽제 남성 313명의 분노와 적대감, 우울증 등의 부정적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했다. 그리고 1992년, 1997, 2002년 3차례에 걸쳐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단백질의 혈중 수치를 검사했다. 그 결과 부정적 감정의 정도가 가장 높은 그룹이 혈중수치가 가장 높게 나왔는데,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심장병, 부정맥,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분노와 심한 적대감이 심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돼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분노는 지방을 많이 분비시켜 혈중 지방을 높이기도 한다. 그로 인해 자연히 지방이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듀크대 에드워드 수아레즈 박사팀은 16~28세 여성 77명을 대상으로 행동과 성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다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변화를 측정하여 성격과 심장혈관계통 질환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분노를 자주 표출하는 적대적 성격 소유자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1998년 ‘행동의학회지’에 소개됐다.

분노는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의 존 스워츠버그 박사는 ‘UC 버클리 건강뉴스’에 분노와 건강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보고서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분노와 적대감은 흡연과 음주 같은 좋지 않은 습관을 유발시키고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증가시킨다”면서 “결국 이런 것들이 면역력의 약화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미국 메사츄세스 스미스대 연구팀은 적개심이나 분노가 젊은 성인들의 폐 기능 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Health Psychology’에 발표하기도 했다.

용서는 정신과 신체의 긍정적 영향을 이끌어 내기도

건강을 해치는 분노와는 다르게 용서는 정신과 신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지난 2001년 미국 미국의 ‘로이터 헬스’에서는 “남의 잘못에 대해 원한을 품는 것보다 용서하고 잊는 감정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 용서는 정신과 신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미시간 홀랜드에 있는 호프 컬리지의 위트블리 박사는 다른 사람의 부당한 행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71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위트블리 박사는 먼저 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상대방을 용서하지 않은 채 증오심을 느끼는 상태를 16초 동안 유지하게 했다. 이어 상대방을 용서하는 기분도 16초 동안 지속하게 해 심박동과 혈압 등 신체반응 변화를 측정했다. 실험 결과, 증오심을 품고 있는 사이에는 심박동이 올라가고 혈압이 상승한 반면, 용서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는 심박동이 평균 아래로 떨어지고 혈압도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용서는 선택이다’라는 책을 집필한 미국 위스콘신대 로버트 엔라이트 교수는 “용서함으로써 에너지가 생기게 되고 집중을 더 잘할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해지고 인생을 잘 보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 역시 생리학적 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용서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 실험이 끝난 후, 용서 그룹의 심장 상태가 다른 그룹에 비해 더 나아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작년 미국 켄터키대 심리학교수 네이선 디월 박사는 “포도당이 세포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을 갖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성격과 개성’이라는 학술지에 발표했다.

디월 박사는 당뇨병 환자를 포함한 511명(평균연령 28세)을 대상으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테스트를 했다. 그 결과 당뇨병과 자신에게 가해진 남의 잘못된 행동을 용서하지 않으려는 마음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당뇨병과 용서하려는 마음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연희 객원기자 | iini0318@hanmail.net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美예산협상 교착심화..정부폐쇄 가능성

미 상하원 합동회의(AP=연합뉴스)

(애틀랜타=연합뉴스) 안수훈 특파원 = 미국 의회가 2011 회계연도 예산안을 놓고 대립을 계속하면서 두차례에 걸쳐 잠정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공화, 민주 간 대립이 심화되면서 연방정부 폐쇄사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백악관과 공화당 하원 지도부, 그리고 민주당 상원 지도부는 현재 2011회계연도(2010년 10월∼2011년 9월) 예산안 처리를 위한 고위협상을 계속하면서 총괄적인 지출규모에는 의견을 접근시켜 가고 있지만 최종 삭감규모를 놓고는 심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고 협상에 관여 중인 민주당 고위 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특히 보수성향의 하원의원들이 이념적 동기에서 제기 중인 일부 프로그램의 폐지와 예산삭감 주장을 놓고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회 보좌진들은 내주에 예산 관련 협상이 재개돼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접근시킨다 하더라도 이를 구체적인 법안으로 조문화해 두번째로 통과된 잠정예산안의 유효시한인 4월8일까지 통과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1회계연도 예산안은 정상적인 절차대로라면 작년 10월 이전에 의회를 통과했어야 하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 양당이 힘겨루기를 하면서 예산안 통과가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미 의회는 지난 3월2일 2주짜리 잠정예산을 통과시킨 데 이어 지난 15일에도 4월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용되는 잠정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연방정부 폐쇄사태를 막아왔다.

한 고위관리는 "예산안과 관련한 협상이 지금도 가능한 상태지만 합의에 이르려면 확실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및 백악관은 특히 22일 진행된 예산협상에서 큰 입장 차이를 보여 협상이 상당히 후퇴한 가운데 25일 저녁 협상을 마친 뒤에는 상대방에 대한 비난전을 퍼부었다.

공화당의 에릭 캔터 하원 원내대표는 민주당 측이 예산삭감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맹비난했고, 존 베이너 하원의장도 민주당이 구체적인 재정계획이 미흡하다고 가세해 향후 협상전망을 어둡게 했다.

반면 민주당은 공화당이 의회에서 예산과 관련한 타협에 반대하는 보수적 유권자 운동 단체인 '티 파티'와 연계된 보수파 의원들의 압력으로 입장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역공을 가했다.

현재 의회주변에서는 추가로 잠정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방안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예산협상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폐쇄사태가 초래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ash@yna.co.kr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안먹고 살빼는 청소년 `결핵` 잘 걸려요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에 결핵 환자가 있을 경우 결핵검사를 받아 감염여부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성바오로병원 호흡기센터 이상학 교수가 결핵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직장인 김호진 씨(27)는 고등학교 때 결핵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김씨가 대학교에 입학할 무렵 어머니마저 결핵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결핵치료 약제에 내성이 생긴 광범위내성 결핵(XDR-TB), 즉 '슈퍼결핵'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 그리고 김씨도 2년 전 결핵에 감염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들었다.

현재 꾸준히 결핵 약을 복용하고 있는 김씨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병 생활도 두렵지만, 자신의 결핵이 다른 가족들에게 감염될지 몰라 항상 걱정스러워하고 있다.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호흡기센터 이상학 교수는 "가족이나 가깝게 지내는 사람 중 활동성 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다면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식은땀이 나고 열이 나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 결핵 발병률 OECD 회원국 중 1위

= 잊혀가는 질환쯤으로 생각했던 결핵이 24일 보건복지부가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2020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결핵 감염자는 약 1500만명으로 국내 전염병 중 발병ㆍ사망자가 가장 많다. 결핵 발병 환자는 2000년 이후 해마다 3만5000여 명으로 줄었지만 1965년 전후에는 124만명이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었다.

2009년 말 현재 한 해 발생하는 신규 결핵 환자는 3만5845명, 치료 중인 결핵 환자는 7만1226명, 약이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 환자는 약 3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결핵 발생은 88명, 사망은 5.5명으로 결핵 환자 발병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이며 일본에 비해 4.3배, 미국에 비해 22배나 높다.

결핵은 환자 중 45%가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는 20~40대로 결핵으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손실 비용이 연간 8000억원을 웃돌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오랫동안 고가 약제로 치료를 해야 하고 치료 성공률이 낮은 난치성 결핵(다제내성 결핵ㆍ슈퍼결핵)이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다며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상학 교수는 "슈퍼결핵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 절반이 3~7년 이내에 사망할 만큼 치명적이며 증상을 모르고 지나쳤다가는 생명을 잃을 수 있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결핵에 감염돼도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자칫하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우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결핵 감염돼도 5~15%에서만 발병

= 결핵은 공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염되므로 사실상 100% 예방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만이 사회적으로 결핵 환자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핵균 전파는 대부분 폐결핵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래에 있는 균이 주위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일어난다.

