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과 알파코스와 프리메이슨
가터훈장(Order of the Garter, 기사단) 복장의 영국왕실
영국 왕실(Royal Familly)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QUEEN ELIZABETH II)는 ‘그랜드마스터’ 프리메이슨이자 300위원회 수장이며,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원수이고, 전세계 프리메이슨의 수장이다. 그녀는 또한 영국 성공회의 수장인데 영국 성공회의 수많은 사제들과 성도들이 프리메이슨에 가입되어 있다. 성공회 대주교들과 주교들은 프리메이슨으로 활동했다. 1970년대 활동하였던 켄터베리 대주교 Geoffrey Fisher는 매우 유명한 프리메이슨이다. 그는 프리메이슨으로서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총장을 역임하였다. 현임 대주교 로완 윌리암은 프리메이슨이 아닌 드루이드라는 이교적(PAGAN) 단체에 적을 두고 있고, 자신이 프리메이슨이 아닌 연고로 프리메이슨과 신앙이 양립할 수 없다는 언급을 했다가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프리메이슨의 본거지인 영국 왕실이 이에 대하여 반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프리메이슨의 비밀상 이를 공식적으로 하지 못하고, 신임 대주교로 하여금 그의 프리메이슨에 대한 언급에 대하여 사과 성명을 내게 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다. 이것은 영국 성공회가 프리메이슨을 승인한 것이나 다름 없다. 알파코스는 영국 성공회 소속의 HTB(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출발하였다. 닉키 검불 목사가 1996년 창시한 전도 프로그램인 알파코스는 상담과 성령체험을 중시한다.
프리메이슨 의장을 한 KING GEORGE VI, 나이트 말타 의장을 한 엘리자베드 여왕
영국 성공회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것은 프리메이슨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영국 성공회교도는 아니지만 그 유명한 프리메이슨 최고 의장인 알버트 파이크도 미국 성공회 교도였다. 그리고 UN의 NGO로서 종교통합적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URI(UNITED RELIGION INITIATIVE, 종교연합계획)를 설립한 사람은 바로 성공회 출신 신부 윌리암 스윙이다. 에큐메니칼 운동 본부인 WCC 소속 한국 KNCC 조직에서도 영국 성공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파코스는 대영 제국의 수출품으로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는데 이것을 서포트하는 세력이 바로 프리메이슨이다. 성공회는 알파코스를 전세계 교구에서 실시하고 있다. 미국의 종교다원주의 성향의 신복음주의자들(프리메이슨이라 비평되는 자들)이 알파코스를 지원하고 있다. 알파코스는 단순히 복음을 전파하는 도구가 아니라 에큐메니칼 운동의 일환이며, 개혁교회의 교리를 흐리고, 로마 카톨릭과의 접점을 마련하며, 은사주의를 확산하려는 의도성 있는 프로그램이다.
- 빌리 그래햄 : 프리메이슨 33도
- 로버트 슐러 : 프리메이슨 33도
- 빌브라이트 : 프리메이슨
- 로렌 커닝햄 : 프리메이슨
- 오랄 로버츠 : 프리메이슨
- 팻 로버트슨 : 프리메이슨
- 피터 와그너 : 프리메이슨
- 베니힌 : 프리메이슨
- 존 윔버 : 프리메이슨
- 릭 웨렌 : 프리메이슨 조직 CFR 멤버
영국 왕실에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있어 왔고, 왕실의 지원을 받는 영국 프리메이슨들은 18세기 최대 권력집단이었다. 1717년 6월 24일, 런던의 4개 지역 라지가 한데 어울려 세계 최초의 그랜드라지(국가별 총본부를) 겸 대영제국 메이슨들의 총본부 격인 영국연합그랜드랏지(UGLE)가 결성됐다. 또한 프리메이슨 산하 조직 중 하나인 RIIA(Roy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1919년 영국 런던에서 만들어졌고, 영국여왕을 중심으로 하며 영국 정부와 세계 엘리트들을 콘트롤한다. RIIA는 런던 세인트 제임스 광장의 채텀 광장의 채텀하우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영국의 대외정책은 이 채텀하우스에서 나온다.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왕실 메이슨 그랜드마스터 켄트공(The Duke of Kent), 영국 왕실의 프리메이슨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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