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7일 목요일
IMF, 기축통화인 달러의 교체 가능성 요구
IMF, 기축통화인 달러의 교체 가능성 요구

2011년 2월 10일, cnn money
IMF는 목요일 기축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교체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IMF는 말하기를 특별인출권(SDR)은 세계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DR은 IMF 회원들의 통화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IMF에 의해 1969년에 만들어졌으며 국제 통화들의 가중치에 근거한 환율로 빌리는 사람이 요구하는 어떤 통화로든 전환될 수 있다. IMF는 전통적으로 SDR 표시로 된 자금들을 나라들에 대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유형 통화가 아니므로 일부 전문가들은 SDR이 미국 달러에 대한 대안이 되기는 변동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IMF의 도미니크 총재는 SDR을 수용하는 데는 기술적 장애가 있음을 인정하였지만 세계 불균형을 시정하고 세계 금융 시스템을 떠받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더욱 안정적인 국제 통화 시스템에 기여하는 역할을 SDR이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달러가 국내 경제와 미국 정책 변경에 쉽게 휘둘려서 그 목표는 중앙은행들이 세계 경제를 더 잘 반영하는 외화 자산을 갖는 것이다.
미국 파산, 달러 몰락, 식량대란… 폭풍전야의 때!
미국 파산, 달러 몰락, 식량대란… 폭풍전야의 때!



미국 재무부 채권 금리가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3.3%대에서 2달 가까이 머물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7%대로 올라섰습니다. 몇 년 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4%대에 점점 다가서고 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할인율이라고도 하며 대체로 인플레이션 등이 예상될 때 채권을 오래 들고 있으면 돈 가치 하락으로 손실을 보기 때문에 더 싸게 사서(채권 가격은 하락이고 할인율은 상승) 예상되는 손실을 만회하겠다는 투자자들의 의도로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이를 블룸버그 기사는 분석하기를 “미국 실업률이 2009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노동 시장이 개선된다는 전망에 부채질을 하면서 미국 재무부 채권이 하락하며 10년 만기 채권 금리를 최고로 올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논리가 맞는다면 미국 경제가 좋아질수록 미국은 금리가 높아져서 부채 이자가 급증하며 파산 시점이 더 앞당겨지게 됩니다. 장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하여 QE2가 필요하다고 말하던 버냉키 의장의 의도와도 완전히 어긋나기도 합니다. 채권 금리 상승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말하며 지금도 1달러 돈을 쓰는데 40센트 부채를 빌려오는 부채 비율이 더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주류 매체들의 기사들 내용대로라면 미국 정부가 파산하지 않기 위해서는 부채 금리가 낮게 유지되어야 하므로 경제가 회복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민간 일자리가 36,000개 늘었을 뿐인데도 실업률이 9.6%에서 9.0%로 대폭 내려간 마법같은 통계 기법처럼 미국의 경제 자료들과 그에 대한 미디어들의 분석은 그야말로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넘치는 달러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원자재 가격들이 폭등하는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을 목격하고 있음에도 신흥 시장에서 더 높아진 수요 증가를 식량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돌리면서, 변동성이 큰 식품가격과 석유 가격을 뺀 이른바 핵심 인플레이션이 계속 느린 속도라고 QE2의 정당성을 고집하고 있는 하원 청문회에서 버냉키 연준 의장만큼 미디어들의 보도내용은 억지스럽습니다.
그런데 이 청문회에서 버냉키 의장은 부채 상한선을 올리지 않으면 미국은 재앙적 결과를 맞이할 것이라고 의회에 경고를 하였습니다. (다수당인 공화당의 지도부는 상한선을 올리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듯 합니다.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되든 결국 바뀌는 것은 없으며 계획대로 향하여 갑니다.)