보통 대화를 나누면서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가 뱉어내는 균 수가 많을수록, 가깝게 접촉할수록, 접촉기간이 길수록 감염 가능성이 높다. 결핵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나 함께 사는 가족을 통해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가족이나 주변에 결핵 환자가 있을 때는 결핵 검사를 받아 감염 여부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당뇨나 간질환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그러나 결핵 환자와 접촉했다고 해서 쉽게 전염되는 것은 아니다. 폐결핵은 공기로 전염되므로 음식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고 식기나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타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키스나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게다가 폐결핵은 치료를 시작하고 약 2주 후에는 전염력이 없어지므로 이때부터는 안심해도 된다.

결핵은 균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다. 면역력에 따라 감염된 사람 중 5~15%에서 발병하며 신체 모든 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대부분 폐결핵으로 나타난다.

◆ 결핵 치료 임의로 중단 땐 내성 생겨

= 결핵 치료 약제에 내성이 생긴 결핵을 의학용어로 다제내성 결핵이라고 한다. 슈퍼결핵은 이보다 심각한 내성을 보이는 광범위내성 결핵을 의미한다.

다제내성 결핵은 기본적인 치료 약인 아이소나이아지드와 리팜피신에 내성이 생긴 결핵이다. 슈퍼결핵은 2차 항결핵제 주사제와 퀴놀론계 약제에도 내성이 있는 결핵이다.

슈퍼결핵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환자의 인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처음 결핵을 치료하는 사람은 결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호전되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규칙적으로 매일 복용해야 하는 결핵 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한다. 혹은 결핵 균이 약제에 내성을 갖게 되면 슈퍼결핵으로 변종된다.

둘째는 슈퍼결핵 환자에게서 직접적으로 감염되는 것이다. 결핵 균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기침을 할 때 호흡기 비말(기침ㆍ재채기를 할 때 튀는 침 같은 물질)을 통해 다른 사람 구강으로 들어가고 호흡기 하부로 내려가 폐로 유입돼 발병하게 된다.

이상학 교수는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결핵 균은 면역력을 이겨내고 호흡기계, 림프계, 순환계, 소화기계, 골격계, 뇌신경계 등과 같이 피가 흐르는 곳이면 우리 몸 어디든 가서 질환을 유발한다"며 "결핵에 감염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 결핵에 걸리지만, 슈퍼결핵 환자에게서 나오는 비말 입자를 흡입하게 되면 곧바로 슈퍼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결핵 진단과 슈퍼결핵 치료방법은

= 결핵은 흉부방사선 촬영과 객담 검사, 약제감수성 검사로 진단한다.

흉부방사선 촬영은 가슴 부위 X선을 촬영해 폐결핵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폐결핵은 폐 속에 육아종 덩어리나 뻥 뚫린 공동이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흉부방사선 촬영에 나타나는 음영 변화를 관찰해 결핵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X선 사진은 현재 폐 상태에 대한 그림자만 보여주기 때문에 사진상에 나타나는 이상 소견이 환자가 과거에 결핵을 앓고 지나간 흔적인지 아니면 현재 진행 중인 상태, 즉 활동성 폐결핵 상태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객담 검사는 가래로 결핵 균을 검사하는 것이다. 결핵이 의심되는 환자 가래를 슬라이드글라스에 얇게 펴서 바른 후 염색을 해 현미경으로 결핵 균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약제감수성 검사는 가래에 포함된 결핵 균을 배양해 여러 종류 결핵 약을 각각 투여해 어떤 종류 약에 대해 감수성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게 된다. 내시경을 기관지에 삽입해 눈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진단할 수도 있다.

결핵 치료는 발병 부위나 정도에 따라서 치료 기간을 정한다. 감수성이 있는 결핵 균은 1차약 4가지 혹은 3가지를 최소한 6개월 이상 매일 복용하며 치료한다. 다제내성 결핵 균에 의한 결핵을 치료할 때는 치료 기간이 평균 18개월 이상으로 길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제는 1차 치료약제를 포함해 5가지 이상 추천되며, 이때 적어도 한 종류는 주사약제가 포함된다. 대부분 약제 투여를 가장 먼저 시행하지만 2차 치료로도 결핵이 치료되지 않으면 폐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미국 달러의 종말? (The end of the U.S Dollar?)

미국 달러의 종말? (The end of the U.S Dollar?)





미국 부채는 등급 하향에 취약하다. IMF와 신용 평가 회사들은 미국 부채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를 해왔다. 미국의 AAA등급 상실의 영향은 금융 지진이 될 수 있다. 미국은 법적 부채 상한에 다다르고 있으며 의회 내에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



공화당은 새로운 너 높은 부채 상한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 이는 정부 폐쇄와 미국 부채 디폴트라는 최악의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이것의 어느 것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일부는 이른바 양적 완화가 미국을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으로 만들 수 있다고도 말하고 있다. 아직 그런 신호들은 없지만 중동에서 원유 충격과 같은 것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다시 추가 양적 완화와 통화 팽창의 가속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급격한 유가 상승은 경기 침체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미약한 경제 회복을 막을 수 있다. 높은 유가와 급속한 통화 인플레이션은 통제 불능으로 빠질 수 있다.



이 모든 것들 한 가운데에서 지난 10년간 금이 450%오른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11년 지금까진 보합세를 이울고 있지만 2009년 말 이후 금은 28% 상승하였다. 금은 점점 대안 화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여전히 3만 톤의 금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 수요 역시 중앙 은행들과 같이 움직이고 있다. 많은 나라들에선, 특히 아시아, 금은 북미에서 보이고 있는 투기로써가 아니라 저축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금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달러를 선두로 지폐들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금 차를 보면 1999년과 2001년에 이중 바닥을 형성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후에 삼각형 모양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래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금은 달러 가격으로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통화에 대해 오르고 있다.



결국 미국 달러 인덱스뿐만 아니라 무역 가중 달러 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광의의 지수라고 불리는 무역 가중 달러 지수는 미국과의 무역 거래 주요국들의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외환가치의 가중 평균이다. 이는 미국 수출 점유율과 미국과 외국 수입 점유율에서 이끌어내며 시간에 따라 바뀌고 있다.



어떤 의미에선 이것이 달러인덱스보다 더 공정하게 달러의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달러 인덱스는 주요 6개국 통화 바스킷에 대한 가중 가치이다. 달러 인덱스는 중국의 위안을 배제하고 있다.



(차트: 달러 가격 금)



(차트: 유로 가격 금)

(이하 차트 생략)



미국 건국 이후 200년 넘게 여러차례 금 본위제 기간이 있었다. 현 불환 통화의 시기가 처음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가 불환 통화로 움직일 때마다 결국 다시 금 본위제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기간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785-1861: 금 본위제. 미국 건국 선조들은 제어되지 않은 돈 공급을 우려하였다.



1862-79: 불환 화폐(그린 백으로 알려짐).

불환 화폐로 전환은 내전의 엄청난 비용을 수반하였다(1860-64).

1870년대 심각한 불황은 금 본위제로 다시 돌아가게 하였다.



1880-1914: 금 본위제. 장기간 통화 안정



1915-25: 변동 불환 통화. 지폐를 뒷받침하는 금 부족은 불환 통화의 시기를 가져왔다.



1926-31: 금 본위제. 세계는 통화들을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에 고정하였다.

둘 다 금으로 교환이 가능하였다.



1931-45: 변동 불환 통화. 대공황과 2차 대전이 가져 온 세계적 불균형은

세계를 다시 불환 통화의 시기로 되돌렸다.



1945-71: 금 본위제. 브레튼 협약에 의해 확정되어 세계는

온스당 35달러로 금이 교환되는 달러에 고정을 함.

1965년에 미국과 캐나다는 은화 발행을 중단.

1968년에 미국 달러는 은으로 교환이 안됨.



1971년 8월 15일: 닉슨 대통령은 세계를 금 본위제에서 이탈 시켰다.

이제 어느 통화도 금으로 뒷받침 되지 않게 되었다.



1971-73: 고정 달러 본위제. 스미소니언 조약은

사상 처음으로 세계 통화들을 금이 아닌 달러에 고정.



1973-오늘날: 변동 불환 통화. 바젤 조약은 기축통화로서

달러에 변동되는 환율인 현재의 체제를 재정하였다.



