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7일 일요일

무료급식을 받으려면 RFID 칩을 받으라

지속적인 경제 악화로 Food Stamp(급식표)에 의존해서 생활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작년 한 해 4천 5백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한화로 75조원이 넘는 규모인데, 최근에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이 Food Stamp를 불법으로 수령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이에 미국 농업국(USDA)에서는 불법으로 이 Food Stamp를 수령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해 생체정보 인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Food Stamp를 수령 받는 사람들의 지문, 손의 모양, 눈동자와 같은 생체정보를 신분확인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생체정보 인식 기술의 마지막 단계로 베리칩(RFID)을 받게 한다는 것이다.  Food Stamp를 받으려면  베리칩(RFID)을 받아야 하고 이를 거부하면 굶주림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장차 이 땅에 짐승의 정부(세계정부)가 세워지게 되면, 사람들마다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해서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할 것이라 했다.(계 13:16,17) 성경의 예언을 (비유나 상징이 아니라)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이미 개발을 끝낸 RFID 칩이 바로 짐승의 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정부가 이처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베리칩(RFID 칩)을 Food Stamp에 의존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강제적으로 이식시키려 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정부(세계정부)에서 주는 지원에 의지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때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굶지 않으려면 베리칩을 받으라” 혹은 “살려면 짐승의 표를 받으라”는 압력이 가해지게 될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이니라”(계 13:16-18).
 
                                                             - 예레미야 -


최근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의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고 있는  Food Stamp(Coupon)


정부에서 지급되는 Food Stamp는 지정된 상점에서 식료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EBT는 food stamp의 카드 버전이다. 
 
 
Food Stamp를  관리하는  미국 농업국(USDA)에서는 불법으로  Food Stamp를 수령하는 사람들을 단속한다는 핑계로 대상자들의 몸 속에 RFID칩을 이식시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것이 바로 짐승의 표로 가는  과정인 것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의 얼굴이 그려진 food stamp - 앞으로 세워질 세계정부(짐승의 정부)에서는 세계정부의 수장인 적그리스도의 이름으로 food stamp와 짐승의 표(베리칩)가 주어질 것이다.   짐승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찾아오는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