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5일 토요일

유럽의 위기와 중동의 전쟁

간단히 내용을 두 글의 내용을 정리하면, NWO 세력들에게 Plan A와 Plan B 가 있습니다. Plan A는 유럽의 경제 위기를 기회로 유럽 연합을 정치 및 재정 연합(각 개별 국가가 국가 주권을 포기하게 됩니다)으로 발전 시키고, 최종적으로 여기에 러시아가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 연합, 아프라카 연합, 북미 연합등의 모델로 삼고 결국 전 세계 단일 정부, 단일 통화의 체제로 발전 시킨다는 것입니다,
Plan B는 Plan A가 실패 할때, 적동되는 일종의 백업 플랜인데, 이란과 전쟁을 일으켜, 전 세계를 혼란으로 빠트리는 것이며, 이란의 지도부 역시 NWO의 또 다른 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언맨, 투루 라이즈 그리고 지아이제인 이런 영화 기억 하시나요? 모두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들에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동의 사람들은 테러리스트 또는 나쁜 인간들로 묘사되며, 미국 주인공에 의하여 결국 제압된다는 것입니다.

중동에 관한 편견을 심어주는 영화는 아마도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을 것입니다. 일종의 대중매체를 이용한 마이드 컨트롤 입니다. 그리고 중동 사람(무슬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심어주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한것은 바로 다음의 작품입니다.


     


이 글에서는 9/11 및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불필요 할것입니다. 빈 라덴 가문이 부시 일가와 친분이 있었으며, CIA의 일원이었고, 9/11이 내부 공모에 의한 작품이란 것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동 사람들(무슬림)에 대한 증오, 혐오감 및 오해와 편견을 만들었습니다.

대중매체를 이용한 마인드 컨트롤과 내부 공모 그리고 언론을 이용하여 NWO의 이익을 위한 중동 전쟁은 국제 평화를 위한 위대하고 유익한 전쟁으로 화려하게 변신하였습니다.
 
이라크를 침공할때는 '대량 살상 무기'리는 명문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을 침공 하였을때는 테러조직과의 전쟁 이라는 명분 이었는데, 알카에다라는 테러 조직은 미국이 만들고 돈을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미 국무장관인 힐러리 크린턴은 방송에서 알카에다를 미국이 만들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상당한 돈이 알카에다의 자금으로 운영됩니다.
  
 


이제 NWO 세력들은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자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 명분은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입니다. 이란의 핵 개발은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이란 혁명전에 이란의 철권 통치자 Shah 때 핵 개발은 시작되었습니다. 

Shah는 미국과 이스라엘 모사드에 의하여 창립된 이란의 공안조직과 경찰을 이용하여 국민을 무자비하게 다스리던 통치자 였으며, NWO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인물 입니다.

이 사람이 핵개발을 할때 미국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침공의 명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제 3세계 핵 개발에 관하여 가장 위협이 되는 존재는 자신 스스로 핵무기가 있고 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렸다고 자랑하는 자칭 강성대국(?) 북한입니다. 그런데 북한에 대하여 NWO는 상당히 조용합니다.


그 대신 이란에 대하여 전쟁불사를 거론하며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침공때 수 많은 언론에서 말하던 '대량 살상 무기"와 상황이 좀 비슷하지 않은가요? 실제로 최근 국제 원자력 기구의 보고서에 의하면, 핵폭탄 제조에 관한 어떠한 징후도 이란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미국을 위시한 NWO 세력들이 이란을 침공하고자 할까요? 달러의 패권을 위해서? 전쟁물자를 팔기 위하여? 미국이 이스라엘의 꼭두각시 이고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지시를 해서? 인류 마지막 전쟁이라는 아메게돈을 위하여?

일단 NWO가 이란의 침공할시 예상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석유값의 급 상승

미국은 1979년 이후, 이란으로 부터의 석유 수입을 중지하였으며, 이란은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의 숫자는 얼마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란은 전 세계 원유 공급에 있어서 핵심적인 지역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단과 능력이 있습니다. 하루당  17백만 배럴의 호루무즈 해협을 통하여 전달되는데, 이것은 전 세계 원유 시장의 20%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2006년 이란과의 전쟁 위기가 있었을때, 전문가들은 만약 전쟁이 벌이질 경우, 가솔린이 값이 1 갤런(3.78 리터) 당 10 달러가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 하였습니다. (Source)
이란과의 전쟁으로 석유값이 폭등할 경우, 이것은 가뜩이나 힘들어 하고 있는 미국 경제를 황폐화 시킬 것입니다.(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항폐화 됩니다, 대한민국의 서민들은 정말 살길이 팍팍해 질것입니다). 이란은 얼마전에 영국과 프랑스가 이란 제제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이 두 국가에 대한 원유 수출 중단을 선언하였고, 이것은 원유값의 급듭을 초해하였습니다.
국제적인 에네지 위기가 발생하면, 일반 시민들은 그 동안 모든 돈과 생활비를 엄청난 기름값으로 지불하여야 하며, 서서히 말라 죽어 갑니다. 단순히 기름값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의 생산과 운송에 석유를 사용하는 제품의 값이 모두 상승하게 됩니다. 상점에서 구입하는 식품값에 첫번째 영향을 미치는 가격은 농산품의 원재료 값이며, 두번째 인자는 석유의 값입니다.