위에서 요약한 대로 미국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서 중단될 수 없다는 법이 없다. 세계가 금 본위제로 돌아갈 수 없다는 법도 없다. 이는 금으로 헷지하는 것의 주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불안정이 가져온 석유 위기 가능성으로 이는 우리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고 있다. 석유 충격은 통화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 급격한 석유가격 상승은 현재 미약한 서구 경제 회복을 주저앉힐 것이다. 더 나빠지면 이 지역에서 전쟁과 내란으로 석유 공급이 줄어들어 석유 부족은 석유 가격 급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채가 많고 돈을 인쇄하여 부채를 화폐로 하고 있다. 세계는 이를 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걱정스럽다.



돈 인쇄는 금리를 올리게 할 것이며, 이는 미국과 세계 경제에 더 많은 부담을 준다. 미국 부채의 등급 하향은 이어질 것이며 최악의 경우 의회 내에서 부채 싸움은 미국 부채의 디폴트를 일으킬 수 있다. 이것 중 어느 것이나 모두 다는 미국에서 혼란스러운 사태들을 일으키고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질서에 붕괴를 가져올 것이다.



묘하게도 버냉키 연준 의장보다 더 간결하게 이를 설명한 사람은 없다. 그는 말하기를 “이런 도전들을 만나는 데는 정책 입안자들과 대중들이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하고 일부 희생을 받아들이는 것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것이 영원히 갈 수 없다는 것을 그조차도 인정하는 듯하다. 이 모든 것은 버냉키의 침묵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마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향한 길로 계속 가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가 보여주듯 모두가 지는 게임이며 미국 달러의 주도권의 종말과 사회의 몰락을 이르게 할 수 있다.



http://www.safehaven.com/article/20081/the-end-of-the-us-dollar

베리칩 (Verichip)

베리칩 (Verichip)

베리칩이란, ‘Verification(확인, 증명)’과 ‘Chip(반도체 조각)’을 합쳐 놓은 말로, 사람 몸속에 넣는 무선식별(RFID) 장치를 말한다.
쌀알보다도 작은 베리칩 안에는 메모리, 안테나, 축전지가 들어 있는데, 축전지는 체온에 의해 충전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전원을 공급받지 않아도 되며, 메모리에는 16자리 고유번호와 128개의 핵심 유전자 코드가 들어 있다.


199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기 위해 동물 피부 속에 칩을 넣기 시작했다가 2001년에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사람에게 이식했다.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베리칩의 양면성


베리칩은 무엇이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10년 3월 23일 서명한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라 건강보험이 없던 미국의 3,200만 명이 정부 보조 등을 통해 의료보험 가입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미국에서 보험이 없는 사람이 병원을 이용하려면 그 비용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비싼데, 이번 의료보험법 개혁은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 도입이 논의되기 시작한 지 거의 100년 만에 이뤄진 획기적인 개혁이었다.
하지만 공화당 의원 전원은 이 법안에 반대했다. 보험가입이 실질적으로 의무화되었고, 그것이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새 법안에는 매우 주목할 만한 내용이 들어 있는데, 미국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체에 삽입하는 기구(device that is implantable)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법안이 그와 관련하여 규정하고 있는 조항들을 종합해 볼 때 그것이 ‘베리칩’에 대한 언급임을 족히 짐작할 수 있다. 미국 국민이라면 모두 의료보험에 가입해야만 하고, 유사시 병원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의 의료정보 등이 담겨 있는 베리칩을 몸에 이식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NBC는 ‘2017년까지 우리 모두 몸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예보하였다. 베리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리칩은 무엇이고, 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과학자, 과학전문 기자, 신학자에게 들어보자.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베리칩의 양면성


베리칩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기존의 바코드나 무선 전자태그(RFID)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되는 이 칩은 유통, 의료, 치안 등 생활 전반에 일대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사생활 침해나 안전성 여부 등의 이유를 들어 베리칩의 사용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베리칩, 과연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보기술(IT)의 목적은 시공간의 모든 활동을 기록하는(recording, booking) 것이다. 여기서 기록이란 생물체이건 무생물체이건, 인간을 비롯해 인간과 관계되는 모든 객체들(objects, things)의 시공간 활동, 즉 태생부터 죽을 때까지의 활동의 내력을 의미한다. 그런데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신 등 모든 정보 기술들이 다 기록을 하고 있지만, 시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그 기록들에 접속하여 그 활동 내력을 검색하고 활용하려면 모든 객체들에(인간 포함) 그 활동 내력을 저장하는 별도의 기록 장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록 장치의 용도는 크게 1)상품 거래용, 2)동물 기록용, 3)인간 활동 기록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심은 인간이므로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4)신원인지용은 공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기록 장치의 발전에 따른 인간 삶의 편리함과 아울러 그에 따른 통제수단을 논하고자 한다.


최초의 상품거래용 기록장치 바코드
최초의 상품거래용 기록장치는 바코드(barcode)다. 이를 상품코드(Universal Product Code, UPC)라고 한다. 1973년 IBM이 개발해 1974년부터 모든 상품에 부착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코드에는 여러 한계가 있다. 우선 인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인쇄 저장할 수 있는 정보가 국가 이름, 제조자 이름, 상품 이름, 가격 정보 등 제한적이며, 반드시 그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값비싼 고정된 바코드 리더(barcode reader)가 상점 카운터에 있어야 한다.
그것도 유선으로(전화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누가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기업은 소위 말하는 고객 마케팅을 할 수 없으며, 개인은 무엇을 샀는지 과거의 구매 기록을 자동으로 알 수 없다.


무선 전자태그 RFID
이 모든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스마트 센싱(감지)의 무선 RFID가 부착된 전자태그(electronic tag) 또는 전자라벨(electronic label)이다. 이는 실리콘(silicon)으로 만든 것으
로 RFID 또는 센서라고 한다. 이 장치는 전기공급의 유무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배터리가 부착되지 않아 스스로 저장된 정보를 전송할 수 없는 수동형(passive)으로, 반드시 리더기에서 보내온 주파수(주파수는 전기장과 자기장임)를 받아야만 활동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배터리가 부착되어 있어 시공에 맞게 스스로 내장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능동형(positive)이다. 또 사용방법에 따라 부착용과 이식용으로 나누나 현재는 크기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대부분 부착용으로 쓰인다.


