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8일 금요일

롬니가 2012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하였다




몰몬교신자요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진 롬니가 2012년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66 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Chantilly Virginia에 있는 Westfields Marriott 호텔(2012 빌더버그 회의 개최 장소) 안에 있던 4명의 각기 다른 증인들이 런던 가디언 작가인 Charlie Skelton에게 Mitt Romney가 2012 빌더버그 모임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이는 이 공화당의 대선후보가 다가오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엘리트들의 간택을 받았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다.
 
“ Westfields Marriott 호텔 스태프들 가운데 각기 다른 네 명의 증인들이 롬니가 이곳 2012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나의 네 증인들이 그를 안으로 인도했습니다. 롬니의 사무실은 처음에는 빌더버그 회의가 공적인 모임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어 (참석 여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Skelton은 이렇게 쓰고 있다.
 
Skelton은 롬니의 이름이 공식적인 참가 목록에 빠져 있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빌 게이츠를 비롯한 많은 거물들도 이 이벤트에 참석하는 모습이 사진 찍혔는데, 이들도 공식적인 참가 목록에 이름이 없던 사람들이다.  이는 하나의 관례와 같은 일이라는 것이다.
 
롬니가 이 비밀스런 회합에 등장한 것은 오바마에 대해 실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엘리트들이 새롭게 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이 4년 전 바로 이 회합에 참석한 후 힐러리 클리턴이 대선 후보를 오바마에게 양보한다는 발표를 했고, 1990년 회합에서는 무명의 정치 신인 빌 클린턴과 토니 블레어가 이 모임에 참석한 후, 유력한 정치인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 대선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중요한 시점에서 공화당의 대선 후보 롬니가 빌더버그 회의에 초대되어 참석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느려지고 있는 경제 회복으로 미국민들 사이에서 오바마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엘리트들이 롬니라고 하는 새로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몰몬교 신자요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진 롬니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미국은 최초의 몰몬교인 대통령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이슬람 신자로 알려진 오바마에 이어 미국에서 또 다시 비 기독교 신자(물론 몰몬교를 기독교라고 말하는 조엘 오스틴과 같은 정신나간 목사들도 있다)인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청교도의 나라라고 부를 수 없는 때가 온 것이다.

                                                     - 예레미야 -



몰몬교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 - 그도 역시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져 있다.


유타에 있는 몰몬 Temple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몰몬 템플에 새겨진 전시안의 모습

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Hand Sign

태양과 펜타그램(거꾸로된 오각별)



몰몬 템플 내부에도 곳곳에 오각별이 새겨져 있다. 

아래가 길게 늘어진 오각별은 타락천사(혹은 fallen star)인 루시퍼를 상징한다.   
몰몬교나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이나 저들의 궁극적인 신앙의 대상은 루시퍼인 것을 알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