과련 이런 상황인데,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전쟁이 확전되는 효과
시리아 그리고 이란을 침공하는 것은 국제적인 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국제 은행가들이 만들어 놓은 경제 파탄으로 부터 대중의 시선을 빼앗기 위함입니다.
2006년 이란은 시리아와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국가 내부의 소요나 나토의 침공으로 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협력을 하는 조약입니다. 또한 시리아는 러시아와 밀절합 관계가 있으며, 시리아에는 소련의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이 사실은 주류 언론에서 거의 보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란과 시리아에 대한 국제적인 제제에 반대를 표명하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한 이란/시리아의 침공은 중국/러시아가 개입된 국제적인 분쟁으로 신속히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Dollar Collapse - 달러의 몰락

미국 경제의 추락과 더불어 미국의 달러는 지금 붕괴 직전에 있습니다. 이란 침공과 관련하여 Ron Paul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이란 침공을 좋게 또는 나쁘게 보던 아무 관계 없다. 우리는 이란과의 전쟁을 수행할 돈이 없다.



이란과의 전쟁 비용을 충당할 유일한 방법은 돈을 찍어내는 것뿐이며, 이것은 달러의 몰락을 촉진할 것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미국 정부는 달러를 발행할 권한이 없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채권을 발행하면, 금융기관이나 미 연준(FED)이 미국 재무부 채권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달러의 발행권은 공공기관이 아니고 사기업 연합인 미 연준(FED)에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결국 돈을 빌려 쓰는 것이며, 미국 정부의 채무는 지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 부채 한도 증액에 관한 소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와중에 미국이 또 빚을 내어 이란과 전쟁을 하게 되면, 미국의 채무는 급격한 상승 + 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부채의 증가로 인하여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될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달러와 재무부 채권의 가치 역시 지금 보다도 훨씬 하락할 것입니다.



이런한 일은 실제로 1967년 영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영국은 미국 이전에 세계의 지배자였으며, 영국의 Pound Sterling은 원유 구입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였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프랑스 연합의 국제 은행가들이 중동에 대한 영국의 지배권을 빼았고자, 영국 채권을 던져 버렸습니다. 결국 1967년 영국 수상 Harold Wilson은 밤 사이에 영국 화폐에 대한 14% 평가 절하를 결정합니다.

단 하룻밤 사이에 영국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의 구매력중 14%를 잃어 버린 것입니다. 곧이어 모든 물가가 급 상승하였으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합니다. 이 여파는 오랙동안 유집됩니다. 결국 영국은 1975년 한 해에는 26.9%라는 경이적인 물가 상승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당시 영국에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 입니다.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라 몇 십년 전 이야기이며 한때 대영제국이라 불리던 나라의 돈이 기준화폐 지위를 잃고 하룻밤 사이에 돈이 14%나 평가 절하 된뒤, 그 나라 국민이 겪은 고통입니다.  
  
그때 당시 저는 Huddersfield 발전소의 제어관리 엔지니어였습니다, 제 업무중 하나는 공식적인 순번에 따라 도시를 둘러싼 변전소에 공급되는 전원을 끄는 일이었습니다. 많은 야간 근무중 제 집쪽으로 향하는 전기를 차단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이 2012년 미국 달러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미국 달러가 몰락하면 대한민국의 돈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 달러가 휴지가 되면, 대한민국의 돈은 휴지도 못됩니다. 이것은 제가 아는 경제 지식으로는 진실 입니다. 대한 민국은 어디에 내다 팔 천연자원도 별로 없으며, 수출 지향형 경제이고 내수는 빈약 합니다. 미국 및 유럽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수출도 경제도 무너집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 수출을 말씀 하시는데, 중국으로 수출되는 상당수가 반제품이며, 이것은 중국에서 재 가공되어 미국 및 다른 나라로 수출할때 사용됩니다.

미국민의 자유가 박탈 당할 것입니다.