RFID의 한계
RFID에도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 기존 바코드(UPC)의 가격은 0.1~0.5센트(10~50원)인 반면 수동형인 태그만 해도 7~30센트나 된다. 어림잡아 10센트일 경우 100원이 되므로 이를 상품에 부착할 경우 상품 가격이 100원이나 올라간다. 또한 크기도 문제다. 능동형은 담뱃갑만 하다. 따라서 모든 상품에 부착할 수 없다. 그래서 박스(box)나 팔레트(pallet)에 붙여야 하는데, 어디에 붙여야 하는지, 창고엔 어디에 무선 리더기를 달아야 하는지, 2대를 달지 3대를 달지 표준을 정해야 한다. 또한 RFID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상품에 대한 코드를 어떻게 정할지, 이를 위해 모든 상품에 대한 이름을 정해야 하고, 원산지 정보 등 어떤 정보까지 담을지를 정해야 하며, 제품 소개에 대한 언어(language)를 정해야 한다(이를 PML이라 함, 예를 들면 HTML같이). 아울러 정보를 송수신할 네트워크(센서 네트워크)도 필요하고 모든 거래 정보를 기록할 시스템도 필요하며, 이를 지원하는 특별한 소프트웨어 기술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표준화되고 전 세계가 상용화에 합의해야 RFID/센서 시대가 도래한다. 따라서 각국은 자국의 기술이 표준기술로 채택되도록 각종 시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예를 들면 팔레트 태그의 표준은 2010년 6월에 정해졌다. 그러니 상품에 일일이, 예를 들어 소비재인 소주, 맥주, 라면 등에 부착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얘기다. 내가 보기엔 2050년 경이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의 표준 및 상용화는 EPC 글로벌사(EPC Global Inc)1)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디스커버RFID(www.discoverrfid.org)2)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실리콘으로 만든 RFID/센서도 부착 대상에 따라 또 다른 한계가 있다. 딱딱한 곳에만 부착할 수 있고 옷 등에는 부착할 수 없어서 현재 플라스틱의 수동형 RFID가 개발되고 있다. 세탁기에 넣어도 10년 이상 가는 플라스틱 라벨이 개발 중이다. 또한 배추, 무, 사과, 미꾸라지 등에는 붙일 수 없다. 그래서 개발되는 것이 ‘뿌리는 나노바코드’나 ‘뿌리는 DNA바코드’다. DNA를 구성하는 32억 개의 염기에 상품정보를 담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32억 비트(bit) 정보를 담을 수 있으니 무궁무진한 정보를 담을 수 있지만, 지금은 초기 단계 개발 중이다. 어느 것 하나 상용화된 것은 없다. 내가 보기엔 플라스틱은 앞으로 20~30년 더 가야 하고, 뿌리는 나노DNA바코드는 50년은 더 가야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체 이식용 RFID, 베리칩
이번에는 이식용을 보자. 베리칩(VeriChip)이 핫이슈다. 그 이유는 앞에 설명한 것이 부착용이라면 베리칩은 동물과 생물, 그리고 인간에 이식할 수 있기(implantable) 때문이다. 베리칩은 원래 Applied Digital Solutions(ADS)사가 2001년도에 개발하고 그 이름을 베리칩이라 한 후 VeriChip이라는 유통회사를 만들어 주로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판매에 집중했다. 그 당시 유통판매회사 베리칩은 2004년에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는데, 당시는 12mm×2.1mm 크기로 워낙 작아 마이크로칩(microchip)이라 불렀다. FDA가 승인한 이유는 ‘개인별 인증/안전에 대한 제품은 식품이나 의약품/의료기기의 규제대상이 아니다’라는 오판 때문이었다. 기술의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칩이 인간 몸속에 이식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FDA의 조사관들이 간과했던 것이다. 그 이후 2005년 ADS사는 디지털 앤젤(Digital Angel)3)사로 이름을 바꾸고, 2008년에는 VeriChip과의 관계를 청산했으며, 지금은 기존의 베리칩에 위치추적시스템(GPS)을 결합해 이식용 앤젤칩을 판매하고 있다. 주요 용도는 애완동물, 야생용 조류, 가축, 물고기 등의 추적이며, 부착하는 개인 위치 식별용 비콘(beacon) 태그도 판매 중이다.


VeriChip사는 2009년 Steel Vault사와 합병하여 PositiveID4)사를 세우고 지금은 사람 몸에 이식해 혈당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6년에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FDA의 승인을 위해 임상 1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 포인트가 있다. 베리칩은 FDA의 오판으로 판매 승인을 받았으나(그 이후 심사기준이 엄격해짐), 완벽한 인증 및 안전에 대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앞서 설명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판매되고 있는 이식용 베리칩의 대다수가 애완동물, 가축, 야생조류용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도 길거리에 나오는 애완동물들의 관리를 위해 마이크로칩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2006년에 통과되어 2008년부터 지자체 별로 시행하고 있다.


전 세계 프라이버시 단체와 종교단체의 반발
문제는 인간에게도 베리칩이 이식된다는 점이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베리칩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가 미국 회사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들은 여러 가지 법적 준비가 되지않은 후진국 국민을 대상으로 이를 판매하고 있다. 아마도 FDA는 후진국에 판매한다는 조건을 묵인 하에 판매를 승인했는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멕시코는 아이들 유괴가 빈번한 나라다. 유괴 당한 아이들이 2003년에만 15만 명에 이른다.


그러니 정부가 직접 나서서 베리칩을 아이들의 팔뚝에나 손가락 사이에 이식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문제는 크기로 지금은 어디에 이식했는지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에, 유괴범들이 이를 쉽게 파악해 팔이나 손을 잘라 유괴할 수도 있고, 그 안에 있는 신원정보를 탈취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전 세계 프라이버시 단체가 이에 반발하고, 또한 종교단체는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될 666표(mark)라고 (요한계시록 13:16)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라 666표로 가는 과정의 초기 단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나와 있는 업그레이드된 베리칩의 경우 최대 용량이 128비트다. 그것도 실리콘으로 만든 것이다. 항간에는 유전자칩이라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유전자칩이 상용화되려면 50년은 더 가야 한다. 실리콘 베리칩은 이름/주소/생년월일 정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에, 666표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으려면 많은 발전을 거쳐야 할 것이다.


RFID/센서는 어쩔 수 없는 과학의 끊임없는 진보
문제는 베리칩을 선한 목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하느냐, 아니면 악한 목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될것이다. 좋게 사용한다면 그 이점은 무궁무진하다.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하듯이 선하게 사용하면 모든 범죄가 사라질 수 있다.


어디를 가나 개인의 이력을 바탕으로 상품도 추천해 주고 어디가 아픈지 처방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자동차가 시간에 맞추어 안방문까지 다가올 수 있다. 그 편리함은 소위 말하는 지상천국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하게 사용한다면 조지 오웰의 <1984>가 악몽으로 등장할 수 있다. 소위 센서 네트워크에 의한 빅 브라더(Big Brother)의 통치가 시작될 수 있다. 아니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Skynet)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 “전쟁이 평화다, 자유는 노예다, 무시가 바로 힘이다(War is Peace, Freedom is Slavery, Ignorance is Strength).” 그것은 결국 666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우리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은 지금의 RFID/센서는 어쩔 수 없는 과학의 끊임없는 진보라는 사실이다. 언젠가 666표로 진화하게 될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을 선하게 사용할 것이냐 악하게 사용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우리 인간에게 달려 있다.


글쓴이 차원용 /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소장이며,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일루미나티 카드게임

1995년, 스티브 잭슨이라는 게임 제작자가 자신의 최고 히트작이 될 하나의 카드 게임을 발매합니다.





제목은 일루미나티: 음모이론 게임(Illuminatii : the game of conspiracy)였으며

당시 카드/보드게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끕니다.

게임 목적은 자신이 세계를 움직이는 비밀 조직인 일루미나티를 이끌고

세계를 지배해서 특정한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게임 카드는 1995년에 발매되어 이미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놀랍게도 해가 갈 수록

더 인구에 회자되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나온지 14년이 지난 지금 이 게임의 가치와 중요성은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그것은 이 카드가 어떤 예언들보다도 정확하게 현 세계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확성이 너무 높다 못해 이 제작자가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입수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길게 말로 할 것 없이 카드 한 장을 보겠습니다

(1995년도에 나온 카드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이건 세계무역센터(쌍둥이 빌딩)에 가해질 테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카드 제목의 Nuke로 보아 무역센터 건물이 많은 분들이 의심하고 있듯이 항공기 충돌로 인한것이 아닌 극소량의 핵폭발로 무너졌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주장을 하는 학자들이 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씌여있는 말들의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카드를 어느 때고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콘트롤하는

무력(폭력) 집단에 대해 +10의 힘 혹은 저항력을 얻는다(뒤는 생략. 의미심장하지만)"







다음 카드도 보겠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911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군요.

하단의 설명에는 왜 불이 솟아오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무언의 설명이랄까요.... 소름끼치는 일입니다만 다음 카드를 보시면...







이걸 보고 2009년에 대통령 집무를 시작한 현 미국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대체 노스트라다무스를 능가하는 예언자일까요?







시장 조작 카드. 빨간 피라미드는 당연히 일루미나티 그룹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의도에 의해 조작되는 시장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으며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작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네르바(일루미나티의 3단계 계급의 이름이기도 한)도 잘 알고 있었죠.

미네르바를 그냥 보통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눈으로 보고도 못믿고

매스미디어에 세뇌되어 가짜 현실을 진짜로 여기고 그 안에서만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기에 오늘도 대중 조작은 아주 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드를 더 올리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음 회로 이어갑니다(바로 이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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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어느날부터 보수진영에서 그토록 떠들어대는 '법질서' 카드입니다.