빚을 더 많이 얻어와야 하니 법적으로 묶어 놓은 빚의 최고치를 더 올려서 조속히 빚을 더 내야 한다는 주장이므로 한나라의 중앙 은행이 오히려 미국이라는 국가를 빚더미 위로 올려놓기를 장려하며 파산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갚을 수 없는 부채가 앞으로도 무한정 늘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달러의 미래를 대비하는 작업들은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와 프랑스들이 미국을 배제하고, 심지어 미국은 이런 회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한 채, 지난 가을에 비밀 회의를 열었음을 영국의 인디펜던트 지 Fisk 기자가 보도한 내용을 Stansberry Research가 다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동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금융 변화에서 중동 산유국들은 중국, 러시아, 일본과 프랑스와 더불어 석유 거래에 있어 달러 사용을 중지하고 그 대신에 엔, 위안, 유로와 금과 사우디 아라비아, 아부다비, 쿠웨이트와 카타를 포함하는 걸프 협력 위원회 국가들을 위한 새로운 중동의 통합 화폐들의 바스킷으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물론 미국 관료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중앙은행들도 이런 비밀 회의를 부인합니다.
일부 주류 미디어들이 소개하는 은밀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인터넷 대안 매체들에서는 지난 18개월간 통화 관련 국제 기구의 중요 인물들이 새로운 세계 단일 통화를 위한 비밀 회의를 한 달에 두 번씩 모스크바에서 열어왔다는 내용을 내부자 정보를 통해 소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미국 정부의 내부자 정보를 인용하며 3월에서 7월 사이에 달러의 50%에서 70% 달러 평가절하 계획에 대한 소문들이, 린지 윌리엄스(Lindsey Williams)의 엘리트들의 계획과 더불어 심심치 않게 나돌고 있는 것은 그만큼 달러의 위치가 불안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주요 밀 농사 지역인 중국의 중부와 북동부 지역이 사실상 100년만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기구에 따르면 중국의 3천 5백만 에이커의 밀 농작지 중 1천 275만 에이커가 가뭄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중국 밀 경작지의 핵심인 산동성은 지난 9월 이후 겨우 1.2센티미터의 비가 내렸다고 신화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자급자족으로 지내오던 중국이 이런 가뭄의 여파로 곡물 수입국으로 바뀌는 경우엔 그렇지 않아도 기록적인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세계 곡물가격은 폭등세로 돌아설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미국 농무부는 옥수수 재고량이 15년래 최저 수준이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호주에는 퀸즈랜드의 대홍수에 이어 괴물 메뚜기라고 불리 정도로 큰 덩치를 자랑하는 메뚜기 떼들이 그 개체 수를 엄청나게 불리며 경작지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곡물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지는 사태들이 하나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북반구 최대 경작지이지 최대 곡물 수출국인 미국의 봄 경작 상황이 최대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내 주요 곡물 산지의 하나인 미국 남부 죠지아 주는 겨울 평균 온도가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가뭄은 가뭄대로 이어가면서 올해 농작물 작황이 순조롭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 홍두깨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먹고 있나요?
집안 식탁이나 책상 위에 건강기능식품 한두 병 정도 올려져 있는 광경이 낯설지 않은 요즘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왔다. 2008년 이후에는 성장기를 넘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들에게 일상이 되었다.
2009년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한국인 성인 10명 중 3명 정도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다. 팀을 꾸려 연구를 진행한 박현아 교수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한방에 대한 의존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옮겨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질병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피로 등의 생활 속 불편함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지인의 소개를 받아 먹거나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효능과 선택, 섭취 시 요령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비타민과 미네랄
각종 공해물질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일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필요하다. 또 나이가 들수록 영양소 흡수 기능이 떨어져 65세 이상은 종합비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식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유추해볼 수 있는데, 평소 우유를 마시지 않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칼슘과 비타민 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또 채식을 하는 경우엔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을 먹어줘야 한다.
견과류를 먹지 않거나 지방이나 식물성 유지를 먹지 않는 사람은 비타민 E가 부족하다. 흡연과 채식을 하지 않는 경우도 비타민 B와 비타민 C 부족에 시달린다.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엔 철분이 부족하고 위산분비가 감소해 소화불량이 일어날 경우 비타민 B12의 부족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루 두 잔 이상의 술을 매일 마시는 경우에도 비타민 B가 부족하기 쉽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량이 줄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요구량을 채우지 못한다. 사람에 따라 비타민제를 복용할 경우 속이 쓰린 이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타민 C는 식사 중에 먹게 되어 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무릎이 약한 중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의 필수 성분이다. 뉴질랜드의 마우리족에게 관절염이 없는 이유를 밝혀내면서 찾아낸 비결이 해변가의 그린홍합이었다.