 
2012년 2월 5일, 오바마는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 비상 사태를 선언하였습니다. 이 비상 사태를 실행하기 위하여 오바마는 NDAA(National Defense Authorisation Act)를 2011년 12월 31일에 승인하였습니다. 이 NDAA에 의하면 군대는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사람"을 재판 없이 FEMA 수용소 또는 정신병원에 영구히 감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란과의 전쟁위기는 NWO에게는 시민들의 통제를 높이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과연 이런 통제가 미국에서만 발생할까요? 또한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생체칩을 심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이란 침공과 유럽의 경제 위기

유럽 경제위기에 관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파생상품인 CDS에 대하여 잠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CDS(credit default swap) - 신용디폴트 스와프
                                         어떤 금융상품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을때 그 손실을 보전해 주는 계약
예를 들어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어떤 채권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채권이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채무자가 default(돈 없어, 배째) 라고 하면 채권은 휴지가 됩니다. 이런것을 대비하여 만든 것이 CDS 입니다. 구입하신 채권에 대한 CDS를 구입하시면, 채권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을때, 그 손실분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CDS의 특이한 점은, 해당 채권을 가지지 않은 사람 역시 CDS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채권이 전혀 없지만, 그리스 채권에 관한 CDS를 가지고 있으면, 그리스가 파산하였을시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CDS는 일종의 도박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파생상품이며, 어머어마한 규모의 도박이 전 세계적으로 '투자'라는 미명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DS 시장 규모는 32조 달러 (어머어마) 입니다. 이 금액은 미국의 GDP  그리고 미국 국가 부채의 2배 보다도 많은 규모 입니다. 그런데 이 CDS의 95% 이상을 5개 거대 은행이 판매한 것입니다. 그 은행은 JPMorgan Chase, Citigroup, Bank of America, HSBC, and Goldman Sachs 입니다.

음모론을 조금 보신분은 최소한 JPMorgan과 Goldman Sachs 가 NWO의 중요한 일원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CDS는 채권 가치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구입금액을 돌려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파산이라는것이 발생하면,  International Swaps and Derivatives Association (ISDA) 라는 곳에서 CDS의 보상금을 지불할지에 관한 결정을 하는데, 이 ISDA는 위 5개 거대은행과 헤지펀드들이 소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은행 자신들이 돈을 갚을지 말지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그리스 부채 문제에 관한 뉴스를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번 합의로 그리스 민간 채권단을 손실율은 50%에서 53.5%가 될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여러분이 누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46.5%만 돌려 받는다는 말은 사실 그 사람이 파산하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은행 대출금의 50% 정도 밖에 못 갚는다고 하면 은행은 여러분이 파산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는 사실상 파산하였는데, 파산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그리스 2차 구제 금융은 지난 2011년 여름에 발표한 1차 구제금융안과 전혀 동일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벌써 이번 구제 금융이 효과가 없을 것이란 말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런 쇼가 벌어지는 것일까요?

이런 일이 벌어지는 실제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5개 은행의 CDS 때문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은행은 CDS의 보상금을 줄 능력도 의지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의 경우 파산하였지만 파산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구제 금융이 합의됐다고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것입니다. 문제는 위 은행들이  그리스 채권에 대한 CDS만 판매하였을까요?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포루투칼의 CDS는 안 팔았을까요?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포루투칼 국가 역시 실제적으로는 파산 하였지만, 파산은 아니라고 할것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억지를 부릴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 NWO가 더 이상 억지를 부리지 못하고, CDS에 대한 보상금을 주어야 할때(사실 줄돈도 없다고 전문가들은 예상 합니다. ) 미국의 거대 은행이자 NWO의 일원이 파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가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될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저의 예상입니다.


출처: 백제의 꿈           올린이: 백제의꿈

저희 어머니는 산부인과에 가기 위하여 병원앞에 있는 시위대를 가로 질러야만 했습니다. (시위대는 제 어머니에게 병원에 들어올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 할머니가 제 어머니를 위하여 음식을 병원으로 가져다 날랐고 수건과 배게를 직접 청소하였으며....
   
저는 그때 뉴캐슬 근처 동북쪽에 살았습니다. 저는 저와 할머니가 양초를 사기 위하여 이 가게 저가게를 돌아다닌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모든 양초는 이미 팔려나갔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푸주간에서 고기의 기름이 흠벅 묻어 있는 포장용 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이것들은 냄새도 났고 화재의 위험성이 있어서 양초보다는 못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룻밤 자고 났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의 가치가 14%가 떨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하룻밤 자고 났는데 돈의 가치가 14% 하락하였다면요.
주)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의 침공 원인 및 배경에는 저의 다른 글 http://cafe.daum.net/antifreemason/iVi/2511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에는 이들이 어떻게 석유값을 맘대로 올리는지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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