법과 질서...... 듣기야 좋은 말이죠. 하지만 카드 속 그림을 보세요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현실 상황과 전혀 무관치 않을 뿐 아니라 소위 선진국들 내에서도

이런 법질서 확립 차원이라는 미명하에 통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르코쥐는 최근 학교 내의 안전을 위해서라며,

낯선 사람 어떤 이라도 학교에 발을 들이는 순간 경찰이 출동해서

바로 이송시키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관련 카드를 더 보겠습니다.



보기에도 경쾌하게 한 방 날려주고 있는 이 그림은 간단하게

시민 봉기 즉, 혁명을 강력하게 진압하는 그룹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위, 태국의 시민 봉기, 최근 이란의 시민 봉기들 모두가 다 그런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치적 입장에 빠져버려서 비과학적인 판단을 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세상이 살기 어려워져서 저절로 시민봉기가 일어나고

그걸 진압하는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봉기하는 쪽, 진압하는 쪽 양쪽 뒤에 일루미나티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일어날 만한 상황을 만들어 두고 슬슬 부추긴다음

그것을 다시 진압하는 방식으로 혼돈을 통한 질서(Cosmos from chaos)라는

일루미나티의 철학 내지는 전형적 정치 책략을 성공시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그림은 더 많이 보일 것입니다.

혁명이 성공하지도 못하고 완전히 진압되지도 않으면서 끊임없이 통제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네 이 카드는 '정치적 교정'이라는 카드입니다.

교수대에 목이 매달린 두 정치인의 죄목은 각각 '......한 형용사를 사용했다

(죄송합니다 글씨가 안 보여서)'와,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라는 황당한 것들입니다.

광우병에 대한 내용인듯...



.







은행 합병 카드입니다.

97년 IMF가 오고 국제 투기자금들이 아주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죠. 다음 카드와 함께....











환투기를 했다는 것이죠. 냉철한 이성으로 판단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미네르바라는 어떤 존재는(여럿일지도 모르지만) 선인지 악인지 저는 모릅니다.

분명히 아는 사실은 그가 어떤 이유에서든 놀랍도록 정확하며 고급인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것에 대중들이 환호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함부로 결론지을 단계는 아닌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너무나도 교묘해서 신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Minerva는 일루미나티의 첫번째 계급의 이름이자

미네르바가 상징하는 부엉이는 일루미나티의 대표적 상징이자

미국의 비밀그룹인 '보헤미안 클럽'의 마스코트입니다.



미국 1달러 지폐 안에는 눈에는 안 보이지만 거미줄(혹은 그물) 속에 부엉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상징어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바로 WEB(혹은 NET)입니다.

한국의 미네르바가 웹에서 활동한 것이 우연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지진 프로젝터.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알겠지만

미국 알래스카에 설치되어 있는 HAARP

초고주파 발진장비)가 바로 이것을 위한 것이라는 설 아닌 진실은 유명합니다.



미국의 유수의 과학자들과 시민단체가 그 위험성을 경고했고

땅 속 멘틀이나 대기권의 전리층에 초고주파를 발진시켜 그것에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 이론입니다.



최근의 수많은 기상이변과 지진들이 인간이 만드는 기후 변화 때문이라고요? .................... 속지 마세요.

그것은 그 문제의 원인들 중 하나일 수는 있어도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미국은 이미 저 하프를 통한 실험을 다 끝낸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에 비정상적 지진을 일으키며 도시가 꺼져버리게 만들어 보고,

중국 하늘에 오색구름의 자기장 변화를 아름답게 새겨주고나더니

다음 날 대지진으로 수만명을 한 번 압살시켜보고,

미국 전역에 무슨 작도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깊이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순서대로 지진들을 쫙 한 번 내 주시고.......

매스미디어에는 이런 거 안 나옵니다. 우연의 일치 일까요???



다음 회(3)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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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권력.... 정도로 번역해야 할까요.

왜 한국의 시위에 그토록 많은 전경들이 나타나 폭력 진압을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단순히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인류 전체에 대한

통제 계획을 위한 연습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다룰 내용이긴 하지만 미국에 긴급재난 상황에 정부를 대신해

모든 것을 콘트롤 할 수 있는 기관인 FEMA가 짓고 있는 수용소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 미국 각 주 마다 2~3개 이상, 즉 어림잡아 100개 이상의 수용소가 지어지고 있고

그 안은 텅 비어 있습니다. 마약 사범 등을 가둔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올씨다 하는 사진 증거들과 자료들이 인터넷에 수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너무 자신들의 세계만 봐서 그런 문제들은 신경이 안 쓰이나 봅니다.

세계의 모든 문제가 한국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저런 공권력 발동을 강화할 법안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자면 미디어 법안. 프랑스에서는 이미 준비 단계가 거의 끝나 갑니다.

우리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이게 충격적인 것 중 하나입니다. 바로 '질병관리센터' 카드입니다.

질병관리센터에서 질병을 만들어 내고,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며 유전자 조작을 하고

별별 실험을 다 하고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이번 신종 플루의 경우 돼지+조류+인간 독감의 유전자 특성을 모두 갖추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죽하면 그 치료제의 개발자인 호주의 의학자가

'이건 인간이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 것 같다'라고 대놓고 말했을까요?







질병 대유행. 뭐 위에 설명한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어디까지 갈까요? 아직 소개하지 않은 카드가 아주 많습니다만..









평화를 위해 죽어라, 뭐 이런 뜻의 카드가 되겠습니다.

무장조직, 폭력조직을 콘트롤하는 방법이고 평화단체, 평화를 내세워

목적을 달성하는 일루미나티의 전형적인 수법 되겠습니다.



UN도, 세계에는 세계 평화를 외치는 그룹이 너무나 많죠. 이상할 정도로.

애시당초 그런 모든 파워그룹들이 정말로 합심했다면

세계 평화는 오고도 남았을 겁니다(표면상이라도).

그런데 아니죠. 실제로 평화를 부르짖는 단체들의 뒷돈을 대거나,

그 단체들이 뒷돈을 대는 조직들의 면면을 보면 경악할 겁니다.



4회 곧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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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오바마로 상징되는 인물은 말합니다

'좀 조직적으로 해보자고!'



무얼?



무엇을 위해......?



어떻게?







국가주의화..... 경제 위기의 엄청난 파도가 지나가면

소위 사회주의적인 정부-시장 운용이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떠들어대고,

소위 좌파나 진보 정도 되는 사람들은 그것에 묘한 승리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그것은 그들이 상상하는 그런 사회주의화가 아닙니다. 미국은 완전히 무너질 겁니다.

비록 겉으로는 힘을 유지할지라도 속은 완전히 붕괴해나가거나

아니면 적어도 엄청난 혼돈이 올 겁니다.

그 혼돈의 이면에는 경제 체제적 모순이 자리잡고 있고,

그 모순은 있어야 되었기 때문에 있어온(그들의 이익을 위해) 것이지만

조만간 그들은 과거의 경제를 완전히 떠날 것입니다.

즉, 자본주의 경제의 화폐제도는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제 전망입니다.

북미공통 화폐인 아메로가 달러를 먼저 대체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전자화폐로 대신될 것입니다.







동시다발적 재앙(결합된 재앙). 전쟁, 기상이변, 약탈 등등



수많은 재앙들이 동시에 닥칩니다.







이런 거대한 파도도 밀어닥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재앙의 궁극적 목표는 바로,





해골모양의 연기 보이시나요? 이는 악마소환의식과 관련된 것으로 관심있는 분은 따로 알아보시면 많은 정볼르 접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작자는 놀랍게도 95년에 악마형상의 구름까지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이 사진은 절대 합성이 아닙니다. 의심스러우면 직접 알아보든가.. 카드랑 비교해 보시길...







이카드에 나왔듯이 이들의 최후 목표는 인구 감소(population reduction)입니다. 관련 정보들을 모아본 결과 인구의 80~90%가 제거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 방송의 어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미국의 기상전문가 왈

'인구의 90퍼센트는 사라져야 지구 환경이 유지가 됩니다'라고 가증스런 그들의 계획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그들이 그 목표를 결정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바로....







