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영화가 과학을 설명할 수 있는가?

일본대지진 이후 사람들은 원인설명을 하는 데 있어 자연재해설과 인공재해설로 갈리기 시작했다. 자연
재해설을 말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지진은 자연에 의해 일어난 것이고, 그간 약해졌던 지구자기장과 또
태양에서 뿜어나오는 태양풍으로 지구자기장(자기장과 지진의 발생은 그간 과학적연구에 의해 그 인과관계
가 설명되었으므로)에 이상이 생겼고 또한 추가적인 요인은 슈퍼문의 인력작용이 한 몫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한다면 엘레닌 행성이 다가오고 있어, 우리의 태양계에 인력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한편, 인공재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은 어쩌면 이미 오래전부터 전쟁과 혼란을 일삼는 자들에
의해 사전에 계획되어 온 것이고 일본을 바다에 수장(?)시켜서 이로부터 또한 여러가지 경제적 파급효
과를 얻어내기 위한 사악한 수작이라고 설명한다.

본인은 애초부터 이것이 인공기후무기 즉, 하프(Haarp)에 의해 일으켜진 것으로 설명하는 음모론 자에
속하는데, 이것은 자연재해로 설명하는 자들에 의해 크나큰 공격을 받아왔다.
(주로 인공재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자연재해로 설명하는 자들을 크게 공격하거나 반박하지 않는데 비해서..)

인간에 의한 재해를 주장하는 자들이 전혀 가당치도 않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며 모든 과학적 자료에
도 불구하고, 전혀 자연현상에 대한 일반적 상식조차 없는 사람들처럼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자연
의 크나큰 경고 또는 심판까지도 인간의 일로 치부하며 인식에 혼란을 조성해 혹세무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자연재해설과 인공재해설 간의 일종의 연결고리(인과관계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를 이어낼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엄청난 영화들이 있다.

이 영화만큼 올해초 새떼들과 물고기들이 떼로 죽어나가는 현상으로부터 시작해
지난 3월11일 일본대지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에 따르는 현재의 지구자기장 이상,
지각판의 불안정성등의 현실을 이 영화만큼 미리(2003년 제작)
그리고 자세히 그리고 있는 영화가 없다고 생각한다.
(소름끼치는 생각이지만, 이것도 미리 알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출처 : http://zeple.net/247)


영화는 먼저 미국 보스턴 시내에 10블록반경내에
32명의 사람들이 이유없이 급사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던 소위 '공명 지구물리학자'(resonant geophysicist)로 불려지는 주인
공 조쉬 케이스는 사건의 원인규명을 위해 당국으로부터 불려간다.

터무니없는 사건을 접한 교수는 시체를 접하고,자신도 장담할 수 없는 어조로, 혹시 이것은
지자기장(geomagnetic)의 변화에 취약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이 그것에 영향을 받아 죽었거
나, EM(ElectroMagnetic: 전자기) pulse 무기의 희생자가 아닐까라고 의심한다.
(물론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있는 분야로만 쉽게 사건의 원인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것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전부니
까)



(시카고 대학에서 공명지구물리학이란 특이한 학문을 강의하고 있는 주인공 케이스는 학생들 앞에서 음
파(soundwave)가 주파수진동(=공명)을 일으킬 수 있음을 설명하려고,암석판 앞에서 트럼펫을 불고 있
다. 혹시 이 장면은 하프(Haarp)의 원리로, 인공지진을 일으킬 수 있음을 은연 중에 암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교수는 자신이 우스개소리로 설명한 것(지구자기장의 급격한 변
화)이 사건의 진정한 원인일 수도 있다는 데 주목하게 되는데..




한편 동시간대에 대서양 건너 다른 곳에서도
심각한 지자기장 이상의 징후를 알리는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위와 같은 일들이 올해 초부터 계속 일어나지 않았는가?)







(지구 자기장)






(프로젝트의 왼편 로고에 지구에 번개치는 모습)



(영화 상에서 프로젝트 데스티니는 '알라스카'에 위치해 있다.)


(알라스카에 있는 하프 발진기와는 모습에 많은 차이가 있으나,
영화에서 모습이 똑같을 필요는 없다. 영화는 상황만을 묘사하면 되기 때문이다.)



