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은밀한 계획-New World Order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은밀한 계획-New World Order



프리메이슨 세력은 각종 비밀 단체들과 조직을 정보망으로 활용하여 은밀하면서도 대대적인 캠페인을 한창 벌이고 있다. 그들은 이 캠페인을 통하여 세계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위험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가 결집하여 하나의 지구촌을 형성하고, 인류는 국경과 민족과 종교의 벽을 넘어 섹계정부 시민으로 재편성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서서히 주입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에 대한 하나의 전인류적 세뇌 과정으로써 이를 통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엘리트 군()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지도자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장차 비밀결탁세력이 전 세계 경제통합 뿐만 아니라 종교 간 타협과 일치를 이루고 결국 세계 권력을 장악하게 될 날을 대비하여 일부 예상되는 저항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사전 공작이다. 각 분야에 걸쳐 세계가 유례없는 위기의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야 하고, 전 인류를 이러한 위기감에 휩싸이도록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런 위기에는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파탄'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전 세계 금융계를 지배하고 있는 결탁 집단 내 핵심 세력인 거대 재벌들은 자신들의 현재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경제를 장악하기 위하여, 그리고 전 세계 지배 권력을 한 손에 쥐기 위하여, 먼저 세계 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가야 한다. 세계 금융계의 거물들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재계 거물들이 세계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만, 이것이 음모 집단의 전략이고, 이 전략이 현재 세계 도처에서 현실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사방에 널려 있다. 머지않아 사람들은 사상 유례없는 경제 공황과 금융 위기에 허덕이면서 하루 빨리 문제를 해결해 줄 "전문가 집단"을 갈구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이들은 비밀 결탁 세력의 전위조직 단체들과 기구들 내의 엘리트들 가운데서 찾아내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병 주고 약주는" 그들의 전략이 기막히게 먹혀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결탁 세력의 역설적, 변증법적 음모 전략이다.

 


대표적인 뉴에이저 '앨리스 베일리'가 창설한 루시스 트러스트’(Lucis Trust)가 출간하는 책들은 한결같이 뉴에이지 계몽도서들로써, 이들 도서들을 통하여 베일리가 밝히고 있는 결탁 세력의 3대 거점은 교회 및 기독교 단체들, 뉴에이지 단체와 각종 기관들 그리고 교육 기관들이다. 이들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을 통하여 세계 종교의 통합 운동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교육계를 통해서는 "자아 발견" "상대적 가치 규명" 내지 "자기 계발"을 수단으로 하여 인간의 신격화를 추진하는 한편, 종교적 신비주의 사상을 고취, 확산시키며, 프리메이슨을 위시한 전 세계 비밀 단체들은 종교 지도자들과 정계 및 경제계 지도자들을 흡수하여 뉴에이지적 사회 개혁과 경제 체제의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새로운 지구촌 경제 운용 모델을 제시하고 이른바 구조 조정을 통한 기업 합병과 금융 독재 체제를 형성함으로써 세계 경제를 통합해 나가는 급격하면서도 치밀한 전략을 구사한다. “장차 세계 경제를 통합, 조정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물이 등장할 것이고, 새로운 형태의 단일 국제 통화가 도입될 것이다." 이것은 베일리가 밝힌 바 있는 결탁 세력의 목표들 가운데 한 부분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베일리는 또 이렇게 설명한다. "각종 물자와 자원들, 개별 국가 내지 기업들의 모든 자산과 자본 등 현재 개인적으로 또는 국가별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들은 머지않아 국제적 단일 기구의 감독 하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 혁명적인 계획이 성공을 거두려면 현재의 모든 체제들이 먼저 전복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세계 경제의 장악은 곧 세계 권력의 장악을 의미한다. 반대로 세계 권력의 지배는 세계 경제의 지배를 의미한다. 앨리스 베일리 같은 뉴에이저들이 경제적, 정치적 권력이 하나로 모아져 있는 장래 세계의 모습에 대한 정보들을 단편적으로 미리 흘리는 것은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에 따른 것이다. 반면 이들은 또 세계 경제의 몰락을 통한 참담한 붕괴 현상에 대해 입을 모아 예고한다.