세계 3차 대전입니다............









그 이후론 테입이 다 떨어졌군요. 게임은 이것으로 끝납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84617



viewMosaic



http://cmd.shutterfly.com/commands/pictures/slideshow?site=todayperhaps&page=todayperhaps&album=405



http://blog.naver.com/aspire7/124706958



http://blog.daum.net/aspire7/8436476



http://blog.daum.net/aspire7/8435701



일루미나티 카드별 내용소개

출처 : http://www.paperiyagi.com/nboard/data/pds/0Illuminati.txt

Illuminati (2~6인용)
1.게임 소개: 베일 속에 가려진 초거대 조직으로 세계를 정복하자!
2.게임 내용물: 일루미너티(Illuminati) 카드 8장, 조직(Group) 카드 83장,스페셜(Special) 카드 15장, MB(돈)칩.
3.게임 준비
3-1. 8장의 일루미너티 카드를 뒤집어서 바닥에 놓고, 각 플레이어가 하나씩 선택한다. 선택된 일루미너티 카드를 공개하고 자신의 앞에 놓는다.
3-2. 조직 카드와 스페셜 카드를 함께 모아 섞어서 덱을 만든다. (fd)
3-3. 덱에서 4장의 카드를 꺼내어(fu) 비 지배 조직을 이룬다. 이 경우 스페셜 카드는 다시 덱으로 넣는다.
3-4. 일루미너티 카드에 적힌 수입만큼의 MB칩(돈)을 카드 위에 놓는다.☞ 카드 위를 ‘금고’라고 부르며, 금고 위의 돈이 ‘그 조직의 자금’이다.
3-5. 주사위를 굴려 순서를 결정한다.
4.턴 진행 순서
4-1. 수입 받기: 자신이 소유한 조직 카드에 명시된 수입만큼 돈을 그 조직 위에 놓는다.
4-2. 카드 뽑기: 만일 조직 카드라면 공개하여 비 지배 조직과 함께 둔다. 만일 스페셜 카드라면 자신의 손으로 가져온다.
4-3. 액션(공격, 돈 수송, 조직 이동)을 두 번 한다. 7 참조.
4-4. 자유 액션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8 참조.
4-5. 어떠한 액션도(자유 액션조차) 행하지 않을 경우, 5MB를 일루미너티 금고에 받는다.
4-6. 돈의 수송: 두 조직의 돈 일부 혹은 전부를 인접한 다른 조직으로 옮긴다.
4-7. 게임에서 탈락: 3번의 턴이 지난 후, 일루미너티 조직이 어떠한 하위 조직도 지배하지 못할 때(일루미너티 조직 하나만이 조직 구조를 이룰 때), 그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탈락하고 일루미너티 조직은 파괴된다.
5. 조직
5-1. 파워(Power): 조직의 공격력 및 적의 파괴공격에 대항하는 능력.
5-2. 지원파워(Transferable Power): (X/Y)로 표시된 파워를 갖고 있을 때 Y를 의미하며, 조직 구조 내의 다른 조직을 지원하는 파워.
5-3. 저항력(Resistance): 적의 지배공격과 중화공격에 대항하는 능력.
5-4. 수입(Income): 매턴 받는 돈.
5-5. 특별 파워(Special Power): 어떤 조직은 카드에 특수 능력이 명시되어 있다.
6. 조직 구조: 상위조직(마스터)에 의해 하위조직(꼭두각시)이 지배되는 트리.
6-1. 밖으로 나가는 화살표(바깥 화살표): 다른 조직을 지배하에 둘 수 있는 공간.☞ 비어있는 바깥 화살표가 있어야만 지배 공격을 할 수 있다.
6-2. 안으로 들어오는 화살표(안쪽 화살표): 다른 조직에 의해 지배되는 공간.☞ 상위 조직의 바깥 화살표에 붙여서 지배상태를 표시한다.
6-3. 조직 구조의 제한: 조직들이 겹치도록 조직 구조를 이룰 수 없다. 지배 공격이나 조직 재배치로 인해 조직들이 겹칠 경우 상위 조직의 다른 바깥 화살표로 하위 조직을 옮겨서 맞춰야 하며, 어떤 식으로도 겹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때 겹치는 조직을 비 지배 조직으로 버린다.
7.액션(공격, 돈 수송, 조직 이동)
7-1. 공격: 공격에는 지배, 중화, 파괴의 세 종류가 있다.
7-a. 지배공격: (공격자 파워-수비자 저항력) 수치와 주사위 굴림이 같거나 낮으면 성공. ☞ 성공할 경우 바깥 화살표와 안쪽 화살표를 붙여 조직 구조를 이룬다.☞ 공격당한 조직의 하위조직도 함께 지배되고, 조직에 있던 돈의 절반은 은행에 버린다.☞ 공격이 성공한 직후, 공격의 일부로 상위조직의 돈을 하위조직으로 옮길 수 있다.
7-b. 중화공격: 적의 조직 구조를 구성하는 조직을 공격.☞ 지배공격과 같으나 +6의 보너스를 받는다.☞ 성공할 경우 조직은 비 지배 조직이 되고 하위 조직 역시 비 지배 조직이 된다.
7-c. 파괴공격: (공격자 파워-수비자 파워) 수치와 주사위 굴림이 같거나 낮으면 성공.☞ 파워가 없는 조직은 파괴당하지 않는다.☞ 성공할 경우 조직은 파괴되고 그 하위 조직은 비 지배 조직으로 버려진다.
※ 공격시의 보너스 및 페널티
A. 조직 지원: 자신의 조직 구조 내의 지원 파워를 가진 조직이 공격에 참가하여 지원 파워만큼 보너스를 줄 수 있다. (수비자의 경우는 불가)
B. 조직 구조: 수비자가 일루미너티 조직과 인접해 있으면 -10, 한 칸 떨어지면 -5, 두 칸 떨어지면 -2.
C. 조직 성향: 지배, 중화공격의 경우 같은 성향 하나당 +4, 반대 성향 하나당 -4. 파괴공격의 경우 그 반대.
D. 돈의 소비:☞ 공격하는 조직 또는 조직의 일루미너티에서 소비하는 돈 1MB당 +1.☞ 공격당한 조직에서 소비하는 돈 1MB당 -2.☞ 공격당한 조직의 일루미너티에서 소비하는 돈 1MB당 -1.
E. 다른 플레이어의 간섭: 다른 플레이어의 일루미너티에서 소비하는 돈 1MB당 ±1.
F. 자동 실패: 주사위 굴림이 11 또는 12일 경우 자동적으로 공격은 실패한다. ☞ 주사위 굴림이 2일 경우 자동적 성공은 아니다.
※ 공격 참가 제한: 모든 조직(UFO를 제외한)은 한 턴의 공격에 단 한 번 참가할 수 있다.☞ 지원 또한 참가에 해당한다.
※ 특혜 공격: 공격 플레이어는 스페셜 카드를 한 장 버려 자신과 수비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의 간섭이 차단되는 특혜 공격을 행할 수 있다.
☞ 어떤 플레이어가 스페셜 카드를 두 장 버리면, 특혜 공격을 무효화한다.
7-2. 돈의 수송: 한 조직 금고의 돈 일부 혹은 전부를 인접한 다른 조직으로 옮긴다.☞ 턴 끝에 행하는 돈의 수송과는 별개이다.
7-3. 조직 이동: 한 조직을 다른 바깥 화살표로 옮길 수 있다. 하위조직도 함께 따라간다.☞ 조직 이동으로 자신의 조직을 다른 플레이어의 조직 구조의 바깥 화살표로 옮길 수도 있다. (받는 플레이어가 위치를 선택)
8. 자유 액션(한 턴의 2회 액션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8-1. 조직 버리기: 한 조직과 그 하위 조직을 비 지배 조직으로 버린다.
8-2. 돈이나 스페셜 카드 주기: 다른 플레이어에게 돈이나 스페셜 카드를 줄 수 있다.
8-3. 스페셜 카드 사용: 단, 뇌물 수수(Bribery)카드는 하나의 액션으로 취급한다.

