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4일 수요일

바티칸의 신 세계질서(NWO) 음모

바티칸의 신 세계질서(NWO) 음모

세상의 역사는 정말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놀라고 있으니 성경의 예언을 아는 자들은 얼마나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경험들을 하고 있겠습니까? 너무나 심한 표현이라고요? 성경 예언의 의미를 잘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몇년 전에 영국의 Gordon Brown 전 총리는 다음과 같은 의미있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역사가들은 우리의 시대를 뒤돌아보며, 이 시기는 그저 평범한 시기가 아니라, 역사의 방향을 가늠하는 시기로서, 과거에 없었던 역사의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요, 한 장면이 지나가고 다른 장면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 역사의 시작과 끝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예사로운 책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경전이 아닙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타락하여 집 떠난 인류를 사단과 악에서부터 구원해 주신다는 말씀은 성경에서만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미국의 장래에 대해 주목해야 합니다. 과연 이 나라가 어떠한 세력과 손을 잡게 될 것이며, 나중에 어떠한 세력으로 돌변하게 될 것인지를 주목해야만 합니다. 

이 미국에 대한 예언은 앞으로 닥칠 대환난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종말에 이 세상이 어떠한 모습이 될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언은 미래를 점치라고 주신 것보다는 그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큰 것입니다. 

예언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해 주고 현재와 다가오는 일들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더욱 더 진지하고 절실해지도록 동기 유발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성경 예언은 우리가 가는 길을 비추어 주는 빛이며 여행길의 이정표가 됩니다. 
빛을 가지고 있어야 어둠의 미혹을 받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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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교황권의 움직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정책의 근간은 사회주의적인 재물의 재분배(Redistribution of Wealth)입니다. 1년 전 강력하게 추진했던 의료보험개혁도 그의 사상과 추구하는 사회 체제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예언이 강력한 사회주의 체제하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의 정치적 움직임에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6-17)

 

미국의 대통령이 사회주의적인 제도와 체재를 위하여 강력하게 나아가고 있는 때,  바티칸의 교황청에서 놀라운 발표를 하였습니다. 

2009년 7월 8-10일 3일간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세계 경제 8개국 정상 회의의 시점을 맞추어,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제 자본주의는 실패했다고 전제하면서, 파탄의 벼랑에 서 있는 세계 경제를 해결하기 위한 바티칸의 계획표를 교황이 제시하였는데, 그의 계획 속에는 교회와 정치의 연합을 통한 새롭고 강력한 체제가 나타나 있습니다. 
 
교회와 정치의 연합, 그것은 역사 속에서 항상 이루어져 왔던 핍박의 공식이었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7월 10일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바티칸을 예방한 자리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 계획표를 그에게 주었는데, 이 바티칸의 경제 계획표는 그의 세번째 교황 서신으로서, "Charity in Truth"(진리 안에서의 진정한 자선)이라는 제목으로 쓰인 권위 있는 문서입니다. 

이러한 교황의 서신에 대해서 미국의 유력 신문들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는데, 어떤 신문이나 미디어 매체도 교황의 서신에 대한 비평을 싣지 않았습니다. 

U.S. News & World Report, 7-10, 2009: 교황의 서신은, 백악관이 오바마 대통령과 교황의 만남에 대하여 열렬한 반응을 보이게 만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교황의 서신이 이 두 지도자가 현시점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하여 똑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백악관의 가톨릭교회 고문은 말했다.
 
경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자리하고 있다고 교황이 강조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 운동을 할 때에 말했던 바와 같이 앞으로 시행하려고 하는 주된 정책을 강력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Times, 7-7-2009:  
하나님이 현재의 세계 경제위기를 어떻게 다루시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물론 잘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로마 천주교회의 사람, 전능자의 수장인 교황은 마침내 그의 견해를 발표하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의 세 번째 서신인 Charity in Truth  (진리 안에서의 진정한 자선)라는 문서를 통하여, 우리의 경제적인 재난의 문제들의 근본 이유를 말하면서, 한 때 강력했던 달러화의 회복에 대한 해결책보다 훨씬 더 큰 거룩한 계획표를 제시하여 주었다.



바티칸의 '세계 중앙은행' 설립 요구

10월 24일 로이터, 텔레그라프, CNBC 등의 해외 언론들에는 놀랄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바티칸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제 수품 60주년을 맞아 6월 29일 오픈한 바티칸의 공식 뉴스사이트 news.va에도 이 소식이 실렸습니다.

교황청은 지난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경제 관련 성명서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종교에 대한 것도 아니고 세계 금융개혁 성명서를 바티칸에서 언급한다는 것은 아주 뜬금없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표하는 측에서는 별 개의치 않는 듯 보입니다. 교황청이 발표한 소위 금융개혁 성명서의 핵심은 이러합니다.

현재 금융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낡은 금융기관들을 대신해 세계 중앙은행(central world bank)과 새로운 국제 기구(Global Public Authority)를 모두 창설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주 노골적이고 직접적입니다.

이 성명서는 교황청 공식 기관인 정의평화 평의회(Pontificium Consilium de Iustitia et Pace)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 기관은 바티칸의 11개 평의회 중 하나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반자본주의 시위에 때를 맞춰 발표한 것입니다.

바티칸과 신세계 경제 질서

 
▲ 바티칸의 공식 뉴스 사이트의 보도 내용

실제 교황청 공식 뉴스사이트 news.va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바티칸은 이 날 발표한 금융개혁 성명서에서 보편적 윤리에 기초한 특히 신세계 경제 질서(a new world economic order)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 이코노믹만 더한 것입니다.

또한 세계 금융시스템과 통화시스템을 개혁하고 운영하기 위해 '세계 정치 기구'를 창립할 것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언급한 이 기관의 설립에 필수적인 조건들을 설명하는데 그 핵심 특징만을 집어내어 아주 간결하고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설립될 이 기관은 '보편적인 사법권(universal jurisdiction)'을 지니고 있으면서 전 세계적인 경제 정책과 결정을 주도해야 하며 또한 초국가적인 단체라고 말입니다.

이 초국가라는 단어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글로벌'이라는 의미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초국가적인(supranational)이란 단어 안에 분명히 내포된 개념은 다른 모든 국가들에 대한 '지배'입니다.

즉 국가 주권보다 한 단계 높은 위치에서 그들을 모두를 지배하겠다는 말입니다. 동등한 관계를 뜻하는 'international'과는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결국 이 초국가 기구는 바로 '단일 세계정부'를 의미합니다.
사실 이러한 것는 중세 암흑기의 유럽 사회가 원조 모델입니다. 로만 카톨릭이 지배하던 당시 바티칸은 초국가체로 군림하면서 모든 국가를 그 아래에 두고, 국제 사회에 절대권력을 휘둘렀습니다.

또한 '초국가주의'라 말은 20세기에도 잘 알려졌던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즘을 설명하는 말이며, 자신의 천왕에게 절대 충성하고 전쟁과 무력을 통해 아시아 각국을 지배하고 있던 일본의 군국적인 지배 체제를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바티칸은 결국 "세계 공공기구의 맥락 안에서 국제 금융 시스템과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향하여"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18페이지의 금융 개혁 성명서에서 이 같은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Towards Reforming the International Financial and Monetary Systems in the Context of a Global Public Authority'

여러분은 아십니까?  2012년 5월 31부터 6월 4일 바티칸의 교황청
이태리 밀라노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출처 : 프.연.모 / 예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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