이 같은 갑각류에 많이 들어있는 것이 글루코사민이다. 최근 염산염 글루코사민의 효능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지만 황산염 글루코사민의 효능에 대해선 문제가 없다고 밝혀진 바 있다.
세계적으로는 MSM,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의 조합이 가장 많다. 국내에서는 글루코사민과 곤드로이친 조합이 많지만 어떤 조합이 낫다 그르다는 사람의 평소 식습관에 따라 다르다. 글루코사민과 콜라겐의 조합도 등장했지만 콜라겐을 만들어주는 것은 비타민 C이기 때문에 평소에 과일과 채소 섭취가 많은 사람에겐 굳이 이것이 필요하지 않은 셈이다.
홍삼과 인삼
육체적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진 홍삼과 인삼. 일반적으로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먹을 수 없지만 홍삼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인 인삼의 성질은 조금씩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두통이나 가슴이 두근거림이나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고도 홍삼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계절이나 체질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어 지금처럼 과일을 먹듯 쉽게 복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클로렐라
녹조식물 클로렐라는 변비와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물질을 배출해주는 기능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효능도 있다. 감기와 같은 질병 예방과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와 성인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로렐라가 알칼리성 물에 서식하는 것이어서 산성체질인 아토피의 증상을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오메가-3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액순환,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멸치부터 연어, 물범까지 그 원료가 다양하다. 하지만 제조과정에서 중금속은 정제가 되지만 먹이사슬에서 봤을 때, 멸치나 크릴 새우 등 작은 생선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오일이기 때문에 빛에 의해 변질이 잘 돼서 용기가 투명이 아닌 갈색병이어야 한다고 하지만 제품 안에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용기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함량이다. 가장 중요한 DHA와 EPA의 함량이 500~1500밀리그램을 하루에 섭취해야 하지만 300밀리그램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등 종류가 다양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동시에 통풍이 있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식물성을 선택해야 한다.
오메가-3 복용 시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꾸준히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의 경우 섭취해선 안 되며 치아 발치나 수술을 앞둔 일주일 전부터는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로에
알로에의 기능성분인 알로인은 배변에 도움을 준다. 또 알로에 겔은 염증유발 물질 생성을 억제해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량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구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임신 중이거나 수유를 하는 경우,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인선 기자 kelly@hk.co.kr
집안 식탁이나 책상 위에 건강기능식품 한두 병 정도 올려져 있는 광경이 낯설지 않은 요즘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왔다. 2008년 이후에는 성장기를 넘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정도로, 건강기능식품은 한국인들에게 일상이 되었다.
2009년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한국인 성인 10명 중 3명 정도가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다. 팀을 꾸려 연구를 진행한 박현아 교수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한방에 대한 의존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옮겨가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질병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피로 등의 생활 속 불편함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지인의 소개를 받아 먹거나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효능과 선택, 섭취 시 요령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비타민과 미네랄
| 비타민과 미네날 |
자신의 식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유추해볼 수 있는데, 평소 우유를 마시지 않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칼슘과 비타민 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또 채식을 하는 경우엔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을 먹어줘야 한다.
견과류를 먹지 않거나 지방이나 식물성 유지를 먹지 않는 사람은 비타민 E가 부족하다. 흡연과 채식을 하지 않는 경우도 비타민 B와 비타민 C 부족에 시달린다.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엔 철분이 부족하고 위산분비가 감소해 소화불량이 일어날 경우 비타민 B12의 부족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루 두 잔 이상의 술을 매일 마시는 경우에도 비타민 B가 부족하기 쉽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량이 줄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요구량을 채우지 못한다. 사람에 따라 비타민제를 복용할 경우 속이 쓰린 이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타민 C는 식사 중에 먹게 되어 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무릎이 약한 중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의 필수 성분이다. 뉴질랜드의 마우리족에게 관절염이 없는 이유를 밝혀내면서 찾아낸 비결이 해변가의 그린홍합이었다.
