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8일 목요일

UN 안보리 벽화

 UN 안보리 벽화




UN 안보리 회의장 벽화(UN Security Council Chamber Mural)

1945년 설립되어 국제주요현안이 다뤄지는 UN 안전보장이사회는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이뤄졌다. 그런데 안보리 회의장 정면에는 의미심장해 보이는 거대한 벽화가 있다. 그림 중앙 하단엔 붉은 용의 반원 아래 목 없는 짐승이 칼에 찔려 있다. 그 위엔 흰 피닉스(Phoenix, 불사조)가 부활하고 있는데 주위의 회색 인간들이 경배하고 있다. 그림 중앙 상단엔 마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 먹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림 중앙 최상단 숲 속에선 렙탈리안(파충류) 처럼 보이는 녹색 인간들이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그림 오른쪽 하단엔 땅 속에서 노예로 살던 사람들이 해방되어 UN 깃발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림 왼쪽 하단에 갇혀 살던 사람들도 창문을 열고 빛을 받은 사람들이 내려 준 밧줄을 붙잡고 올라가고 있다. 그림 오른쪽에선 흰 말’(미혹)을 밖으로 내 보내고 있고, 상단에서 천체를 관측하는 사람은 점성술을 하는 지배층 프리메이슨을 나타낸다. 그림 왼쪽에선 프리메이슨 마을 사람들이 총을 버린 군인을 환영하고, 상단엔 연금술로 금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벽화는 말세의 환난 후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프리메이슨 사상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계시록 19: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채로 던져지더라.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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