(전력 공급)


영화는 매우 우회적으로 하프(HAARP)가 지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이상의 원인임을
암시하고 있는데, 결말부분에서의 승리의 환희가운데 묻혀 버린다. 왜냐하면 결론 부분에
영화는 결국 지구핵을 다시 살리는데 성공했고, 지구 이상의 원인이야 어찌되었던 지하세계
로 들어갔던 그들은 결국 지구를 살려낸 영웅들이기 때문이다.

지구핵까지 되살리는 놀라운 상상력에, 사람들은 이 영화의 플롯이 현실에서 일어나기엔 지
나치게 픽션적이라고 생각되므로 결국 스토리는 대중들의 뇌리 속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화되는게 요즘이다.
그리고 영화를 그들이 행하려고 하는 일들의 암시를 담고 있는 도구라는 것이 요즘 드러나
고 있다. 영화를 이런 앵글에서 다시 보면, 이 영화는 사실보다 더한 사실을 담고 있는 소름
끼치는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기상재해나 지진을 전부 하프(HAARP) 탓으로 돌리는 건 아니다. 이 영화에서 드
러나는 것처럼 먼저 그들이 지자기장을 건드렸고,그래서 불안정해진 자연이 상호작용하여
이것으로 다시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촉매제가 되는 지도 모른다.

자연은 매우 섬세한 자기정화 메커니즘과 운행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근래에 두드러
지게 증가한 지진과 자연재해는 분명 탐욕스런 인간의 개입을 상정하고 있다.

태양활동도 마찬가지이다. 태양의 역사가 몇십만년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그 태양도 나름
대로의 항상성과 자기정화의 메카니즘을 가지고,수만년을 운행해왔다. 근데 사람들은 태양
이 근래들어 난조를 보인다고 한다. 이것도 지구와의 상호작용 즉,지구내의 인간들의 파괴
적인 활동과 상호작용한 결과라고 의심해 본다.


그러나 아무리 이렇게 설명해도 보통사람들에겐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
이 정말 상상밖이다. 그래서 다시 의심하게 되고, 그들이 여지껏 알아왔던 상식으로 돼 되돌
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세계의 지배자들)이 추진하고 있는 계획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것은 그들은 환
경을, 대기환경까지 포함하여 분명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작정했다는 것이다.



위의 도표에서 보여지는 것은 미국의 우리나라의 일종의 국방대학 같은 곳에서 발표한 보고
서인데, 그들은 2025년까지 모든 기상, 대기환경적 요소를 전투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고
지를 주는 이점으로 만들고, 활용하기 위해 각종 강우조작, 폭풍조작, 우주기상 조작 심지어
인공기후 같은 것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2025년까지 증가시켜 나가겠다는 도표이
다.
그래서, 보고서 제목이 '어떻게 오는 2025년까지 기상을 소유(=지배)할 수 있을까'(How to
own weather by 2025)이다.

(아래 문서 '참조'또는 다운로드)
WEATHER AS A WEAPON BY US AIR FORCE.PDF



이렇게 자연이나 기상에 계속 인공적인 요소를 주입하고,
하프(HAARP)를 쏘아대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분명 위 영화 속에서처럼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것이다.

결국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자연과 환경 가운데서 산업활동을 하며
생업을 영위하기 위해 쏟아내는 공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위험한 것은 바로 소위 '세상의 지배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의
자연을 두고 행하는 불장난인 것이다.

예를 들어 하프의 소위 초저주파,고주파등등을 메가와트의 전력으로 전리층을 계속 건드리
면 지구의 전리층은 파괴될 것이다. 어느 물리학자가 이야기하길 전리층은 탄력적이지만 매
우 섬세해서 마치 비누방울 같은 존재라고 하였다.


"지구가 자전함에 따라, 하프는 지구자기장을 가로질러 잘라낼 수 있다. 마치 도너스 모
양의 실타래처럼 지구를 감싸고 있는 - 지도상의 경도선과 같이 하프가 지구라는 자연
의 전자기장 망토를 끊어낸다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강력한 주파수로 조화를 파괴하도록 각각의 가느다란 실들에 파동을 줄 것이다.
이런 조화되지 않은 시끄러운 충격들이 지자기장 유입선을 진동시켜서, 지구자기장이라
는 커다란 거미줄을 진동시킬 것이다.