| 클로렐라 |
세계적으로는 MSM,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의 조합이 가장 많다. 국내에서는 글루코사민과 곤드로이친 조합이 많지만 어떤 조합이 낫다 그르다는 사람의 평소 식습관에 따라 다르다. 글루코사민과 콜라겐의 조합도 등장했지만 콜라겐을 만들어주는 것은 비타민 C이기 때문에 평소에 과일과 채소 섭취가 많은 사람에겐 굳이 이것이 필요하지 않은 셈이다.
홍삼과 인삼
육체적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진 홍삼과 인삼. 일반적으로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은 먹을 수 없지만 홍삼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인 인삼의 성질은 조금씩 남아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두통이나 가슴이 두근거림이나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고도 홍삼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계절이나 체질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어 지금처럼 과일을 먹듯 쉽게 복용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클로렐라
오메가-3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액순환,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멸치부터 연어, 물범까지 그 원료가 다양하다. 하지만 제조과정에서 중금속은 정제가 되지만 먹이사슬에서 봤을 때, 멸치나 크릴 새우 등 작은 생선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오일이기 때문에 빛에 의해 변질이 잘 돼서 용기가 투명이 아닌 갈색병이어야 한다고 하지만 제품 안에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용기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함량이다. 가장 중요한 DHA와 EPA의 함량이 500~1500밀리그램을 하루에 섭취해야 하지만 300밀리그램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등 종류가 다양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동시에 통풍이 있거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식물성을 선택해야 한다.
오메가-3 복용 시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꾸준히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의 경우 섭취해선 안 되며 치아 발치나 수술을 앞둔 일주일 전부터는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오메가-3 |
알로에의 기능성분인 알로인은 배변에 도움을 준다. 또 알로에 겔은 염증유발 물질 생성을 억제해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량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구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임신 중이거나 수유를 하는 경우,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영양제 꼭 먹어야 하나? 하루 필요한 영양소는 대략 30~40가지쯤 된다. 세 번의 식사로 빠짐없이 이들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몸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맞추어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가지 영양소라도 부족하면 영양부족으로 인한 병이 생기게 된다. 게다가 하루에 모든 영양소가 고루 담긴 정성스럽게 차린 식사를 세 끼 모두 챙기기란 쉽지 않다. 현대인들은 에너지원을 과잉섭취하지만 영양소에서는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보험 삼아 종합비타민제는 매일 먹기를 권한다.
분류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개인의 섭식 상태에 따라 상담을 받고 주의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두통이나 피멍 등 이전에 없던 증상들이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를 원인으로 의심하는 이는 드물다. 효과가 크면 건강기능식품에서 약품으로 재분류되기도 한다. 오메가-3가 대표적이다. 의약품과 함께 먹을 경우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나? 주의해서 먹을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다. 이뇨제를 알로에와 섭취하면 체내 칼륨량이 지나치게 감소할 수 있고, 혈액응고 저해제(와파린)를 비타민 K나 클로렐라(비타민 K 함유)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진다.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와 클로렐라의 조합 역시 약효를 떨어뜨린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적으로 볼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들은 올리고당의 경우 장 세균에 의해 발효돼 복부팽만감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감마리놀레산의 경우 간질병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금기이다. 참고도서 및 도움말 자연영양연구회 회장 정숙희 약사(분당 건강샘 약국)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박용우 외 지음, 넥서스 |
태양, 5년만에 대폭발…한국에 '전파 장애' 우려
8뉴스 >
< 앵커 >
태양의 흑점에서 5년 만에 강력한 폭발이 관찰됐습니다. 생생하게 포착된 폭발 장면은 경이롭기 이를 데 없지만, 이 영향으로 지속적인 전파 장애가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요.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양 중심부 흑점 1158에서 갑자기 섬광이 번쩍이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섬광의 크기가 지구 지름의 10배나 되는 거대한 폭발입니다.
