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0일 금요일

호루스의 눈 -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


이 땅에 NWO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공통적인 특징은 지금까지 그 정체를 파악하기 힘들었던 ‘비밀결사단체’라는 것이다. 그들이 실현하려는 계획(음모)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면 발생하게 될 파장이 크기에 ‘비밀’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비밀결사단체’라는 특징을 가진 이들 모임에서는 자신들의 존재와 계획들을 알리기 위해 혹은 숨기기 위해 각종 ‘상징’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전시안으로 알려진 호루스의 눈이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매의 얼굴을 가진 태양의 신 호루스와 그 눈

매의 얼굴을 가진 호루스는 본래 이집트에서 태양신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창세기 10장과 11장에 보면, 노아의 홍수 사건 이후 시날 땅에 바벨탑 혹은 바벨론 제국을 건설했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은 ‘니므롯’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니므롯(Nimrod)에게는 세미라미스(Semiramis)라고 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남편이 죽은 뒤에 황후로서의 자신의 위치가 위태로웠던 세미라미스는 몇 년 뒤 사생아를 낳아 그를 니므롯의 화신(化身)이라고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그 아이가 담무스(Tammuz)이다.   훗날 이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바벨론 종교에서 각각 태양과 달의 신으로 숭배를 받게 되고, 담무스는 태양의 아들로 숭배를 받게 된다.  이런 바벨론 종교가 이집트로 넘어와 오시리스(Osiris), 이시스(Isis), 호루스(Horus)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태양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오시리스가 광명의 천사인 루시퍼(Lucifer)를 예표하고 있다면, 그의 아들 혹은 그의 화신으로 숭배 받고 있는 호루스가 바로 루시퍼의 화신인 ‘적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인물인 것이다.  1달러짜리 화폐에 새겨진 피라미드 위에 있는 전시안이 바로 ‘호루스의 눈’인데,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예수회,프리메이슨)이 세우려고 애쓰는 나라가 바로 호루스(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세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호루스가 다스리는 나라, 적그리스도의 나라, 세계정부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  호루스의 눈이 새겨진 피라미드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세워질 세계정부는 호루스(적그리스도)와 그를 추종하는 일부 세력(세계정부주의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계급 사회(hiearchy)의 모습인 것이다.  이 세계정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예와 같이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베리칩을 이식 받고 전시안으로 알려진 호루스에 의해서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를 당하게 될 것이다.





피라미드의 모양을 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조직도 그 꼭대기에 바로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호루스의 눈이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Eagle Eye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Eagle Eye라는 이름을 가진 지능형 컴퓨터에 의해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앞으로 전개될 세계정부도 이런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Eagle Eye라 함은 ‘독수리의 눈’이라는 뜻인데, 매의 눈을 가진 호루스의 눈을 연상시키지 않는가?). 빅브라더의 시대, 매트릭스와 같은 세상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NWO)의 궁극적인 목적지인 것이다.

                                                                   - 예레미야 -

호루스의 눈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의 연예인들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뮤직 비디오에는 유독 전시안(호루스의 눈)이 자주 등장한다

인천 CGV의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호루스의 눈, 한국 사회 곳곳에 이미 세계정부주의자들(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blog.naver.com/esedae/9012990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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