거미줄 위의 거미가 마음속에 그려진다. 곤충이 거미줄에 걸리면, 거미줄상의 진동이 거
미에게 먹이감이 근처에 있음을 알린다. 하프는 마치 이런 거미줄위에 인위적인 극초단
파의 손가락으로 찔러대는 것과 같다. 실타래에 구멍을 내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혼란스
런 신호를 계속 쏘아대면서 말이다.

자연의 조화로운 선율인 지구의 자기장을 간섭함으로써 일어날 효과는 아직 미지의 것
이다. 생각되어본 적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설사 그 효과에 대해 생각해 봤더라도, 하
프는 그 효과를 이용할 방법을 배우려는 거지, 지구라는 조화로운 선율에 맞춰 연주할 목
적은 아닌 것이다. "

책 '천사는 하프로 장난치지 않는다' 중에서 …

(아래 책 '다운로드')

Angels-Dont-Play-This-HAARP-Advances-in-Tesla-Technology-Ma.pdf





마지막으로 소위 엘리트들 또는 '세계의 지배자들'의 파괴적인 노력이 어디에서부터 기인했
는가를 한번 짚어보고 글을 마칠까 한다. 그들의 정신세계를 논할 때, 먼저 웹스터 타플리
(Webster Tarpley) 같은 역사학자는 이들이 허무주의적(nihilistic) 파괴주의의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한
다.

그들은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이미 인구과밀과 인구과잉을 주장해왔는데 그래서 벌써 그때부터 쓸모
없는 식충이(useless eaters)들이 없어져야 된다고 말해왔다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추정했을때, 당시의 지구상의 인구가 과연 얼마나 됐을까? 넉넉잡아 현재의 십분의 일도 채
돼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도 그들(=엘리트들)은 생각하기에, 인구과밀 때문에 생활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토마스 멜더스(Thomas Malthus)같은 사회학자가 '인구론'같은 것을 논하기 훨씬 이전부터
소위 과두제(oligarchy)의 귀족층은(웹스터 타플리는 현대엘리트 계층의 기원을 말할 때, 항상 이 단어를 사용
한다)사회의 잉여인간들이 줄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인구가 몇 천만이든 또는 현재와 같이 몇십억이든 그들의 사고방식은 늘 같았던 것이다.

허무주의적 파괴주의자의 전형이 바로 히틀러같은 사람이다. 근래에 알려진 바지만,그는 채널링(=신접
술)과 흑마술(=오컬트)에 상상외의 시간과 노력을 소비했는데, 세계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대의 신비
의 물질을 수집하는데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적인 것은 자신들이 아리안인들이 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아리안인
이란 요즘말로 얘기하면 소위 슈퍼맨을 이야기한다.모든 첨단과학기술과 자원,고대의 신비술까지 동원
하여 자신이 슈퍼맨이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지구의 모든 것을 불태우더라도 이들의 지배욕과 소유욕엔 만족이 없을 것이다. 그들이 되고자 하는 신
(god)은 이 모든것을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정한 인간적인 성숙과 인간의 참가치를 모른다.

고로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계보를 이어서 존재하고 있는 엘리트들에게 인류의 자원과 환경,미래를 맡
겨서는 않 된다. 그들은 후대의 인류를 위해서 그것을 관리하지도 않고,관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파괴적 허무주의가 오히려 신의 심판보다도 먼저 우리를 자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기술적으
로 가능한 것은 무엇이든 하려는 싸이코패스적 과학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윤리적가치판단에 저촉되
지 않고,그들의 파괴적 연구를 계속 자행할 것이다.

우리는 혹여나 우리나라도 이런 기후조작이란든가, 인공기후, 유전자 조작같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파괴적 과학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는지살펴보아 진정을 요구해야 한다. 할 수 있으면 그들을 제지해야
한다.

지금의 불안정한 지각의 움직임이라던지, 곳곳에서의 기상재해 같은 것을 보면 어쩌면 시간이 많이 남
아있지 않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세기 8장22)

출처 : 프.연.모 / 데이빗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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