강력한 X선과 태양 대기물질인 고온의 플라즈마가 방출되는 장면도 생생히 포착됐습니다.
[이재진/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 자기장과 플라즈마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이 태양 폭발입니다.]
경보 3단계 X 2.2등급의 강력한 폭발로 발생한 X선은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해 오전 11시 10분쯤 단파통신이 일부 두절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로 향하고 있는 고온의 태양물질입니다.
지구자기장을 교란시켜 전파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태양 물질은 오는 17일 밤에서 18일 새벽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X선에 비해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통신, 위성 장애가 우려됩니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폭발이 24번째 태양흑점주기의 첫번째 대형 폭발이라며 오는 2013년 5월 태양 활동 극대기까지 폭발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상취재 : 강윤구)
< 앵커 >
태양의 흑점에서 5년 만에 강력한 폭발이 관찰됐습니다. 생생하게 포착된 폭발 장면은 경이롭기 이를 데 없지만, 이 영향으로 지속적인 전파 장애가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요.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양 중심부 흑점 1158에서 갑자기 섬광이 번쩍이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섬광의 크기가 지구 지름의 10배나 되는 거대한 폭발입니다.
강력한 X선과 태양 대기물질인 고온의 플라즈마가 방출되는 장면도 생생히 포착됐습니다.
[이재진/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 자기장과 플라즈마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이 태양 폭발입니다.]
경보 3단계 X 2.2등급의 강력한 폭발로 발생한 X선은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해 오전 11시 10분쯤 단파통신이 일부 두절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로 향하고 있는 고온의 태양물질입니다.
지구자기장을 교란시켜 전파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태양 물질은 오는 17일 밤에서 18일 새벽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X선에 비해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통신, 위성 장애가 우려됩니다.
천문연구원은 이번 폭발이 24번째 태양흑점주기의 첫번째 대형 폭발이라며 오는 2013년 5월 태양 활동 극대기까지 폭발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상취재 : 강윤구)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소변 자주 참았더니 허리통증에 고열… 나도 혹시?
[동아일보] 젊은여성에 많은 신우신염 증상과 예방
광고대행사 직원인 김모 씨(36)는 종종 허리가 쑤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을 참을 수 없게 됐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도 했다. 야근이 잦았던 터라 과로해서 몸살이 온 것으로 여겼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고열이 치솟았고,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꼼짝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김 씨는 ‘신우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던 신우신염 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신우신염은 방치하면 패혈증(혈액 속에 세균이 번식하는 병)까지 갈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 20, 30대 여성에게 자주 발생
신우신염은 신우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신우는 깔때기와 같이 노폐물을 걸러서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 신장의 사구체에서 걸러진 소변은 세뇨관을 통해 빠져나와 신우에 일단 모였다가 요관 방광 요도를 거친 뒤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 신우의 점막에 세균이 증식하면 신우신염이 생긴다.
원인이 되는 세균 중 제일 흔한 것은 대장균이다. 주로 몸을 혹사할 때 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피곤해지면 탈수가 일어나게 되고 소변의 양이 줄면 신우가 세균에 공격당하기 쉽다.
신우신염은 특히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여성은 소변이 나오는 요도의 길이가 남성보다 짧고, 질과 항문 주변의 세균이 침입할 수 있어 요로 감염에 걸리기 쉽다. 이렇게 들어온 세균이 신우까지 침범할 수 있다. 요로 감염은 성관계 중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성생활이 왕성한 20, 30대 여성에게서 신우신염 발병이 빈번하다.
○ 허리 통증과 고열, 오한이 일어나면 의심
신우신염에 걸리면 옆구리와 허리 쪽에 통증이 생긴다. 신우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른 상태에서 옆구리를 치면 흠칫 놀랄 정도다. 39도 안팎의 고열과 오한에 시달리고, 전신근육통,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한다. 몸살로 착각할 수 있지만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게 몸살 증상과 다른 점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더라도 소변 양이 많지 않고 개운하지 않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단순 감염이라면 2주 정도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하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입원 치료를 받는다.