9. 게임 종료: 턴이 끝날 때, 어떤 플레이어가 목표를 달성하면 그 순간 게임이 끝나고목표를 이룬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만일 그 턴에 목표를 이룬 플레이어가 여럿이라면 그들 모두 승리한다.
9-1. 기본 목표: 일정 개수의 조직을 지배한다.
2명 또는 3명(비추천)---------13
4명----------------------12
5명----------------------10
6명-----------------------9
7명 또는 8명(비추천)----------8
9-2. 특별 목표: 일루미너티는 그들만의 비밀스런 목표를 달성하여도 게임에서 승리한다.
- 바바리안 일루미너티(Bavarian Illuminati): 조직 구조 내의 모든 파워의 합이 35 이상.☞ 일루미너티 조직의 파워 10 포함.
- 버뮤다 삼각지대(Bermuda Triangle): 각 8개의 성향을 모두 모으기.☞ 한 조직이 여러 성향을 가졌다면 각각의 성향으로 취급.
- 불협화인의 사회(Discordian Society): 5개의 엽기 조직을 지배.
- 쮜리히의 놈(Gnomes of Zurich): 조직 구조 내에 150MB의 돈을 모으기.
- 네트워크(The Network): 조직 구조 내의 모든 조직의 지원 파워의 합이 25 이상.☞ 일루미너티 조직의 지원 파워 7 포함.
- 크툴후의 하수인(Servants of Cthulhu): 8개의 조직을 파괴.☞ 일루미너티 조직이 3턴 후 마지막 하위 조직을 잃음으로써 게임에서 제외될 때,
마지막 조직을 없앤 것이 크툴후의 하수인이라면 일루미너티 조직 또한 파괴한조직으로 계산한다.
- 암살자 집단(Society of Assassins): 6개의 폭력 조직을 지배.
- 미확인 비행물체(UFOs): 게임 시작 때, UFO는 7개의 특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한다. ☞ 특별 목표는 종이에 적어 숨겨두며, 이것이 UFO의 또 다른 능력.
10. 성향(Alignments): 같은 성향은 지배, 중화에 보너스, 반대 성향은 파괴에 보너스.
☞ 정부(Government) ↔ 공산(Communist)
☞ 진보(Liberal) ↔ 보수(Conservative)
☞ 평화(Peaceful) ↔ 폭력(Violent)
☞ 정상(Straight) ↔ 엽기(Weird)
☞ 범죄(Criminal)의 반대 성향은 없다. 즉, 같은 성향만이 존재.
☞ 광신(Fanatic)의 반대 성향은 광신(Fanatic)이다. 즉, 반대 성향만이 존재.

※ 특별 규칙
1. 7~8인: 7인일 경우 일루미너티 조직의 수입을 3MB 올린다. 8인일 경우 5MB 올린다.
2. 은밀한 목표: 모든 플레이어는 UFO와 같이 특별 목표를 숨긴다.☞ UFO의 파워와 지원 파워를 1씩 높인다.
3. 암흑의 일루미너티: 모든 일루미너티 조직을 뒤집에서 플레이한다.☞ 숨겨진 조직은 파워, 수입을 원래보다 1 높은 수치 이하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액션 하나를 소비하여 일루미너티 조직 하나의 정체를 폭로할 수 있다. 틀렸을 경우 아무일도 없지만, 맞았을 경우 일루미너티 조직은 공개당한다.



조직 이름(파워/지원파워, 저항력, 수입): 성향 및 특별 능력

일루미너티 조직
Bavarian Illuminati
바바리안 일루미너티(10/10,--,9): 5MB의 돈을 지불하여 매턴 한 번 특혜 공격을 행할 수 있다.
Bermuda Triangle, the
버뮤다 삼각지대(8/8,--,9): 턴의 끝에 조직을 자유롭게 재배치할 수 있다.
Discordian Society, the
불협화인의 모임(8/8,--,8): 엽기 조직을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4. 정부와 정상 조직의 모든 공격에 면역.
Gnomes of Zurich, the
쮜리히의 놈(7/7,--,12): 턴의 끝에 돈을 자유롭게 재배치할 수 있다.
Network, the
네트워크(7/7,--,9): 턴의 시작에 카드를 두 장 뽑는다.
Servants of Cthulhu, the
크툴후의 하수인(9/9,--,7):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2.
Society of Assassins, the
암살자 집단(8/8,--,8): 조직을 중화하는 모든 시도에 +4.
※카드에 에라타 존재. any attempt가 추가되어야 함.
UFOs, the
미확인 비행물체(6/6,--,8): 한 턴에 두 번 공격에 참가할 수 있다.

조직 이름(파워/지원파워, 저항력, 수입): 성향 및 특별 능력

일반 조직
American Autoduel Association
미국 자동차결투 협회(1,5,1): 폭력, 엽기.
Anti-Nuclear Activists
반핵 운동가(2,5,1): 진보. 핵 발전소 회사(Nuclear Power Companies)를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2.
Antiwar Activists
반전 운동가(0,3,1): 평화, 진보.
Big Media
거대 미디어(4/3,6,3): 진보, 정상.
Boy Sprouts(보이 스카우트의 패러디)
보이 스프라우트(0,3,1): 정상, 평화.
California
캘리포니아(5,4,5): 진보, 엽기, 정부.
CFL-AIO(AFL-CIO의 패러디)
미국 노동자 협회(6,5,3): 진보.
Chinese Campaign Donors
중국 켐페인 시주(3,2,3): 공산. 정부 조직을 지배하는 시도에서 이 조직을 정부 조직으로 간주한다. (같은 성향인 +4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Discordian Society의 조직을 지배하는 시도를 할 수 없다.)
C.I.A.
미국 중앙 정보국(6/4,5,0): 정부, 폭력.
Clone Arrangers
클론 조정집단(6/2,6,1): 폭력, 공산, 범죄.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3.
Comic Books
만화책(1,1,2): 엽기, 폭력.
Congressional Wives
국회의 사모님들(1,4,1): 보수, 정상.
Convenience Stores
편의점(1,4,3): 정상.
Copy Shops
복사점(1,3,4): 평화.
Cycle Gangs
폭주족(0,4,0): 폭력, 엽기.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2.
Democrats
민주당(5,4,3): 진보.
Eco-Guerrillas
생태 게릴라(0,6,1): 진보, 폭력, 엽기.
Empty Vee(M. TV의 패러디)
엠티비(3,3,4): 성향 없음.
Evil Geniuses For a Better Tomorrow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사악한 천재들(0/2,6,3): 폭력, 엽기. 정신 조작 레이져 위성을 지배, 중화,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4.
Fast Food Chains
패스트푸드 체인점(2,4,3): 정상.
F.B.I.
미연방 수사국(4/2,6,0): 정부, 정상.
Federal Reserve
연방 준비은행(5/3,7,6): 정부. 이 조직에서 돈을 이동할 때, 조직 구조 내의 어떤 조직으로든 이동시킬 수 있다.
Feminists
여성주의자(2,2,1): 진보 조직을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3.
Fiendish Fluoridators
맹독 살포집단(3,5,1): 공산, 광신.
Flat Earthers
평면지구주의자(1,2,1): 엽기, 보수.