 

호세 아구엘은 1990지구의 날’(Earth Day )이라는 행사에서 장차 세계 경제 붕괴의 도래를 예고하면서 이에 대비하여 "수천의 뉴에이지 조직과 단체 및 교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작업이 이제는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하는 한편, 증권 거래소의 소멸과 새로운 국제통화의 등장, 그리고 세계 경제 체제를 조정, 총괄하는 새로운 국제 기구의 탄생을 암시했다. 현재 미국을 위시한 세계 경제 대국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식 시장의 불안과 불투명한 경제 전망 등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위에서도 예를 든 것처럼 뉴에이지 지도자들이 벌써 오래 전부터 의도적으로 예고해 왔던 현상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전 농무성 장관 프리먼(Orville Freeman), 유명한 뉴에이지 저자의 한 사람인 바바라 막스 허바드(Barbara Marx Hubbard), 세계은행 전 총재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McNamara), 세계 굴지의 화학회사인 뒤퐁(DuPont)의 전 회장 어빙 샤피로 같은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는 세계미래협회’(World Future Society, http://www.wfs.org/ )는 수천 명에 달하는 회원들에게 보낸 한 서한에서 "앞으로 25년 이내에 세계경제는 붕괴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위기는 미국이 과거 남북전쟁을 예기치 못했던 것처럼 전 세계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을 때 갑작스럽게 도래할 것이다. 라는 경고를 담고 있다. 콜로라도 주지사로 현재 뉴에이저들의 우상이 되고 있는 리챠드 램(Richard Lamm)도 그의 저서 <공화국, A Republic>에서 이 섬뜩한 예고에 동의하며, 이 파국이 경제 분야에서부터 시작되어 이것이 즉각 전 세계 경제의 파국으로 확산될 것을 예측한다. 이처럼 미국 경제 내지 세계 경제의 붕괴를 외치는 사람들이 모든 비밀 결탁 집단의 앞잡이들이란 사실은 이들이 한결같이 내놓고 있는 문제 해결책이 이른바 하나의 새로운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경제체제"란 점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앨리스 베일리, 벤자민 크렘, 리차드 램 그리고 <세계 미래 협회>와 같이 영향력 있는 단체의 지도자들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언론은 백악관이나 크렘린 궁의 분위기를 소개하면서 "밝은 미래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 이제 유래 없는 실질적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절정을 이룰 것이다."라고 예고했었다. 그러나 지금 뉴에이저들은 세계 경제의 붕괴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그들은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그들은 기침 한번으로 세계 경제의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융계 최고의 상류층에 있는 극소수 부유 자본가들이 독재적 국제 통치 기구의 수립을 목표로 모든 일들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현대 국제 사회의 돈이 정치 권력을 거머쥐기 위한 최고의 무기라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 비밀 결탁 조직은 히틀러에게 자금을 대주며 그가 경제 파탄 지경의 독일 국민들에게 행했던 것을 통해, 경제 혼란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기회의 창출 가능성과 돈의 위력이 갖는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실험해 볼 수 있었다. 경제 위기가 닥칠 때가 그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는 확신, 이것이 바로 핵심이었던 것이다. 결탁 세력에 의하면, 경제 파탄을 해결하고 번영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조치가 새 화폐의 발행이다. 달러는 철폐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교관계위원회(CFR)라든지, 삼극위원회(TC)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 회원들을 통해 국제 연합에 개입하고 있는 견해이기도 하다. 이 기구는 록펠러 그룹, 카네기 그룹, 포드 재단 및 기타 기업들이 지원하는 자금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맥나마라, 헨리 키신저 같은 사람들이 회원으로 있다. 이 기구가 재정 분야에서 휘두르고 있는 막강한 권력은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가 없는데, 가령 조지 부시 대통령과 영국의 대처 수상이 한 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 경제 및 정치 현안들을 논의하도록 한 바 있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

'신세계질서의 비밀'(http://cafe.daum.net/aspire7/DZ2w/1)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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