이틀 정도 정맥 주사로 항생제를 투여받은 뒤 경구용 항생제로 치료받는다. 입원 기간은 일주일, 투약 기간은 3주 정도다.
○ 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
신우신염은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가 안 되면 재발할 수 있다.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빈번하게 앓다 보면 콩팥이 쭈그러져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기 쉽다. 임신 중에 신우신염이 재발하면 조산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나 당뇨환자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윤 교수는 “신우신염은 생활습관을 잘 들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분 섭취를 양껏 해서 소변이 자주 배출되도록 해야 한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아서도 안 된다. 그만큼 노폐물이 몸에 쌓여 쉽게 피로해진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다. 크랜베리에는 대장균이 점막에 들러붙지 못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크랜베리 주스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 신우신염 의심 대표적인 증상 ::
1. 옆구리에 통증이 온다. 툭 치면 놀랄 정도다.
2. 갑자기 39도 안팎의 고열이 치솟는다.
3.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으슬으슬 춥고 떨린다.
4. 소변이 자주 마렵지만 화장실에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다.
광고대행사 직원인 김모 씨(36)는 종종 허리가 쑤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통증을 참을 수 없게 됐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도 했다. 야근이 잦았던 터라 과로해서 몸살이 온 것으로 여겼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고열이 치솟았고,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꼼짝도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 김 씨는 ‘신우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던 신우신염 환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신우신염은 방치하면 패혈증(혈액 속에 세균이 번식하는 병)까지 갈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 20, 30대 여성에게 자주 발생
신우신염은 신우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신우는 깔때기와 같이 노폐물을 걸러서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 신장의 사구체에서 걸러진 소변은 세뇨관을 통해 빠져나와 신우에 일단 모였다가 요관 방광 요도를 거친 뒤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 신우의 점막에 세균이 증식하면 신우신염이 생긴다.
원인이 되는 세균 중 제일 흔한 것은 대장균이다. 주로 몸을 혹사할 때 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피곤해지면 탈수가 일어나게 되고 소변의 양이 줄면 신우가 세균에 공격당하기 쉽다.
신우신염은 특히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여성은 소변이 나오는 요도의 길이가 남성보다 짧고, 질과 항문 주변의 세균이 침입할 수 있어 요로 감염에 걸리기 쉽다. 이렇게 들어온 세균이 신우까지 침범할 수 있다. 요로 감염은 성관계 중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성생활이 왕성한 20, 30대 여성에게서 신우신염 발병이 빈번하다.
○ 허리 통증과 고열, 오한이 일어나면 의심
신우신염에 걸리면 옆구리와 허리 쪽에 통증이 생긴다. 신우에 염증이 생겨 부어오른 상태에서 옆구리를 치면 흠칫 놀랄 정도다. 39도 안팎의 고열과 오한에 시달리고, 전신근육통, 두통, 구토 등을 동반한다. 몸살로 착각할 수 있지만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게 몸살 증상과 다른 점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더라도 소변 양이 많지 않고 개운하지 않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단순 감염이라면 2주 정도 경구용 항생제를 복용하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입원 치료를 받는다.
이틀 정도 정맥 주사로 항생제를 투여받은 뒤 경구용 항생제로 치료받는다. 입원 기간은 일주일, 투약 기간은 3주 정도다.
○ 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
신우신염은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가 안 되면 재발할 수 있다.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빈번하게 앓다 보면 콩팥이 쭈그러져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기 쉽다. 임신 중에 신우신염이 재발하면 조산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나 당뇨환자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윤 교수는 “신우신염은 생활습관을 잘 들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분 섭취를 양껏 해서 소변이 자주 배출되도록 해야 한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아서도 안 된다. 그만큼 노폐물이 몸에 쌓여 쉽게 피로해진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다. 크랜베리에는 대장균이 점막에 들러붙지 못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크랜베리 주스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 신우신염 의심 대표적인 증상 ::
1. 옆구리에 통증이 온다. 툭 치면 놀랄 정도다.
2. 갑자기 39도 안팎의 고열이 치솟는다.
3.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으슬으슬 춥고 떨린다.
4. 소변이 자주 마렵지만 화장실에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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