Fnord Motor Company(포드 자동자회사의 패러디)
노드 자동차회사(2,4,2): 평화.
Fraternal orders
공제 조합(3,5,2): 보수.
Girlie Magazines
도색 잡지(2,2,3): 진보.
Goldfish Fanciers
금붕어 장식 애호가(0,4,1): 평화, 광신.
Gun Lobby
총기 로비스트(1,*,1): 보수, 폭력. 일반 저항력 3; 진보, 공산, 엽기 조직에 대해서 저항력 10.
Hackers
해커(1/1,4,2): 엽기, 광신. 조직을 중화하는 모든 시도에 +3.
Health Food Stores
건강식품 매점(1,3,2): 진보. 반핵 운동가를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2.
Hollywood
헐리우드(2,0,5): 진보.
Intellectuals
지식인(0,3,1): 엽기, 광신.
International Cocaine Smugglers
국제 코카인 밀매업체(3,5,5): 범죄. 펑크 락커, 폭주족, 헐리우드를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4.
International Communist Conspiracy
국제 공산 공모 집단(7,8,6): 공산. 공산 조직을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3.
I.R.S.
미 국세청(5/3,5,*): 범죄, 정부. 각 상대방으로부터 2MB의 돈을 세금으로 걷는다. 돈은 어떤 조직에서든 받아올 수 있다. 만일 어떤 플레이어가 돈이 없다면, 세금은 없다.
Junk Mail
쓰레기 우편(1,3,2): 범죄. 우체국을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4.
KGB
소련 국가안보 위원회(2/2,6,0): 공산, 폭력.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2.
KKK(Ku Klux Klan)
큐클럭스클랜(2,5,1): 보수, 폭력.
L-4 Society
L-4 사회(1,2,0): 정신 조작 레이져 위성을 직접 지배, 중화, 파괴하는 시도에 +4.
Libertarians
자유론자(1,4,1): 광신.
Loan Sharks
고리대금업자(5,5,6): 범죄, 폭력.
Local Police Department
지역 파출소(0,4,1): 보수, 정상, 폭력.
Madison Avenue
메디슨 거리(3/3,3,2): 성향 없음. 거대 미디어와 엠티비를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5.
Mafia, the
마피아(7,7,6): 범죄, 폭력. 범죄 조직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3.
Men In Black, the
맨인블랙(0/2,6,1): 범죄, 엽기.
Militia
미국 시민군(2,4,2): 폭력, 보수. 공산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6.
Moonies
통일 교단(2,4,3): 평화, 광신.
Moral Minority
도덕적 소수집단(2,1,2): 보수, 정상, 광신.
Morticians
장의사(0,4,1): 정상, 평화.
Multinational Oil Companies
다국적 석유회사(6,4,8): 성향 없음.
Nephews of God(신의 자식들의 패러디)
신의 조카(0,4,2): 보수, 광신.
New York
뉴욕(7,8,3): 폭력, 범죄, 정부.
Nuclear Power Companies
핵 발전소 회사(4,4,3): 보수.
Orbital Mind Control Lasers
정신 조작 레이져 위성(4/2,5,0): 공산. 한 턴에 한 번, 소유자는 아무 조직의 성향을 추가, 제거, 혹은 전환할 수 있다. 변화는 소유자의 턴 동안만 지속된다.
Parent/Teacher Agglomeration
학부모/선생의 모임(0,5,1): 평화, 보수, 정상.
Pentagon
펜타곤(6,6,2): 정부, 폭력, 정상.
Phone Company, the
전화 회사(5/2,6,3): 성향 없음.
Phone Phreaks
전화기 불법 개조자(0/1,1,1): 범죄, 진보. 전화 회사를 지배, 중화,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3.
Post Office
우체국(4/3,3,-1): 정부. -1의 비용은 일루미너티 또는 우체국의 직속 상위조직으로부터 부담한다.
Professional Sports
프로 스포츠(2,4,3): 폭력, 광신.
Psychiatrists
정신과 의사(0,6,2): 엽기.
Punk Rockers
펑크 락커(0,4,1); 엽기.
Recyclers
재활용자(2,2,3): 진보. 이 조직에서 5MB의 돈을 지불하여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더 뽑는다.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Republicans
공화당(4,4,4): 보수.
Robot Sea Monsters
로봇 바다 괴수(0,6,2): 폭력, 공산.
Science Fiction Fans
SF 광팬(0,5,1): 엽기. 엽기 조직을 지배하는 모든 시도에 +2.
Semiconscious Liberation Army
정신착란 진보군(0,8,0): 범죄, 폭력, 진보, 엽기, 공산. 조직을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1.
S.M.O.F.(Secret Masters of Fandom)
암흑의 오타쿠 집단(1,1,0): 엽기. SF 광팬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5. 스타트렉 광팬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2.
Society for Creative Anarchism
창의적인 무정부주의 사회(0,4,1): 폭력, 엽기.
South American Nazis
남아메리카 나치당원(4,6,2): 보수, 폭력.
Survivalists
서바이벌리스트(0,6,2): 보수, 폭력, 광신. 소유자의 모든 다른 조직의 저항력에 +2.
Tabloids
타블로이드(2,3,3): 엽기. 편의점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3.
Texas
텍사스(6,6,4): 폭력, 보수, 정부.
Tobacco & Liquor Companies
담배 주류 회사(4,3,3): 정상.
Trekkies(Trek+ies. Trek, 즉 스타 트렉을 사랑함.)
스타트렉 광팬(0,4,3): 엽기, 광신.
Triliberal Commission(해석불가. 자료를 찾을 수 없음.)
3권자유 위원회(5,6,3): 진보, 정상.
TV Preachers
TV 선교사(3,6,4): 정상, 광신. 도덕적 소수집단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3.
Underground Newspapers
지하철 신문(1/1,5,0): 공산, 진보.
United Nations, the
국제 연합(1,3,3): 진보.
Video Games
비디오 게임(2,3,7): 성향 없음. 편의점을 직접 지배하는 시도에 +3.

Yuppies(소수 엘리트 계층.)
유피족(1/1,4,5): 보수.

스페셜 카드
암살(Assasination): 어떤 주사위 굴림이 실행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주사위 굴림 결과를 자동적으로 2로 바꾼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뇌물 수수(Bribery): 자신의 턴에 사용할 수 있으며, 비 지배 조직 하나를 자동적으로 지배하에 둔다. 1회용, 액션으로 간주한다.
컴퓨터 간첩(Computer Espionage): 언제든지 한 조직의 금고(조직 위에 쌓인 돈)을 확인하거나 한 플레이어가 가진 모든 스페셜 카드를 볼 수 있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어둠의 요원(Deep Agent): 어떤 특혜 공격이 발동했을 경우 그 특혜 공격을 무효화한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간섭(Interference): 이 카드를 사용한 사람만, 특혜 공격에 간섭할 수 있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시장 조작(Market Manipulation): 자신의 수입 단계에 사용하여 모든 조직의 수입을 두배로 올린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IRS의 세금 능력이 두배가 되지 않으며, 우체국의 비용이 두배가 되지 않는다.
미디어 켐페인(Media Campaign): 언제든지 사용하면 파괴된 조직을 되살려 비 지배 조직으로 놓는다. (크툴후의 하수인이 파괴한 조직을 되살려도, 크툴후는 조직을 이미 파괴한 것으로 계산하며, 다시 살아난 조직을 파괴해도 하나 파괴한 것으로 계산된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어떤 주사위 굴림이 실행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주사위 굴림 결과를 자동적으로 12로 바꾼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알려고 하지 않았던 비밀(Secrets Man Was Not Meant to Know): 다른 스페셜 카드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때, 그 카드는 자동적으로 무효화되며 이 카드와 함께 버려진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상원회 조사 위원(Senate Investigating Committee): 다른 플레이어 턴의 시작에 사용하여, 그 플레이어의 턴을 넘긴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부정축재금(Slush Fund): 언제든지 사용하여 15MB의 돈을 일루미너티 금고(카드 위)에 얻는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스위스 은행 계좌(Swiss Bank Account): 언제든지 사용하여 25MB의 돈을 일루미너티 금고(카드 위)에 얻는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
중상모략 운동(Whispering Campaign): 파워가 0인 조직을 파괴할 수 있다. 공격하는 조직의 파워 대 공격당한 조직의 저항력으로 굴림을 하며, 성공할 경우 그 조직을 파괴한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으나 공격 자체는 액션이다.
지능범죄(White Collar Crime): 언제든지 사용하여 조직 구조의 모든 돈을 자유롭게 재배치한다. 추가로 5MB의 돈을 아무 조직의 금고(카드 위)에 얻는다. 1회용, 액션으로 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