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6일 수요일

해양생물 죽음이 미국 해안가에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해양생물 죽음이 미국 해안가에서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
More Dead Sealife Continues to Plague U.S. Beaches
Monday, March 28, 2011









하늘에서 수백 마리의 새들이 떨어지고

알라바마 해안에서 죽은 물고기들(게,정어리,돌고래,고래들 포함)이

해변에 밀려왔고, 버지니아 해변에는 죽은 고래가 떠밀려 왔다.

주말 동안 해안만을 따라 죽어있는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의

죽음에 대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토요일 아침에도 피어 만에서도 발견되기도 했다.
공원관리 직원은 나비류과의 물고기들이

이른 연초에 발견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죽음의 탄식은 해안가를 따라 5km에 걸쳐 있다.

해양 야생생물국은 검사를 위해 물고기를 수거했다.

일요일 아침 샌드브리지 해변에도 긴수염 고래의 시체가 밀려왔다.
고래의 크기는 12m에 달했다.


버지니아 해변 수족관의 직원들은 현장에 방문하여
고래가 다시 휩쓸려 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했다.

수족관측은 죽은 고래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 검시를 할 예정이다.

긴수염 고래가 버지니아 해변에 밀려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다.


http://www.ktsm.com/news/more-dead-sealife-continues-to-plague-us-beaches




발틱해 근처에 수천 마리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로 밀려왔다.
THOUSANDS OF DEAD FISH WASH UP NEAR THE BALTIC SEA 03-24-2011



..



http://www.lrytas.lt/-13009601541300473272-lietuvos-paj%C5%ABryje-tonos-negyv%C5%B3-%C5%BEuv%C5%B3-nuotrauko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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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화산들은 용암류(流)만 생성하지 않는다.

심해 화산들은 폭발할 수 있다!

Deep-sea volcanoes don't just produce lava flows, they also explode!







McGill geology researchers' discovery of high concentrations of CO2 at mid-ocean ridges confirm!!!s

explosive nature of certain volcanic eruptions



맥길 연구소의 지질학 연구의 발견

대양 해저산맥의 이산화탄소의 높은 집중도는 해저화산들이
파괴적 화산폭발의 속성을 지니고 있슴을 확증시켜 준다.



지구상 화산활동의 75~80%는 깊은 바다에 있는 해저 산맥에서 일어난다.
해저 화산들 대부분은 폭발하기 보다는 용암을 분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화산 폭발을 일으키는 마그마 가스가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고 이산화탄소는 아래로 내려가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해저화산은 주변의 물의 압력에 의해서 눌려지는 효과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지질학자들은 특정 장소에서 화산재가 존재함에 근거하여
깊은 바닷속에서도 화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추론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것을 증명한 사람은 없다.



맥길 지구행성 과학 부서의 박사과정에 있는 크리스토프 헬로는
오레곤 해안의 후안 데 후카 해저산맥에 있는 화산재가 수정속에 갇혀 있는 것을
철 광학 분석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수정 속 작은 마그마의 방울들에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집중되어 있슴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수정 속에 갇혀있는 작은 방울들은 마그마가 화산폭발 직전의 상태였슴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헬로와 동료연구자들은 깊은 바닷속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또한 맨틀 깊숙한 곳에서 지구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특정 해저산맥의 경우에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구의 화산 활동 중 가장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해저 산맥들의 화산활동을 고려해 보건대
이번 발견은 아직도 더 탐구되어야 할 탄소 순환주기에 대한 중요한 함의를 담고 있다.



-->> 지구의 오랜 역사 속에서 메탄,이산화탄소의 대량 방출이 일어났었고
이는 해저의 화산들이 극렬하게 폭발하여 잠자고 있던 해저의 메탄과 이산화탄소 등이
순식간에 지구 대기를 휘감았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1-03/mu-dvd03281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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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났던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땅이 액상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전지구적으로 지진과 화산이 요동치는 지질학적 대변동이 진행됨에 따라

지하 깊숙한 곳에서 용암들이 분출하려는 압력을 받는가 하면

지하수도 지표 가까이로 올라오고 있다는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 싱크홀이 생기고 땅이 자주 주저앉는 것은 아닐까요?



소위 말해서 땅이 뒤집어지는 지질학적 대변동의 시기에는
지하의 물도 지표로 거대하게 분출될 수 있슴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대홍수 신화가 말해주듯이 말이죠.



물론 잠자던 해저의 메탄층이 증발하여 메탄 폭발이 일어나게 하는 방아쇠도
결국에는 극렬한 화산 활동과 지진활동입니다.



이 모든 것은 지질학적 대변동이 클라이막스에 이르면

같이 동반될 수 있는 사건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성자 : 우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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